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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쇼를 관람하기 위해 자리하고 있는 관중들.그야말로 사람구경도 볼거리 중 하나다. BIG O 밤이면 수면 스크린으로 빅오쇼가 펼쳐지는데 찍을 수 없어서 아쉬었다.
어느 배가 "Big-O"를 향해 돌진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 찍어보았다. 정박중인 여객선 옆으로 거북선이 순항하고 있다.
아마 해양 박람회 목적이 이 글귀에 실려 있는 듯
멀리 오동도
엑스포 광장 스카이 타워에서 내려다본 여수 역
스카이 타워!! 꼭 올라가보시길... 시원한 여수 앞바다와 박람회 전경이 내려다보여 저절로 탄성이 나온다.
스카이 타워에서 내려다 본 엑스포 광장 전경, 석양이 되니 색깔이 다르다. 스카이 타워는 엑스포 내에서 아쿠아리움.빅오 또 이디지와 함께 4대 특화시설물이라는 설명 스카이 타워 파이프 오르간은 최대의 것으로 6km 밖에서도 들린다하는데 좀 맑지 않고 기계음 같은 느낌이었다. 스카이 타워 건물을 예전의 동양 시멘트 건물의 폐 사일로를 재 활용한 건물이라는 설명이 자막으로 아쿠아리움을 관람하기 위한 장장장사진이다 보통 3시간은 기다려야 볼 수 있다. 정문 정문 앞에서 입장을 기다리는 관객을 위해 이런 작은 연주도 아쿠아리움, 해양생물관...제일 관람객이 많은 곳 정문 앞에 정박되어 있는 해양 경찰선은 오후 2시 30분 이후부터 일반에게 공개된다. 롯데관에선 아이들을 위한 이런 이벤트도 기업관 현대관 앞에서는 로봇 복장의 홍보도 순간 지나쳐버려 제대로 찍지 못함
롯데관에서 꽃들이 움직인다. 열기구 모양의 전시관 내부에선 진짜 열기구를 탄 느낌의 이벤트가 있다. |
첫댓글 여수와서 엑스포만 구경하시고 한명 있는 동기 얼굴은 안보고 가셨단 말이죠... 사진은 멋있게 잘 찍으셨네요...수고하세요
죄송,죄송!! 오랫만이네요. 휴일에다가 가족들이 단체로 움직여서 연락 못했네요. 펜션 이선배는 돌산 갔을 때 뵈었어요. 고바우씨 안부도 들었고... 기회가 되면 한번 뵙시다.
여수 EXPO, 동기 여러분 보러갑시다.... 맛 있는 음식도 먹고,,, 골프도 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