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빛나리교회를 섬기고있는 문성은입니다. 저는 캠프가는 첫날엔 뜨뜻미지근한 신앙을 이어가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첫째 날 밤 회개기도시간에 기도를 하는데 이런 신앙을 유지하면서도 아무 노력하지 않고 친구들에게는 정말 신실한척 했던것들이 모두 생각이 나면서 눈물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계속 외면만 하면서 가식적이였던 제 삶의 대해 반성하고 회개했습니다. 둘째 날 밤 남을 남을 위해기도하는게 가장 어려웠던 제가 같은교회 친구를 위해 기도하고 사랑하기 어려웠던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저를 위해서 새벽같이 기도해 주시고 저를 아껴주셨던 목사님과 사모님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기도를 하면서도 주님께 너무 감사했던것이 기도를 어려워하던 교회친구가 기도를 하고 새로운 방언도 저에게 선물해 주셨습니다. 제가 아무리 주님을 외면하고 배반하여도 주님의 사랑은 끝이없다는것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번 캠프를 위해서 정말 힘들게 섬겨주셨던 스텝분들 모두 감사합니당 ❤️ 모두 삶에서 승리하고 다음 14차 캠프때 다같이 참여할 수 있게 기도로 준비하겠습니당
첫댓글 좋아좋아 예쁜성은이 잘하고있어!
성은아 너무 예쁘다♥
성은이 너무 고맙고 감동이다... 나도 널 위해 더 기도할께 사랑한다..
사랑하는 막내♡♡첫째날 울면서 기도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쌤도 늘 기도할게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