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님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지인 봉평에서
오랜 기다림속에 축제를 맞이합니다.
메밀꽃 축제라 불리는 "효석문화제"
흐느러진 메밀꽃... 꽃길만 걸어요^^
사진은 40년동안 메밀꽃만 그리신 정연서화백의 작품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발길 닫는 곳마다 소설책이 놓여져 있고
소설의 단어들이 풍경소리로 우리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청사초롱으로 그길을 곱게 물들일 것입니다.
문화관광해설사로서 신문사 관광국장님들을 모시고 사전 홍보 촬영 및 모델도 해본 시간이 였읍니다.
평창뿐만 아니라 전국 축제의 중심인 문화관광
그것을 움직이게 하는것은 각지역의 문화관광해설사님들의 힘입니다.
이번 축제에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맛난 메밀음식과 소설속으로 들어가는 창을 열어드리겠읍니다.
출처: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중앙협의회 원문보기 글쓴이: 최일선(강원평창)
첫댓글 최 일선국장님 반갑습니다 홍보영상이 너무 예뿌고 호감이갑니다 짬 내서 구경 가겠습니다
첫댓글 최 일선국장님 반갑습니다 홍보영상이 너무 예뿌고 호감이갑니다 짬 내서 구경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