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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ire de la philosophie,
Emile Bréhier, 1876—1952
제1권. [고대] 그리스 시대, Periode Hellenique 35-230
제1장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 Les présocratiques 37
제2장 소크라테스Socrate 79
제3장 플라톤과 아카데미 Platon et l'Académie
A) 플라톤의 문학적 형식과 철학적 목표 [87-108] 7절까지
B) 이데아 가설과 우주론 [108-127] 13절까지 wjfRkl
C) 정치학과 제도(법률)
8절 이데아들의 가설의 발전Développement de l'hypothèse des Idées 108
이제 소위 말하는 철학의 발전으로 되돌아가자. 사람들은 어떻게 가설에 의한 방법이 토론의 추론을 이용했는지를 이미 보았다. 이 추론은 어떻게 귀결들이 가설에 연쇄로 연결되는지를 파악하는 것으로 충족된다. 그러나 이 방법은 불완전한 채 남아있었다. 가설들을 이용한 이 후에, 만일 가설들이 정당화되는지 또는 정당화되지 않는지를 알기 위하여 사람들은 그것들을 그 자체로서 검토하지 않았다. 이리하여 파이돈편에서 플라톤은 이 이데아들을 그리고 가설의 자격으로 이데아들의 참여를 이용했다. 물리적 원인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리고 영혼의 불멸성을 증명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일단 이 문제들이 해결되고 난 뒤에도 이 가설자체의 가치를 시험해 볼 필요가 있었다. (109)
바로 이런 종류의 시험에 플라톤은 파르메니데스편 앞부분에서(130a-135c) 이데아들의 이론을 종속시킨다. 그리고 이러한 이유에서 그 이론을 검토 하기 앞서, 플라톤은 이론을 난점들을 해소하게 해주는 가설로서 제기했다. 파르메니데스(Παρμενίδης, 540경-475경)제자인 제논(Ζήνων, 490경-430경)은 이 난점들을 다자(le multuple)의 현존에 대립시켰었다(위 책 128e-130a). 만일 사람들이 “한편으로 이 이데아들(les idées, 관념들)을, 다른 한편으로, 이것들에 참여하는(분유하는) 사물들을 따로 제시한다면, 이런 이유로 사람들은 어떻게 동일한 사물이 하나이자, 다수일 수 있는지를 쉽게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자와 다자는 사물과는 따로 현존하고, 사물은 두 이데아들에 동시에 참여한다. 이런 결과로 동일한 사물이 모순 없이 닮을 수도 안 닮을 수도, 클 수도 작을 수도 있을 수 있다.” (109)
플라톤은 우리에게 늙은 파르메니데스가 젊은 소크라테스의 열정 앞에서 미소 짓고 있음을 보여준다. 소크라테스는 이런 해결책을 진술한다. 그런데 파르메니데스는 이 해결책이 다자에 반대하는 제논의 난점을 고려하는지를 더 이상 탐구하지 않고, 그는 그 난점들 그 자체로 검토한다. 우선, 사물들의 이데아의 참여(분유)는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만일 다수의 사물들이 하나의 동일한 이데아에 참여한다면, 또는 이데아가 전적으로 사물들의 각각에 있다면, 그러면 이데아는 자기 자체로서 분리되어야 하며, 그러한 것은 부조리(absurde)하기 때문이다. 또는 이데아가 사물에 부분으로만 있고, 그 때에 사람들은 작은 것의 이데아와 같은 하나의 이데아가 자기의 부분들의 각각보다 필연적으로 더 크다고 말해야만 할 것이기에, 그것도 부조리하기 때문이다(파르메니데스, 131 a-131 e). 더하여 이데아들 이론의 의도는, 이데아가 하나이라는 것을, 예를 들어 그 큰 것(le grand)의 이데아가 하나이라는 것을 주장하는 것인데, 그 하나는 모든 큰 것들이라는 다수의 항들 보다 그 위에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단위(l'unité)[큰 것의 이데아]는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만일 우리가 그것들이 닮았다는 이유에서 다수의 큼들(grandeurs) 그 위에 큼 그 자체를 제시할 권리를 갖는다면, 동일한 근거로 다수의 큼들을 넘어서는 그리고 앞의 큼을 넘어서는 다른 큼 자체를 제시해야할 필요가 있을 것이고, 그리고 이렇게 무한히 진행될 것이다(131e-132b). 그런데 사람들은, 초기 난점에 응답하기 위하여, 이데아에 참여하는 사물은 전체와 부분의 관계와 같은 이데아에 속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복사본이 원본에 속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말할 것인가? 그러면, 반대로 원본이 복사본에 닮았다고, 즉 이데아가 사물들을 닮았다고 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론의 원칙들에 따르면, 동일한 이데아에 참여하는 바로 거기에만 닮음이 있다. 그러므로 사물 그 위에 그리고 이데아 그 위에 다른 하나의 이데아를, 이 둘 모두가 거기에 참여하는 이데아를 제시해야할 필요가 있을 것이고, 그리고 이렇게 하여 무한히 진행할 것이다(파르메니데스, 132a-133a). 결국, 이데아의 자연과 이데아가 숙명적으로 짐 진기능사이에는 양립불가능성이 있다. 왜냐하면, 이데아가 학문의 목적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데아는 심지어 우리들로부터 알려질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만일 이데아가 그 자체로 현존한다면, 그것은 우리들 속에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실재성 그 자체는 학문 그 자체에 의해서만 알려질 수 있을 뿐이며, 우리는 이 학문의 어떤 부분도 가지고 있지 않다. 반대로 신에게 학문 자체를 또는 이데아들의 학문을 할당하는 것, 그것은 이데아들에게 외적인 사물들의 인식을 그에게 거부하는 것이다(133b-134c). (110)
이러한 비판에 따르면, 모든 것은 이데아들의 가설의 가치를 이루는 것으로 보이는 것으로부터 벗어난다. 이데아는 사물들에 대한 설명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데아 자체의] 참여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 이데아는 다자 속에 단위(l'unité, 통일성)가 아니다. 왜냐하면 그 이데아는 무한한 이데아들 안에 흩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 이데아는 학문의 대상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데아는 근본적으로 우리들로부터 분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파이돈의 이 가설 모두는 문제거리로 남는다. (110)
아마도 같은 시기에 그리고 반대편에 서서, 테아이테토스편 속에서 플라톤은 다른 철학자들이 과학으로 만들었던 개념작업들의 일체를 다시 검토하는 대로 나아간 것이다. 플라톤은 우선 감각이 과학이라고 하는 자들을 표적으로 삼는다(테아이테토스, 151e). 폴리테이아(478a 이하)편에서 그는 마치 그 자체로 분명한 사물처럼, 감각적인 것은 끊임없이 사라지며 영속적 흐름일지라도, 인식의 대상이 될 수 있을 거라고 가정했었다. 왜냐하면 감각적인 것은 반대되는 특성들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여기서 그는, 자기의 실증적 이론에 최소한의 암시도 하지 않고서도, 그것을 직접적으로 증명한다. 게다가 플라톤이 여기서 공격한 것은 개별적 감각주의에게 이다. 이것은 “손을 가지고 파악할 수 있는 것만 믿는” 확고한 인간들에게 속하는 것이 아니라(테아이테토스, 155e), 오히려 헤라클레이토스와 퓌타고라스의 흔적들 따르면서 보다 세심한 철학자들에게 속한다. 이 철학자들은 인간 각각이 현재의 고유한 자신의 감각들로부터 얻은 직접적 의식 속에서 모든 인식을 분명하게 해결한다. 이처럼 인간은 프로타고라스가 말했던 것처럼, 영속적으로 운동하는 세상 안에서 모든 사물의 척도이기 때문이다(160c). 이 움직이는 세상에서 정지와 고정은 죽음일 것이고, 존재와 인식도 동시에 사라지리라. 불꽃이 두 물체의 마찰에서 솟아나는 것과 같은 그런 이유로, 감각적 성질과 감각작용은 행위자와 수동자에 미치는 일종의 불화(la friction, 마찰)에서 동시에 생겨난다. 이 둘은 함께 생겨나고, 서로가 서로 없이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156a-157a). 어떠한 성질도 실재성 자체는 아니며, 어떤 감각작용도 안정적이지 않다. 이 양자들(성질과 감각)은 보편적 운동에서 온 것으로 매 순간(à chaque instant)에는 전적으로 총체적 명증성을 갖지만, 그러나 그 명증성은 다른 명증함을 자리를 만들기 위하여 각 찰나(à chaque moment)에 사라진다(179c). 그러한 것들이 이오니아의 옛 생리학자들의 보편적 생성주의(le mobilisme)가 도달한 귀결들이다. 그리고 플라톤은 여기서 반대자들을 발견하는데, 이들에 따르면 소크라테스의 토론은 영향력을 갖지 못한다(179e-180b). 왜냐하면 이 토론은 사람들이 몇몇 고정된 전제들에 적합할 수 있다는 것을 내포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그의 말투들을 파악하려 애쓰자마자 그 반대자는 곧 바로 변하고 그리고 빠져나간다면,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 것인가? (111)
플라톤은 감각적 사물들의 흐름에 매우 예리한 감관을 가졌으며, 따라서 이 반대자들의 힘을 제시하기 위해 모든 것을 행했다. 그는 경멸적으로 통속적 반대들을 물리쳤다. 예를 들어 이 반대중의 하나로서, 프로타고라스는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권리를 갖지 못한다. 그 이유는 각자가 사물들의 척도이며, 또한 각자는 다른 사람들만큼 현명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각자의 현명함이 오류에서 진리로 아직은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할지라도, 그 현명함이란 해로운 견해들을 물리치고 이로운 견해들을 선호하면서 그래도 좋은 역할을 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160e-162d) (111)
또한 그는 이런 주제 속에 들어가서 끝까지 이 주제를 따라가면서, 이 주제를 반박했다고 주장한다. 만일 인간이 사물들의 척도이라면, 모든 사람들의 견해를 고려해야만 한다. 모든 사람들은, 문제들 안에서 스스로 속을 까봐 걱정하면서도, 그 문제들에서 자신들이 무능하다고 스스로 알고 있고, 또한 자신들이 그 문제들에서 자신들에게 전해준 자들의 역량을 인정하고 있다. 프로타고라스도, 그 자신이 자기 자신에게 충실하다고 하더라도, 스스로 잘못에 빠지게 강제되기도 한다. 그 인간들이 스스로 스승들이라고 인정하는 사실, 걱정해야할 질병에 관해서 자신들보다 더 능란한 의사들이라고 스스로 인정하는 사실, 도시 국가를 유용하게 하는 무엇을 예견할 수 있다는 정치적 고문관들이라고 스스로 인정하는 사실이, 프로타고라스를 충분히 반박하게 한다. 이 과학은 아마도 미래에 바탕을 두고 있다. 그러나 현재 감각의 무매개적 명증성은 그래도 여전히 그것을 체험하는 자에 의해서만 도달된다. 플라톤은 명증성이 형언할 수 없는 것이라고 대꾸한다. 왜냐하면 움직여진 무엇을 발언하는 것, 사람들이 보는 무엇을 말하는 것, 그것은 운동을 멈추게 하는 것이고, 감각을 고정시킨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람들은 자신들이 본다는 것도, 안다는 것도 말할 권리가 없다. 그런데 그것을 말할 수 있기에 앞서서, 현실적 명증성은 다른 명증성에 의해 대체되었다(169d-172b; 182d)
안다는 것, 그것은 따라서 느끼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판단하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진실한 판단들을 나르는 것이 아닌가? 그 진실한 판단 또는 진실한 견해는, 이제 여기서 문제가 되지만, 물론 감각적 사물들을 대상으로 삼는 것이다. 그러나 감각적 사물들에 관한 판단에서는 필연적으로 감각에 의해 지각될 수 있는 어떤 것이 있다. 왜냐하면 만일 우리가 외적 대상들이 현존한다고, 또 그 대상들이 동일하거나 다르거나, 닮거나 닮지 않거나 이라고 판단한다면, 그 대상의 성질 자체들은 감관들에 의해 바로 지각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존, 동일자와 타자, 닮은 자와 닮지 않은 자는 일반 용어 또는 공통 용어들이며, 즉 감관들에 의해 주어질 수 없는 연관들이다. 따라서 영혼이 판단한다는 것은 감관들의 자료들에 관해 반성하면서 이다. 만일 이 반성이 진리에 이른다면, 만일 사람들이 정확한 연관들을 발설한다면, 이렇게 사람들은 과학에 도달한다(184b-186d). 그러나 이 주제가 주장될 수 있으려면, 우선 사람들은 진실한 판단과 거짓 판단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플라톤은 여기서 메가라학파들의 논쟁술로 알려진 주제를 다시 끌어내어), 모든 거짓 판단 또는 오류는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오류는 우선 혼동 속에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두 사물을 혼동할 수 없으며, 게다가 만일 사람들이 이 둘 모두를 모른다고 한다면, 사람들은 이 둘 모두를 알고 있다고 할 수 없다는 것이고 또는 하나를 모르면서 다른 하나를 안다고 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188a-189a; 189a-190c). 더군다나 오류란 다음처럼 판단하는 것이 아니다: 있지 않는 것이 있다고 하는 것도, 비존재를 지지하는 데로 되돌아가려는 것도 아니고, 다시 말하면 플라톤이 그렇게 주장하는 의미에서, 인식의 어떠한 내용도 갖지 않는 것을, 즉 완전히 비규정적인 것을, 자신의 견해의 대상으로 삼는 것으로 되돌아가려는 것도 아니고, 결국 말하자면 전체를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되돌아가려는 것이다. 오류의 이러한 이중 비판은 (그 중 첫째의 것은 여러 다른 형식으로 재생산된다) 플라톤이 공화국(폴리테이아)에서 인정했던 것에 대해, 다시 말하면 존재와 비존재 사이의 매개적인 실재성에 상응하는 지식과 무지 사이의 매개적 상태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것으로 가정한다. 왜냐하면, 만일 거짓 견해가 불가능하다면, 그것은 사람들이 알 수 있거나 또는 모를 수 있거나 일 뿐이기 때문이다. 만일 사람들이 판단한다면, 존재만을 판단할 수 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테아이테토스편에서 장점이 있는 것, 그것은 견해가 지식과 무지 사이에서 매개적인 것으로 고려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식으로서 또는 무지로서 고려되었다는 것이다. 그 견해가 오류의 비판에서 지식으로 소개되었으면, 그것은 근본적으로 거짓 견해를 불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존재만을 견해로 표현할 수 있을 뿐이다. 이것은, 만일 한 견해가 과학이라면, 모든 견해들은 가치를 지닌다고 말하는 것으로 귀착한다. 반대로 논증의 마지막 부분에서(201a–c), 그 부분이 마치 무지로서 제시되는데, 왜냐하면 교묘한 연설가가 청중들이 직접적으로 알지 못하는 사실들에 대해 자신의 청중들을 설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중들은 정확하다. 청중들은 과학을 소유하지 않음에도 진실을 판단한다. (113)
그러므로 과학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진실을 판단하는 것이 충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 진실한 판단에, 사람들이 말하는 실재성이 구성된 요소들의 나열을 더하여 요소들이 수집되는 방식을, 첨가하기에 충분한 것이 아니겠는가?(201d) 사람들이 음절을 인식한다는 것은 사람들이 구성되어 있는 철자들을 알고 있을 때이다. 단어들의 의미의 분석을 과학으로 삼은 개념작업은 안티스테네스의 개념작업이었을 것 같다. 그리고 플라톤이 이 개념작업을 반박한 이유는 교육적이다. 따라서 이 과학은 구성된 것들로 되어 있지, 단순한 요소들로 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플라톤은 보았을 것이다. 말하자면, 우리의 과학은 연합된 무지로 이루어졌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고, 플라톤에서 과학은 순수하고 단순한 병치로는 있을 수 없다고 말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 병치는 병열된 요소들의 본성 속에서 병치의 존재 근거를 가질 수 없었을 것이라고 보기 때문이다(203a-.204a) (113)
이리하여, 테아이테토스편에 따르면, 과학의 본성에 관해 만든 가설들 중의 어떤 가설도 주장할 수 없게 된다. 그러나 파르메니데스편에 따르면, 이데아들(les idees, 이데아들)의 가설은 또한 난점들로 가득 차게 된다. 앞선 대화편들의 가설들의 어떤 것도 유지되지 못한다. 관념들의 이론과 더불어, 인식과 오류 사이에, 또한 존재와 비존재 사이에 매개적인 것들에 관한 모든 관점들은 무너지게 된다. 중간 지식의 문제, 열망의 문제, 사랑의 문제가 더 이상 없다. (113)
제9절 파르메니데스편의 변증법적 훈련 L'exsercice dialectique du Parmenide 113
그런데 오히려 하나의 사실은 유지되고 있다. 이 가설들을 탄생하게 하였던 것은 방법적 도약(l'élan méthodique)이며, 이 방법적 도약은 연속되고 있으면서, 가설들을 새롭게 하고 또 새롭게 젊어지게 한다. 그것은 관념들의 독단이 아니라, 플라톤주의를 만든 방법적 도약이다. 거기에는 파르메니데스편에서 일체의 의미화 작업이 있다. 일단 이데아들의 이론을 무너뜨린 이후에, 파르메니데스는 젊은 소크라테스에게 가설들의 방법 안에서연습을 계속할 것을 가르친다. 그것은 플라톤이 메논편에서 매우 힘차게 높이 평가했던 방법이다. 가설이 제기되었을 때 해야 할 것은 “단지 무엇이 이 입장으로부터 흘러나오는가를 검토하는 것뿐만 아니라”, 무엇이 이 부정적인 것으로부터 결과 되는지를 보아야 한다(파르메니데스, 135a). 이것이 파르메니데스편의 둘째 부분이 포함하고 있는 종류의 훈련이다. 사람들은 엘레아 학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가설의 모든 귀결들을 찾는다. “일자는 있다”(l'un est), 그리고 반대의 귀결들이 있는데, “일자는 있지 않다”(l'un n'est pas). 이러한 탐구의 틀들은 원초적 중요성이 있다. 왜냐하면, 일자는 사람들이 검토하는 가설과 독립적으로 완전히 일반적 가치를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 가설들의 각각을 위하여, 우선 가설이 일자로서 갖는 귀결들을 찾아야만 하고, 그리고 가설이 일자와는 다른 사물들로서 갖는 귀결들을 찾아야만 한다. 이 귀결들을 탐구한다는 것, 그것은 사람들이 두 가설의 각각에서 일자에게 부여해야 하거나 또는 거절해야 하는 속성들을 탐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일반적인 속성들의(그가 우리에게 테아이테토스편에서 말했던 공통용어들의) 열람표를 갖는 것이 필수적이다. 속성들의 일람표를 사람들이 어떤 주어에게 일치시킬 수 있거나 또는 거절할 수 있을 것이다. 플라톤은 일종의 범주들의 일람표에 도달하고, 게다가 이 범주들의 각각은 두 개의 대립자들을 포함한다. 대립 항들이란, 전체 와 부분, 시작 과 중간 과 끝, 직선 과 원환(형태), 다른 사물로서 와 그 자체적으로서, 운동하고 있는 과 움직이지 않은, 동일한 것 과 다른 것, 닮은 것 과 닮지 않은 것, 동등 과 동등하지 않는 것, 보다 늙음 과 보다 젊음 또는 동창 등이다. 우리가 이들을 인용한 순서는 플라톤에게서 전혀 임의적이 아니라는 것을 주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의미에서, 범주들 각각을 탐구의 주어(le sujet, 주제)에게 행하는 속성 부여작업과 비-속성 부여작업은, 앞서 나온 범주들의 속성 부여작업과 비속성 부여작업이다. 이리하여 첫째 가설에서 일자는 부분도 전체도 아니라는 것을 사람들이 증명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일자가 시작도 끝도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144e-145b). 일자가 시작도 끝도 없기 때문에, 일자는 기하학적 형태를 갖지 않는 것이라고 사람들은 증명한다(145b). 따라서 이 범주들은 미리 준비된 틀들로서 있는 것이 아니라, 말하자면 증명이 이루어짐에 따라 생겨나는 것이다. 일자의 개념은, 사람들이 그[수학적 추론의] 귀결의 길을 통하여 속성(성질)들을 발견할 수 있었던 수학적 도형의 개념이 풍부해지는 방식으로, 조금 조금씩 풍부해진다. (114)
이 탐구의 결과는 아주 혼동스러워 파르메니데스편의 해석 작업으로는 매우 어려운 문제를 만들게 한다. 그 이유로는 일자는 있다(l'un est)[하나이다]는 가설로부터, 플라톤이 추론에 의해 이중 계열의 귀결들을 연역할 수 있다고 증명했기 때문이다. 귀결의 첫째 계열에서, 사람들은 우리가 인용했던 대립된 항들의 짝의 각각을 일자에게 거절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따라서 일자는 부분도 전체도 아니고, 시작도 끝도 아니다 등등. 반대로 둘째 계열에서, 사람들은 이 짝들의 각각을 일자에게 부여해야만 한다고 증명한다. 동일한 가설로부터 일자와 다른 사물들의 주어에서 사람들은 다른 사물들에게 대립된 것들의 각각을 동시에 부여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린다. 그리고 첫째 가설에 반대하는 가설로부터, 즉 ‘일자는 있지 않는다’[하나가 아니다]로부터, 사람들은 첫째가설에서 주장하고 또 부정했던 항들의 짝들을 일자에게 부여하고 이어서 거절해야만 한다고 사람들은 논리적으로 결론 내린다. 그러고 나서 동일한 짝들을 일자와 다른 사물들에게 부여하고 그리고 거절해야만 한다고 사람들은 결론 내린다. 한마디로 플라톤은 동일한 가설이 모순된 귀결을 갖는다는 것을, 두 모순되는 가설들이 동일한 귀결을 갖는다는 것을 증명할 임무를 맡은 것 같다. (115)
이러한 모순을 걷어내기 위하여 신플라톤주의 학자들은 우리가 나중에 보게 될 복잡한 해석을 파르메니데스편에 부여했던 것이다. 이들은, 귀결들의 계열들의 각각에서, 단어 일(un)과 단어 있다(est)는 동일한 의미를 갖지 않았으리라는 것을 가정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일자(l'Un)로부터 그 대립자들을 주장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것은 같은 연관 속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무것도 그러한 해석을 허락하지 않는다. 이 낯선 변증법의 의미 작업은 그저 차이 있는 것같이 보인다. 만일 사람들이 대화의 초기에 이데아들의 비판을 주의 깊게 고려한다면, 사람들은 그 비판이 주제 자체로 보아 이데아들의 주제에 근거하는 것이 아니라, 감각적인 사물들과 이데아들 사이에 있는 참여의 연관들에 근거하는 것을 깨닫는다. 이 참여 때문에 이데아들은 부분들로 잘라지게 되었거나 또는 이데아 그 자체로 따로 떨어지게 되었고, 그래서 이데아들 각각을 무한히 다양화가(multiplier) 되어야만 했다. 이런 난점 앞에서, 적어도 순간적으로 이데아들의 측면에 대해 추상작업을 행하는 것이 남았으리라. 이런 측면에서 이데아들은, 감각적 사물들을 그 자체로 고려하기 위하여, 그 감각적 사물들에 대해 설명적이다. 간단히 말하면 폴리테이아편에서 아주 분명하게 이미 정의했던 이 변증법을 정립하는 것이 남았으리라. 그 변증법은 “감각적인 것 어떠한 것도 이용함이 없이, 이데아들을 통해서 다른 이데아들로 가기 위해서 그리고 이데아들로 끝내기 위하여 이데아들만을 사용할 뿐이다.”(폴리테이아, 511b) 이 기획이 파르메니데스편은 실행하는데서 시작한다는 것이다. 이 기획은 일자와 존재 사이에 연관들을 가정하고, 이 연관들로부터 순순히 지적 영역 속에 남아 있는 모든 가능한 귀결들을 연역하며, 그리고 이데아들이 원형이 될 수 있는 감각적 사물들에게는 최소한의 암시도 주지 않는다. 파이돈편에서처럼, 이데아들에 의한 현상들을 설명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과학이 가능하지 않은 영역으로부터, 즉 가설들이 힘없이 제시되는 영역으로부터, 과학이 가능한 영역으로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파르메니데스편이 제시하고자 한 것, 그것은 이데아들 사이의 연관에 근거한 가설들이 얼마나 풍부해졌는가 하는 것이다.(116) (48LKB) (57ULI)
제10절 이데아들의 소통 La communication des idées 116
이번에는 소피스트편을 제시할 것인데, 그것은 가설이 절대적으로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이 대화편의 고유한 목적은 소피스트의 정의에 의해 생긴 어려움들이다. 만일 우리가 진실로, 소피스트는 과학의 겉보기만을 소유하고 있는 자라고 말한다면, 그는 우리에게 오류란 불가능하다고 말하면서 우리를 회피할 것이다. 왜냐하면 오류란 비존재를 사유하는데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비존재는 있지 않다는 것이 사실이 아닌가?(소피스트, 236e-237d) (116)
이 의문을 해결하기 위하여 플라톤은 존재의 정의에 관한 철학자들의 견해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그러나 이 비판은 깜짝 놀랄 결과로 이끈다. 그런데 존재를 다른 모든 것들과 따로 떼어내어 그 자체로 정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여기서 문제는 ‘어떻게“ 이다. 이오니아인들과 파르메니데스는 존재를 정의하려 애썼을 때, 이오니아인들은 존재를 마치 여럿(multiple)처럼 하나들(les uns)이라고, 마치 하나(un)처럼 다른 것(l'autre)이라고 정의 한다. 그들은 이처럼 존재에게 존재인 한에서 존재에 알맞지 않는 규정작업들을 부여한다. 우선 어떤 의미에서 이오니아인들의 존재는 짝을 이룬 항들인가? 만일 존재가 특히 일자(l'un)도 다른 것(l'autre)도 아니라면, 그러면 두 개의 항이 아니라 셋 항이다. 만일 존재가 일자이며 동시에 다른 것(타자)이라면, 두 항이 동시에 있지 않고 하나만 있다. 이번에는 어떤 의미에서 파르메니데스는 존재를 하나로서 정립하는가? 존재는 통일성(l'unité)과 동일하지 않기 때문에, 존재로 이루어진 전체와 그리고 일자가 있다. 또는 이 전체가 있다면, 그때에 존재는 존재의 일부분일 뿐이다. 또는 이 전체가 없다면, 그때에 존재는 전체가 아니다. 이오니아인들과 파르메니데스는, 존재를 양적 규정작업들과 분리하지 않으면서, 존재를 그 존재와는 다른 것과 더불어 뒤섞었다(243e-245e) (116)
그 대신에, 그들 자신이 만진 것만의 현존을 믿는 그리고 “존재를 물체와 동일시”하는 “무서운” 인간들과, 감각적 사물들 속에서는 흐름과 끊임없는 생성만을 보고 또 존재를 “가지적이고 비형제적인 몇몇 이데아들”에서만 찾는 이데아들의 친구들, 이들은 서로서로 존재의 의미를 너무 제한하는데 잘못이 있다. 우선 사람들은 존재를 물체만으로 환원할 수 있을까? 그러나 사람들은 실재성들을 정의(正義)처럼 효과적으로 있는 것으로서 인정할 것을 강요당한다. 왜냐하면 실재성들은 영혼 속에서 나타나고 사라지기 때문이다. “이데아들의 친구”처럼 사람들은 존재를 고정되고 움직이지 않는 실재성들에게, 즉 이데아들에게 제한하고자 원하는가? 그러나 그 친구들은 거기에서 “총체적 존재”를 파악한다고 주장할 수 없으리라. “총체적 존재는 필연적으로 지성을 포함하고, 그 귀결로서 영혼과 생명을 파악한다. 그 존재는 지성적이고 영혼적이고 살아있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는 것이 아니다”(246a-249a). 유물론자들과 관념론자들에 대한 이 이중 논쟁은 규정한다는 것이 불편한 동시대 철학자들에게 말을 건다. 전자에서 사람들은 테아이테토스편에서 이미 보았던 안티스테네스를 인정한다. 후자에 관한 한, 당황스러움은 크다. 우리가 이 시기에 알고 있는 이데아들의 친구들이란 플라톤 그자신과 그 학파이다. 사람들은, 플라톤이 자신에게 고유한 것이었던 이데아들의 개념화작업을 비판하는 것을, 믿을 수는 없는가? 그 자신에게 개념화작업이란 그가 파르메니데스편의 앞부분에서 검토한 것과 동일한 개념화 작업이고, 오늘에는 넘어섰던 그 개념화 작업이다. 그러면 우리들이 파이돈편에서 이데아들을 나타나게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분리되고 고정된 이러한 이데아들의 다양성에 대해 그는 총체적 존재를 대립시켰으리라(소피스트, 248 e). [총체적 존재와 같은] 다분히 불가사의한 항목이이데아 또는 이미 알려진 대상으로 이해되는 것으로 보일 뿐만 아니라, 그것을 안다는 주체도, 지성도, 이데아가 거주하는 영혼도 이해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여기에 하나의 초안이 있는데, 그 초안을 티마이오스편이 곧바로 정확하게 할 것이다. (117)
어째거나, 그의 사유의 진행은 분명하다. 이데아의 친구들에게처럼, 유물론자들에게 플라톤은 존재 속에서 작용하고 감수하는 권능[능동과 수동의 능력 즉 자연]도, 그리고 그가 거기에 도입한 생명도 보지 못했다고 비난한다. 그러나 그가 행한 이 비난은 그가 파르메니데스와 이오니아인들에게 퍼부었던 난점들 속에 그 자신도 빠지게 한다. 토론에 나온 엘레아학파의 이방인이 말하기를 “전체가 덥기도 하고 춥기도 하다고 말했던 자들에게 우리들 자신이 제시한 질문들을, 사람들이 우리에게 지금 제시한다는 것이 정당하지 않는가?”(250a) 우리는 너무 제한된 존재의 용어로부터 너무 넓은 용어로 필연적으로 왔다 갔다 한다. 우리가 그 용어를 그자체로 경계지우고자 하자마자, 그 용어는 너무 빈약해진다. 그것이 너무 빈약하다는 것을 발견하고서 우리는 그 용어에게 그것을 넘어서는 속성들, 즉 운동, 생명, 지성을 부여한다. (117)
존재를 그 자체로서, 그리고 그것과는 다른 항목들과 관계없이 사유하는 것이 불가능한다는 것, 그것은 우리에게 필연성을, 즉 존재, 운동, 정지 등과 같은 항목들 사이에 소통과 혼합의 필연성을 폭로한다. 사유가 도달한 것, 그것은 분리된 요소들이 결코 아니며, 그것은 항상 뒤섞여진 것들이다. 모음과 자음으로 조성된 단어와 마찬가지로, 그리고 높은 음 또는 중간음으로 구성된 음악과 마찬가지로, 사유의 대상은 서로 서로 다른 것들로 통합된 개념들로 이루어졌다. 개념들을 이 통합의 밖에서 정의하려고 애쓰는 것, 그것은 아마도 소크라테스 대화들에서 나온 항상 부정적 결과들의 원인이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한 개념에 도달하는 것은 그 개념이 다른 개념과 더불어 관계들에서이다. 이로부터 변증법을 생각하는 새로운 방식이 나온다. 변증법은 기예(l'art)이다. 이 기예는, 마치 음악이 소리들의 통합 규칙을 부여하듯이, 개념들의 혼합 규칙들을 부여한다(253a-d) (118)
변증법의 개념작업은 아마도 장차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이 될 것에 가깝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개념작업은 구별된다. 첫째로 미래에 정의된 개념들을 혼합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다. 플라톤은 특이한 강조로 이것을 지적했다. 사람들이 어떤 속성을 한 용어에 부여할 수 있다. 그 용어는 자기 자체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다른 이데아에 참여함으로서 그것을 소유한다. “전체를 전체로부터 분리한다는 것, 그것은 모든 담론들을 완전히 사라지게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데아들을 서로 서로 연결함으로써만이 정식화 할 수 있다” (259e) 따라서 사유는 규정되지 않은 것으로부터 규정된 것으로 이동한다. 그 사유는 이미 규정된 용어들의 연관을 설명하는 것에 만족하지 못한다. 둘째로 동일한 이유에서 변증법의 기예는 일반 규칙들을 특별한 경우들에게 적용에 의한 진행이 아니라, 우리에게 각 용어 자체로부터 통합되어야만 하는 다른 용어들에게로 환원하는 그 각 개념의 직접적 검토에 의한 진행이다. 이리하여 정지와 운동은 존재와 함께 뒤섞이지만, 이들은 자기들 사이에는 섞여질 수 없다(254d). 그러나 만일 운동이 존재에 참여하는 한에서 존재이라면, 운동은 존재와 다른 것인 한에서, 다시 말하면 다른 것에 참여하는 한에서 비존재이다(255e). 이럴 것 같다. 즉 이 관계들의 직접적이고 무매개적인 인식에서 원초적 역할은, 플라톤이 폴리테이아편에서 인식의 위계의 정상에 놓았던, 지적 직관에 의해 작동 한다. 왜냐하면 그 방법은 사람들이 검토한 이데아가 ‘원하는’ 그 무엇을 파악하는데 있으며, 사람들이 용어들 속에서 본 것에 복종하는 데 있다(252e). 그리하여 플라톤의 변증법은 마치 데카르트의 방법이 논리학과 다른 만큼이나, 추론적 사고와 다르다. (118)
제11절 뒤섞여진 것들의 문제, 분할 Le problème des mixtes. La division 119
이 순간에서부터 플라톤의 모든 노력은 뒤섞인 것들 또는 혼합된 것들의 규칙들을 파악하는 찰나로 향할 것이다. 특히 이 다양한 노력은 분할의 학구적인 연습들로부터 티마이오스편의 굉장한 종합에로 나갈 것이다. 게다가 이 노력은 학설을 창조하는 데 이르기보다, 오히려 방향들을 부여하고 그리고 사유의 도약을 조장하는데 이른다. 이미 파이드로스편에서(265d), 그는 변증법을 두 가지의 계속적 운동들이라고 정의 했었다. 우선 “사람들은 흩어져 있는 사물들을 하나의 유일한 이데아 안에서 본다. 그러고 나서 반대 운동에 의해서 사람들은 이데아들에 의해 이데아들을 자연적 분절에 따라서 분할한다.” 주목해야 할 것은, 분석 또는 분할은 여기서 종합을 뒤따르고, 종합은 사유의 종착지이기는커녕 그리고 분석을 따르기는커녕 반대로 분할에 출발점으로 쓰일 운명에 처한다는 것이다. 이 분할은 변증법의 본질적인 것이다. 사람들이 정치가편(258c-267c)과 소피스트편(218d-231c)의 서두에서 발견하는 분할의 연습들은 아마도 플라톤이 아카데미아 학생들에 의해 변증법을 어떻게 실천하게 하는지를 보여준다. 여기서 분할은 하나의 개념을 점점 더 정확하게 규정하는데 쓰이는 절차로서 소개된다. 결국 분할은 정의에 도달한다. 예를 들어 정치학은 한 학문(과학)이다. 그러나 학문들은 인식을 목적으로 삼는 과학들과 실천을 목적으로 삼는 과학들로 나누어진다. 정치학은 첫째 분류에 속한다. 인식의 과학들은 이번에는 규정하는 학문들과 판단하는 학문들로 나누어진다. 정치학은 여기서도 첫째 학문들에 속한다. 이렇게 하여 분할에서 분할로 가면, 사람들은 점점 더 개념을 규정하기에 이른다. 분명한 것은 플라톤의 분할이 순수히 기계적인 절차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 절차가 없다면, 그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고,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분할의 다른 가지라기보다 분할의 한 가지에서 탐구가 근거로 하는 그 항목을 자리 잡게 하는 것은 완전히 임의적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논리적 절차가 아니라, 이 경우에는 인도할 수 있는 직관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만일 분할방법이 이항이어야만 한다는 것이 거의 일반적 규칙이라면, 분할을 작업하게 하는 규칙은 거의 정확하지 못하고, 그리고 플라톤이 잘 알고 있으면서 해결하지 못한 많은 기술적 난점들을 일으킨다. 가장 큰 난점들 중의 하나는 그리스 사람과 야만인들 사이의 분할과 같은 임의적 분할들을 남자와 여자로 분할과 같은 합법적 분할들로부터 어떻게 구별하는지를 아는 것이다. 전자의 경우에 첫째 집단(그리스인들)은 단지 규정되어 있고, 둘째 집단은 첫째의 배제에 의해서만 규정된다. 후자의 경우에 우리는 동등하게 긍정적이지만 서로 반대되는 두 특성을 갖는다(262e; 263b). (120)
그러나 변증법의 두 개념 작업들이, 즉 소피스트편에서 뒤섞인 것들의 조성(la composition)의 기예로서 변증법과 분할의 기예로서 변증법이 서로 어떤 연관을 갖는가? 이 질문은 필레보스편에서 해결된다. 이 대화편은, 어떻게 뒤섞여진 것을 조성하는 기예가 그 결과로서 종들로 분류와 분할을 하는지를 우리에게 제시한다. 다른 곳에서는 분리된다하더라도 변증법의 두 측면의 접근은 그 귀결로부터 용어로 거의 조금만 변형한다. 뒤섞여진 것(le mixte)은 새로운 형식으로 소개된다. 이 명사의 지위를 얻어 마땅할 모든 혼합은 임의적인 융합이 아니고, 두 요소들의 아주 잘 고정된 조합이다. 두 요소들이란 비규정적 또는 무제한 적 요소 그리고 제한적 또는 규정적 요소이다. 비규정적인 것은 대립자들의 쌍인데, 그들의 각각은 다른 것과 연관에서만 정의된다. 다시 말하면 그 자체로서는 완전하게 한정되지 못한다. 그러한 것은 보다 크고 또 보다 작으며, 보다 날카롭고 보다 부드럽고, 보다 뜨겁과 보다 차갑다. 이 항들은 순수하게 상대적이기도 하고 영속적으로 유동적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한 사물보다 더 큰 그 사물이 동시에 다른 사물보다 더 작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제한 또는 규정작업, 그것은 고정된 수적 연관, 즉 두 배 또 세 배와 같은 연관이다. 따라서 뒤섞여진 것은, 사람들이 그렇게 쉽게 보듯이, 대립자들의 쌍에서 고정된 연관의 도입으로 결과된 것이다. 이리하여, 음악가들은 일과 이의 비례가 높은 음과 낮은 음이라는 무경계적인 이항에 도입되면서 옥타브를 형성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동일한 방법으로 느리고 빠른 비례연관도 규칙적인 운동을 형성하는 것을, 또한 큼과 작음의 고정된 비례의 형태들도 나오게 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뒤섞여진 것(le mixte)의 개념작용은 개념들의 분할을 허락하고 심지어는 함축하고 있다. 분할은 날카로움과 부드러움의 무한정한 뉘앙스들을 갖는 목소리 같은 것처럼 무제한으로부터 출발한다. 이 분할은 거기에 고정된 간격들의 일정한 수를 도입한다. 이 간격들은 뉘앙스들을 일치시키고, 고정된 수적 연관[비례]에 의해, 즉 1/2와 1/3과 같은 비례에 의해 특징 지운다. 과학[에피스테메]은 고정된 비례의 수와 자연을 이해하는 데 있을 것이다(필레보스, 18b). (121)
이 뒤섞여진 것과 분할의 개념작업은 소피스트편의 개념작업이 전혀 아니다. 우선 이항적 선형의 분할은 더 이상 문제되지 않는다. 음악의 경우와 같은 적어도 가장 완전한 경우에, 항들의 수는 항들의 일치를 이루는 가능한 수적 비례들의 수에 의해서 규정된다. 우리는 티마이오스편에서 이것과는 다른 예를 본다(소피스트, 54a 이하). 이 작품에서 네 가지 요소로 분할은 가능한 한 규칙적인 단단한 것의 수에 의존한다. 더 많은 것이 있다. 소피스트 편에서 한 종류가 다른 종류들과 혼합(le mélange)은 그것의 동일한 본성으로부터, 즉 존재로부터, 나온다. 그 존재는 이것이 현재 있는 그대로 있기 위해서는 동일한 것[동일자]과 다른 것[타자]에 참여해야 한다. 거기에 논리적 필연성이란 비례의 기본골격과 같은 것이 있다. 반대로 무제한과 제한은 이름도 없으며, 서로 함축되지도 않는다. 이것들을 결합하기 위해서는, 혼합처럼 이것들과 다른, 존재의 넷째 종류가 필요하며, 이것은 혼합의 원인이다(소피스트, 26c). 말하자면, 소피스트편이 기울어진 쪽인 논리적으로 필연적 연결 대신에, 이제 조화, 적합, 미, 선 등의 여러 고찰로 대체된다. 폴리테이아편에서 변증법이 지배하는 선의 이데아는, 그리고 매개적인 대화편들에서 사라졌던 선의 이데아는 이제 수학과 동시에 제일 도식의 역할을 하게 된다. 그리고 선을 그것의 통일성 속에서 정의할 수 있기 때문에, 적어도 그 대화편은 선 대신에, 미, 대칭, 진리라는 세 항목들로 이루어진 동등한 것으로 대체한다(소피스트, 65a). 이리하여 모든 혼합이 응답해야만 하는 원초적 세 가지 항들을 제시해야 한다. 이 세 가지 항들은 각각 다른 측면에서 폴리테이아편에서 조건 지워지지 않은 것이라 불린 것, 즉 온선(le Bien)을 표현한다. 이 온선에서 설명이라는 것이 끝난다. (121) (57UMA)
제12절 우주론적 문제. Le problème cosmologique 121
미, 비례(proportion), 진리를 소유하는 혼합의 용어는 플라톤의 마지막 연구들의 진정한 자극제 였다. 이 용어는 그에게 이데아들에 의해 감각적 사물들의 설명의 문제로, 즉 파르메니데스편이 참여[μέθεξις]에 관하여 제시했던 난점들을 앞에서 포기했던 문제로, 되돌아오게 한다. 이것은 티마이오스편의 대상이다. 그러나 자연학을 향한 관심의 회귀를 잘 파악하기 위하여, 마치 테아이테토스 편에서, 감각적 사물들이 그에게 끊임없이 사라지는 흐름(un flux)처럼 더 이상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감각적 뒤섞임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그 자체로, 즉 고정된 연관[비례]들에 따라서 배열된 혼합이, 우주의 부분들인 것처럼 나타난다.만일 사정이 그러하다면, 자연적 세계의 설명의 문제는 그 자체로 내재하는 난점들은 없다. 문제는 단지 변증법적 문제 일반의 특별한 경우일 뿐이다. 이 변증법의 문제는 필레보스편에 따르면, 혼합들이 이루어지는 방법을 규정하는데 있다. 따라서 참여의 문제는 해결된다. (122)
세계는 데미우르고스의 작용[행동] 하에서 무질서에서 질서로 이행에서 생겨난다(티마이오스, 30a). 이 작용에 앞서서 무질서의 상태는 본질적으로 “필연성”[Ἀνάγκη, 아낭케]의 영역이다. 이 난폭한 필연성, 즉 방황하는 원인(cause errante)은 어떠한 최종 목적의 고려에도 종속되지 않는다(47e-48a). 그러나 이 무질서와 필연성은 근본적 비지성성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것은 데모크리토스가 수용한 기계적 필연성에 비유되는 일종의 기계적 필연성이다. 그러나 거기에다가 플라톤은 데미우르고스의 선함까지는 아닐지라도, 적어도 기하학적 지성성의 어떤 부분을 도입했다. 원자들의 학설과 요소들의 학설이 여기에 나타나지만, 이 학설들에 기학학적 정신이 스며들어 있다. 요소들은 여기서 작은 입자들로 구성되었으며, 주어진 한 요소의 작은 입자들은 성질들에 의해서가 전혀 아니고 기하학적 형태들에 의해 서로 서로 구별되어 있다. 각 종류의 요소적인 소립자들은 네 가지 정다각형들 중의, 즉 정6면체[흙], 정20면체[물], 정8면체[공기], 정4면체[불] 중의, 하나의 형태를 갖는다. 이 형태들은 각각 흙, 물, 공기, 불에 해당한다. 테아이테토스의 입체기하학적인 최근 발견들에 힘입은 플라톤의 수학적 기발함은 정육면체 면들이 4개의 직각 이등변 삼각형들로 구성될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등변 삼각형들로 된 다른 다각형의 면들 모두는 6개의 직각 삼각형으로 - 직각 삼각형 빗변은 직각의 작은 변의 두 배인데 -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데 어렵지 않았다. 요소들 서로서로의 변형은 완전하게 알 수 있는데(땅을 젖혀둔다 하더라도), 그 때 사람들은 물의 입자는 공기의 두 개 입자 더하기 한 개의 불 입자만큼이나 삼각형들을 포함한다는 것을, 공기 입자 한 개는 불의 두 개 입자만큼의 삼각형을 포함한다는 것을 증명하게 될 것이다(53c-57c). 이로서, 필연성 한 가운데에는 이성이 있다. 때 묻지 않은 필연성은 이 입자들의 배치에서 나타나며, 이 배치는 작은 입자들이 속해 있는 수용체, 또는 공간의 흔들림에, 즉 정돈되지 못한 흔들림에, 반작용하는 방식으로 입자들이 의존한다. 그 입자들은, 옆으로 체질하는 운동에서 흔들리는 실체들처럼, 입자들 사이에 닮은 것들과 가까운 것들에 따라서 통합되려고 한다(57bc). 따라서 필연성의 근원은 요소들 안에 가 아니라, 이 애매한 본성(cette nature, 자연) 안에 있는 수용체의 “겨우 믿을 수 있는 잡종적(bâtard, νόθος) 개념”(52b)이다. 이 수용체는 비규정적인 항들 중의 하나인 것으로 나타난다. 이에 대해 필레보스편은 우리에게 예를 제공했다. 이제 간략한 방식으로 설명하면, 그것은 기학적 비규정자이며 이며, 동시에 기계적인 비규정자이다. 전자에서는 그 비규정자는 큼과 작음이라는 어떠한 규정이 없다는 점과 그 비규정자는 이 양자 모두들 갖는다는 점을 의미하며(50 cd), 후자에서는 느림과 빠름이라는 이것의 운동이 어떠한 등속적 획일성을 갖지 않는다는 점을 의미한다(52e). 이것이 수용체이며, 수용체로부터 나온 것들로서 처음에는 기본적 삼각형들이, 그러고 나서는 다각형들이, 큼과 작음의 고정된 비례를 수용체에 도입하면서, 규정하기 시작한다(53c). 이 수용체 안에 데미우르고스의 지성이 다른 규정작용들을, 특히 기계적 규정작용들을 곧바로 도입할 것이다. (123)
왜냐하면, 창조자, 즉 데미우르고스는 무엇보다도 세계영혼의 창조자이기 때문이며(34cd), 영혼은 운동의 원리이기 때문이다(파이드로스, 245c; 법률(노모이), 894d). 영혼은 수용체가 가지고 있는 것처럼 거친 기계적 힘의 의미에서가 아니라, 오히려 운동 속에서 정기적이고 고정적인 것이 있는 그 무엇의 원리이라는 의미에서이다. 세계의 영혼은 신체에 앞서 있어서, 그 영혼은 살아가야할 운명에 처해있으며 그 자신 속에 거주하고 있다. 그러나 그 영혼은 그 자체 뒤섞임인데, 세계 속에 실현화되어 갈 때 어느 정도로는 산술적또는 기하학적인 관계들이 그려지게 되는 그런 뒤섞임이다. 모든 뒤섞임은 한계와 비한계로 구성되어 있다. 이 뒤석임은 두 항들이 표현하는 측면에 의해서만 다른 뒤섞임과 구별될 뿐이다. 영혼을 구성하고 있는 한계와 무한계는 분할 불가능한 본질과 물체들 속에서 분할가능한 본질이다(35a). 이 때문에 모든 수적이고 기하학적인 규정작용은 류의 두 항들을 요청한다.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플라톤의 말로 한 대화 교육에 따르면, 수들이란 큼과 작음의 무한정한 이항을 근거로 해서 일자(l'Un) 작용으로부터 생겨난다는 것이다. 그런데 모든 수, 즉 모든 형상은 처음에는 결정되지 않았던 것에 대한 결정작용의 결과이다. 이 두 본질들의 뒤섞임이 일단 생산되면, 데미우르고스는 거기에다 동일자(le même)와 타자(l'autre)를 한번더 섞는다. 다시 말하면 필레보스편의 한계와 비한계처럼 또한 이 둘 사이에 있는 두 항들을 섞는다. 플라톤은, 우리에게 타자가 힘에 의해서만 혼합 속에 들어간다고, 말하고자 고심한다. 이제 남은 것은, 우리가 곧 보게 될 것이지만, 비규정 작용의 원리이다. 따라서 영혼은 세 가지 사물들로 이루어졌다. 세 가지란, 우선 나눌 수 있고 또 나눌 수 없다는 두 실체의 뒤섞임, 그러고 나서 동일자, 마지막으로 타자이다. 그러면 영혼은 규정된 몇몇 수들에 따라서 데미우르고스에 의해 분할된다. 그 몇몇 수들이란 두 가지 기하급수들의 항들인데, 1, 2, 4, 8; 그리고 1, 3, 9, 27이다. 이 두 항들 사이에 사람들은 비례 중간항들을 개입시킨다. 그리고 영혼은 두 개의 갈래들로 참여되었고, 이 두 갈래는 철자 X의 방식과 같은 예각으로 서로 마주치며, 그러고 나서는 동일한 중심을 갖는 두 개의 원들로 굽어진다. 이때 이 두 원의 하나는, 마치 균분원(équateur)위에 식(écliptique)이듯이 [천구 적도의 황도이듯이], 다른 원에 기울어져 있다. 동일자의 원(le cercle du même)과 타자의 원(le cercle de l'autre)이다. 전자의 원은 오른 쪽을 향하여 운동이 활성화되어 있고, 말하자면 서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어서 유일한 것인데 비해, 후자의 원은 왼쪽으로 운동이 활성화되어 있고, 말하자면 서쪽에서 동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으며 일곱 개로 나주어져 있다. 사람들이 충분히 잘 알아보았듯이, 플라톤은 세계영혼의 이름으로 어떻게 천문학적 체계의 일종의 합리적 구축이 이루어지는지를 제시하고자 애썼다. 그러한 체계는 플라톤 자신이 그렇게 생각했던 대로이며, 그리고 그 체계의 원리들이란 원운동들만이 있다는 것이며, 그 운동들은 등속운동이라는 것이며, 일곱 행성들의 운동들에 속하는 불규칙성은 설명될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일곱 행성들은 낮 운동을 제외하고, 반대 방향의 고유한 운동으로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 영혼은 천문학적 체계의 도식적인 도안일 뿐이다. (124)
티마이오스편은 이야기이며, 신화이다. 피타고라스학파에 속하는 티마이오스는 이 작품에서, 그럴듯한 추측들보다 더 잘 도달하고자 원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다양한 뒤섞임들, 즉 세계영혼, 세계, 요소적 입자들 등이 형성되는지를 이야기한다(29c-e). 이야기의 음조는 파르메니데스로부터 영감을 받은 겸손한 톤으로, 이오니아학파의 독단주의와 단절한다. 이에 더하여 분명한 것은, 물리학에 수학적 도식들의 사용으로 그가 조화와 미에 대한 많은 고찰들을 통해서 길을 찾았다는 것이다. 세계의 형성작업의 유일한 이유는, 데미우르고스가 “죽 착해왔다”(29c)는 것이다. 그 착함은 모든 증거가 결부되는 것에도 비조건적인 것으로 남아있다. 세계의 공과 같은 형태와 세계가 유일하다는 사실은 모델의 완전함을 모방하기 위한 노력으로부터 온다(32b; 31ab). 시간은 날, 달, 해와 같이 규칙적인 주기로 나누어져 있는데, 천체의 공존들의 현존과 연결되어 있다. 그 시간은 가능한 한 그 자체로 끊임없는 자기 회귀에 의해 모델의 영원성을 모방한다(37d). 플라톤이 우리에게 작품의 마직막부분에서 제시하는 생리학적 세부사항에서, 그는 열렬하게 목적론자인데, 이는 스토아학자들도 그럴 것이다. 법률편 제10권에서 강하게 주장하는 만큼이나, 신적 섭리는 일반적일 뿐만 아니라, 우주의 구조들의 최소 부분들에까지 침투할 것이다(법률, 903bc). 세계의 이론이 무엇보다도 신적 섭리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 이론은 자의적이고 직관적인 성격을 간직한다는 것이다. 인간 정신은 데미우르고스의 의향들을 낌새를 알아차릴 수 있을 뿐이고, 그 정신은 그것에 대해 결코 확신하지 못한다(29e-30a). 게다가 데미우르고스는 필연성을 지성에 굴복시키면서(47e-48a), 복종시키고자 애쓸 때, 점점 커져가는 저항에 부딪힌다. 만일 첫째 뒤섞임인 세계체(le corps du monde)가 아주 조화로운 만큼이나 그것은 무엇으로 생성되었던지 간에 소멸할 수 없을 것이다. 데미우르고스를 모방한 신들에 의해 만들어진 부분적인 뒤섞임들은, 즉 동물들의 신체들은 죽음에 예속된다(41cd; 43a). 이런 일련의 뒤섞임들은 완전성이 점점 붕괴하는 쪽으로 갈 것이며, 그것들의 보존은 점점 더 보장할 수 없게 된다. (125)
이 겉보기의 역설에 의해, 자유재량권을 지닌 심판관은 수학들이 과학 속에 도입되는 정도에 따라서, 과학 속에 자연적 사물들을 도입한다. 이 심판관은 이와 동시에 바라보는 자유를 지녀서, 정신을 무매개적 관찰의 착각들로부터 떼어내고, 정신에게 풍부한 가설의 놀이를 허용한다. 예를 들어 정신의 자유 덕분에, 플라톤은 지구가 자기 축의 주위로 자전하는 것에 의해서, 하루 운동을 설명함으로써 아마도 지적할 수 있었을 것이다. (125)
제13절 플라톤의 구술 교육. L‘enseignement oral de Platon 125.
대화편들이 플라톤의 전부를 우리에게 알게 해주지는 못한다. 행복하게도 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의 구술 교육의 얼마간을 우리에게 보존해주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비판적 의도에 행해진 진술 속에서든, 그리고 종종 아카데미아에서 계승자들의 주제들과 뒤섞여 있는 진술 속에서든, 그것이 비록 플라톤의 사상을 분간해내는데 종종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다고 하더라도 말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로 보면, 자기 생애에 마지막에는 플라톤이 이데아들을 수들로서, 수학자가 사용하는 수들과는 다른 수들로서 생각했다는 것이다. 이상적수들(les nombre idéaux)이란 무엇인가? 왜 플라톤은 이데아들 대신에 이상적 수들로 대체 했는가, 또는 적어도 이데아들에 중첩했는가? 그리고 우선은 어떻게 이상적 수들은 수학적 수들과 구별되는가? 수학적 수들은 완전히 자체적으로는 동일한 단위들로 형성된 수들이며, 단위들의 보태기의 결과로 이루어진 수들이다. 그런데, 필레보스편과 티마이오스편에서 플라톤이 더하기와 다른 방식으로 이루어진 수의 생성과정(génération)에서, 그리고 특히 비례중항의 세 종류의 - 산술적, 기하적, 조화적(평균적) - 급수 또는 개입에 의해 이루어진 수의 생성과정에서, 명백히 드러난 그의 선호방식을 우리는 본다. 이것은 수 자체라기보다는 오히려 수적 연관들에 근거하려는 플라톤의 세시한 주의이다. 피타고라스학파의 음악은 수들 속에서 보다 훨씬 더 많은 수적 연관들 속에서, 그에게 사물의 본질을 보게 했다. 이상적 수들의 이론은 가장 일반적인 연관들의 전형을 발견하기 위한 시도일 것 같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우리에 말하듯, 수들은 보태기에서 결과 되어 나오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수들의 단위들은 보태기로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자와 이항이라는 두 원리들의 통합, 즉 일자와 더불어 큼과 작음의 무한정한 이항(la dyade)의 통합이다. 이 이항은 완전히 무규정적이며 합류하는 연관과 다른 것이 아니다. 이 연관에 대해 필레보스편(24c-25a)이 그 실례들을 제공해 준다. 일자에 관한한, 유명한 전승에 따르면, 사람들은 플라톤이 일자를 온선(le Bien)과 동일시했다는 것을 안다. 그런데 필레보스편에 따르면 온선(le Bien)의 기능은 사물들 사이에 고정된 연관을 도입하는 것이고, 그것은 척도에 의해 가능하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일자와 플라톤의 강의의 온선은 척도에서(à la mesure) 동일한 것으로 나타나며, 정치가편(284d)은 이 척도를 변증법의 출발점으로 삼는다. 일자, 이것은 척도를 허락하는 것이고, 또 무조건적인 항이며, 사람들은 이것을 넘어 갈 수 없다. 이리하여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이 두 항이 동일하지 않은 큼과 작음이란, 일자의 적용에 의해 동등화 될 수 있고, 이리하여 사람들은 연관의 두 항으로 구성된 이상적 이항(la dyade idéale)을 얻게 될 것이다. 이것은 한 단위에서 다른 단위를 덧붙이는 것이 아니라, 단위에 무규정적인 연관을 동등하게 한다. 플라톤이 이상적 십자(la décade, 열가지 항)에까지 간 후에, 이상적 수들의 생산 작업의 복잡한 양태를 계속 추구하지 않고서, 사람들은 이상적 이자의 예에 의해서 무엇보다도 이상적 수들이 고정된 연관들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렇게 사유하는 것이 아주 자연스러워, 이상적 수들은 세계의 영원한 모델의 원리가 된다. 이것은 그가 티마이오스편(28b)에서 우리에게 말했던 것이다. 마치 몇몇 수적 연관에 따라서 결합되어 기하학적 도식들로 이루어진 영혼이 감각적 세계의 원리가 되는 것과 같다. 지기 속에 살아 있는 것(Le Vivant en soi)(30a)은 지성적 실재성 전부를 지적하는 것 같다. 이 실재성은 이상적 수들 그 아래에는 지성적 종들을 포함하는데, 이것은 마치 살아있고 활기 있고 지성적인 세계가 영혼 그 아래에 신체를 포함하고 있는 것과 같다. 어째거나 플라톤이 자기의 탐구들을 뒤섞임들의 조합으로 된 법률들로 향하고 있었던 것이 남는 셈이다. (127) (48LMG)
(14:14, 57UMB)
{출브B24철1권03B대중}
*참조 2* ***
# 참고문헌 Bibliograohie 147-150
* 전집들에서 Oeuvres
원전 : 버넷(John Burnet, 1863-1928) 편집본, Scriptorum classicorum Bibliotheca Oxoniensis, 5권.
번역 : Oeuvres complètes, 꾸장(Victor Cousin, 1792-1867) 편집, 1822-1840, 12권, 세세(Emile-Edmond Saisset, 1814-1863)와 쇼베(E. Chauvet, 1819-1910) 편집, 1869, 10권.
Oeuvres complètes, 2권으로 레옹 로방(Leon Robin, 1866-1947)의 번역, “Bibliothèque de la Pléiades”, 1940과 1942.
원전과 번역 : 티마이오스(Timée), 마르땅(Th.-H. Martin, 1813-1884), 2권, 1841.
- Oeuvres complètes, 기욤-뷔데 총서 속에 전집들: 제1권 속에, 크르와제(Maurice Croiset, 1846-1935)번역으로 소히피아스((Le Petit Hippias, Ἱππίας ἐλάττων), 알키비아데스(Alcibiade, Ἀλκιβιάδης, 소크라테스의 논변(Apologie de Socrate, Ἀπολογία Σωκράτους), 에우튀프론(Euthyphron Εὐθύφρων), 크리톤(Criton, Κρίτων); 제2권 속에 크르와제(A. Croiset, 1845-1923) 번역으로 대히피아스(Hippias majeur Ἱππίας μείζων), 카르미데스(Charmide, Χαρμίδης), 라케스(Lachès, Λάχης), 뤼시스(Lysis λύσις); 제3권 속에 크르와제(A. Croiset, 1845-1923) 번역으로 프로타고라스(Protagoras Πρωταγόρας), 고르기아스(Gorgias, Γοργίας), 메논((Ménon Mενων); 제4권 속에 로방(Leon Robin, 1866-1947) 번역으로 파이돈(Phédon, Φαίδων), 심포지온(Le Banquet, Συμπόσιον), 파이드로스(Phèdre, Φαῖδρος); 제5권 속에 메리디에(Louis Meridier, 1879-1933) 번역으로 크라튈로스(Cratyle, Κρατύλος); 제6, 7권에서 샹브리(Chambry, 1864–1951) 번역으로 폴리테이아(La République, πολιτεία); 제8권에 디에스(Auguste Dies, 1875-1958) 번역으로 파르메니데스(Parménide, Παρμενίδης), 테아이테토스(Théétète, Θεαίτητος), 소피스트(Le Sophiste, Σοφιστής), 제9권에 디에스 번역으로 정치가(Le Politique, Πολιτικός), 필레보스(Philèbe, Φίληβος); 제10권에 리보(Albert Rivaud 1876-1956) 번역으로 티마이오스(Timée, Τίμαιος), 크리티아스(Critias, Κριτίας); 제11, 12권에 디에스, 제르네(Louis Gernet, 1882-1962), 데 쁠라스(Des Places, 1900-2000) 번역으로 법률(les Lois, Νόμοι), 에피노미스(Épinomis, Ἐπινομίς); 제13권에 수이에(Souilhé, 1885–1941) 번역으로 편지들(Lettres), 의심스런 대화편들(Dialogue suspects), 위작들(Dialogues apocryphes), 그리고 마지막 권은 유용한 용어집(Index)(나는 복사판을 가지고 있다)[뷔데(Guillaume Bude, 1467-1540) 프랑스 인문주의자, 플루타르코스 여러 작품 번역. 그의 이름을 딴 “기욤-뷔데 학회(L’association Guillaume-Bude)가 1917년 창설되었다.].
- 또한 영어판을 강조하자. 도즈(Eric Robertson Dodds, 1893–1979)의 고르기아스(Gorgias, Γοργίας)(1959);
- 운테르스테이네르(Mario Untersteiner, 1899–1981)의 폴리테이아 편의 10권 주석(Commentaire au livre X de la République)(이탈리아어), Napoles, 1966.
* 일반 연구서들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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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Pierre-Maxime Schuhl, 1902-1984), 플라톤과 그 시대의 예술(Platon et l'Art de son temps, 1933), Oevres des Platon, 1954, 플라톤 연구논집(Etudes platonicienne (1960),
페스튀지에르(Andre-Jean Festugiere, 1898-1982), 플라톤에 따른 관조와 관조적 삶(Contemplation et vie contemplative selon Platon,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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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디-르위스(Genevieve Rodis-Lewis, 1918-2004), 플라톤과 “존재의 사냥”(Platon et la "chasse de l'être", 1965)
알렉상드르(Michel Paul Alexandre, 1888-1952), 플라톤 강독(Lecture de Platon, 1966)
B) 외국 언어로
레더(Hans Henning Ræder, 1869-1959) 플라톤의 철학적 발전(Platons pilosophische Entwickelung,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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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터(Constantin Ritter, 1859–1936), 플라톤: 그의 생애, 저술 학설(Plato, sein Leben, seine Schriften, seine Lehre,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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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넷(John Burnet, 1863–1928), 플라톤주의(Platonism, 1928) (참조: 철학지(Revue Philosophique), 1931, p. 283 이하)
* 전문연구들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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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발리에(Jacques Chevalier, 1882-1962) 아리스토텔레스와 그의 선배들에서, 특히 플라톤에서 필연의 개념(La Notion du nécéssaire chez Aristote et ses prédécesseurs, particulièrement chez Platon. Avec des notes sur les relations de Platon et d'Aristote et la chronologie de leurs œuvres, 1915)(191-222쪽에 플라톤의 대화편들의 연표에 관한 작업이 요약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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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샤르(Victor Brochard, 1848-1907), 「플라톤의 신화들(Les Mythes de Platon)」, 고대와 근대의 철학 연구집(Etudes de philosophie ancienne et moderne(1912, p. 46).
프뤼티저(P. Frutiger, s.d.), 플라톤의 신화들(Les Mythes de Platon, 1930)(Paris)
비데(Joseph Marie Auguste Bidez, 1867-1945) 「에르 신화에서 혹성들의 색깔들(Les Couleurs des planètes dans le mythe d'Er)」, Bull. de l'Acad. roy. de Belgique(2, aout, 1935).
디에스(Auguste Dies, 1875-1958), 「플라톤의 전환(La Transposition platonicienne)」, Annales de l'Institut de Louvain(II, 1913, p. 267), Autour de Platon(p. 400-451) 재수록.
쉴(Pierre-Maxime Schuhl, 1902-1984) 플라톤의 우화(상상적 허구)에 관한 연구(Etude sur la fabulation platonicienne (1947), 경이로움, 사유와 행위(Le Merveilleux, la pensée et l'action, 1952),
뻬빵(Jean Pepin, 1924-2005), 신화와 비유(Mythe et allégorie, 1958).
IV, 제4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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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디에(G. Rodier, s.d.), 「플라톤의 체계에서 수학과 변증법(Mathematique et Dialectique dans le systeme de Platon」(철학사 문헌록(Archiv fur die Geschichte der Philosophie, 1902) 재수록 고대철학 연구(Etudes de philosophie grecque(pp. 37-49)
로빈슨(Richard Robinson, 1902–1996), 플라톤의 초기 변증법(Plato's Earlier Dialectic, 1953)(2판)
V. 제5절에서
로디에(G. Rodier, 1864–1913), 「플라톤에서 변증법의 진화(Evolution de la dialectique de Platon」(Annee philosophique, 1905) 재수록 Etudes de philosophie grecque(pp. 49-73)
로방(L. Robin, 1866-1947), 플라톤에 따라서, 존재와 인식의 연관(Les Rapports de l'etre et de la connaissance d'apres Platon, 1957),
롤랑 드 르네빌(J. Rolland de Reneville, 1917–1990), 플라톤과 소피스트들에게서 일자와 다자 그리고 속성화의 문제에 관한 시론(Essai sur le problème de l'Un-multiple et de l'attribution chez Platon et les Sophiste, 1962)
VI. 제6절에서
로방(L. Robin, 1866-1947), 「회상 학설에 관하여(Sur la doctrine de la Réminiscence)」, 그리스 연구지(Revue des études grecques(32권, 1919, p. 451). 재수록, 그리스 사상, 기원에서 에피쿠로스까지(La pensée hellenique des origines à Epicure, 1942)(p. 337-342)
VII. 제7절에서
로방(L. Robin, 1866-1947), 사랑에 대한 플라톤의 이론(La Théorie plationicienne de l'amour, 1908)(2판 1933)
*
VIII et IX. 제8, 9절에서
브로샤르(V. Brochard, 1848-1907), 「파르메니데스편과 소피스트편에 따른 플라톤의 참여(분유)이론(La Théorie plationicienne de la participation d'après le Parmenide et le Sophiste)」, 고대와 근대의 철학 연구집(Etudes de philosophie ancienne et moderne(1912, p. 113)
다비드 로스(William David Ross 1877–1971), 플라톤의 이데아들의 이론(Plato's Theory of Ideas, 1951
X. 제10절에서
디에스(A. Dies, 1875-1958), 소피스트편에서 존재의 정의와 이데아들의 본성(La definition de l'Etre et la nature des Idees dans le Sophiste, 1909)
XI. 제11절에서
수이에(J. Souilhé, 1885–1941), 대화편의 철학에서 플라톤의 매개라는 개념(La Notion platonicienne d'intermédiaire dans la philosophie des dialogues, 1919)
쿠차르스키(P. Kucharski, ? †1973.), 「플라톤의 만년의 대화편들에서 지식의 길들(Les chemins du savoir dans les derniers dialogues de Platon, 1949」; 「필레보스 편에서 음악과 실재성에 대한 개념(La musique et la conception du réel dans le Philebe, 1951)」, 철학지(Revue philosophique p. 39 이하; 「필레보스편과 아리스톡세노스의 조화의 요소들(Le Philebe et les éléments harmonique d'Aristoxene)」 철학지(Revue philosophique 1949 (p. 41)
부술라스(N. I. Boussoulas, s.d.), [모르코인 이름?] 필레보스편에서 존재와 혼합의 구성(L'Etre et la composition des mixtes dans le Philebe, 1952)(Paris)
XII. 제12절에서
로방(L. Robin, 1866-1947), 「플라톤 철학에서 자연학의 지위(La place de la physique dans la philosophie de Platon, 1919)」 dans 그리스 사상, 기원들에서 에피쿠로스까지(La pensée hellenique des origines à Epicure, 1942)(p. 337-342)
모로(J. Moreau, 1900-1988), 플라톤에서 스토아학자들에까지 세계의 영혼(L'Ame du Monde de Plato aux Stoiciens, 1939)
브레몽(A. Bremond, 1872-1949), 「플라톤 철학에서 영혼과 신에 대하여(De l'Ame et de Dieu dans la philosophie de Platon)」 dans Archives de philosophie(II, cahier 3, 1942, p. 21.)
베르디니우스(Willem Jacob Verdenius, 1913–1998), 「플라톤의 신개념(Platons Gottesbegriff)」, Entretiens de la Fondation Hardt sur l'Antiqueite classique, t. I, Vandoevres, 1952, p. 241. [“고전 고대 연구를 위한 하드트 재단(Fondation Hardt pour l’étude de l’antiquite classique)” 1950년 설립, 독일인이 세웠는데 원 명칭에는 불어가 있다.]
쉴(P.-M. Schuhl, 1902–1984), 「플라톤과 의학(Platon et la médecine」, dans Revue des etudes grecque(1960, I, p. 73 이하)
레비-발랑시(Eliane Amado Levy-Valensi, 1919-2006), 존재의 수준들: 인식과 악(Les Niveaux de l'etre. La connaissance et le Mal, 1963(PUF). [그녀는 프랑스 심리학자, 정신분석가이며, 마세이유에서 태어나 예루살렘에서 죽었다.]
XIII. 제13절에서
로방(L. Robin, 1866-1947),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라서, 이데아들과 수들에 대한 플라톤 이론(La Théorie platonicienne des Idées et des nombres d'après Aristote, 1908).
쿠차르스키(P. Kucharski, ?-1973), 「피티고라스학자들의 원리들과 플라톤의 이자(둘)(Les principes des Pythagoriciens et la Dyade de Platon」 dans Archives de philosophie(t. XXII, 1959, cahier 2 et 3.)
가이제르(Konrad Gaiser, 1929-1988) 플라톤이 말하지 않는 학설(Platons ungeschriebene Lehre. 1963(1998), 플라톤에서 권장과 활용(Protreptik und Paranese bei Platon, 1959
*
XV. 제15절에서 [제14절 없음]
브로샤르(V. Brochard, 1848-1907), 「플라톤의 도덕론(La Morale de Platon)」 dans 고대와 근대의 철학 연구집(Etudes de philosophie ancienne et moderne(1912, p. 169)
굴드(J. Gould, 1927–2001), 플라톤 윤리학의 발전(The development of Plato's Ethics, 1955)(Cambridge)
XVI - XXII. 제16절로부터 제22절까지에서
로방(L. Robin, 1866-1947), 「플라톤과 사회과학(Platon et la science sociale)」 dans Revue de metaph., 1913, 재수록 La pensée hellénique, 1942(p. 177-230)
에스피나스(A. Espinas, 1844-1922), 「플라톤 정치철학의 기원들과 원리들(Origines et principes de la politique platonicienne, 1966)」 (폴리테이아편 제6권 출판에서 서문으로 쓰여졌다.)
라쉬에즈-레(Pierre Lachieze-Rey, 1885-1957), 플라톤의 도덕, 사회 정치 관념들(Les idees morales, sociales et politiques de Platon, 1938)
쉴(Pierre-Maxime Schuhl, 1902-1984), 「정치가편의 신화에 관하여(Sur le mythe du Politique)」(Revue de Métaphysique, 1932 p.47; 플라톤의 상상적 허구에 관한 연구(Etude sur la fabulation platonicienne, 1947), pp. 89-104.). 「플라톤과 아카데미의 정치활동(Platon et l'activité politique de Academie, 1946)」 dans Rev. Et. gr., 1946, p. 46이하(재수록 경이로움, 사유와 행위(Le Merveilleux, la pensée et l'action, 1952), pp. 155-164)
예거(Werner Jaeger, 1888-1961), 교육: 그리스 인간들의 교육형성(Paideia. Die Formung des griechischen Menschen, 1934-1947(제2권과 제3권).
포퍼(Karl Popper, 1902–1994) 개방사회과 그 적들(The Open Society and Its Enemies, 1945),
레빈슨(Ronald Bartlett Levinson, 1896-1980), 플라톤의 방어에서(In Defense of Plato, 1953)
반후테(M. Vanhoutte, s.d.), 플라톤의 “법률”편에서 정치철학(La philosophie politique de Platon dans les Lois, 1953)(Louvain U.)[19살? 아닌 것 같다.]
베이유(R. Weil, 1923-1995), 플라톤의 고고학(L'archéologie de Platon, 1960)
XXIII. 제23절에서
랑(P. Lang, 1882-?), De Speusippi Academici scriptis, 1911(Bonn)
하인쩨(Richard Heinze, 1867-1929) 독일 고전 문헌학자. 크세노크라테스(Xenocrates, Eine Darstellung der Lehre und Sammlung der Fragments, 1892)
처니스(Harold Fredrik Cherniss, 1904-1987), 초기 아카데미의 수수께끼(The Riddle of the Early Academy, 1945)
포젤(Cornelia J. de Vogel, 1905–1986), 「후기 플라톤주의에 관한 문제들(Problemes concerning later platonism」 in Mnemoyne, 1949, p. 197 이하 그리고, 299이하. 참조: Revue Philosophique, 1953 p. 463.
크래머(Hans Joachim Kramer, 1929-2015), 독일 철학자, 고대문헌학자.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에서 탁월성(Arete bei Platon und Aristoteles. Zum Wesen und zur Geschichte der platonischen Ontologie. 1959), 정신형이상학의 근원: 플라톤과 플로티누스 사이에서 플라톤주의 역사의 탐구(Der Ursprung der Geistmetaphysik. Untersuchungen zur Geschichte des Platonismus zwischen Platon und Plotin. 1964). (48MMB)
(16:16, 57ULB)
*참조 1***
# 참고문헌 147-150
* Oeuvres 전집들에서
Textes : Ed. J. Burnet) 편집, dans Scriptorum classicorum Bibliotheca Oxoniensis, 5권.
번역 : Oeuvres completes, 꾸장(Victor Cousin, 1792-1867) 편집, 1822-1840, 12권. 세세(Emile-Edmond Saisset, 1814-1863)와 쇼베(Chauvet s.d.)편집, 1869, 10권. 레옹 로방(Leon Robin, 1866-1947)의 번역 2권으로 전집.
원전과 번역 : 티마이오스, 마르땅(Th.-H. Martin, s.d.), 2권.
- 기욤-뷔데 총서 속에 전집들: 제1권 속에, 크르와제(Maurice Croiset, 1846-1935)번역으로 소히피아스, 알키비아데스, 소크라테스의 논변, 에우튀프론, 크리톤; 제2권 속에 크르와제(A. Croiset, s.d.) 번역으로 대히피아스, 카르미데스, 라케스, 뤼시스; 제3권 속에 크르와제(A. Croiset, s.d.) 번역으로 프로타고라스, 고르기아스, 메논; 제4권 속에 로방(Leon Robin, 1866-1947) 번역으로 파이돈, 심포지온, 파이트로스; 제5권 속에 메리디에(Louis Meridier, s.d.) 번역으로 크라튈로스; 제6, 7권에서 샹브리(Chambry, s.d.) 번역으로 폴리테이아; 제8권에 디에스(Auguste Dies, 1875-1958) 번역으로 파르메니데스, 테아이테토스, 소피스트들, 제9권에 디에스 번역으로 정치가, 필레보스; 제10권에 리보(Albert Rivaud 1876-1956) 번역으로 티마이오스, 크리티아스; 제11, 12권에 디에스, 제르네(Louis Gernet, 1882-1962), 데 쁠라스(Des Places, s.d.) 번역으로 법률, 에피노미스; 제13권에 수이에(Souilhe, s.d.) 번역으로 편지들, 의심스런 대화편들, 위작들, 그리고 마지막 권은 유용한 용어집(Index)(나는 복사판을 가지고 있다)[뷔데(Guillaume Bude, 1467-1540) 프랑스 인문주의자, 플루타르코스 여러 작품 번역. 그의 이름을 딴 “기욤-뷔데 학회(L’association Guillaume-Bude)가 1917년 창설되었다.].
- 또한 영어판을 강조하자. 도즈(Eric Robertson Dodds, 1893–1979)의 고르기아스(1959);
- 운테르스테이네르(Mario Untersteiner, 1899–1981)의 폴리테이아의 10권 주석(이탈리아어), Napoles, 1966.
* 일반 연구서들 148
A) 프랑스어로
푸이예(Alfred Fouillee, 1838-1912), 플라톤의 철학(La Philosophie de Platon, 1867)
로방(Leon Robin, 1866-1947), 플라톤(Platon, 1935)(증보 1967)
디에스(Auguste Dies, 1875-1958), 플라톤의 주변(Autour de Platon, 1927)(두권 중 제2권: Les Dialogues), 플라톤(Platon, 1930)
쉴(Pierre-Maxime Schuhl, 1902-1984), 플라톤과 그 시대의 예술(Platon et l'Art de son temps, 1933), Oevres des Platon, 1954, 플라톤 연구논집(Etudes platonicienne (1960),
페스튀지에르(Andre-Jean Festugiere, 1898-1982), 플라톤에 따른 관조와 관조적 삶(Contemplation et vie contemplative selon Platon, 1936),
셰러(M. Schaerer, s.d.), 플라톤의 물음(La Question platonicienne, 1939), 플라톤에 따른 신, 인간, 삶(Dieu, l'homme et la vie d'apres Platon, 1944)(Neuchatel)
모로(Joseph Moreau, 1900-1988), 플라톤에서 실재론과 관념론(Realisme et idealisme chez Platon, 1951)
뻬뜨르망(Simone Petrement, 1907-1992), 플라톤에서 이원론: 신지학자들과 마니교학자들(Le dualisme chez Platon, les gnostiques et les manicheens, 1947)
골드슈미트(Victor Goldschmidt, 1914-1981), 플라톤의 대화편들; 변증법의 구조와 방법(Les Dialogues de Platon, structure et methode dialectique, 1947), 플라톤 변증법에서 전형(Le Paradigme dans la dialetique plationcienne, 1947), 플라톤의 종교(La religion de Platon, 1949)
꼬이레(Alexandre Koyre, 1892-1964), 플라톤 강독 입문(Introduction a la lecture de Platon, 1962)
로디-르위스(Genevieve Rodis-Lewis, 1918-2004), 플라톤과 “존재의 사냥”(Platon et la "chasse de l'etre", 1965)
알렉상드르(Michel Paul Alexandre, 1888-1952), 플라톤 강독(Lecture de Platon, 1966)
B) 외국 언어로
레더(Hans Henning Ræder, 1869-1959) 플라톤의 철학적 발전(Platons pilosophische Entwickelung, 1905)
페이터(Walter Horatio Pater, 1839–1894), 플라톤과 플라톤주의(Plato and Platonism, 1893)(1909)
리터(Constantin Ritter, 1859–1936), 플라톤: 그의 생애, 저술 학설(Plato, sein Leben, seine Schriften, seine Lehre, 1910)
모어(P. E. More, s.d.), 플라톤주의(Platonism, 1917)(Princeton)
빌라모비츠-묄렌도르프(Ulrich von Wilamowitz-Moellendorff, 1848–1931), 플라톤(Platon. 1919)(2권)
버넷(John Burnet, 1863–1928), 플라톤주의(Platonism, 1928) (참조: 철학지(Revue Philosophique), 1931, p. 283 이하)
* 전문연구들 148
위뜨(Ch. Huit, s.d.), La Vie et l'oeuvre de Platon, 1893)(Paris)
슈발리에(Jacques Chevalier, 1882-1962) 아리스토텔레스와 그의 선배들에서, 특히 플라톤에서 필연의 개념(La Notion du necessaire chez Aristote et ses predecesseurs, particulierement chez Platon. Avec des notes sur les relations de Platon et d'Aristote et la chronologie de leurs œuvres, 1915)(191-222쪽에 플라톤의 대화편들의 연표에 관한 작업이 요약되어 있다).
I 과 II, 제1절과 제2절에서
브로샤르(Victor Brochard, 1848-1907), 「플라톤의 신화들(Les Mythes de Platon)」, 고대와 근대의 철학 연구집(Etudes de philosophie ancienne et moderne(1912, p. 46).
프뤼티저(P. Frutiger, s.d.), 플라톤의 신화들(Les Mythes de Platon, 1930)(Paris)
비데(Joseph Marie Auguste Bidez, 1867-1945) 「에르 신화에서 혹성들의 색깔들(Les Couleurs des planetes dans le mythe d'Er)」, Bull. de l'Acad. roy. de Belgique(2, aout, 1935).
디에스(Auguste Dies, 1875-1958), 「플라톤의 전환(La Transposition platonicienne)」, Annales de l'Institut de Louvain(II, 1913, p. 267), Autour de Platon(p. 400-451) 재수록.
쉴(Pierre-Maxime Schuhl, 1902-1984) 플라톤의 우화(상상적 허구)에 관한 연구(Etude sur la fabulation platonicienne (1947), 경이로움, 사유와 행위(Le Merveilleux, la pensee et l'action, 1952),
뻬빵(Jean Pepin, 1924-2005), 신화와 비유(Mythe et allegorie, 1958).
IV, 제4절에서
밀로(Gaston Milhaud, 1858-1918), 그리스의 기하학자 철학자들: 플라톤과 그 선배들(Les philosophes geometres de la Grece. Platon et ses predecesseurs, 1900)
로디에(G. Rodier, s.d.), 「플라톤의 체계에서 수학과 변증법(Mathematique et Dialectique dans le systeme de Platon」(철학사 문헌록(Archiv fur die Geschichte der Philosophie, 1902) 재수록 고대철학 연구(Etudes de philosophie grecque(pp. 37-49)
로빈슨(Richard Robinson, 1902–1996), 플라톤의 초기 변증법(Plato's Earlier Dialectic, 1953)(2판)
V. 제5절에서
로디에(G. Rodier), 「플라톤에서 변증법의 진화(Evolution de la dialectique de Platon」(Annee philosophique, 1905) 재수록 Etudes de philosophie grecque(pp. 49-73)
로방(L. Robin), 플라톤에 따라서, 존재와 인식의 연관(Les Rapports de l'etre et de la connaissance d'apres Platon, 1957),
롤랑 드 르네빌(J. Rolland de Reneville, s.d.), 플라톤과 소피스트들에게서 일자와 다자 그리고 속성화의 문제에 관한 시론(Essai sur le probleme de l'Un-multiple et de l'attribution chez Platon et les Sophiste, 1962)
VI. 제6절에서
로방(L. Robin), 「회상 학설에 관하여(Sur la doctrine de la Reminiscence)」, 그리스 연구지(Revue des etudes grecques(32권, 1919, p. 451). 재수록, 그리스 사상, 기원에서 에피쿠로스까지(La pensee hellenique des origines a Epicure, 1942)(p. 337-342)
브레(Yvon Brès(1927-), La psychologie de l’expérience platonicienne (à paraitre)[박사 학위논문]
VII. 제7절에서
로방(L. Robin), 사랑에 대한 플라톤의 이론(La Theorie plationicienne de l'amour, 1908)(2판 1933)
*
VIII et IX. 제8, 9절에서
브로샤르(V. Brochard), 「파르메니데스편과 소피스트편에 따른 플라톤의 참여(분유)이론(La Theorie plationicienne de la participation d'apres le Parmenide et le Sophiste)」, 고대와 근대의 철학 연구집(Etudes de philosophie ancienne et moderne(1912, p. 113)
다비드 로스(William David Ross 1877–1971), 플라톤의 이데아들의 이론(Plato's Theory of Ideas, 1951
X. 제10절에서
디에스(A. Dies), 소피스트편에서 존재의 정의와 이데아들의 본성(La definition de l'Etre et la nature des Idees dans le Sophiste, 1909)
XI. 제11절에서
수이에(J. Souilhe, s.d.), 대화편의 철학에서 플라톤의 매개라는 개념(La Notion platonicienne d'intermediaire dans la philosophie des dialogues, 1919)
쿠차르스키(P. Kucharski, .s.d..), 「플라톤의 만년의 대화편들에서 지식의 길들(Les chemins du savoir dans les derniers dialogues de Platon, 1949」; 「필레보스 편에서 음악과 실재성에 대한 개념(La musique et la conception du reel dans le Philebe, 1951)」, 철학지(Revue philosophique p. 39 이하; 「필레보스편과 아리스톡세노스의 조화의 요소들(Le Philebe et les elements harmonique d'Aristoxene)」 철학지(Revue philosophique 1949 (p. 41)
부술라스(N. J. Boussoulas) [모르코인 이름?] 필레보스편에서 존재와 혼합의 구성(L'Etre et la composition des mixtes dans le Philebe, 1952)(Paris)
XII. 제12절에서
로방(L. Robin), 「플라톤 철학에서 자연학의 지위(La place de la physique dans la philosophie de Platon, 1919)」 dans 그리스 사상, 기원들에서 에피쿠로스까지(La pensee hellenique des origines a Epicure, 1942)(p. 337-342)
모로(J. Moreau), 플라톤에서 스토아학자들에까지 세계의 영혼(L'Ame du Monde de Plato aux Stoiciens, 1939)
브레몽(A. Bremond, 1872-1949), 「플라톤 철학에서 영혼과 신에 대하여(De l'Ame et de Dieu dans la philosophie de Platon)」 dans Archives de philosophie(II, cahier 3, 1942, p. 21.)
베르디니우스(Willem Jacob Verdenius, 1913–1998), 「플라톤의 신개념(Platons Gottesbegriff)」, Entretiens de la Fondation Hardt sur l'Antiqueite classique, t. I, Vandoevres, 1952, p. 241. [“고전 고대 연구를 위한 하드트 재단(Fondation Hardt pour l’etude de l’antiquite classique)” 1950년 설립, 독일인이 세웠는데 원명칭에는 불어가 있다.]
쉴(P.-M. Schuhl) 「플라톤과 의학(Platon et la medecine」, dans Revue des etudes grecque(1960, I, p. 73 이하)
레비-발랑시(Eliane Amado Levy-Valensi, 1919-2006), 존재의 수준들: 인식과 악(Les Niveaux de l'etre. La connaissance et le Mal, 1963(PUF). [그녀는 프랑스 심리학자, 정신분석가이며, 마세이유에서 태어나 예루살렘에서 죽었다.]
XIII. 제13절에서
로방(L. Robin),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라서, 이데아들과 수들에 대한 플라톤 이론(La Theorie platonicienne des Idees et des nombres d'apres Aristote, 1908).
쿠차르스키(P. Kucharski)「피티고라스학자들의 원리들과 플라톤의 이자(Les principes des Pythagoriciens et la Dyade de Platon」 dans Archives de philosophie(t. XXII, 1959, cahier 2 et 3.)
가이제르(Konrad Gaiser, 1929-1988) 플라톤이 말하지 않는 학설(Platons ungeschriebene Lehre. 1963(1998), 플라톤에서 권장과 활용(Protreptik und Paranese bei Platon, 1959
*
XV. 제15절에서 [제14절 없음]
브로샤르(V. Brochard, 1848-1907), 「플라톤의 도덕론(La Morale de Platon)」 dans 고대와 근대의 철학 연구집(Etudes de philosophie ancienne et moderne(1912, p. 169)
굴드(J. Gould, s.d.), 플라톤 윤리학의 발전(The development of Plato's Ethics, 1955)(Cambridge)
XVI - XXII. 제16절로부터 제22절까지에서
로방(L. Robin, 1866-1947), 「플라톤과 사회과학(Platon et la science sociale)」 dans Revue de metaph., 1913, 재수록 La pensee hellenique, 1942(p. 177-230)
에스피나스(A. Espinas, 1844-1922), 「플라톤 정치철학의 기원들과 원리들(Origines et principes de la politique platonicienne, 1966)」 (폴리테이아편 제6권 출판에서 서문으로 쓰여졌다.)
라쉬에즈-레(Pierre Lachieze-Rey, 1885-1957), 플라톤의 도덕, 사회 정치 관념들(Les idees morales, sociales et politiques de Platon, 1938)
쉴(Pierre-Maxime Schuhl, 1902-1984), 「정치가편의 신화에 관하여(Sur le mythe du Politique)」(Revue de Metaphysique, 1932 p.47; 플라톤의 상상적 허구에 관한 연구(Etude sur la fabulation platonicienne, 1947), pp. 89-104.). 「플라톤과 아카데미의 정치활동(Platon et l'activite politique de Academie, 1946)」 dans Rev. Et. gr., 1946, p. 46이하(재수록 경이로움, 사유와 행위(Le Merveilleux, la pensee et l'action, 1952), pp. 155-164)
예거(Werner Jaeger, 1888-1961), 교육: 그리스 인간들의 교육형성(Paideia. Die Formung des griechischen Menschen, 1934-1947(제2권과 제3권).
포퍼(Karl Popper, 1902–1994) 개방사회과 그 적들(The Open Society and Its Enemies, 1945),
레빈슨(Ronald Bartlett Levinson, 1896-1980), 플라톤의 방어에서(In Defense of Plato, 1953)
반후테(Maurice Alphonse Romain Van houtte, 1934-) (La philosophie politique de Platon dans les Lois, 1953 ??(Louvain)
베이유(R. Weil, 1923-1995), 플라톤의 고고학(L'archeologie de Platon, 1960)
XXIII. 제23절에서
랑(P. Lang, s.d.), De Speusippi Academici scriptis, 1911(Bonn)
라인쩨(Richard Heinze, 1867-1929) 독일 고전 문헌학자. 크세노크라테스(Xenocrates, Eine Darstellung der Lehre und Sammlung der Fragments, 1892)
처니스(Harold Fredrik Cherniss, 1904-1987) 초기 아카데미의 수수께끼(The Riddle of the Early Academy, 1945)
포젤(Cornelia J. de Vogel, 1905–1986) 「후기 플라톤주의에 관한 문제들(Problemes concerning later platonism」 in Mnemoyne, 1949, p. 197 이하 그리고, 299이하. 참조: Revue Philosophique, 1953 p. 463.
크래머(Hans Joachim Kramer, 1929-) 독일 철학자, 고대문헌학자.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에서 탁월성(Arete bei Platon und Aristoteles. Zum Wesen und zur Geschichte der platonischen Ontologie. 1959), 정신형이상학의 근원: 플라톤과 플로티누스 사이에서 플라톤주의 역사의 탐구(Der Ursprung der Geistmetaphysik. Untersuchungen zur Geschichte des Platonismus zwischen Platon und Plotin. 1964). (48MMB) (57ULB)
*
1467 뷔데(Guillaume Budé, 1467-1540) 프랑스 인문주의자, 플루타르코스 여러 작품 번역. 그의 이름을 딴 “기욤-뷔데 학회(L’association Guillaume-Budé)가 1917년 창설되었다
1792 꾸장(Victor Cousin, 1792-1867), 프랑스 철학자. 절충주의자.
1813 마르땅(Thomas-Henri Martin, 1813-1884), 프랑스 헬레니스트, 과학사가, 정신주의 철학자.,
1814 세세(Emile-Edmond Saisset, 1814-1863), 프랑스 철학자. 고대철학과 종교철학에 관심.
1819 쇼베(Emmanuel, Jérôme, Auguste, Chauvet, 1819-1910), 프랑스 철학자. 고대 의학 전문가(히포크라테스와 갈레노스).
1838 푸이예(Alfred Fouillee, 1838-1912), 플라톤의 철학(La Philosophie de Platon, 1867, 2권
1844 에스피나스(Alfred Victor Espinas, 1844-1922), 프랑스 철학자, 사회학자. 「플라톤 정치철학의 기원들과 원리들(Origines et principes de la politique platonicienne, 1966)」 (폴리테이아편 제6권 출판에서 서문으로 쓰여졌다.)
1845 크르와제(Alfred Croiset, 1845-1923), 모리스 크롸제의 형, 플라톤 번역가.
1845 위뜨(Charles Huit, 1845-1914), 프랑스 철학사가, 고대철학사가. La Vie et l'oeuvre de Platon, 1893)(Paris)
1846 크르와제(Maurice Croiset, 1846-1935), ENS, 교수자격2등, 프랑스 철학자, 헬레니스트, 플라톤 번역가. 꼴레쥬 드 프랑스 학장.
1848 브로샤르(Victor Brochard, 1848-1907) 프랑스 철학자. 「파르메니데스편과 소피스트편에 따른 플라톤의 참여(분유)이론(La Théorie plationicienne de la participation d'apres le Parménide et le Sophiste)」, 고대와 근대의 철학 연구집(Etudes de philosophie ancienne et moderne(1912, p. 113)
1858 밀로(Gaston Milhaud, 1858-1918), 프랑스 과학사가, 철학자. 1900 : Les philosophes géomètres de la Grèce. Platon et ses prédécesseurs
1863 버넷(John Burnet, 1863-1928), 스코틀랜드 고전 문헌학자.
1864 샹브리(Émile Chambry, 1864–1951), 프랑스 고전 문헌학자. 번역가.
1864 모어(Paul Elmer More, 1864–1937), 미국 기자, 비평가, 수필가, 크리스트교 호교론자. Platonism (1917).
1864 로디에(Georges Louis Rodier, 1864–1913), 프랑스 철학자, 그리스 철학 전문가. 「플라톤의 체계에서 수학과 변증법(Mathematique et Dialectique dans le systeme de Platon」(철학사 문헌록(Archiv fur die Geschichte der Philosophie, 1902) 재수록 고대철학 연구(Etudes de philosophie grecque(pp. 37-49)
1866 로방(Léon Robin, 1866-1947) 고대 철학사가. 프랑스에서 플라톤 연구의 스승으로 간주되었다. 박사학위 논문으로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라서, 이데아들과 수들에 대한 플라톤 이론(La Théorie platonicienne des Idées et des nombres d'après Aristote, 1908)
1867 하인쩨(Richard Heinze, 1867-1929) 독일 고전 문헌학자. 크세노크라테스(Xenocrates, Eine Darstellung der Lehre und Sammlung der Fragments, 1892)
1872 브르몽(André Bremond, 1872-1949), 엑상프로방스 출생, 제수이트 신부, 그리스 철학 전문가. - 카톨릭 신부이며 종교철학자인 앙리 브레몽((Henri Brémond, 1865–1933)의 동생이다. / 「플라톤 철학에서 영혼과 신에 대하여(De l'Ame et de Dieu dans la philosophie de Platon)」 dans Archives de philosophie(II, cahier 3, 1942, p. 21.) .
1875 디에스(Auguste Dies, 1875-1958), 프랑스 헬레니스트. 소피스트편에서 존재의 정의와 이데아들의 본성(La definition de l'Etre et la nature des Idees dans le Sophiste, 1909)
1876 리보(Albert Rivaud 1876-1956), 프랑스 고전문헌학자.
1877 다비드 로스(William David Ross, 1877–1971), 스코틀랜드 출신 영국 고전학자. 아리스토텔레스 전문가, 플라톤의 이데아들의 이론(Plato's Theory of Ideas, 1951)
1879 메리디에(Louis Méridier, 1879-1933), 프랑스 헬레니스트.
1882 랑(Paul Lang 1882-?), 독일 철학자. 이 작품을 남기고 불명(?) Paul Ludwig Friedrich Lang, "De Speusippi academici scriptis"(Bonn). (1911)
1882 제르네(Louis Gernet, 1882-1962), 프랑스 고전문헌학자.
1885 수이예(Joseph Souilhé, 1885–1941), 프랑스 철학자, 철학사가, 고전 문헌학자. 번역자. 대화편의 철학에서 플라톤의 매개라는 개념(La Notion platonicienne d'intermediaire dans la philosophie des dialogues, 1919)
1885 라쉬에즈-레(Pierre Lachieze-Rey, 1885-1957), 플라톤의 도덕, 사회 정치 관념들(Les idees morales, sociales et politiques de Platon, 1938).
1888 예거(Werner Jaeger, 1888-1961), 독일 고전 문헌학자. 교육: 그리스 인간들의 교육형성(Paideia. Die Formung des griechischen Menschen, 1934-1947(제2권과 제3권).
1893 도즈(Eric Robertson Dodds, 1893–1979), 아일랜드 고전 문헌학자. 고르기아스(Gorgias, Γοργίας)(1959);
1896 프뤼티저(Perceval Frutiger, 1896-1949), 스위스 철학자. 플라톤의 신화들(Les Mythes de Platon, 1930)(Paris)
1896 레빈슨(Ronald Bartlett Levinson, 1896-1980), 미국 고전문헌학 연구자, 플라톤의 방어에서(In Defense of Plato, 1953)
1899 운테르스테이네르(Mario Untersteiner, 1899–1981)의 폴리테이아의 10권 주석(Commentaire au livre X de la République)(이탈리아어), Napoles, 1966.
1900 데 쁠라스(Édouard Des Places, 1900-2000) 프랑스 고전 문헌학자. 프랑스 금석문아카데미 회원.
1900 모로(Joseph Moreau, 1900-1988), 프랑스 철학자. 플라톤에서 스토아학자들에까지 세계의 영혼(L'Ame du Monde de Plato aux Stoiciens, 1939)
1901 셰러(René Schaerer, 1901–1995), 스위스 철학자, 보르도 대학교수, 호머에서 소크라테스까지 고대인간과 내적 세계의 구조(L'homme antique et la structure du monde intérieur d'Homère à Socrate, 1958.
1902 쉴(Pierre-Maxime Schuhl, 1902–1984), 프랑스 철학자, 고대 철학사 전문, 「플라톤과 의학(Platon et la medecine」, dans Revue des etudes grecque(1960, I, p. 73 이하)
1902 포퍼(Karl Raimund Popper, 1902–1994), 오스트리아 유태인 가계 출신 영국 철학자, 개방사회과 그 적들(The Open Society and Its Enemies, 1945).
1904 처니스(Harold Fredrik Cherniss, 1904-1987), 미국고전문헌학자, 고대철학사가. 초기 아카데미의 수수께끼(The Riddle of the Early Academy, 1945)
1905 포겔(Cornelia Johanna de Vogel, 1905–1986), 네델란드 여성 고전문헌학자. 철학자이며 신학자. 「후기 플라톤주의에 관한 문제들(Problemes concerning later platonism」 in Mnemoyne, 1949, p. 197 이하 그리고, 299이하. 참조: Revue Philosophique, 1953 p. 463.
1913 베르디니우스(Willem Jacob Verdenius, 1913–1998), 독일 고전문헌학자. 「플라톤의 신개념(Platons Gottesbegriff)」, Entretiens de la Fondation Hardt sur l'Antiqueite classique, 1952), t. I, Vandoevres, 1952, p. 241. [“고전 고대 연구를 위한 하드트 재단(Fondation Hardt pour l’etude de l’antiquite classique)” 1950년 설립, 독일인이 세웠는데 원 명칭에는 불어가 있다.]
1917 르네빌(Jacques Rolland de Renéville, 1917–1990), 프랑스 대학교수(카메룬의 야운데 대학, 꼬뜨 디브와르 아비쟌 대학, 낭트, 프와티에 대학 교수), 가명 말베른(Lucien Malverne)으로 글 발표. 저술로는 Itinéraire du sens (1982), Voyage au centre du monde (1975), Aventure de l'Absolu (1972) 등이 있다. 플라톤과 소피스트들에서 일자-다자와 그 속성 문제에 관한 시론(Essai sur le problème de l'un-multiple et de l'attribution chez Platon et les Sophistes, 1962, Paris.
1919 레비-발랑시(Eliane Amado Levy-Valensi, 1919-2006), 프랑스 심리학자, 정신분석가이며, 마세이유에서 태어나 예루살렘에서 죽었다. 존재의 수준들: 인식과 악(Les Niveaux de l'etre. La connaissance et le Mal, 1963(PUF).
1923 베이유(Raymond Weil, 1923-1995), 프랑스 문헌학자, 대학교수. 플라톤의 고고학(L'archeologie de Platon, 1960)( L'« Archéologie » de Platon. Paris, C. Klincksieck, 1959. 1 vol. 16 χ 25 cm, 171 pp. (Études et Commentaires. XXXII).
1927 굴드(John Philip Algernon Gould, 1927–2001), 영국 고전철학자. 그리스 비극 전문가. 플라톤 윤리학의 발전(The development of Plato's Ethics, 1955)(Cambridge)
1927 브레(Yvon Brès, 1927-) 프랑스 철학자, 파리 7대학 명예교수, 박사학위 « La psychologie de Platon »
1929 가이제르(Konrad Gaiser, 1929-1988), 독일 고전 문헌학자, 플라톤 해석가. 플라톤이 말하지 않는 학설(Platons ungeschriebene Lehre. 1963(1998), 플라톤에서 권장과 활용(Protreptik und Paranese bei Platon, 1959.
1929 크래머(Hans Joachim Krämer, 1929-2015) 독일 철학자, 고대문헌학자.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에서 탁월성(Arete bei Platon und Aristoteles. Zum Wesen und zur Geschichte der platonischen Ontologie. 1959), 정신형이상학의 근원: 플라톤과 플로티누스 사이에서 플라톤주의 역사의 탐구(Der Ursprung der Geistmetaphysik. Untersuchungen zur Geschichte des Platonismus zwischen Platon und Plotin. 1964).
?-? 쿠하르스키(Paul Kucharski, s.d. - 1973) Osoba[폴란드?](†1973), Etude sur la doctrine pythagoricienne de la Tétrade, Paris, 1952. « Eschatologie et connaissance dans le Timée », Archives de Philosophie, vol. 29, no 1, 1966, p. 5–36
?-? 부술라(Nicolas-Isidore Boussoulas, s.d.), 고대철학 전문가, 2편의 글이 있다. 필레보스편에서 존재와 혼합의 구성(L'Etre et la composition des mixtes dans le Philebe, 1952)
?-? 반후테(Maurice Vanhoutte, s.d.), 네델란드 철학자? 플라톤의 “법률”편에서 정치철학(La philosophie politique de Platon dans les Lois, 1953)(Louvain U.)
- [반후테(Maurice Alphonse Romain Van houtte, 1934-2023) 벨기에 정치인인데, 네델란드가서 공부했을까? - 플라톤의 “법률”편에서 정치철학(La philosophie politique de Platon dans les Lois, 1953 ??)(Louvain U.)[게다가, 19살? 아닌 것 같다.] (48MMB)
(57ULB) (57ULD)
{출브B24철1권03B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