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가난다”란? = 근육 경련
근육이 부분적으로 경련을 일으키는 것임
혈액순환이 몸에서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해서 근육경련, 즉 쥐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며
근육의 수축으로 인해 그로 인한 통증과 함께 다리를 움직이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진다.
근육경련의 이유
1. 혈액 순환 질환
심장의 펌프질 만으로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부분이 심장에서 가장 먼 발임.
(수천수백개의 근섬유가 다발 형태로 존재 하는) 근육을 모세혈관들이 휘감고 있고, 근육의 짜는 작용으로 모세 혈관의 피는 순환 된다
(근육의 젖 짜기 운동을 밀킹 액션이라 함)
심장을 보조해서 혈액순환을 돕는 역할을 종아리가 하는데
종아리가 제대로 역할을 못하면 밑으로 내려온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밑에 머물게 되고, 다리가 붓고 통증이 생기고 하지 정맥이 생기고 쥐가 잘난다 그러므로 쥐가 잘 나는 것은 심장이 보내는 위험 신호임
시도 때도 없이 쥐가 난다면 심장에 빨간 등이 켜진 것으로 생각해야함
가만 놔두면, 뇌경색, 심장마비 등의 위험성도 있음.
2. 영양소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부족
근육 수축 및 이완을 돕고 신경과 근육세포를 안정시키는 영양소 부족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3. 근육에 무리가 간 경우
운동을 하지 않다가 격하게 운동 할 때, 근육에 무리가 가서 쥐가 난다
쥐가 나는 것을 최대한 예방하려면?
1. 스트레칭
스트레칭을 평소에 많이 한다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되어 쥐를 쉽게 예방할 수 있다 종아리에 쥐가 났을때 발끝을 머리 방향으로 당겨주면 경직되어 있던 근육이 이완되면서 쥐를 풀 수 있다.
심하지 않을 떄는 다리를 쭉 편 상태에서
발끝을 머리 방향으로 당겨주는 것을 반복해준 뒤 셀프 마사지를 통해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다리의 마사지 등을 습관화 한다
2. 종아리 펌프질 : 발목 펌프 운동
심장의 부담을 덜어주려면 종아리 펌프질을 잘해주어서 모세혈관의 피들을 심장 위쪽으로 올려주어야한다. 발목 펌프를 하게 되면 전신의 혈액순환이 잘 된다.
이코노미신드롬 : 좁은 비행기 안에서 장시간 앉아서 가다가 사망하는 경우
3. 온찜질
온찜질을 이용해 근육을 이완시키거나 따뜻한 물에 족욕또는 반신욕을 해주는 것도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데 도움을 준다
4. 수분과 영양섭취
많은 수분을 섭취하여 체내의 수분을 충분하게 채워줘서 신경세포의 전달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게 해야한다.
근육 수축 및 이완을 돕고 신경과 근육세포를 안정시키는
칼륨, 마그네슘, 비타민 의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한다.
(예: 바나나, 아보카도, 고구마, 완두콩, 강낭콩, 땅콩 등)
5.근력운동
꾸준한 근력운동으로 근육을 튼튼하게 만드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러나
스트레칭을 제대로 하지 않고 무리하면 쥐가 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