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田武德亭 연혁
가) 1974. 3.18 : 문관곤 외 7명 발기(대덕군 유성읍 장대리 영풍여관)
- 1930년대(1933.10.29-31/1936.5.8-10 유성온천 전조선궁술대회,
주최: (주) 유성온천, 장소: 萬年亭(만년정), 후원: 조선일보/
동아일보 지국)에 유성에 존재했던 활쏘기대회와 활터 만년정 역사
복원을 위해 유성의 유지들이 뜻을 모아 弓道會 발기
- 발기인 중 1946년 당시 일제 강점기 시절 신사터 꽃집 부근 활터(만년정)
에서 초대 문관곤/ 5대 이상복 회장 활쏘기 참여 확인
- 1974. 4.04 : 문관곤 초대회장 외 41명 회원으로 창립총회 개최. 무덕정 공식 발족,
구암교 천변 및 유성호텔 하편 공지에 과녁세우고 습사
나) 1974. 6.15. 대한궁도협회 등록 필(충청남도지부 유성 무덕정)
다) 1976. 6.30. 충청남도 내의 6개정 친목대회에 가입(대전 대덕정, 공주 관풍정, 부여 육일정,
강경 덕유정, 논산 연무정, 유성 무덕정)
라) 활터 이전
- 1976.10.09. 충남 대덕군 유성읍 죽동리 이전
1976.11.10 무덕정사 준공 (당시 황치성부회장 사재로 지원),
유성 무덕정 낙성 축하 기념위한 충청남도 친목대회 본정 개최
- 1988.04 본 사정 지주의 예고 없는 대지 매매처분으로 정 사용 불가(1988.7.09.사정 건물 대금청구 소송 접수, 1988.9.02 소송 건에 대하여 쌍방합의 사정대금으로 오백만원 영수하고 사건 종결)
- 1988. 8.05. 유성 궁동(충남대) 앞 천변에 조립식 천막으로 임시 사정 건립하여 존속
- 1988. 11. 충남대 학생 및 주민들의 위험하다는 민원으로 유성구 봉명동 유성우체국 부지를 임대하여 본정 이전
- 1990. 04. 유성우체국 신축공사에 의해 유성구청 앞 천변에 임시사정을 건립하고 이전
(당시 유성구 김익주회장의 협조 지원)
- 1993.03.05 어은교 공사 시공으로 인하여 본사정이 철거되고 유성구청 후편 부속사무실로 이전
- 1994. 03. 유성구청 앞 고수부지 구민운동장 내에 임시사정 건립하여 이전 사용( 갑천과 유성천이 만나는 천변 부지인 유성구 봉명동 하천 1013 )
- 1999.03.05. 국토관리청으로부터 불법건축물(무덕정) 철거 통보 접함.
국궁장 이전 계획 구체화 계기
- 1999.04.21. 토지개발공사로부터 노은지구 근린공원 내에 국궁장 설치 가능 회신,
유성구청과 구체적 건축 계획 수립 추진
. . . ’2000.01-2001.12.31. 노은동 근린공원에 부지(2000평, 건물 70평) 및 예산(2.6억원 :
구비 1.3억원, 시비 1.3억원) 확보 추진(부지조성: 토지개발공사, 국궁장 조성: 유성구청)
. . . 2001.03.01 선병원과 노은동 주민들의 민원발생으로 구청(구의회) 이 추진 포기하여 사업 중단
- 2003. 07. 10. 유성구 활터건립 촉구를 위해 “30년 숙원 무덕정 건립 추진 위원회”
이름으로 대전(염홍철)시장 면담.
. . . (활터부지 추천: 갑천과 유성천이 만나는 당시의 무덕정 위치(무덕정 추천),
유성구 덕명동 복용공원 내(유성구청 추진))
- 이후 수십회 유성구청, 구의회, 대전시와 접촉, 갈등과 협조 관계
.... 연구단지내 성두산공원과 매봉공원, 죽동, 문지동, 자운대 입구와 복용공원에 후보지를 추천하였으나 여러 이유로 연기(유적지근접, 산림훼손, 매입불가 등의 사유를 들어
시청 녹지과에서 반대)
- 2006.06 : 우여곡절 끝에 덕명동 복용공원 내 사유지 구매 등 모든 절차 마치고 현 위치의 무덕정(유성궁도장) 건립사업 최종 확정
- 2007.7.01- 2008. 7. 31 무덕정 신축 공사 완료
마) 현재 활터지
- 2008. 08. 덕명동 복용공원 내에 새 둥지(대전광역시 유성구 덕명로 56번길 89, 유성궁도장), 전국최고 수준의 사정 확보!
- 2008.11.19. 유성구청과 유성궁도장 관리운영 협약식(MoU) 체결
- 규모 총사업비: 2,938(백)만원, 부지: 17,466㎡(5,293평)
- 건평:422㎡(128평) 지상 2층 규모의 관리 건축물
- 1층: 사선장, 관리 사무실 및 회의실, 남녀 탈의실 등
- 2층: 국궁 발전과 연구를 위한 국궁연구소, 궁방 및 부속시설
- 사선장: 200m에 달하는 6,000㎡(182평 규모), 운시대 1식,
과녁 3조(동관 포함 4조), 사대 3개(21좌) 등
- 주차장(32면), 각종 부대시설이 고루 갖추어진 현대식 규모, 전국대회 개최 가능 시설과 공간 확보
사) 역대 사두: 초대 문관곤회장 이후, 오윤환, 황치성, 안남수, 이상복, 최준석, 민홍기, 이상록, 금세주, 신응휴, 이덕기, 김의길, 한기황, 김정수 등 18분의 역대 사두를 거쳐 2014년 6월 문철규사두에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