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음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처해 있는 곳이 곧 천하만세의 스승이 된다." 는 스승의 도리가 자기가 적임자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명나라 말기(晩明)에 한 차례 사승 관계의 부흥운동이 출현했다. "왕수인은 사도로서 스스로 변화하였으나 그러나 오히려 감히 분명하게 사도를 드러내지 못하였다." “진정 올바른 사도로 학림을 놀라게 한 것은 제자 왕간(王艮)이 이끄는 태주(泰州)의 사도파(師道派)이다."
其次 [qícì] : 다음. 그다음. 부차적인 위치. 이차적인 위치.
具有 [jùyǒu] : 구비하다. 가지다. [목적어로는 주로 추상적인 것이 쓰임]
自任(zì rèn) : 임무를 자기가 스스로 맡음. 어떤 일에 대하여 자기가 적임이라고 자부함.
真正 [zhēnzhèng] : 진정한. 참된. 진짜의. 진실로. 참으로. 정말로
昌言 [ chāngyán ] : 정당한 말. 올바른 말. 숨김없이 말하다. 솔직하게 말하다.
耸动 [sǒngdòng] : 어깨를 으쓱거리다. 근육이 (경련적으로) 움직이다. 놀라게 하다
领导 [lǐngdǎo] : 지도하다. 영도하다. 이끌고 나가다. (→辅导, 引导). 지도.
师道 (shīdào) : 사도. 스승의 도리. 스승의 풍격. 스승을 모시는 도리. 사승. 사전(師傳). 전수 받은 계통. 사승 관계.
해석만 56페이지 3 째 줄부터 그다음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처해 있는 곳이 곧 천하만세의 스승이 된다." 는 스승의 도리가 자기가 적임자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명나라 말기(晩明)에 한 차례 사승 관계의 부흥운동이 출현했다. "왕수인은 사도로서 스스로 변화하였으나 그러나 오히려 감히 분명하게 사도를 드러내지 못하였다." “진정 올바른 사도로 학림을 놀라게 한 것은 제자 왕간(王艮)이 이끄는 태주(泰州)의 사도파(師道派)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