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삶을 주관 하시고 지금도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오늘 당신의 성실한 일꾼들이 새임무를 부여받고 하나님께 취임 예배를 드립니다 갈바를 알지못하고 오직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정든땅과 친척을 떠나갔던 아브라함처럼 우리 심은아 장로님과 세분의 권사님들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미지의 세계로 새 임무를 부여받고 힘든 여정의 길을 걸어갑니다 그길은 세상의 꽃 길이아니요 세상의 명예와 부귀 영화를 찾는길은 더욱 아닙니다 내 한몸을 태워 모든 사람들에게 비춰주는 작은 촛불이 되어야 하는길입니다 이 교회에 구심점이 되어야 하겠고 모든성도 한사람 한사람에게 모성애를 느끼게 해야 할 것입니다 심은아장로님 체격은 작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섬기는 영적인 체격은 골리앗보다 더크게 보입니다 우리 심장로님 누구도 흉내낼수없는 일당백의 헌신을 드립니다만 교회를 섬기는 시무 장로로써 주마가편의 힘과 의성 마늘의 힘으로 소명의식을 가지고 천국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게 하시옵소서 김태순 권사님 하나님께 드릴 재능은 많이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만 섬기는 뚝심 한가지로 달려가오니 어여쁘게 받아 사용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조경옥 권사님 장정일 권사님 두분께 명예 권사의 직분을 주셨사오니 교회를 위하고 자녀들을 의해서 기도 하실수있는 건강을 100세까지 누리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고 계 2:10절에 기록하셨으니 이렇게 말씀데로 행 할수있는 은혜가 심은아 장로님과 세분의 권사님 그리고 함께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들에게 임하게 하여주시옵소서 목사님과 사모님 주님을 향한 열정을 촛불처럼 태워 이즈러지는 몸과 마음과 눈물의 기도로 세우신 상주 감리교회에 이렇게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경사가 시작되어 집니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그러나 아직도 이 교회가 헤쳐 나가야 할일이 많이 있사오니 하나님 함께 하시고 성령께서 도와주시옵소서 이시간 담임목사님 단위에 세우시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네분과 저의 모든 성도들에게 축복의 말씀을 증거하십니다 다시금 시작되는 봄의 설레임속에 모든 만물이 기지개를 펴듯 오늘 전하시는 말씀에 은혜가되어 각자의 믿음이 설레이게 하시고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보고있는 모든 성도들에게 태동의 기쁨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첫댓글
많은 은혜가 되었습니다. 장로님도 내년에 취임예배 드리도록 준비해야지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섬기면 섬길수록 제자신이 너무 부족한 모습만 보입니다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