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의 음악(BC.4∼5천 년 무렵) = (선사시대-5세기) - 고대음악의 발자취는 문명의 발상지인 국가들인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중국, 인도 등에서 찾아 볼 수 있다. - 이들 지역의 고대국가들의 음악도 종교의식과 관련된 것들이고 그 이외에는 궁정에서의 향연이나 오락등을 위한 것과 전쟁에 사용하기 위한 음악들로 추정된다. - 이 시대의 음악은 화성도 대위법도 없는 단선율로서 그 선율도 아주 소박한 것이었다. - 그리스, 로마, 이집트 등의 고대 문명국에 일찍부터 음악이 발달하여 종교 행사와 제사에 쓰였으며,] - 체육과 함께 청소년 교육에도 많이 채택되었다고 한다.
* 중세음악 (Mediaeval Music)(9c-14c) =(500-1450) - 중세음악은 9세기부터 14세기까지의 음악을 말한다. - 중세기에 유럽음악이 발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그리스도교이다. - 중세음악은 대체로 로마네스크 음악(단선율이 지배하던 시대), 고딕음악, 세속음악 등으로 크게 구분한다. - Gregorian Chant가 계속 발전하였는데, 9C말부터는 다성음악(Polyphony)이 출현하기 시작하였다. - 중세 후기인 12C경부터는 교회음악이 약화됨에 따라 세속음악(Secular Music)이 등장하게 된다. 기보법이 발명되기도 하였다. - 모든 성가는 악기를 사용하지 않는 A Capella 로 불렸다. - 당시 종교음악은 성악을 주로 했으며 단선율(Monophony)이었다. - 단선율음악에는 다섯가지의 종류가 있다. - 콘스탄티누스 대제에 의한 동방교회의 설립 결과로 나왔다는 비잔틴 성가(Byzantine chant), 4세기경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교 암브로시우스가 형태를 갖춘 암브로지안 성가 (Gallican chant), 서기 900년에 처음으로 나타나 스페인에서 성행한 모사라베 성가(Mozarabic chant), 그리고 이 시대의 음악에서 가장 중요시되며 또한 오늘날까지 자주 사용되는 그레고리오 성가 (Gregorian chant)가 있다.
* 르네상스 음악 (1450-1600) - 르네상스는 15세기경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어 유럽전체로 확산된 문예부흥운동을 가리킨다. 음악의 경우 중세의 단조로운 음악에서 벗어나 4성부~ 40성부의 풍부한 화성감을 지닌 작품들이 만들어 졌으며, 무반주로 노래를 부르는 ‘아카펠라’가 발전하였다. - 르네상스 음악의 특징 1. 르네상스의 다성음악은 대위법이라는 작곡기법의 도입으로 보다 세련되고 균형이 잡힌 구성을 갖추고 있다. 2. 대위법은 교회음악이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3. 르네상스시대부터 세속음악이 종교음악과 뚜렷한 구별을 보이면서 발달하였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샹송과 마드리갈, 그리고 춤곡 형식의 음악들이 귀족세력을 중심으로 발달하였다. 4. 인쇄술의 발달로 악보의 대량 인쇄가 가능해 졌으며 정확한 기보법이 발전하였고, 5. 여러 종류의 음악 이론 서적들이 출판 되어 음악 보급에 크나큰 혁신을 가져 왔다. 6. 대표적인 작곡가로는 교회음악의 황제로 불리는 팔레스트리나, 브르고뉴 악파의 기욤 뒤파이, 질뱅슈, 플랑드르 악파의 요하네스 오케켐, 조스갱 데프레, 오를란도 디 랏소)를 들 수 있다.
*바로크 음악 - 1600년부터 1750년(16C말~18C 중엽)까지 이탈리아와 독일을 중심으로 발전한 음악의 흐름을 바로크 음악이라고 한다. - 교회와 함께 왕후와 귀족간에 번영한 시대의 음악이다. - Baroque 란 포루투갈어의 barocco 에서 유래된 말로서, 찌그러진 진주 를 의미한다. - 어원에서 알 수 있듯이 바로크 시대에는 양적으로 많은 양식들이 시도되었지만, 내용이 세련되거나 균형이 잡히지는 않았던 시대이다. - 대위법을 바탕으로 한 복음악이 성행하였고, 복음악의 최고 형식인 푸가를 완성하였다. - 바로크 음악양식의 가장 큰 특징은 통주저음형식 이다. - 르네상스 시대 이전에는 성악이 중심이었으나, 바로크 시대에는 기악이 완전히 독립된 형태로 발전하면서 성악과 기악이 동등한 위치에 있었다고 할 수 있다. - 성악과 분리된 새로운 기악형식을 낳게 되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Fuga와 소나타이다. - 또한 이 시기에 이루어진 가장 큰 음악적 변화 중의 하나는 장·단조 체계의 정립이라 할 수 있다. 대표적 음악가로는 코렐리, 비발디, 바흐, 헨델 등이 있다.
* 고전파 음악 - 18세기 중엽에서 19세기 초기에 걸친 고전파 시대에는 프랑스와 독일을 중심으로 한 계몽주의적 사상의 기초 위에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발전한 음악의 흐름을 고전파 음악이라한다. - 독창적인 선율과 기능화성법을 바탕으로 한 호모포니 음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 음악사에 있어 불멸의 대음악가 하이든, 모짜르트, 베토벤이 빈을 중심으로 활약했다. - 이 시대는 칸트, 헤겔 등의 독일 철학과 괴테, 쉴러 등의 독일 문학이 때를 같이 하여, 정신과 육체, 자연과 인간, 그리고 형식과 내용, 예술성과 대중성의 위대한 조화와 통일의 시대였다. - 단음악이 성행하였고,교향곡이 확립되었으며,현악4중주 등 실내악의 발생과 소나타 형식의 완성을 보았다. - 고전파의 음악 양식은 형식 구조에의 관심, 기악음악의 중요성, 장·단조의 기능화성법에 의한 수직과 수평의 조화 및 그것에 기초를 둔 형식의 확립이라는 점에서 그 특징이 있다. 대표적 작곡가로는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등이 있다.
* 낭만파 음악
* 국민악파 음악 -19C 후반에는 동유럽 여러 나라와 북유럽 제국에서는 프랑스 혁명에 의해 조성된 자유·평등의 전신과 민족 해방을 목표로 하는 국민주의 운동이 나타나게 되었는데, 이러한 경향은 음악에도 나타나 국민 악파를 형성하게 되었다. - 이는 당시 독일·프랑스·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절정을 이루고 있던 낭만파 음악에 대항하여 , 러시아·헝가리·보헤미아 등지의 작곡가들이 중심이 된 '음악 재창조 운동'의 계기가 되었다.- - 개인의 자유와 개성을 존중하는 낭만파 음악이 러시아를 비롯한 유럽의 변두리 지역으로 확산되면서, 바로크 이래로 독일이 쥐어왔던 음악상의 주도권이 점차 여러 나라, 여러 민족에게 분산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 즉, 각기 자기 나라와 민족의 개성과 특성을 나타내려는 음악이 많이 작곡되기 시작하였는데, 이를 '민족주의 음악(Nationalism)'이라고 부른다. - 당시 예술가들은 평범한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작품 소재의 소중한 근원이라 생각하였다. - 작곡가들은 자기 나라의 민요나 전승 음악의 선율·리듬 등을 재편성한 작품과 자기 나라의 신화·전설·역사·자연·풍속 등을 소재로 하여 극음악을 작곡하였다. - 이러한 국민 악파의 음악은 20세기에 들어와서 빛을 잃었지만, 오늘날 민족적인 소재를 현대 음악에 사용하려는 경향을 낳게 하는 원천이 되었다. - 한편, 러시아에서는 글린카(1804 1857)를 비롯하여 발라키레프(1837 1910)·보로딘(1833 1887)·큐이*1835 1918)· 무소르그스키(1839 1881)·림스키코르사코프(1844∼1908) 등의 러시아 5인조가 나타났으며, 체코에서는 스메타나(1824∼1884)와 드보르자크(1841 1904), 노르웨이에서는 그리그(1840∼1911), 핀란드에서는 시벨리우스(1865∼1957) 등이 이 시대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들로 활약하였다. 그밖에 헝가리의 바르토크(1881∼1945), 코다이(1882∼1967) 등이 있다. - 러시아(러시아 5인조가 가장 유명), 노르웨이, 폴란드, 핀란드, 헝가리 등에서 각 나라의 민요와 향토 음악을 예술적으로 살려서, 민족 특유로 발전시켰다.이 음악을 국민악파 음악이라 한다. - 작곡가는 스메타나, 드보르작, 시벨리우스, 그리그, 무소르그스키,보로딘, 림스키코르사코프 등을 들 수 있다.
<19세기 후반의 오페라> 바그너가 창시한 악극은 유럽 전체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는 하나, 옛부터 오페라의 전통이 있는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는 자기들의 전통에 따라서 후기 낭만주의적인 성격을 갖는 오페라의 창조에 발을 내딛고 있었다. 그러나 오페라 자체에도 변화는 있었다. 그 하나는 종래와 같은 영웅이나 신화, 전설을 소재로 하지않고, 일상 생활에서 소재를 찾은 현실파 오페라의 탄생이다. 이는 비제의 ‘카르멘’,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등에서 예를 찾아 볼 수 있고, 푸치니에 이르러 그 정점에 달했다. 다른 하나는 프랑스에서의 서정적인 오페라의 융성을 들 수 있다. - 서정적인 오페라는 바그너의 영향을 물론 받고 있지 않으나 이탈리아의 선율 중심주의에도 치우치지않고, 프랑스의 독특한 아름다운 서정성을 나타내고 있다. - 또한 일반 대중의 개인주의적인 생활이 예술을 향락하는 자유로 발전되어, 이 결과로 각지에 희가극이 유행하게 되었다. - 특히 파리, 런던이 그 중심지였다. 일반적으로는 희가극이라 불려지고 있으나 파리에서는 오페라 부파, 빈에서는 오페레타, 런던에서는 라이트 오페라 등으로 불렸다. 어쨌든 모두 내용은 친근해질 수 있는 제재, 평이하고 알기 쉬운 음악이라는 점은 공통이다.
* 20세기 음악(근대·현대음악) : 현대 음악의 시대적인 구분에 있어서는 시대 양식으로서의 뚜렷한 통일적 기준은 없으나, 1차세계대전이 끝난 1945년을 기점으로 근대 현대로 나눌 수 있다. - 음악적 양식은 19세기 말에서 오늘날까지 반 낭만적 운동이 곳곳에서 일어나 인상주의, 표현주의, 다조주의, 무조주의등 여러 가지 경향의 음악이 공존하고 있다. - 이 시대의 음악적 특징은 조성을 애매한 방향으로 가지고갔으며, 원시적이고 강렬한 리듬과 음빛깔을 특색으로 들수 있으며, 주관적인 감정의 표현을 추구했다. 산업이 발전하면서 전자음악, 구체 음악 등이 발전하였다
<흐름> 프랑스의 근대 음악은 드뷔시의 인상주의와 함께 시작한다. 이는 동시에 세계적인 근대 음악의 시작을 의미한다. 이 정도로 인상주의 음악은 커다란 의의를 지니게 되고, 드뷔시는 그 만큼 중요한 존재로 등장한다. 인상주의란 말은 본래 회화상의 용어에서 음악에 전용된 것으로, 현실을 그대로 객관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현실에서 자기가 느낀 인상을 주관적으로 그려내려는 19세기 후반의 프랑스 인상파의 회화와 상징파 문학의 주장에서 강하게 영향을 받은 것으로, 음악상의 기법으로는 각 종의 평행화음, 해결하지 못하는 화음 밖의 음을 사용, 또는 온음음계, 5음음계의 사용 등이 있다.
오스트리아의 현대 음악은 쇤베르크를 중심으로 하는 12음 음악을 들 수 있다. 12음 기법에서는 음계 안의 음이 무엇인가의 기능을 가지고 있었던 재래의 음조직 대신에, 옥타브 안의 12개의 음을 평등하게 취급하여, 인접하는 두 음의 음정 관계를 중요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작곡자는 먼저 음 전부를 포함하는 추상적인 음렬을 만들어서 이를 바탕으로 작곡을 한다. 이러한 설명만으로는 매우 기계적인 감이 들지만 쇤베르크와 그의 제자인 베르그, 베베른 등의 작품에서는 이러한 기계적인 감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그러나 쇤베르크도 처음부터 이 기법을 목표로 했던 것은 아니었다. 처음에는 당시의 많은 작곡가들이 그랬던 것처럼 조성을 부정하는 입장에서 출발을 했다. 조성음악, 즉 전통적인 음악에서 탈피하기 위한 조성의 부정, 바꾸어 말하면 무조성의 경향은 20세기의 작곡가들은 한번씩은 모두 거치는 과정이었다. 쇤베르크는 12음 음악의 창시자라는 면에서는 일단 목적을 달성한 셈인데, 이런 의미에서 12음 음악이 가장 20세기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위의 쇤베르크, 베베른, 베르그를 제 2차 빈 악파라고도 부른다.
제 2차 세계대전이 지나고 20세기 후반이 되면서 사회 활동이 급격히 발전하고 음악에 있어서도 여러 가지 다양한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새로운 음 세계에 대한 탐구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보드리에, 메시앙, 졸리베, 르쉬르 등이 모여서 결성한 젊은 프랑스의 활동이 주목을 끌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메시앙과 졸리베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오늘날의 가장 독창적인 작곡가로는 역시 미국의 존 케이지를 들지않을 수 없다. 그는 초기에 피아노의 음질을 변화시키고 미분음을 가능케 한 프리페어드 피아노를 고안하여 작곡하는 등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였지만, 그 후에 도형악보를 이용하여 연주자의 새로운 입장과 음악 행위의 참여에 있어서 파격적인 사상 도입을 가능케 함으로써 우연성 음악을 새로이 개척하였다. 이는 현대 음악의 역사에서 가장 부각된 사건임에 틀림없다.
- 근대음악 - 19세기말 정신적으로나 기법적으로 낭만파 음악이 더욱 발전될 수 있는 가능성이 희박해지기 시작하면서 음악은 전환기를 맞이 하여 새로운 음악 시대가 열렸다. - 근대 음악은 19세기 마지막 10년과 20세기 상반기의 약 20년, 즉 제1차 세계 대전 종말(1918년)까지 세기의 전환기를 중심으로 한 시기 (약 30년간)의 음악이다. - 당시의 제1차 세계 대전은 과거의 낡은 유럽의 질서를 전복하여 새로운 현대적인 사회를 낳게 하는 동기가 되었으며, 음악사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이시대 음악의 특징은 점차로 조성이 없는 음악으로 바뀌어 가는 경향을 들 수 있다. - 근대 음악은 그 표현 방법이나 양식이 다양한데, 크게 인상주의 음악·표현주의 음악·원시주의 음악으로 나눌 수 있다. ① 인상주의 음악 : 19세기적인 주관주의에 대한 하나의 반동으로, 미술의 색채와 감각을 음악에 표현한 것이다. 반음계·온음계·교회 선법 등의 도입, 불현화음의 사용, 관현악의 색채적인 용법의 탐구 등을 통해 자연으로부터 받은 순간적인 인상을 그린 음악으로, 드뷔시와 라벨이 그 대표적인 작곡가이다. ② 표현주의 음악 : 종래의 조성이나 형식을 타파하고 조성이 없는 음악으로의 변혁을 꾀하면서 내변의 감성을 대담하게 표현한 음악으로, 쇤베르크·베베른 등이 대표적인 작곡가이다. ③ 원시주의 음악 : 후기 낭만파의 지나친 세련성에 대한 반동으로 생긴 음악으로, 강렬하고 격렬한 리듬과 음색을 사용하여 원시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스트라빈스키의 '페트루슈카'·'불새', 바르토크의 '알레그로 바르바로' 등이 원시주의 음악의 좋은 보기이다.
-현대음악 -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해인 1918년부터 1930 연대 초까지에 유행하던 신음악 경향, 1930연대에 고개를 든 신고전주의적 경향, 제2차 대전 이후까지의 세 시기를 현대 음악의 시기라고 한다. - 제1차 대전 이후, 당시까지의 주관적·서정적·조화적인 음악에 반하는, 극단적이고 비정서적이며, 불협화음적인 음악이 유행되었다. - 악곡의 구성이나 악기 편성은 규모가 작아졌고, 악곡의 형식은 종래와 다른 새로운 기법이 나타났다. 이러한 음악을 '신음악'이라고 한다.
- 신음악의 과도기적인 실험을 기초로 하여 다시 엄격한 구성감과 고전적인 질서로 돌아가려는 신고전주의적 경향이 스트라빈스키와 힌데미트에 의해 1930연대에 시도되었다. 그 후 제 2차 대전과 파시즘으로 말미암아 많은 음악가들이 사망하거나 활동에 제약을 받아 크게 발전하지 못하였다.
- 그러나 유럽의 젊은 음악가들이 미국으로 망명하면서 새로운 음악에 활기를 띠게 되었다. 이로 인해 현대 음악은 매우 광범위해졌으며, 시대의 변천에 따라 다조 음악과 무조 음악이 뒤섞여 나타났기 때문에 근대 음악의 특징과 작곡가의 구분도 분명한 선을 긋기가 힘들어졌다. - 현대 음악은 현대 과학에 의한 음향 기기가 사용됨으로써 새로운 음악이 다양하게 시도되었는데, 자연의 소리를 녹음 편집해서 만드는 구체 음악과 전자파에서 얻은 음향을 변화 합성시킨 전자 음악, 컴퓨터 음악 등이 시도되었다. 대표적인 작곡가로 슈톡 하우젠·케이지 등이 있다.
20세기 음악의 특징적인 양식으로는 + 12음 음악 - 오스트리아의 아놀드 쉰베르크에 의해 창안된 무조음악으로서 12음 기법 을 사용 + 재즈음악 - 미국의 흑인 음악이 바탕을 이루며, 현재에는 온 세계에 퍼져 미국을 대표 하는 음악이 되었다. + 전자음악, 컴퓨터 음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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