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임주리씨가 부른 이번 곡은 가사와 멜로디가 좀 애절한데요. 원곡을 단3도(반음3개)
높였습니다. 개량 황종단소의 추가공(이칙음과 고선음) 덕분에 손가락이 별로 고생하지 않고
연주할 수 있었네요^^
다시 한번 느끼지만 개량 황종단소에서 전 지공을 막은 협(Gb)음을 "도"로 한 음계는 정말
편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곡은 단조이므로 이 음계에서 "라"에 해당하는 "황=Eb"이
주음이고 Key도 Ebm(시작음은 계명으로 "미"=임)입니다.
연습이 충분치 못 해 좀 허접하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아주 멋진 연주 입니다~^^
플릇,대금을 연습하셔서 그런지 호흡이 아주 좋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