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광교법조타운 업무지구에 상가분양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업무지구의 상업시설착공이 수원지방법원의 이전시기가 불투명하여
공사시기를 조절해 왔으나 언론의 보도에 힘입어
차일피일 미뤄왔던 수원지방법원과, 검찰청이 2014년 11월 착공을 시작으로
광교법조타운 이전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수원지방법원 신축 설계용역 공모 당선된 희림종합건축사 사무소에서 수주를 하여
지하2층 지상16층 규모로 건설됩니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수원지방법원청사 신축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45억 4230만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상공모에서 희림 컨소시엄(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제이앤제이건축사사무소)이
최우수로 당선된데 따른 것으로 총 설계비는 50억4700만원이다.
수원지방법원청사는
수원 광교택지개발지구 내 청6-1 구역(광교 법조타운)에
새로운 청사를 짓고 현 청사를 이전할 예정이다.
당선된 설계안에 따르면 신청사는 이전 부지 3만2925㎡에 연면적 5만4518㎡
지하 1~지상 17층의 규모로 지어진다.
청사동, 민원동, 법정동 등으로 구성되며
세부시설로는 법원장 및 판사실, 사법연수원실, 종합민원실
우체국, 휴게실, 형사 및 민사법정, 회의실, 도서실 등이 들어선다.
희림건축 관계자는
“열린 법원과 신뢰 가는 법원의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판사, 직원, 민원인 등의 특성에 맞춘 평면과 동선 배치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수원지방법원은 경기남부지역을 총괄하는 법원으로써
관할지역은 수원, 용인, 화성, 오산이며 관할지역내 인구수는
2014년 2월말기준 286만9천여명이며 곧 3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수원지방법원은 오래된 건물로써 업무량 증가 및 공간 부족으로
법원내 테니스장부지를 업무용도 별관으로 증축하기도 했다.
공간부족에 따른 민원인들의 불편함도 여전하다.특히 주차장 부족에
따른 불편함이 빠듯한 시간에 더욱 쫒기고 있다.
"현" 수원지방법원 앞 사무실 모습1
"현" 수원지방법원 앞 사무실 모습2
"현" 수원지방법원 앞 사무실 모습3
또한 법원앞에는 변호사, 법무사, 공증사무소등 약900여개 업무용 사무실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는 상태이며 특히 주차장이 부족한 건물들이 대부분이라
법원과의 거리가 다소 멀더라도 주차가 넉넉한 빌딩들을 찾아
법원주변을 벗어난 곳 까지 사무실을 찾아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
< 광교 신도시 전체 안내도 >
< 수원지방법원/ 지방검찰청 이전위치 >
< 광교 법조타운 그랜드프라자 상가 분양 안내 >
< 법조타운내 업무 필지 낙찰가격 >
< 법조타운 주변 배후세대 분석 >
< 그랜드 프라자 사업개요 >
◆ 1층 배치 ◆
1층 추천업종: 판매시설 및 약국, 통신사, 퓨전전문식당, 문구점, 아이스크림전문점
부동산, 제과점, 커피전문점, 통신사, 은행등
2층 추천업종: 전문식당 및 ,미용실, 키즈카페 ,금융업, 치과,안과, 여행사
3층 추천업종: 한의원, 치과, 내과, 이이빈후과, 소아과, 피부과등 전문업종
4층 추천업종: 헬스장, 스크린골프, 에어로빅, 요가, 무용, 태권도, 합기도
첫댓글 상층부의 사무실용인 전용면적 30평대 물건은 관심도가 매우 높아 계약이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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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말 현재 지하1층 공사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주면 지상1층 골조공사가 시작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