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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카이로프랙틱코리아 원문보기 글쓴이: 아름다운 카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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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척추의 유연성을 키워주고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 환자들에게 필요하다”면서 “무엇보다 이런 운동은 수년간 꾸준히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1주에 4~5일, 한 동작 당 10회씩, 하루 3세트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골반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골반 좌우 높이가 안 맞고, 뒤틀렸을 때 척추측만증 환자에게 골반을 맞추어주는 작업을 따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수영 등을 통해 척추의 유연성을 키울 수도 있다. 이교수가 제안하는 운동요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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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무릎 꿇고 앉은 자리에서, 몸통과 상체를 앞으로 쭉 뻗기, ②같은 상태에서 좌/우로 몸통 돌리기, ③철봉에 매달리기, ④벽을 마주보고 서서 팔과 몸통을 위로 뻗어 올리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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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②모로 누워 몸통 늘리기 ③엎드려 몸통 늘리기 ④엎드려 몸통 돌리기가 있다. ⑤우측 측만증이 있는 환자는 좌측 몸통 늘리기를 2배 더 많이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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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바로 누워 골반을 앞뒤로 기울인다 ②등을 위로 밀어 올린다. ③발과 어깨로 지탱한 상태에서 몸통 전체를 들어올린다. ④팔을 앞으로 뻗으며 윗몸 일으키기 운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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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무릎과 손으로 바닥을 짚은 상태에서 등을 위 아래로 민다. ②같은 자세에서 한쪽 팔과 반대쪽 다리를 뻗는다. ③엎드려서 몸통과 다리를 활처럼 휘어지게 밀어 올린다. ④⑤치료사의 도움을 받아 모로 누운 상태에서 다리나 골반을 고정한 후 위로 몸통 들기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