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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1. 점검해 보면 대부분 자기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 내가 온전히 주님께 집중이 안되어 있다.
2.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참으로 나는 도구였다. 신학과 교리의 교통정리자, (92.3.30 창간)
3. 예수 그리스도께 모든 걸 집약했다. Yield, 나는 항복했다. 하나님께서 일을 하시고 우리는 도구이다.
4. 먼저 드리라고요. 자기것 취하면 안 된다. 자꾸 내 이익을 위해서 뭘 구하게 되면 안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삶이 거기서 실패한다. 먼저 안 드리면 이게 안된다. 이 민족을 복음화시켜야 한다.
이송오 목사님 기도 특강 8. 나의 기도 응답 (간증)
https://www.youtube.com/watch?v=E6H_JHDvL0s&t=5s
사실 나는 여러분의 목자로서 오랬동안 일을 하면서도 새삼스럽게 자기 개인 간증을 한다는 것이, 뭐 그런 계기도 안되고 그래서 간헐적으로는 제가 말씀을 드린 것 같아요. 어느 한 두 분 나하고 친한 사람들도 차 타고 가다가 조금씩 이야기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집체적으로 우리가 수요기도회나 이런 것을 통해서는 제가 처음으로 간증을 갖습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말씀 드릴려고 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 믿는다 하지만은, 그래서 얼마만큼 믿는지 그것을 잘 모르는 것이에요, 서로 간에.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구하는 것은 모두 다 받은 것으로 믿으라고 그랬는데 잘 안되거든요. 그런데 따지고 보면 전적으로 나한테 책임이 있는 것이에요.
내가 그동안 사역하는동안 우리 교회 지금 8년 되었지 않았어요? 8년 동안에 사역하면서 내가 개개인을 딱 점검을 해보면은 그 사람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에요. 그 사람에게 문제가 있다고요. 그래 내가 오늘 여러분들에게 드리려고 하는 말씀은, 요점은 내가 주님께 모든 것을 집중하고 있었다면, 참으로 헌신적으로 내가 주님께 모든 것을 집약시키고 있었다면 모든 기도는 다 응답되는 것이에요. 그것이 아주 중요한 것이에요. 어떤 무슨 사사로움이 없다고요. 나한테 전혀 사사로움이 없다고요. 내 개인의 유익을 구하려고 하지 않고 내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오직 모두 집중한다. 그분이 날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고 주님은 그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것이에요.
그래 주님 밖에서 여러분이 구할려고 그러면요 난 잘 모르겠어요. 난 무슨 이렇게 획가닥하는 가짜 목사들이 뭐뭐뭐 기도원 가서 기도하면 응답된다, 난 그런 거 난 모르겠어요. 내가 다시 말씀드리면 내가 헌신적으로 주님에게 다 집중되어 있다고요. 주님이 나보고 죽으라고 그러면 난 죽고, 나 보고서 무슨 사우디아라비아 사막에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하면 전하고, 공산국가에 가서 전하라면 공산국가에 전하고, 나 아프리카 오지에 가라면 오지에 가고, 나보고 거리설교하라면 거리설교 하고 나보고 뭐 하라고 하면 뭐 하고. 내가 온전히 주님께 집중되어 있다고요. 나 다른 것이 아니고 내 자의가 우선이 아니라고요. 여러분 기도하는 사람의 잘못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무슨 신세타령처럼 막 즐비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 가족을 데리고 마흔 두살 먹은 사람이 아무 보장도 없이 신학을 공부하러 간다는 그 자체가 얼마나 무모하며, 내가 또 그만큼 믿음이 신실했느냐 이거예요? 그때는 아니라고요, 나 믿음이 신실한 것도 아니라고요. 나도 모르게 가는 것인데, 나는 다만 정식 유학을 간 거예요.
왜 문교부에서 나한테 유학허가까지 내주었는지 그건 알 수 없다 이거지요. 정식 유학을 가서 거기 갔는데 그때는 81년도니까요 외화를 가지고 나가기가 어려웠어요. 전부 점검을 했다고요. 그런데 마침 이렇게 미국에 비행기 타고 다녔기 때문에 거기 계좌를 하나 개설해 가지고 조금씩 용돈 있는 것을 은행에 저금을 한 것이에요. 그래 거기 가서 미국에 가서 보니까 돈이 4만 2천 불이 있더라고요. 상당히 나한테는 큰돈이지요.
4만 이천불, 지금은 그 돈 가지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에요. 근데 1만 6천 불을 6개월 안에 쓰게 된 것이에요. 인제 뭐 아파트도 얻고 뭐도 하고 해야 되고 그러니까는 차도 사야 되고 그러니까는 1만 6천 불이 그냥 들어간 것이지요. 사만 이천불에서 얼마 남았어요? 사만이천 불에서 만육천 불 빼면 2만 6천 불, 2만6천불 가지고는 아무것도 못한다. 뭘 하겠어요? 그래서 육 개월 동안에 만육천 불을 쓰고 이만육천 불 남은 돈을 가지고 내가 무엇을 해야, 내가 만일에 생업을 못 잡는다 할 것 같으면, 나는 다시 돌아와야 되는 것이에요.
근데 그때부터 밤중에 내가 4시간만 자면 나는 깬다고요. 그래서 그 바란다에 나가서 기도하는 습관이 그때부터 있었던 것이에요. 매일같이, 지금 난 매일같이 기도하잖아요. 새벽 때는 두 시간 깨어있다고요. 어제 밤에도 두시간 깨어 있다고요. 두 시부터 네시까지, 한 시간 오십 분요. 그러니까 내가 우리 성도들의, 내가 생각해 가지고 이 성도는 이것이 필요하겠다, 이 성도는 이것이 필요하겠다 하는 것을, 내가 성도들을 기억하니까 기도하지요. 오늘 내가 박혜선 모친님한테 차병원에 처음으로 갔지만은 나는 모친님이 계속해서 매일같이 기도했다 이거지요. "그래 내가 매일같이 기도했습니다." 고맙다고 그러더라고요. 매일같이 기도했다고요. 내가 여기서 여기 있는 분들도 내가 매일같이 기도하는 분들도 여기 있다고요.
그런데요, 하루 학교에서 이렇게 오는데, 내 마음속에서 신호등을 일단 바꾸려는데 "왼쪽으로, 왼쪽으로, 왼쪽으로 들어가라." 한다고요. 그래서 왼쪽으로 들어갔지요. 왼쪽으로 들어가니까 거기 이제 공장지대예요. 연기 나는 공장이 아니라 그냥 공장 Industrial Park라고 해서, 이렇게 들어가니까 문이 하나 활짝 1층 이렇게 건물, 미국은 이제 땅이 넓으니까 고층을 안 짓잖아요. 대개 다 1층, 거기는 인더스트리얼은 다 1층인데 보니까는, 문이 있어 "여기 누구 없소?" 그러니까는 뭔 사람이, 털이 허옇게 난 사람이 나오더라고요. 여기 뭘 하려고 하는 곳이냐니까 캐피테리아, 식당을 하려고 누가 그런다고. 그래서 "여기다 식당을 하면 되는 거요?" 여기 사람이 2천 명이 되는데 먹을 데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여기 어디 좀 빈 데가 있느냐고 그러니까는 따라와 보라고, 그 사람이 관리인이에요. 앞에는 쭉 하니 사무실이고 뒤에는 창고이고 이렇게 한 25개 정도 이렇게 쫙 있는데 딱 한가운데가요 비어있더라고요. 그래 나 그때 생각에는 나 여기다 자판기 같은 거, 커피도 뽑아먹고 뭐 샌드위치도 뽑아먹고 그런 거 놓으면 되겠다 싶어 가지고 그래 세를 어마냐고 해가지고 계약을 했지 않았어요. 하여간 너무 모르니까요 할라 그러니까, 아! 그거 마음대로 하는 거 아니라고 시에 가서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하더라고요. 그래 시에가서 허가를 신청하니까는 거기는 자판기는 못 놓는데요. 식당을 만들어야 된데요. 식당? 내가 식당을, 무슨 식당을 하냐? 그래 또 기도했지요. 자! 내가 뭐 돌아다니기는 많이 돌아다녔지만 식당을 할 줄 알아야지요. 그래 보니까는 햄버거는 덥고, 불도 뜨겁고 기름도 튀고 그러니까 그건 안 되겠고 에어컨을 켜놓고 할 수 있는 게 없을까? 그렇게 해서 한 것이 델리카터슨 레스토랑을 하게 된 거에요. 여러분 델리카터슨 레스토랑이 뭔지 잘 모르실 거라고요. 여기는 없어요. 이렇게 소고기라든지, 삶은 소고기를 자르고 또 삶은 패스트라미 그런 소고기에서 기름기 있는 부분, 또 이렇게 햄, 치즈 이런 거 해서 고급 음식이라고요.
아주 싱싱한 빵에다가 긴 빵에다가 거기다가 메이너스 같은 거 칠해 가지고 넣고 상추 썰은거 넣고 해가지고 아무튼 맛있는 것이라고요. 근데 도대체 내가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시작해야 되는지요, 아! 여러분 같으면 어떠시겠어요? 그래 미국에서 제일 어려운 일 중의 하나가 식당을 새로 개설하는 거예요. 공중 위생과 관련된 것은요 엄격하다고요. 그래서 그 창고를 인제 우리 학교 학생들하고 방학 동안에 인제 도면을 그려가지고, 도면을 허가받고 어떤 장비를 거기다 넣겠다는 것까지 거기다 해가지고 공사를 하는 것이에요. 중략하고요, 그것을 하는데 거기에 많은 필요한 장구를 어디서 구했냐는 거예요? 어떤 것은 막 경매하는데 가서 사고요, 뭐 이상한 거예요. 장구가 수십 가지가, 여러분 호텔에 부페하는데 가 보았지요? 그런 장구들이라고요.
앞에 뭐 쑈케이스도 있어야 되고, 샐러드 바도 있어야 되고 여러 가지 있어야 한다고요. 그런데 하다 보니까 공사는 거의 다 됐는데 아! 이거 거기 그 앞의 쑈케이스, 냉장으로 된 쑈케이스가 그것이 얼마냐 할 것 같으냐니까 6천 불이에요, 6천 불. 그리고 나는 거기 유리창 참문 달린 슬라이드 된 냉장고가 있어야 돼요. 사람들이 보여야 살 거 아니에요? 아! 그런데 그것을 살 돈이 없는 거예요, 지금. 돈이 거의 뭐 2천 불이 남은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 학생들이 안 했더라도 못하는 거고, 에어컨도 뭐 위에다 달고 센추랄에서 달고 그러니까 복잡하잖아요. 근데 그 학생들이 안 했더라면요, 그 공사를 2만 6천 불 가지고 못하는 것이에요.
그래 내가 한번 거기 있다가 신문을 보았는데요, 어디서 뭐가 그걸 판다는 것이 나왔는데 바로 내가 사는 동네예요. 그래 인제 거기 갔어요. 그러니까 그 쑈케이스 하나 하고 그다음에 슬라이드도아 냉장 그거 하나하고 저기 냉장고 하나하고, 다른 냉장고도 많지만 그 냉장고 하나하고, 저울 하나하고 마이크로 오븐 두 개하고, 그렇게 해 가지고 1,500불에 가져가라는 것이에요. 내가 보았을 때는 한 8천불어치 되는거에요. 그래 그것 가지고 나오려는데 문이 또 좁아가지고 안되는거에요. 아! 이거 뭐 빨리 가져왔으면 좋겠는데, 내 생각에는 그 사람이 마음을 바꾸어버리면 곤란할 거 같더라고요. 아! 문이 또 안되는거에요, 이게. 근데 어떻게 주위의 사람들이 오더니 되게 해주는거에요. 문을 떼고 해가지고 나오고, 그래 인제 다 이렇게 갔다가 놓고 하는데, 이제 솔직히 말해서 운영자금이 없는 거예요.
내가 지금 중략합니다. 중간에는 다 빼고 그래요. 그런데 금성사 다니다가 우리 학교로 유학 오는 학생학생이 하나 있었어요. 금성사 그만두고 온 거예요. 그래 나한테 와서 이제 그 사람, 그리스도인이라고 그러면서도 나보고 형님, 형님 그러더라고요. 형님 제가 돈을 삼천불을 가져왔는데 나는 계좌도 없고 그러니까 이걸 좀 맡으시라고. 그럼 맡는다고, 그게 운영자금이 된 거예요, 인제.
그래 인제 미국여자들 이렇게 해가지고 하는데, 나는 이제 학교 갔지요. 아까 말씀드렸는데요, 내가 사는 아파트에서 학교까지가요 차로 한 5분 걸려요. 근데 이 지금 내가 만든 식당은 거기서 딱 중간이에요. 집에 가려면 2분 30초면 가고, 학교 가려면 2분 30초에 가는 거예요. 근데 내가 그 공사를 하고 있을 때 사람들이 마구 와서 물어보는 여기다가 식당 하면 되냐고? I don't know. 난 모른다고. 근데 내가 학교 갔어요. 갔다가 이제, 우리 학교는 일곱 시 반에 시작해 가지고 8시 반, 9시 반, 10시 반, 11시만, 12시 반, 12시 반이면 끝나거든요. 5시간 하고, 그래 집에 갔다 와보니까요 막 사람들이 줄을 서서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이것은 아침에 7시 반에 열어가지고, 내가 학교 갈 때에 열어가지고 거기는 다섯 시면 사람이 다 가버리잖아요. 그러니까 5시까지 하는 거예요. 또 주일날도 사람 없지요. 에! 그러니까 주일날도 닫지요, 공휴일도 닫지요.
내가 마시는 것만 종류가 몇 가지 있는가 세어보았더니, 세어보니까는 32가지예요, 물까지 해서. 일류 음식에다가, 일류음식 아니에요? 그래 우리는 교회 갔다 오다가도 집에 안 들르고 거기서 먹지요. 음식이 너무 좋으니까. 많이도 안 주시고 적게도 안주시고 내가 꼭 생활하고 학자금 낼 수 있는 그 정도.
인제 중략하고, 박사학위 논문이 끝났어요. 아! 나는 이제 공부는 다 끝났구나. 아는 것도 없지만 공부는 다 끝났구나. 그래 내가 저녁에, 주님 참 감사합니다. 이제는 이렇게 다 해주셨으니까 나도 인제 홀가분하게 됐습니다. 아! 그런데 거기는 어떻게 되어있는가 하면, 앞에는 사무실했든데니까 내가 한쪽을 막아가지고 유리창을 붙이고 그래가지고 내 공부방을 만들었어요. 책상이 한 두 개 정도 들어가고 그래서 거기서 내 논문도 쓰고, 성경번역을 거기서 시작한 거예요.
그래 이제 아침에 가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이렇게 인제 탁 앉아 있는데, 어떤 미국 사람이 한 사람이 오는 거예요. 그러면서 이 가게 안 파냐고? 그래 나 지금 고려하고 있다고., 그래 그 사람이 나한테 인제 대개 미국 사람들 론으로 하고 뭐 이렇게 하니까, 돈을 빌려서 하고 상당히 오래 갚고 그러는데 그런 거 없이 현찰로 7만 오천불 주더라고요. 그래 나는 2만 6천 불을 투자한 거지요. 그래 여러분들이 거기가 구조가 어떻게 되었는지 잘 모륵시겠지만요, 창문도 없어요. 그래 내가 셔터를 뒤에 내리는 것인데, 내가 그 샷다를 올리고 한국식 문을 만든 것이에요. 보기 좋도록 이렇게 두 짝으로 해가지요.
자! 이제 그것이 내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아무 부족함이 없고 잘 먹여주시고, 잘 먹고 마시고, 내가 십일조를 낼만큼 벌고, 내 학자금에 전혀 지장 없이 하고 완벽한 길이였다. 만일에 하나님께서 내 공부를 책임져주시지 않았을 거 같으면 보장을 못하지요. 중간에 어떻게 잘못되었던지, 우리 학생들 특히 처음에 시작했다가 어떻게 할는지 모르지만, 나는 뭐 내가 가서 거기 가서 무슨 4년 동안만 공부를 해보고 오겠다는 것이었지 , 내가 무슨 석사학위를 받는다든지, 박사학위를 받는다든지, 나 그런 거 생각해 본 적이 없거든요. 내가 그렇게 해서 미국에서 333학점을 딴 거라고요, 그 기간 동안에. 많이 딴 거라고요. 인제 미국에서 공부하신 분들은 학점이 많다는 것을 안다고요. 한 학점에 100불씩 하면 한 학점이에요. 인제 내가 중간의 것은 다 생략합니다.
이제 제인 하디스하고 달라스의 세미나리에 가서, 제인 하기스 하고 사복음서를 전부 다 점검을 하고, 사복음서는 잘 되겠다, 이제는 출간해도 되겠다 하고 있는데, 새벽 6시에 전화 온 거예요. 그때도 난 새벽이면 계속 일어나서 기도를 하지요. 새벽 6시에 전화왔는데, 내가 늘 말씀드리지만 새벽에 전화온다는 것은 누가 죽었다는거에요. 거 뭐 누가 차마시러 가자고 새벽에 전화할 사람도 없고, 그래 딱 전화를 받으니까 내 이름을 부르는 거에요. 송 한다고요 송, 내 이름이 송, 송 리 아니에요? 타미 키친스입니다. 7년 전에 내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만났던 사람이에요.
내가 이사를 두 번이나 했는데 어떻게 나를, 내 전화번호를 알았던 것이에요. 머리 막 복잡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응 What about? 웬일이야? 그러니까 난 그때 영주권도 없어요. 영주권도 없고, 영주권울 인제 신청해 놓았던 것 같은데 그때 내 생각에. 신청해 놓았다고요, 교회에서. 우리 회사가 주한미국대사관에 보안공사를 미국무성에서 땄는데, 우리 회사를 좀 대표해 줄 수 있냐고, 그래 내 말이 저절로 나가는 거예요. 기간이 얼마인데? 어! 나는 지금 한국을 나가야 되는데, 사복음서를 출간하러 나가야 되는데 근거도 없다고요. 내가 뭐 영주권도 없지, 뭐? 그래 내가 하는 일이 뭐야? 가서 하청업체를 중요 건축자재만 좀 사주면 된다 이거예요.
그거 못할 일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보안공사이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우리가 여기서 엔지니어 아홉 사람이 가니까 그 사람들이 다 할 것이니까 너는 우리 회사만 대표해 주면 된다 이거예요. 그럼 그 친구가 침례교회 하나밖에는 나는 모른다고, 이 회사가 얼마나 어떤 회사인지 난 그것도 모른다고요. 나중에 안 일이지만 이제 알라바마에서 제일 큰 회사라고요. 잔 하버드라고 하는 사람이랑 하버드 인터내셔널, 아주 잘 알려진 회사라고요, 미국에서. Forbes에 나오는 오백대 그런 재벌 회사들 중에서 알라바마에서 제일 큰 회사에요. 그래서 이제, 그래 네 전화번호가 몇번이냐? 인제 내가 기도해보고 너한테 전화해주마. 그래 이미 나는 마음속으로 결정하고 있는 거에요. 아! 난 한국에 가야 된다. 그래가지고 87년 10월 25일 날 내가 왔다고요, 여기.
다 와서 미국대사관 안에 사무실하나 놔두고 그다음에 이제 세종문화회관 뒤에다가 박중화 형제 아버지, 박중화형제 아버지가 거기 근무하는데 날 안다 그랬잖아요. 그래서 거기서 인제 거기 로열빌딩 거기서 인제 사무실 얻고, 근데 문제가 생겼어요. 88 올림픽을 하는데 철근을 못 구하는 거예요. 그래 인제 삼환기업 뭐 인제 대우, 뭐 경남기업 뭐 이렇게 하는데 한 일곱 개 회사를 추천받아 왔는데, 급하니까는 철근 구할 수 있는 사람 누가 있느냐니까 아무도 없다. 그래 미국에다 철근 가져오라니까 말도 안 된다고 한다. 철근하고 시멘트는 여기서 사야 한다고 해요.
기도했지요. 근데 미국대사관 참사관 한 사람이 메모를 하나 해서 보냈더라고요. 좀 늦었을는지 모르지만 이 사람은 환태평양지역 건설회사 회장이니까 이 사람을 잘해줘야 한다고요. 이거 공사가 커서가 아니라요, 공사가 여섯 군데인데 공사가 커서가 아니라 이 회사가 지명도가 있으니까 이 회사하고 같이 컨소시엄 구성해 가지고 미 국방성 계약을 딸 수 있는 그런 찬스가 있기 때문에 계속 붙어있는 거예요, 인제. 그래 아무도 못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 사람을 보내라고, 내가 오라고 하니까 그 사람이 부영건설인가 그 회사 회장이더라고요. 그래서 단도직입적으로 물었지요. 당신 철근 살 수 있습니까? 그러니까 철근 못구한다 이거에요. 아무튼 나는 누구든지 철근만 구해오면 내가 이 계약을 주겠다고, 못구한다 이거에요.
아! 참 그, 그래서 이제 기도했지요. 기도했는데 동국제강 한 차장이 전화연결이 딱 되었는데, 아! 철근을 좀 달라고 하니까 그렇게 하시라고, 얼마나 필요하냐고? 상당한 양이에요. 얼마가 필요하다고 하니까 그렇게 하시라고. 그래서 즉시 돈을 주고 전부 실어다가 미국대사관 뒤 뜰에다가 쌓아놓고 이제 비닐도 다 덮었지요. 다 덮으라고 그러고 저 사람보고서 뭘 제일 좋아하십니까? 이건 미국 사람들은 돈을 주는 게 없기 때문에, 만일 내가 주게 되면 내가 먹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뭘 좋아하냐니까? 생선초밥을 좋아한다고 해요. 그래 생선초밥을 한 그릇 사준 거라고요.
그 뒤에 하나님은 네 번 더 철근을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미국아이들 온 엔지니어들 보고 휴가가라고, 크리스마스 때니까 집에 가라고 다 했다고 이미. 중략하고 부산문화원부터 시작해 가지고 미 대사관저, 그다음에 미국대사관, 미문화원 그다음에 한국일보 앞에 그다음에 미 8군 안에 거기 전부 다 공사를 했는데 1년 8개월에서 1년 4개월에 끝낸 것이에요.
근데 그 친구가 이 사람이 그 회사 부사장인데, 그 안에 두 번 왔다고요. 두번 와서 우리 조선호텔에서 이제 날 위해서 특별하게 밥을 먹고, 나 보고서는 성경번역하니까 이제는 나오지 말고 회의 때만 좀 있으라고, 안 나와도 되겠다고. 그런 게 어디 있냐고? 일을 맡았으면 마무리해 주어야지, 그런 거 없다고. 그때 계속해서 그 번역을 하고 있는 것이, 나는 매일같이 번역을 하고 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사실은 내가 그 회사에 300만 불 이상 돈을 남겨주었거든요. 우리 여기 한국업체가 계약이 들어왔을 때 너무 단가가 낮아가지고 20%를 그 사람 보고 써내라고 했다고요. 그래 그 사람이 자꾸 내 얼굴만 쳐다보지 못 써넣는 거예요. 그래 내가 그런 말 해서는 안되지만 이것은 우리나라 돈이 아니라 미국정부 돈이니까 써놓으라고, 그래가지고 20%씩 써 넣더라고요. 그래서 그사람들 손해 좀 덜보게 해 주었는데, 한 삼백만불 정도를 이렇게 벌어준 것이에요. 그런데 그때도요 무슨 전혀 인제 거기서 일하는 동안 영주권이 나온거에요. 그러니까 아무도 모르지요. 아무도 모르는 거에요. 그래 인제 거기서 월급을 타가지고 합정동 우리가 살았던 집을 산거에요. 그때 내가 십사개월 월급을 타가지고 그 집을 산거에요. 그런데 그 사람이, 그 친구가 나하고 지금도 좋은 친구 될 수 있었을 것이에요. 자기가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너가 이렇게 수고하고 했으니까 이것은 너한테 준다고, 이렇게 했으면 된 거라고요. 그런데 나와서 나한테 그러더라고요. 미국사람 식이지요? 내가 어떻게 해 주었으면 좋겠냐고? 그래 난 모르겠다고. 난 그런거 누구한테 뭘 달라는 것은 약하잖아요. 그런데 그때는 용기가 나더라고요. 그래 너가 나한테 육개월분 월급을 더 줄 수 있느냐? 왜냐하면 내가 아직 계약기간이 안끝났잖아요. 일이 먼저 끝났으니까. 그래 그거면 되겠냐고? 그렇타니까 그 자리에서 돈을 꺼내 주는 거에요. 그것이 89년 9월까지 쓴 것이에요. 89년 9월까지.
89년 9월부터 50개월 동안 나한테는 아무수입도 없는거예요. 그동안에 펜사콜라 성경신학원을 했지요, 말씀보존학회 했지요? 교회 세웠지요? 그때 우리 목사님하고 박남규, 두 사람이 집사인데 나한테와서 월급을 받아야되지 않느냐고 말을 했을때 내가 계산을 해보니까 딱 오십개월이에요. 내가 그 육개월치 봉급을 받아먹고 끝나는 날부터 50개월이에요. 50개월동안 나는 아무 수입이 없었던 것이에요.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무 수입이 없어요. 그런데 나에게 부자 친구가 하나 있어요. 미국에 지금 사는데, 여기 울산에도 포항에도 땅도 많고, 그래 그 친구랑 미국살다가, 내가 미국서 이리오면 비행기표 끊어가지고 나따라 오는 거에요.
내가 여기서 미국 가면 또 비행기 끊어가지고 미국 따라오고, 내가 여기서 부산 가면 또 끊어가지고 따라오고, 온다고요. 그러다 하루저녁에 밥을 먹다가 내가 성경을 해야 되는데 돈이 없다 이거예요. 돈이 한푼도 없어요. 그래서 내가 너 나한테 돈 200만원만 꾸어달라고 하니까 안꾸어 준다고요. 그렇게 친한데요. 여기 안형제 있었지 않아요. 안형제는 내 친구라는 그것 하나로, 이 친구가 이천오백만원을 현찰을 주는 것을 이 친구가 보았거든요. 그래 내가 이백만원을 꾸어달라는데 안꾸어주는 거에요. 그날 저녁에 내가 깨우친 거예요. 그때 내가 초도에 말씀드렸지 않았어요. 내가 그렇게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이 아니었다. 내가 이 바보 같은 짓을 했구나! 내가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사람이 하나님께 구하지 않고 사람에게 돈을 꾸어달라고 그래? 그것도 성경을 한다면서? 그때 내가 안 것이에요.
그래가지고 50개월 동안을 하나님께서 내게 왜 50개월동안 수입이 없게 해 주셨는가 하니까는요, 인간을 의지하지 말라는 거예요. 하나님만을 의뢰하라는 것이에요. 이 훈련을 제가 받은 것이에요, 50개월 동안. 근데 기적적인 방법으로 먹고살게 해 주시는 것이에요. 책상을 열어보면 돈 오만 원 든 봉투 있고, 심만원 든 봉투있고, 심지어는 우리 박현주 자매 같은 사람은 자기 어머니가 먹으라고 준 고깃덩어리까지 잘라가지고 우리 집 가져오고, 기적적인 방법으로 나를 먹여, 마치 까마귀가 엘리야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그런 모습을 내가 계속 상상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창희 목사님 하고 박남규집사님 하고 와서 두 분 집사님들이 나한테 와서 월급을 받으셔야 한다고, 내가 웃으면서 월급을 좀 많이 받아야 된다고 그러니까 얼마나 많이 받을 거냐고 그래서, 그래 처음으로 받은 것이에요. 말하자면 내가 송탄에서 설교해 주고 매달 받아먹었던 그 돈이 이제 임시적으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빵을 먹여주신 것이에요. 네가 한 번 해봐라. 네가 잘하는가 보자, 그래가지고. 잘한다는 것은 설교를 잘하고 그러는 게 아니라 신실한가 보자 하는 것이고, 인제 정식으로 빵을 먹은 것이 그때가 처음인 것이에요.
그래서 제가 인제 50개월 동안을 계산해 봤어요. 주님께서 1억 6천만 원 정도 주신 거예요. 제가 미국을 그동안에 다섯 번을 갔다 왔어요. 그 돈은 포함 안된 거예요. 이백만원씩하면 천만원이지요? 이 오십개월동안에 우리 가족이 먹고 살았던 돈도 여기 포함 안된거에요. 우리 집이 먹고살려면 최소한 백만 원은 있어야 할거 아니에요? 오천만 원이라고요. 그동안에 일을 한 것이에요. 여러분 하나님은 놀라우신 분이에요.
이제 처음에 사복음서는 거기 대사관 일하는 동안에 두 번을 냈고요, 이제 한 번을 CCC에서 신약성경을 냈는데, 어떤 일이 벌어졌냐니까 돈이 없으니까 돈이 하나도 없잖아요, 은행에 뭘 정리하러 갔는데 은행에 갔는데 마침 국민은행 합정동지점인가, 망원동지점인가 막 생겨난 것이에요. 그래 딱 갔는데 거기 출장소장이 거기서 인제 일어서더니, 아! 선생님 카드를 하나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나는 카드를 만들 아무 수입도 없고 나는 그런 자격이 없다고.
그러니까, 뭐 하십니까? 그래서 내가 그때 대전침신 강의하러 다녔을 거예요. 그래 내가 대학에 강의한다고, 박사학위 있으십니까? 있다고, "아! 박사학위면 됩니다." 그러더라고요. 박사학위 그것을 Copy 하나 해가지고 주었어요. 그러니까, "어이, 골드로 해드려. 골드로 해드려" 그래 나 골드로 해달라고, 난 뭐 영어인 줄 알았어요, 골드로 해달라고. 그럼요 골드카드인 것이에요, 그것이요. 그래 내가 그것을 받으니까 그 사람이 뭐라니까 500만 원까지 대출이 된다 이거예요. 그대신 100만 원을 쓰셔야 500만 원을 빌려드린다 이거에요. 100만원 쓸일이 있나요? 그래서 그 백만원을 가지고 286컴퓨터를 산거에요. 아십니까? 그래서 우리 교회 최초의 컴퓨터에요, 286. 그래서 그 500만원을 빌려가지고, 성경을 한 것이에요. 무에서 유에요. 자! 시간이 많이 없으니까, 재미있죠?
자! 영등포에 있는 한 한의사가 목사 두 사람을 데리고 밤에 우리 집을 찾아온 것이에요. 이 이야기를 여러분들이 들은 사람도 있을 거라고요. 한의사가 찾아왔어요. 나는 그 사람이 뭐 한의사인지 뭔지도 몰랐다고요. 그래 와서 뭐라고 그러는가 하는 소리가 "내가 목동전철역 근처의 땅을 480평 가지고 있는데 바로 입구라고, 전철역 입구라고. 제가 교회를 지어서 드리겠습니다." 아니 세상에 이렇게 고마운 데가 있나. 그래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나를 어떻게 아시오? 그래 내가 어느 교회에서 세미나 한 것을 보았다고 그러더라고요. 내가 저기 KOEX에서도 한 번하고 그랬거든요. 고맙다고, 자기가 저녁을 사겠다고, 그래서 저녁을 먹었지요.
그다음에 그 사람을 만났어요. 그래가지고 나는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로 이나라 신약교회의 모델을 해야 한다. 그래 나는 신약교회를 , 성경대로 믿는 신약교회를 세워야 된다. 두 번째는 출판사를 세워서 성경과 성경과 관련된 책들을 출간해야 된다. 세 번째는 신학원을 세워서, 성경신학원을 세워서 이제 유능한 일꾼들을 배출해야 된다. 그래서 이 사람들로 하여금 지역교회를 세워나가야 된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아직 없지만 우리가 월간지를 하나 만들어서 이 나라의 잘못된 교회와 신학을 비평해야 된다. 그래서 나는 이 네 가지를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그 사람은 내 이 말을 들을 때 내가 사기 친 줄 알았어요. 자기를 속일라고 하는 그런 사람 같아서, 땡전하나 없는 사람이, 그래서 인제 그 저기 당산동 지하에서 막 물이 흐르는 그러는 지하에서 이창희 목사님이 그때 요청을 해서 마태복음 강의를 한 게 된 것이 우리 신학원의 효시예요. 마태복음 강의를 한 것이에요. 우리 김자매, 김남희 자매, 그다음에 이창희 내가 누구누구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 한의사도 온 거예요. 그런데 나를 지원하겠다고 했던 출판사가 부도가 나버린 거예요. 그래 나는 이제 그 사람들을 내가 성경을 출판할 때까지는 모든 것을 지원하겠다고 했는데 안 돼버렸잖아요.
중략하고요, 그래서 인제 그 사람한테 그 한의사, 나한테 480평 목동 땅에다가 7층까지 지워주겠다고 하니까, 나는 무슨 7층도 필요 없고, 우리가 좀 옮겨갈 수 있는 방이라도 하나 할 수 있는 것인가 전화를 하면 없다고, 안된다고. 그래 그런 경우가 세 번 있었다고요. 나는 아주 어려워가지고 인제 어떻게 좀 급히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고 그래서 하면은 안된다고. 그래 이 사람은요 계속 지켜보는거예요. 아! 이 사람이 곤궁에 처하는구나. 하나님께서 이 사람 어떻게 되는가 보자. 나는 그때 해결해 주시지요. 또 그렇게 하면 또 그러는 거에요. 또 그러는 거에요. 그런데 우리한테는 가끔 와보는 거예요. 어떻게 하는가 보자. 그렇게 했는가 보지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신 거 아니에요? 그래서 그 자기 당산동 지하에서 창천동 거기가 한 4평이나 되나, 그런데 옮겨가지고 거기서 이제 다시 그 서교진빌딩 지하로, 남이 빌려놓은 지하에 우리가 또 월세로 들어가 가지고 그곳에서 교회를 창립하고, 그다음에 다시 태영빌딩에 남이 빌려놓은 곳에 다시 들어가서 태영빌딩하고 그 다음에 인제 합정동 섬유노조 올 때까지 아직 이 양반은 계속해서 가끔씩 한 번씩 들러본 거예요.
그래 인제 한 번 밥을 먹게 되었지요. 우리 그때도 장소 때문에 만났는데, 나는 내가 얼마 전에 원장님께 말씀을 드렸던 것 갔습니다. 첫째는 이 나라에 성경대로 믿는 신약교회의 모델을 해야 되겠다고 했고 또 성경과 성경과 관련된 책들을 출판하는 말씀보존학회하고, 그다음에는 이제 펜사콜라 성경신학원하고, 그 다음에는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하고, 내가 4가지 말씀드렸고 난 다 했지요. 그래 그 사람이 밥을 먹다가 고개를 푹 떨구면서 저는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더라고요. 나는 당신 보고 그것을 하라는 소리가 아니다 이거예요. 하나님께서 나한테 이렇게 해주셨다 이거에요.
나는 당신을 의지하고 나는 당신에게 이것을 왜 안 해주냐고, 왜 목동에다가 480평에다가 왜 7층능 안 지워주냐고? 나는 그런 말을 할 사람이 아니다 이거예요. 하나님께서 내가 기도했던 것을 이루게 해주셨다 이거에요. 그것을 그냥 내가 밥 먹으면서 그냥 이렇게 이야기한 거라고요. 그 사람이 고개를 떨구던 뭐 어쨌든, 그래서 나중애 이제 그 사람이 우리 임호 형제도 그 땅을 한 번 보았지만 공장들이 들어선 것을 그것을 우리 보고 사라고. 그래서 내가 우린 방화동으로 간다고 그러니까는 그때부터 이 사람은 나하고 연락이 끊어진 것이에요. 또 나한테 연락해 보았댓자 안 되는 것이지요.
처음에 다시 인제 초도로 돌아 가서 지금까지 여러분들은 산 증인이시지요. 성경침례교회와 말씀보존학회, 펜사콜라성경신학원과 또 우리 학회지 월간 성경대로 믿는사람들과 이런 일들이 어떻게 수행되 왔는 것인가? 과연 인간의 지혜와 인간의 노력으로 이렇게 된 것인가? 하나님의 개입이 없어도 이렇게 우리가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인가? 이지요. 강사들은 어디서 났으며 우리 신실한 성도님들은 어디서 났으며 하는것인가?
또 월간 성경대로믿는 사람들만 보더라도요, 처음에 나 그거 하자고 그럴 때 전혀 나는 내가 아니에요. 나는 참으로 어떤 도구예요. 그냥. 이 창간서를 써 달라고 그러는데요, 쓰는 것이지요. 거기에 뭐라 하냐니까 신학과 교리의 교통정리자라는 말을 쓰고 있더라고요. 그 말은 그 우리 표지 위에 썼지 않았어요. 형제가 나보고 뭐라 하는 가면 다음 달은 어떻게 만들지요? 돈이 없으니까요. 그래 나도 돈이 없는데 뭐라 할 말이 없지요. 그냥 해봐. 어떻게 하는 길이 열리겠지. 그렇게 해서 한 게 지금지금 97호까지 나왔지 않았어요. (2022년 11월 368호가 나왔습니다,) 그렇죠?
자! 우리가 지금 내가 개인적인 간증 하려면 한이 없지요. 개인간증은 언제 여러분 시간 한번 더 되시면은 내가 기도해서 무엇 무엇을 어떻게 얻고 누가 어떻게 이렇게 무엇을 했고, 이런 거 내가 전부 간증할 수 있지요. 내가 지금 사역에 관한 부분만을 말씀드리는 것이에요.
예수 그리스도께 모든 것을 집약시켰다고요. 영어로는 그냥 yield라고요, Yield. 양보를 하면 전부다, 말을 하면 한국말이 좀 어려워요. 이것은 내가 항복했다는 말이고, 나는 항복했다. 주님께 난 모든 것 항복했다. 주님께 내가 모든 것을 양보했다. 나는 나를 위해서 사역을 한 것이 아니고 주님을 위해서 사역한다. 내가 지금 두 번째 시간인가 내가 강의했지요.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일을 하시도록 하시는 것이에요. 우리는 그냥 그 종이고, 그냥 그 도구고 우리는 청지기라고요. 내 것이 아니라 이거지요. 나는 내가 지금 이 사역을 맡아 있는 것을 내 사역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한 번도 없다. 한 번도 없다고요. 다만 내가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께 양보드리고 모든 것을 항복하고 그분을 최우선적으로 하고 그렇게 하면은 기도가 응답이 되더라 이거지요.
어떤 요령을 피워가지고 되는 게 아니에요. 모든 것이 내가 지금 심지어는 몸이 아프신 분들이 있더라도 우리 여기 이정석 형제한테도 이야기했었지만, 그 몸을 빌리라고요. 아! 나는 지금 풍이 들어가지고 도저히 안되는데, 아니 빌리라 이거예요. 돼, 그러면 주님이 쓰신다고요. 아! 사지가 다 없는 아이도 있던데, 일본아이 하나 있었잖아요. 나 가끔 그런다 이거에요. 나 이가 일곱 개인가 빠졌지 않았어요. 이건상 형제는 다 빼버렸다고요. 난 한다. 이건상 형제보다 내가 스물세 배나 복이 많구나. 난 아직 이가 23개나 있잖아요, 그쵸?
드리라. 먼저 드리라고요. 하나님께 안 드리면은 이게 안 되는 것이에요. 내가 전적으로 양보하고 전적으로 항복하고 안되는 것이에요. 자꾸 내 이익을 위해서 뭘 구하게 되면요 안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삶이 거기서 실패해 버리는 것이에요. 그러면은 지금까지 지내온 거, 우리는 과거를 회상하면서 만족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요.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너무 많기에, 많기 때문에, 과거는 과거대로 다 묻는 것이에요. 우리는 앞으로 해야 될 일이 더 중요하다고요. 우리 모두 건강해야지요? 그리고 이 민족을 복음화를 시켜야지요? 그쵸.
우리는 지금 진리의 지식도 알고, 이 민족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알고, 우리가 일해야 될 것이 무엇이라는 것도 여러분은 다 아신다고요. 그러한 절박한 필요성을 다 깨달은 사람들이 태만해 가지고 주님하고 만났다 이거예요. 야! 저 사람들은 몰라서 못했는데, 너희들은 알았지 않았었느냐고, 왜 안됐냐? 할말 없잖아요. 우리는 알았다 이거에요. 우리가 만약 안하게 되면 어떻게 되냐 하니까는 희망없어요. 희망 없다고요. 그래서 여러분 자신이, 개개인이 특별한 은사가 없다. 상관 없다. 나도 내 자신을 양보하고, 내가 항복하고 주님의 일을 최우선으로 하고 내가 해야되겠다 이거에요. 다른 데는 어떻게 하는 것이에요? 다른 데는 목사가 꼬시는 것이에요. 먹고살고, 지 배부르고, 지 재산 모을라고요, 마구 헛된 소리 하는 거라고요. 우리 안 하잖아요. 지금. 아예 안 하지요.
내가 이보다 더 먹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러분이 내가 어떤 뭐 동떨어진 그런 이야기, 우리 현실에서 막 동떨어진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 여러분이 지켜보고 계시는 그 일을, 왜 이 일이 이렇게 되었는가를 내가 여러분한테 그냥 진솔하게 말씀드리는 것이고, 하나 더 말씀을 드리자면은 우리는 영적전쟁을 경험하는 투사들 아니에요? 우리 때문에 지금 우리한테서 배교해 가지고 나간 저 자들이 지금 몇 개의 교회가 생겨난 것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우리 보고 배교했다고 그러더라고요. 지들이 배교해 놓고요, 꼭 마귀가 하는 거라고, 배교했다고 나간다고.
우리는 영적전쟁을 몇 번째 겪어가고 있다고요. 앞으로도 어떤 방법으로 어떤 영적 전쟁을 겪을는지 모른다고요. 하나, 이것이 우리가 경험했기 때문에 다른 일들을 대비할 수 있는 것이에요. 그만큼 우리가 강해진 것이라는 것을 아셔야 한다고요. 만일에 이것이 없었다 할 것 같으면 어떻게 되느냐 하니까 힘없는 사람들이 되는 것이에요. 그것을 여러분들이 아셔야 한다고요.
예수 그리스도께 모든 것을 집약시키고 있으면 여러분의 기도는 반드시 응답되는 것이에요. 여러분 자신의 유익을 위해 구할라 하니까는 내 식성대로 안되었다 해서 불만이지요? 주님의 식성대로 되었는가를 따져본다면 그것은 다 응답이 된 것이에요. 아시겠지요?
그러니까 늘 주님의 뜻을 구하는 사람으로서 여러분의 꿇는 무릎이 진지해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없다면 하나님의 사역은 열매를 못 맺는 것이에요. 하나님의 사역이 열매를 못 맺어요. 사람만 많이, 많다고 그러면 뭐하는지 알지만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요 쭉정이들만 모이면 하나님의 일을 하실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아셔야 해요.
지금 우리가 이렇게 많은 일들을 하고 있지요? 거리에서 설교하고 구령하고 심방하고 책들을 쓰고, 글들을 쓰고, 책들을 번역해 내고, 성경을 찍어내고, 그 외에 여러 가지 일들이 있잖아요? 그것은 우리 모두가 신실하고, 우리 모두가 신실한 거예요. 신실하고 우리 모두가 기도의 역군들이기 때문에 이룩된다는 사실을 아시는 것이에요. 여러분 주위에 있는 신실한 형제자매들을 위해서 늘 기도로 기억하시고 또 사랑해 주시고 귀한 지체들이라는 것을 아시고 사랑해 주시고, 그렇게 해서 주님 오실 날까지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이 땅에서 수행해 나가야 하는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