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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마경 第三 弟子品
나부자 추천 0 조회 117 12.01.28 15:5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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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2.19 08:19

    첫댓글 탐진치는 원래 그 자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끊어지고 끊어지지 않는 그 무엇이 없습니다. 그런데 끊어 없앨 그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지랑이를 실체로 보고 그것을 없애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허상을 붙잡고 환상을 없애려는 격입니다.

  • 작성자 12.02.19 08:20

    분별심으로 수행하는 사람은 탐진치를 끊어 없애려고 한다. 범부는 탐진치를 가지고 살아간다. 그러나 평등의식으로 수행하는 선지식은 탐진치의 본성이 곧 열반이라는 것을 알아 끊으려 하지도 않고 가지고 머물려 하지도 않는다.

  • 작성자 12.02.21 19:47

    相의 집착을 없애기위해 無常을, 樂의 집착을 없애기 위해 苦를, 허상을 진짜 실존하는 것으로 집착하는 것을 없애기 위해 空을, 我에 집착하는 것을 없애기 위해 無我를, 相에 집착을 없애기 위해 寂滅을 말씀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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