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る女の詩 어느 여인의 시
雨の夜来て一人来て 비오는 밤에 홀로 와서
わたしを相手に飲んだ人 나를 상대로 술을 마신 사람
わたしの肩をそっと抱き 나의 어깨를 살짝 안고
苦労したねといった人 고생했네 라고 말해 주었던 사람
あーあーあなた 아ㅡ 아ㅡ 당신은
遠い遠い日のわたしのあなたでした 먼 옛날의 나의 당신이었습니다
俺の命は君にやる 내 목숨은 당신에게 준다고
私に噓をついた人 나에게 거짓말은 한 사람
死ぬほど好きと言いながら 죽도록 좋아 한다고 말해 놓고
いつか遠くへ消えた人 언젠가 멀리 떠나간 사람
あーあーあなた 아ㅡ 아ㅡ 당신은
遠い遠い日のわたしのあなたでした 먼 옛날의 나의 당신이었습니다
이 노래의 원곡은 미소라히바리이지만 옛날 창법이라 모리마사코의 노래로 대신하였습니다.
원곡은 3절까지 인데 모리마사코는 1절과 3절만 불렀습니다.
이번에는 조아람양의 바이올린 연주로 들어 보시겠습니다.
연주가 예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