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reason
항생제를 자주 사용하는 것은 인체 건강에 재앙을 숨겨놓는 것과 같다.
썩은 고기를 먹고사는 독수리처럼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박테리아, 곰팡이균,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는 면역력을 갖는 몸 만들기!! - 언젠가 만들 유튜브 제목
항생제를 쓰면 장내에 좋은 유익균이 죽을 수 있다.
항생제를 오래 쓰면 장내 유익균의 상당부분이 죽을 수 있다
항생제를 자주 오래 쓰면 장내 유익균의 대부분이 죽을 수 있다.
항생제 유발 설사의 발생시기
◯ 항생제 종류에 따라 투여 개시 후 수일 이내부터 복용 중 및 중단 후 8주까지 발생 가능함.
◯ 잠복기: 조기 발생 – 항생제 사용 기간
◯ 지연형 발생 – 항생제 중단 후 2-8주 후 발생함.
항생제 유발 설사(antibiotics associated diarrhea)
ⅰ. 항생제 유발 설사의 병인
◯ 항생제 유발 설사(antibiotics associated diarrhea, AAD)의 대부분 원인을 알 수 없으나 약 1/3 정도가 Clostridium difficile (C. difficile, CD) 감염에 의한 것이며, CD에 의한 것은 별도로 논의함
◯ 장내 정상 세균총의 변화로 인한 감수성 증가가 핵심 단계임
◯ 기회감염 균주 및 fermentation의 변화가 증상 발현에 기여함
◯ 원인 균주: CD, C. Perfringes, Klebsiella oxytoca, Staphylous aureus ⅱ. 항생제 유발 설사의 발생률
◯ 12/100,000 person-year에서 34/100명의 외래 환자에서 발생함.
◯ 인구집단에 대한 연구에서는 4.9%-11%에서의 AAD 발생률 보고하였으며, 임상시험에서는 외래 환자 14%, 입원 환자 23%-34%에서 AAD 호소함.
◯ Clindamycin 투여 환자의 10%에서 pseudomembranous colitis (PMC) 발생 가능.
◯ 성인과 소아에서 동일하게 발생함.
◯ 의료기관, 요양원과 같이 밀집한 지역에서 항생제 사용, 감염성 물질, 취약한 환자군의 세 조 합이 모일 때 위험이 증가됨.
◯ 외래 환경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음,
ⅲ. 항생제 유발 설사의 발생시기
◯ 항생제 종류에 따라 투여 개시 후 수일 이내부터 복용 중 및 중단 후 8주까지 발생 가능함.
◯ 잠복기: 조기 발생 – 항생제 사용 기간
◯ 지연형 발생 – 항생제 중단 후 2-8주 후 발생함.
◯ 소아 외래 환자 대상 환자에서 AAD 발생까지 걸리는 기간은 2.3±1.1일이었으며, 모두 항생 제 복용 기간 중 발생함.
◯ 6-36개월의 영아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AAD 발생까지 걸리는 기간은 4.0±4.3일이었으 며, 85%가 항생제 복용 기간 중 발생, 15%는 중단 후 15일 이내 발생함.
◯ 대부분의 AAD나 PMC 환자는 항생제 노출 후 1주 이내에 증상이 발현되고, 일부 PMC 환자 의 40% 정도에서는 증상이 항생제 중단 후 2-8주까지도 지연될 수 있음. ⅳ. 항생제 유발 설사의 증상 및 중증도
◯ 증상의 범위: 경증의 설사에서 중증의 위막성 장염(PMC)까지 다양함.
◯ 증상 지속 시간: 1-7일(평균 2.6±1.1일) ◯ 장염과 PMC는 고열, 백혈구증가, 복통이 동반됨: 1-3주 이상의 지속시간, 수양성 설사 (90-95%), 복통, 복부경련(80-90%), 발열(90%), 백혈구증가증(80%), 드물게 구토
◯ 항생제와 관련된 장염(중증): 설사와 고열, 복통, 복부 경련 동반, 결장경에서 염증성 소견은 보이면서 pseudomembranous가 보이지 않을 때 진단함.
◯ 환자 및 가족들이 조기에 인식이 가능한 증상: 통상적으로 변 횟수의 증가, 변 성상의 변화에 서 시작되며, 중증의 경우 물 양상의 변이 나오면서 화장실에서 나갈 수 없는 상황이 됨. 복통 이 나타나는 경우도 안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며, 점막 장애가 있을 경우 혈변이 나타나며 그 정도가 강할수록 점막 장애가 심각함을 의미함.
◯ 설사와 동반된 탈수 및 순환 부전을 시사하는 증상으로서 점막의 건조, 피부 긴장 저하, 핍뇨 및 농축뇨가 있으며 심각한 경우 빈맥 및 혈압 저하도 나타날 수 있음. 더 진행되면 의식 혼탁 (반응이 둔함, 무기력)도 나타날 수 있음.
ⅴ. 항생제 유발 설사의 위험인자
◯ 고위험 항생제: clindamycin, cephalosporin, penicillin
◯ 저위험 항생제: fluoroquinolone, sulfamethoxazole-trimethoprim
◯ 숙주 인자: 고령, 면역억제 상태(항암제 등의 사용), 병존질환
◯ 원인균에의 노출: 입원, 공용 방 사용, 창궐(outbreak)
◯ 시술: NG 경장 영양, 수술
◯ 항생제유발 설사에 비해서 PMC의 발생률이 높은 인자: 70세 이상, 20일 이상의 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