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경기 대 뉴욕메츠> 7이닝 8탈삼진 3피안타 1볼넷 1실점 109구(70) - 구종분석
1)구속 下 평속 144.59 / 최속 148.88 볼티모어전과 비슷한 수준의 구속이었다. 볼배합 또한 직구구속이 나오지 않으니 볼티모어전과 유사하게 변화구 위주의 피칭을 하였다.
2)구속차 中 큰 의미 없는 경기였다. 3)제구 최上 오늘 경기를 갑으로 끌고간 요인은 바로 요 제구 이다. 아래 그래프를 보면 알겠지만 바깥쪽 낮은 곳으로 정확히 제구가 되었다. 특히 첸졉의 헛스윙이 7개로 29%에 다다랐으며 왜 류현진의 첸졉이 언터치볼인가를 증명해준 경기였다. 뿐만 아니라 공의 로케이션이 두 번째로 몰린 부분은 몸쪽이다. 정확히 가운데를 빼고 양쪽 코너로 찔러 넣었다는 점이다. 이것이 왜 이날 구속과 구속차이 평이함에도 불구, 빼어난 피칭을 했는가를 증명해주는 자료이다. 4)총평 메져 진출 이후 최초로 7이닝을 소화한 경기였다. 특히 6회 아쉬운 실점만 아니였으면 어쩌면 무실점 경기를 볼 수도 있었을 것이다. 오늘 경기의 백미는 제구력이었다. 정확히 타자 바깥쪽 낮은 곳으로 첸졉을 꽂아 넣음과 동시에 간간히 몸쪽으로 꽃아 넣는 공에 메츠타자들은 농락당했다고 본다.
- 전문가평 매팅리감독 “91마일(146km) 직구가 98마일(157km)처럼 보이네요.“ 적장 콜린스감독 "류현진의 체인지업은 효율적이었다, 슬라이더도 좋았다"면서 "우리에게 몇 차례의 기회가 왔지만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 미 nbc "오늘처럼 던지면 류현진 광풍 불 듯"
류현진 왈 지난 번에 초구를 많이 맞아서 오늘은 초구부터 집중했다. 카운트를 잡는 공을 던졌고 카운트가 좋게 가다 보니까 결과적으로 투구 내용이 괜찮았던 것 같다" "투수로서 지난번과 달리 홈런을 맞지 않으려 열심히 던졌다. 지난번 경기보다 스피드는 안 나왔지만 힘은 좋았다
출처 - 베이스볼 레퍼런스
< 하이라이트>
<탈삼진 장면>
출처 - 네이버 블로그 < http://blog.naver.com/jinsub0707?Redirect=Log&logNo=140187950009&jumpingVid=318667AA1F12BA1FBAD9E300A9B7110B6DD1> |
출처: 야구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Ryu_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