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지 알겠죠? 멜깁슨이 만든 예수의 수난이란 영화가 이 곳에서는 내일 수요일 전국 일제 개봉된다는 것입니다. 페트리어트나 브레이브 하트, 랜섬, 등을 통해 잘 알려진 호주 출신 배우가 이번에 어떤 맘을 먹고 예수영화를 만들었을까 ?
개봉전부터 뜨겁게 달군 감자처럼 인구에 회자 되었지요.
할리우드에서 예수관련 영화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모험에 가깝다는 군요 흥행이 보장 되지 않고 아무리 잘 만들어도 빛깔이 나기가 좀처럼 어려운데 ...
사실 이번에도 한 기자가 '100여개의 이미 만들어진 예수관련 영화가 있는데 왜 또 만듭니까' 라고 물었을때 깁슨은
'겨우 101번째 영화일 뿐입니다.'라고 말했다죠
매드독스같은 영화를 만든 멜깁슨이 독실한 카톨릭신자라는것은 잘 연결이 안되어 지는 일이긴 해도 여러 기사들에서 그의 신실한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읽을수 있었죠
예수님의 전 생애를 다룬것이 아니라 멜 깁슨은 '십자가 달려죽으시기 전 12시간을 영화화 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죽으시기까지의 12시간만을 세밀하게 클로즈업, 십자가 고난을 잔혹해보일 만큼 매우 생생하게 그려냈다고 합니다.
미국의 큰 교회들은 지역의 개봉관들을 세내어 교인들에게 관람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합니다. 유대인들을 거칠게 다룬 반유대주의(Anti-Semitism) 성향을 띤다는 유대인들의 반발을 받자 빌리 그래함 등 미국 교계가 옹호하고 나서면서 개봉 전부터 주목받은 영화가 되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기독교 영화비평 사이트 'HollywoodJesus.com'에 오른 영화평에 의하면 '열정이나 피흘림이 느껴지지 않는 부드러운 종교적 데코레이션이나 상징물의 하나로 전락한 십자가를 본래의 참혹한 수난의 자리로 회복시킨 작품'이라고 평가했군요.
깁슨이 '예수의 수난'을 영화로 만들기로 결정한것은 12년전이라 합니다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 나는 문득 영혼의 위기를 맞았다는 생각과 함께 내가 독성이 있는 명성과 과다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내면 성찰을 하고 회개하며 고통했었다' 즉 깁슨은 자신의 고통을 해결해 준 예수께 드리는 감사의 뜻으로 이 영화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또 자신을 향한 비판을 받아 들이면서도 이 영화를 모두를 관용으로 사랑한 메시지로 보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너무 리얼해서 끔찍하기 까지 하다는 군요.
하이튼 영화 보고 나서 또 한번 글을 올릴께요
한국에서도 개봉되면 한번쯤 보기를 추천합니다.
The Passion of Jesus 그리스도의 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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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국에서도 이영화에 대한 기사가 실렸어요.. 사진과 영상만으로도 장면들이 상상이 되네요.. 사순절을 맞으며 주님의 고난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매일매일 주님과 더 가까워 지는 시간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