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3월1일
새벽같이 일어나서 출발지인 문화예술관으로 향했다.
무난하게 집합후 출발하나 했는데.
그럼 그렇지.
한명의 낙오자가 발생.
6시출발 시간에 맞춰 출석을 불러보는데
박00샘이 오지 않아 전화를 걸었다.
아차. 이제 일어나셨단다.
기사님은 직접 태우러 가신다하는데
방어진이라 거꾸로 역행할 수는 없는법.
꼭 참석 하시라고
KTX열차타고 올라오시랬다.
헉,, 열정 가득이신 우리쌤.
천안행 열차를 탔다는 연락을 받았다.
우리는 연수에 오르면서
시낭송협회 회원답게
올해 시집 발간 100주년을 맞이한
한용운의 님의침묵 시편들을 낭독하며 간다.
이 얼마나 멋진 이벤트인가!
차안의 음향으로 낭독하는지라
시어가 정확히 들렸다 말았다 했지만
우리는 그 시편들을 듣고 있는 동안은
한용운의 님을 향한 절절한 마음을 오롯이 느낄수 있는 시간이였다.
연수원에 도착하자마자
단체 사진을 찍고
연수 접수를 한다.
여전히 중앙회의 봉사로
착착 명찰을 받고 삼행시,사행시,오행시를 적을 포스트잇을 받고
나름 머리속에 구상해 놓았던 사행시을 적는다
다.
다 재미없어
시.
시시해
시.
시낭송만 좋아
작.
작두타듯 신명나게 시낭송을 즐기자
35기 새내기 시낭송가들의 인사로
연수가 시작 되었구요.
이춘기 재능문화센터장님과
제13대 김경복협회장의 인사말로
본격적인 시낭송 연수가 시작 되었습니다.
잠시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점심 식사를 합니다.
길게 줄을 서서 먹는 밥도
함께 먹으니 얼마나 맛있던지요
우리 회원들은 식사후
연수원 뜰을 거닐며 산책도 하고
사진도 남겼습니다
김경복 협회장님과 4월에 있을 울산재능 아카데미의 초대강사 정영희 낭송가님과도 찰칵
오후에도 빡신 연수는 계속 됩니다.
재능시낭송협회의 전설같은
말로만 듣던 김성우 고문의 특강을 듣는 시간입니다.
"시낭송도 노래다
브라보! 앵콜을 받는 감동있는 낭송을 해라"
마지막으로
이춘기센터장님의 진행으로
10개조로 나눠 조별 스터디가 있었어요.
재능시낭송협회 지회 활성화
목요시낭송회의 활성화
홍보등..
각 조에서는 다양한 방안을 내 놓더군요.
울산 지회에서도
잘 활용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34년 역사와 전통이 있는 협회
품격 있는 협회
공부하는 협회
재능시낭송협회 우리가 브랜드!!>
돌아오는 차안에서의 여흥도 있었습니다.
첫댓글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부회장님 후기를 상세하게 잘 써 주셨네요~^^
함께 하셨으면 더 좋았을걸요^^
즐겁고 유익했던 시간을 남겨 주셨네요
부회장님을 통해
글과 사진으로 다시 만나는 천안연수회, 저절로 입가에 미소짓습니다
덕분입니다^^
8년만에 재개한 전국회원연수 스케치를
전국지회중 제일 잘 올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감동의 울림의 시간이
회원들에게 잘 전해질 것 같습니다.
협회장님 다녀 가심에 너무 반갑습니다^^
울산에서 출발부터 돌아올 때까지 있었던 일들을 후기로 조목조목 잘 정리해 주셨네요. 참 유익하고 회원 개개인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던 나들이 이었습니다. 후기 쓰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함께해주셔셔 감사합니다^^
유익한시간 보내고 오셨네요~^^♡
울산 재능시낭송 파이팅!!!
샘께서 같이 하셨으면 더 즐거웠을거에요^^
@신은자 아고 ㅡ저도 많이 아쉬워요
조카 서울결혼식 있어서 ㅡㅎ
하마트면 가지 못 할뻔 한 연수였는데~~~~
역시 가길 잘 했습니다.
오랜역사를 가진 재능 최고였습니다.
알차고 유익했던 소중한 시간들 잘 간직 하겠습니다.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KTX가 좋긴 하네요
빨리타고 따라가니까~~ㅎ
ㅡ오랜만에 카페에
봄바람이 불어듭니다~^^
잘 들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