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에 듣기 좋은 말씀을 증거 할것이 아니라 또한 축복을 받는 것에 만 초점을 맞쳐서 말씀을 증거 할것이 아니라 예언자적 선지자의 사명을 가지고 천국과 지욱의 설교와 회개의 메세지와 십자가의 고통과 부활과 오직 예수님 오직 전도 오직 말씀 오직 사명만을 증거 해야 합니다! 박용규 목사님의 천국과 지옥 간증을 전합니다!
박용규 목사: 1938년 8월 3일 황해도 출생, 70세 소천, 성남 제일교회 창립목회자, 송림중고등학교 교장 이사장, 신학박사, 총회신학대학 이사, 저서: 저 높은곳을 향하여 외 63권, 부흥회 인도 500회, 국외 79회 (1989. 4.18-1999.11.1)
1. 죽음에 이르는 병?
나의 아버지는 황해도 해주 부자로서 1.4후퇴 때 전 재산을 팔아 월남하였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아버지는 강도에게 돈과 생명을 빼앗겼다. 그때부터 어머니와 나는 고아원에서 생활하며 인생의 가시 길을 걸어야 했다. 그 후 목사가 되어 성남 제일교회를 세웠고 "저 높은 곳을 향하여"를 출판하여 그 수입으로 성남에 중, 고등학교 셋을 설립하였으며, 교회도 5,000명 교세로 부흥시켰다.?
그때 박정희 대통령은 문교부 장관으로 추천하였고 신민당 김영삼 총재는 성남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하라고 할 정도였다. 예수님은 교만할 대로 교만한 나에게 저주의 채찍을 내리치셨다. 그래서 1987년 12월 19일 오후2시 30분에 고혈압으로 쓰러진 후부터 구운 오징어 같이 뒤틀리는 저주받은 몸이 되었다. 영동 세브란스에서 살 가망이 없다는 판정을 받고 10일만에 퇴원하였으나 의식은 돌아오지 않았다. 1987년 12월30일 10시경 심장의 고동소리가 멈추자 딸들은 임종 찬송을 불렀고 아들은 졸도하였을 때 두 천사가 찾아왔다.
?2. 두 천사를 따라 은하수 저편으로 가다?
나를 찾아온 두 천사의 눈에서 나오는 빛이 나를 압도했다. 오른편에 있던 천사가 "나는 예수님 곁에서 심부름하는 천사다."라고 말했다. 나를 찾아온 목적을 물어보니까 "너를 예수님 앞에 데리고 가서 천국과 지옥을 보여준 후에 당신이 본 것을 세상에 알려 지옥 가는 숫자를 줄이고 천국 가는 사람을 더 많게 하시려는 예수님의 계획 때문이다."고 했다. 나는 '병든 몸으로는 갈 수 없으니 고쳐서 데리고 가세요.'라고 했으나 들은 체도 하지 않고 내 옷을 벗기더니 천국에서 가져온 흰 옷을 입혔다. 그리고 두 천사가 나의 양쪽 팔을 잡는 순간 번개같이 하늘로 올라갔다.?한 2분 정도 올라가니까 지구가 축구공같이 작게 보였다. 그때 이미 우리는 북극에 도달했다. 그곳에서부터 천국까지 황금길이 곧게 깔려있었다.
두 천사는 나를 그 길 위에 내려놓았다. 앞을 보니까 수많은 흰 옷 입은 무리가 가고 있기에 '저들은 누구입니까?"라고 물었더니 "그들은 땅에서 하나님 잘 섬기고 예수님 잘 믿고 성령님 잘 모시고 충성하다가 죽은 성도들로서 육체를 벗고 천국으로 가는 영혼들이다."라고 했다. 나는 '천국이 얼마나 멀리 있습니까?'하고 물었더니 '은하수 건너편에 있는데 여기서 하룻길 걸린다.'고했다. 수많은 별들 중에 천국별의 빛은 더욱 거룩하고 신비했다. 천사는 '찬송을 불러야 천국 문이 열린다.'하면서 찬송을 가르쳐 주기에 3절까지 부를 때 금새 천국 남쪽 문을 통과하였다. 천국에 들어가자마자 "땅의 사람 박용규 목사야, 먼길 오느라고 수고했다."라는 예수님의 음성이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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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수님께서 내게 물으신 다섯 가지 질문?
나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자마자 꿇어 엎드려 "주님 꿈에도 그리운 예수님 이 죄인이 왔습니다. 죄 값으로 저주받아 병든 몸이 되어 왔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라고 통곡하니까 옆에 서있던 천사가 "울음 뚝"하여 울음을 그쳤다. 나는 천사에게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라고 했더니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의 사람 박 용규 목사야, 너는 여기서 하나님과 나 예수의 보좌를 보려하지 말아라. 네가 다시 땅에 내려가서 일 많이 하고 구원받아 올라오면 그때는 나를 볼 수 있다."고 하신 후에 다섯 가지의 질문을 하셨다.
①너는 땅에서 성경을 얼마나 읽었느냐??②너는 헌금을 얼마나 했느냐??③너는 땅에서 전도를 얼마나 했느냐??④너는 십일조를 어떻게 했느냐??⑤너는 기도 생활을 얼마나 하였느냐??하고 물으신 후에 "너는 네 가지는 잘했으나 큰 교회 되고 유명한 목사 되었을 때는 바쁘다는 핑계로 기도를 게을리 하였구나?"하시며 책망하셨다. 나는 내가 세례를 준 성도가 몇 명인지 알지 못했으나 예수님께서 "너는 1,026명에게 세례를 주었다. 이제부터 두 천사의 안내를 받아 천국과 지옥을 구경한 후에 땅에 내려가서 네가 본대로 전해라. 그리고 구원받아 천국에 올 때까지 양로원을 만들어 목회자 50명을 잘 보살피면 현재보다 20배의 상을 주겠다."고 하셨다.?
4. 지옥에서 만난 영혼들?
지옥의 색깔은 붉은 색과 검은 색뿐이었다. 천사는 "지옥 가는 수와 천국 가는 수는 일 천대 일이다."고했다. 그래서 얼마나 교회가 제 사명을 못하면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천사가 말하기를 "지옥은 두 종류의 사람들이 오는데 첫째는 불신자들과 우상숭배자들이요. 둘째는 교회를 다니기는 하였으나 형식적으로 다니면서 탐욕을 좇아 산 자들이 지옥에 간다."고했다.?
(1)유황 불 못에서 고생하는 영혼들?천사가 "지옥의 유황 불 못 마을은 수천 수만 개나 된다.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다. 이 곳에 온 영혼들은 땅에서 성경 말씀을 믿지 않고, 교회와 교인들을 업신여기며 조롱하고 핍박하던 자들이며, 또 세상의 부귀와 권세를 위해 신앙을 저버리고 주일을 범하는 등 교회 안에서 분열과 분쟁을 조작하고 교회를 자기 세력을 행사하는 장소로 삼아 싸움을 일삼았던 자들이 온다."고했다. 그러니 주여, 주여 하면 다 천국 간다는 생각을 버리고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살아야한다.(마7:21) 아버지의 뜻은 예수님을 진실하게 믿고 영생을 얻는 것이다.(요6:40)
천사는 나에게 큰 소리로 "박 목사, 저기 유황 불 속에서 아우성치며 고통 당하는 영혼들 중에 아는 사람이 있는가 보라?"고 하였다.?그래서 자세히 보았더니 한국교회에서 이름 있던 목사, 장로, 권사, 집사들이 많이 있었다. 그들은 "신사참배(일본 태양귀신)를 강요하고 교권과 명예를 위해 정상적인 신앙을 떠나 자기 유익을 구하고 교회와 총회에서 싸움과 분열을 일으켜 예수님의 몸 된 교회를 찢고 부순 자들로서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유황 불 못에 왔다."고했다. 큰 교회의 교만한 목사, 교만한 부자 장로, 스스로 잘난 권사 집사들이여, 유황 불 못을 알려거든 부엌에서 가스 렌지 불 위에 얼굴을 올려놓아 보면 그 고통을 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