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Fan - Fiction Syndrome
 
 
 
카페 게시글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 (정윤호)
린혜, 추천 0 조회 244 09.07.19 16:10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7.19 17:47

    첫댓글 와...정말 나 울어도 됩니까 T_T 클릭하자마자 저 배경은 뭔가요 안그래도 요즘 윤호병에 걸려서 미칠지경인데 T_T 아주 그냥 저세상으로 나를 보내버리시는군요 아 .. 정말 멋있다 T_T 진짜 저 슬픔과 여러가지가 복합된 저 멋진 윤호님의 표정좀 보세요 와나 ..T_T 진짜 눈물난다 안그래도 울고싶은데 진짜 눈물 뚝뚝 떨어지네요 T_T 정말 최고다 T_T 게다가 폭풍눈물 흘리게 만드는 배경음악 T_T 음악이 흐를때부터 이 소설은 강렬한 쌔드겠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정말 이런 소재의 글일줄은 몰랐는데 T_T 마피아. 와 역시 린혜,님은 특별해요 [그리고 총을 통해 발사되는 총알은 인생이야. 예고도 없이 뒤통수를 쳐버리는, 생(生)과

  • 09.07.19 17:48

    가르는 총알.”] [“글쎄····, 아까도 말했듯이 인생은 늘 예고 없이 뒤통수를 맞는 거라서···.”] 정말 이 두구절이 너무너무 와닿더라구요. 마치 영화같은 한마디 가끔 전 님의 글을 읽을때마다 정말 린혜,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때가 많아요 T_T 그만큼 글에 깊이가 있다는 말이겠죠^^ 인생은 늘 예고없이 뒤통수를 맞는 거라는 말... 그말이 너무 강하게 와닿네요. 생과 사를 가르는 총알 이라는 구절도.... 방아쇠가 당겨져 총알이 발사되는 순간 그 몇초 사이에 운명이 바뀌게 되니...후아.. 짧은 순간이었지만 자신을 사람처럼 대해주고,여자로써 아껴주었던 정윤호. 후회없는 선택을 위해 결국 그를 위해 자신이 죽어버린....

  • 09.07.19 17:49

    연아가 죽을때 정윤호에게 마지막말하잖아요 저 그부분에서 눈물이 핑돌았어요. 그리고 마지막 구절 하늘이 우리에게 준 용서 라는 영원한 숙제. 참 많은것들을 생각케하는 구절입니다. 웬지 숙연해지면서 주변사람들을 돌아보게 하기도하고... 님의 단편 하나때문에 제가 또 혼자 생각이 많아집니다. 정말 가을이라는 쓸쓸한 계절과 너무나도 잘 어울렸던 쓸쓸한 단편인것 같아요. 글 자체만으로도 가을이 물씬 묻어나는... 와.. 정말 감탄만 하고 갑니다. 이렇게 멋진글 읽게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잘 읽었습니다.

  • 09.07.19 18:25

    아, 배경음악과 소설이 정말로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분위기에 딱 잘 맞아. 역시 린혜님-! 린혜님은 해피를 쓰실 줄 알았는데,새드엔딩이라니..! 악ㅠ^ㅠ 달달물과 해피물이 린혜님의 전유물이 아니였던건가요ㅠ^ㅠ?!! 린혜님은 어떤 장르던 뚝딱- 소화하시네요ㅜ_ㅜ 엉엉. 특히 윤호가 연이에게 [그러면 연이도 나처럼 총을 쓸 땐, 사람을 살리는 총으로 써줘 그게 좋겠다.] 요 구절이 왁 윤호오빠!!!!!!!!! 진짜 너무 멋진 남자ㅠ_ㅠ ㅠ_ㅠ ㅠ_ㅠ 폭풍눙무리...저 아주 훅 갑니다 가요ㅠ^ㅠ 후회없는 선택이 연이에겐 윤호오빠를 살리는 거였나봐요. 자신을 아껴주는 윤호오빠를, 위해….

  • 09.07.19 18:26

    둘이 좀 더 알콩달콩한 씬이 많았다면 이렇게 슬프진 않았을텐데, 서로를 애틋하게 사랑한 두 사람의 사랑이 가을과 참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단편 적느냐 너무 수고하셨어요 역시 린혜니뮤라니까요? 쵝오*.*!

  • 09.07.19 20:55

    아저는달달추구인데 가끔은 새드도좋은거죠 ㅠㅠ? 아눈물나네요..휴..드라마의한편같앗어요!

  • 09.07.19 21:31

    비쥐엠도맘에들고 무엇봐 소설소재가 너무맘에들어요 ㅠㅠㅠ 연이가결국윤호를살리고 ㅠㅠㅠㅠ 잘보고가요 ~

  • 09.07.19 21:45

    ㅠ.ㅠ언니으헝 정말 일그면읽을수록 눈물이주륵주륵났었어요 배경음악덕분에 더 깊이있게 읽을수있게된거같아 너무좋았어요^,^정말 언니의센스가 돋보였던소재! 마피아라는 익숙지않은소재를가지구 소설을쓰기두 쉽진않았을텐데..역시언닌능력자에요*.* 아정말 가슴아픈사랑같아요...윤호덕분에 진짜사랑을하게된 연이, 윤호를사랑하지만 죽여야했던 연이가 너무불쌍해요, 마지막엔 자신이 진짜후회하지않는쪽을 선택한, 결국 윤호대신 자신이죽어버린 연이가 너무너무 안타깝기두하구, 연이를사랑했던 윤호두 연이가죽어버려서 너무너무 불쌍했어요 ㅠ.ㅠ 요즘감정이매말랐었는뎅...언니가 저의매마른감정을 다시 회복시켜주셨군뇨!ㅠ.ㅠ 정말

  • 09.07.19 21:46

    폭풍눈물흘리구갑니당 ㅠ.ㅠ 언니 앞으로두힘내시구요!!! 항상아리가응원할꼐여! 너무잘읽었어요언니!ㅠ.ㅠ ♥ 뿅!

  • 09.07.20 00:53

    흐흑 보고싶어 ㅠㅠㅠ 다시와서 읽을게요 ! 이놈에 인터넷 시간 .. 죽여버려 ㅠㅠㅠ

  • 09.07.20 01:04

    허.. 처음에 읽기전에 배경을 못보고 글부터 보기시작해서... 마지막에 연아가 죽고 나서 배경을 보니 윤호 표정이..TT 진짜 안쓰러워 미치겄다.TTTTTT 아 눈물아 슬픔아TTT 아 이노래 진짜 대박인데 여기에도 너무 잘어울린다TT 진짜 윤호 혼자 남아 어떡하니 마지막에 연아가 어떻게 할지 생각하지 않아서 상상하지도 못했다TT 지머리에 총알을 박아버릴줄이야TTTT 처음에 윤호가 후회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라고 했을때부터 의미심장하다 생각했었는데TT 그래도 윤호가 죽지 않아 다행이라고해야하는건지, 여기서 엿보이는 린혜님의 윤호사랑이.... 하하 어쨌던 일년이라고 다들 진짜 너무 열심히 쓴게 보여서

  • 09.07.20 01:05

    부럽고 대단하다 녀석들TT 나 이것때문에 이시간에 다시 들어왔잖니TT 역시 오길 잘헀는데 이거 읽고나니 오늘 밤에 아련해서 잠이 올지 문제야TT 수고했어 일년 축하해신드롬그리고 린혜! *.*

  • 09.07.20 02:37

    아아랫편들은 다해피엔딩이엿는데 린혜님스토리는 새드군요.. 자기가사랑하는사람을 지키기위해 오직 지켜야만한다는 생각에 어설픈 비밀을 가진체 자신을 버리고 깨달음을 알은체단하사람을위해 떠난연아나… 그녀의비밀을알고도 사랑이란 이름으로 오직 그녀만을 믿고 결국은 숙제란답을안후,,자신의 빛을잃고,,어딘가로방랑할지 모를정윤호,. 그중에서도,,제일 악랄하기 그지없는 박유천,, 어쩌면 단지두사람이 비밀을 안다고해서 죽인게 아니라 사랑을 잃은 배신감에 두사랑을 지켜보기힘들어 그런 길은 택한유천이일수도,

  • 09.07.20 02:43

    애기는포커스른 단지 정윤호 연아를 두고있지만 아마도. 제생각으론 이스토리에서 가장 슬픈사람 불쌍한사람은 유천이일수도있다고봐요…유천이도 처음에는 연아를 믿었게지만.. 아니 사랑햇을수도잇다고생각하는데,,,자신의 위기를위해,,,터놓은말이,,,그런데 그끝은 참으로 비참할수밖에없어요.. 아정말 사랑은행복이란 단어를버리지만,,행복은 사랑을버린다는 말이생각나네요,, 아이번편도 너무 많은걸배워요!ㅠ1주년축하드리구요 앞으로도 좋은글부탁드려요!

  • 09.07.20 13:48

    유천오빠 뭐야...사랑했던것이 맞어? 어떻게 저럴수가 있어..? 저 배경의 윤호오빠의 표정이 딱 이 소설속의 윤호오빠같아요. 그런데, 연이가 꼭 저런 방법을 택해야 했나요..? 그냥, 저런 사랑이 너무 안타까울 뿐이예요. 자신을 정말 한 사람으로 대해주던 윤호오빠, 그리고 한낮 노리개로 밖에 대해주지 않던 유천오빠. 이건 딱히 말로 표현하기 힘드네요ㅠㅠ 일주년..늦었지만 너무 축하하고, 수고하셨어요ㅠㅠ

  • 09.07.20 14:18

    ♥

  • 09.07.20 14:19

    헐... 저... 린혜님..? 님이 이런 총격씬 소설을 쓰실거라곤 저 예상은 하였지만 역시나 충격은.. (..) 저기여.. 님...... (..) 진짜 소설 연습 하셨어여?!!!! TTTTTTTTT.. 님아! 진짜 제가 님이 예전에 한동안 굉장히 쉬고 난 다음에 소설을 봤었는데.. (..) 님이 소설 감이 떨어졌다길래 감이 떨어질줄 알았는데 떨어지긴여 지금 아주 최 상을 달려가고 있는걸뇨.. TTTT.. 아윽 내가 미치겟네여... 저 소설 잘쓰는 방법좀 가르쳐줄래여..? 그리고... 저... ☞☜ 저 심금을 울리는... 아니 가슴에 한번에 와 닿는 대사 쓰는 방법점... 님아... 진짜로 존경합니당.

  • 09.07.20 14:19

    노래도 완전 소설 내용 분위기와 맞고... 아 저기... 님 하나 더 물어 볼거 있는데... 님 마피아신가여..?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잘 써여 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쓰기 힘들텐데.. 역시 님이 진정한 에리뜨! ... 존경합니다.. 아 지금 벌써 존경한다는 말이 몇번 나왔나요. 그정도로 님은 좀 촹인듯... TTTT...정말 꽤 길 었던 단편이었는데, 한번도 지루하다는 생각안하고 당연하다는 듯 그냥 술술술 읽혔어여... TTTT.. 님아.. 아 정 말... 제발좀.. ㅠㅠ저 진짜 연이가 박유천 찾아서 박유천 이름 부르면서 비지니스 클럽에 헤메는 모습 보는데..

  • 09.07.20 14:19

    정말 드라마 보는지 알았어요. 그 모습이 눈에 훤하게 비춰지네요. 아아 그리고 유천이가 연이보고 너가 죽는다 고 말 했을때, 설마.. 연이가 자살하려는건 아니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자살하네요.. 그런데 유천아 너 멍 미. 십라면아 ..... 누나가 요즘 너 안봐줬다거 연이한테 화풀이냐.. 확 너를 쏴 죽여 죽여버릴까보다.. 아무튼 정말 ㅠㅠㅠㅠㅠ 소설 너무 좋았어여... ㅠㅠㅠㅠㅠㅠ 사랑해여 린혜님.. 이런 소설 보게 해주셔서 그저 감사할 뿐이네여TTTTT... 앞으로도 이런 소설 많이 많이 써주세여... TTT

  • 09.07.20 18:47

    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슬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뭐 ㅠㅠ즈를 뭐 울리십니까???ㅠㅠㅠㅠㅠ

  • 09.07.20 21:38

    제가가을을 좋아해서ㅠㅠㅠㅠㅠ너무 슬퍼요ㅠㅠㅠㅠ유천이 너무 나쁜ㅠㅠㅠㅠㅠㅠㅠ

  • 09.07.22 01:02

    정말 슬프네요 ㅠㅠ 눈물이 뚝뚝 ㅠㅠ 댓글이 절 두번 울리네요.. 댓글이 세번이나 날라갔다는.. 정말 한편의 영화같은 단편이네요.. '인생은 총알 같다'는말 정말 명대사!! 그말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결국 연이가 윤호말대로 후회되지 않는 쪽을 선택했네요.. 그 선택은 정말 슬펐지만.. 사랑하는 사람때문에 죽음도 마다하지 않는 연이가 정말 대단하네요.. 이노래 들을때마다 이 소설 생각날것 같아요... 마피아 소재로한 새드소설 재밌었어요~ 이런쪽을 좋아해서 ㅋㅋ 유천이는 이단편에서 나빴네요.. 연이를 정말 사랑하긴 했나 싶네요.. 유천이가 하는 일때문에 어쩔수 없이 연이를 그렇게 보냈는지.. 단편 잘봤어요~

  • 09.07.22 01:13

    와아... 글 읽는 내내 무슨 소설책보는줄 알았어요. 역시 린혜님의 글솜씨란.... ㅠㅠ 감동 또 감동이네요. 클릭하자마자, 들려오는 안타까움이 묻어나는 배경음악과 윤호의 슬픈 눈동자에, 윤호가 들고있는 총을 보는 순간... 정말 심장이 멎는 줄 알고.. ㅠㅠ 역시 린혜님은 윤호님을 아끼셔서 그런지 윤호가 주인공으로 나온게 이 소설과 너무나도 딱 맞아요. 저번에 총과 관련된 소설을 쓴다는건 알았지만.. 그게 이렇게 아름답게 승화될 줄이야... 총하면 날카롭고 잔인한 것만 생각되는데... 린혜님의 소설에서는 잔혹함등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네요. 그냥... 마냥 아름답고, 너무 슬퍼요.. ㅠㅠ 역시 감수성 풍부한 우리 린혜님... 당신

  • 09.07.22 01:15

    의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이 글이 너무나도 제게는 감동 그 자체랍니다. 인생과,총,그리고 총알. 사람을 총으로 비유한 것 너무 멋있었어요... 인생은 총알이다... 아... 앞으로 삶을 살아가면서 이 말이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것 같네요. 당신은 정말... 능력자였습니다.... 모ㅠㅠ 멋있쪄요.... ㅠㅠ♥ 린혜니뮤.. 짱!! 이런 멋지고 좋은 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나 린혜님의 소설을 기대하는 트쵸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