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를 즐겨먹는편은 아니지만..여름철에 시원하게 콩국수 한사발하고 싶으면 가는곳..대왕칼국수 수원에서 오래된 대왕칼국수의 콩국수는 손칼국수면으로 콩국수를 해주니..좀더 맛있는거같습니다. 그리고 콩국도 진하고 무엇보다도 진실되게 장사하는집같은 느낌이 팍~~ 그리고 너무도 착한 가격.. 그리고 여기가 칼국수집이니 만큼 옛날 어머니가 해주는것같은 투박한맛의 칼국수가 있는데.. 이 칼국수는 진한 멸치육수 칼국수도 아니구..바지락이 많이 들어간 바지락스탈도 아닌..해물이 많이 들어간 해물칼국수도 아닌 그냥 평범한 집칼국수 스탈이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화려한 맛은 아니지만.. 단백하게 먹기에는 꽤 괜찬은 칼국수
허름한 모양새지만..아래 사진처럼 가게 앞에는 이렇게 전용주차장도 가지고 있다는..
가게를 들어서면..이렇게 할머니가 연신 칼국수면을 만들고 계십니다..오래오래 건강하셔야 할텐데요..
그리고 주방안에서는 연신 칼국수면을 삶고계시고..
깍두기가 맛있습니다.
콩국수 (4,000원) 과 칼국수 (4,000)..둘다 보통으로 시켰는데..양이 어마어마합니다.. 이런곳에서도 곱배기를 먹는 사람이 분명히 있겠죠..ㅋ
콩국수인데..핀이 살짝 나갔네요..ㅋ
손칼국수면발이라 두툼합니다...그래서 조금 덜익은 식감인데.나는 그런게 더 꼬들한 식감이라 좋더라구여..
이 콩국물 한사발하고나면..이 무더운 여름도 잘 이겨낼것같은 느낌이..ㅋ
옛날 어머니가 해주시는것같은 투박한맛의 손칼국수
좀 맹숭맹숭하다 싶은면..요 다데기를 넣으면..간도 되고..칼칼하니 맛있습니다...
흥덕지구애는 쿤짜장옆에 면가 우동모밀만두집이나..태능설렁탕집등이 콩국수를 잘하니.. 여기가 멀다 싶으면..대안이 될 수 있을듯..
연락처 : 031-252-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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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재즈네 원문보기 글쓴이: 항상웃으며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