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는 수상 스포츠와 위락시설 및 문화생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항만의 동남쪽에 세워진 오페라하우스는극장, 음악당을 모두 갖춘 곳으로 공연예술의 중심지이다. 시드니의 인구는 480만명, 시드니의 면적은 12,420 ㎢로서울 면적의 약 20배.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로 손꼽히는 시드니 항이다. 고층 건물과 함께 항만 주변에는 부호들의 집과 요트가....
시드니 시내에 있는 하드락 카페.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가 타고 다니든 자동차가 절반은 실내에서 건물밖으로 튀어 나와 전시 되어 있다.
하드락 카페에서 생음악과 함께 호주에서 유명한 스테이크로 저녁 식사를 하고 한컷 찰칵
세계에서 가장 큰 노래방(?)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1973년 완공이 된 세계 건축계의 마스터 피스. 완공이 되기 위해서 걸린 건축 기간은 9년이나 걸렸단다.
현관앞에 있는 오페라 하우스 소개 조형물
오페라 하우스의 야외 공연장.... 스텐드 상단과 하단사이에서 소리와 먼지를 흡수하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한다
하버 브릿지 다리 전체 길이가 1,149m로 뉴욕의 베이욘 다리 보다 약 60cm 짧아서 싱글아치(single arch)형의 다리중에서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다리로 시드니항의 오페라 하우스와 더불어 또 하나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해면에서 도로까의 높이가 약 59m인 이 대형 다리는 마치 옷걸이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서 '옷걸이(Coat Hanger)'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오페라 하우스의 야경이다. 주말인 금요일 저녁에는 시드니의 젊은이들의 데이트 장소가 되기도하고...
한 주간의피로를 풀 수 있는 카페, 주점, 미니바 등이 있는 아주 번화한 곳이다.
오페라 하우스 광장에서 바라보는 하버 브릿지의 야경....다리 밑에는 스릴만끽의 놀이 시설도..
시드니의 중심을 통과하는 지하(지상)철 출입구 앞에 좌석이 있고 미니 지하층과 2층에 좌석이 있어서 우리나라의 지하철과는 분위기가 매우 다르게 느겼다.
시드니 미술관. 아주 작은 공간이지만 우리 대한민국의 작품도 전시되어 있다.
블루 마운틴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100KM 떨어진 국립공원 블루 마운틴 입구. 공기가 맑아 비가 와도 빨래를 걷지 않는다. 먼지가 없어서 더러워질 염려가 없기 때문이다
블루 마운틴이란? 이곳에 나타나는 푸른빛 아지랑이는 고무나무에서 발산되는 기름 성분의 알갱이에 햇빛이 굴절되어 통과하면서 나타나는 푸른빛의 현상과 산을 뒤 덮은 유칼립투스잎이 햇빛에 반사되어 푸르게 보인다고.....
에코 포인트 블루 마운틴 일대의 산악지대를 말하며 호주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리운다. 연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미국의그랜드 케년은 남성적이라면 이곳은 블루 마운틴의 에코 포인트는 여성적이라 할 수 있다
호주의 산들은 산꼭데기가 거의 모두 - 자 모양을 이루고 있는게 특징이다
세자매봉의 전설. 마왕이 세자매를 자기것으로 만들려고 하자 주술사가 자매들의 간청으로 3개의 바위로 만들어 주었지만 이를 알게된 마왕이 주술사를 죽여 지금까지 세자매봉으로 남아 있다는 전설이 있다.
호주의 FEATHERDALE 야생 동물원. 코알라, 에뮤, 웰라비, 캥거루 등 희귀 동물을 볼 수 있으며 동물과 같이사진도 찍고 만져 볼 수 도 있다. 코알라와 친해지고 싶어요...그런데 코알라가 수즙워 하네...
마치 바다밑에 와 있는듯 착각을 하게 된다. 5천여종의 해양 동식물과 산호, 열대어를 감상할 수 있다. 이름 모를 해초와 물고기가 유영을 하고 있다
휴양지 해변의 모습이다. 한창 여름 휴가철(섭씨 42도)임에도 불구하고 인구가 적으므로 한적하다.
크루즈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돌핀투어 GO GO.....
포트스테판에서 돌핀 크루즈 탑승하여 남태평양의 야생돌고래 투어. 배옆을 지나가는 돌고래의 등지느러미가 보인다.
돌핀 크루스 배 주변을 맴도는 남태평양의 야생돌고래 검은빛 그림자와 함께 등지느러미가 바닷물을 가르고 있다.
포트스테판의 크리스탈처럼 깨끗한 물과 부드러운 해변을 자랑하는 스톡턴비치
스톡턴비치 바로 옆 사막에서 센드 보드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아나베이의 4륜 구동 차량을 타고 사막투어를 하고 동심에 젖어 모래 썰매를.....누가 누가 잘 달리나......
갭팍에서 절경을 감상하고...........남태평양을 뒤로 한 컷
아름다운 남태평양의 절경이 내려다 보이는 갭팍, 해안선의 절경 또한 탄성을 자아 낸다
갭팍에서 바라본 영화 "빠삐용" 촬영지가 멀리 보인다. 스티브 맥킨(빠삐용)이 탈출하기 위해 수용소 끝의 절벽에서 바다로 뛰어 내리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 촬영장소다
시드니의 데들리페이지에서 바라본 멋진 항구 바다를 질주할 요트들이 한가로이 떠 있다.
멀리 도시 한가운데 우뚝솟은 시드니 타워가 보인다.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가는 길과 이어지는 데들리페이지의 한 공원과 정박 중인 요트들....
호주 시드니의 시내 버스는 매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연가가 나오는 머플러(소음기)가 버스의 지붕위에 있다. 미래의 낙원 공해에 물들지 않은 호주, 한반도 면적의 약 35배의 광할한 대륙,총인구는 약 1900만, 그중 시드니는 약 480만명이 거주하는 풍부한 자원과 천혜의 경관을 가진 복지 국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