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모드인 프라를 위해 힘내라고 울랑이가 데려갔는데
깔끔모드를 쪼아하는 프라에겐 딱 좋은 스타일이네여~
전에 송도에 있는 경북궁 갔을때랑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했더니 같은 체인이라지요~
가끔 엄살부려도 괜찮겠지요~!!이런 호사를 누리니~ㅋㅋㅋ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실내~
정갈해서 굿~!!!
전복죽이었던것 같어요~
마 갈은것 몸엔 좋다는데 맛은 영~ㅠㅠ
그릇이 이뻐서 맘에 드네요~ㅋㅋ역시 주부는 못말려요~
올해 송이는 실컷 먹네요~여러종류의 스끼~
설명해주었는데 잊어불었어요~회에 찍어 먹으라 했는데 전 별로~
카레 스파케티 양이 넘 많아 맛만 보았어요~
정말 시원하고 맛있었네요~
맛난것 먹고 프라 힘이 불끈 불끈 났다는 소문 들으셨죠~ㅋㅋ
첫댓글 그날밤이 뜨거웠겠어요... (배아퍼서 하는 소리임....)
아주 정갈한디
언니 콧소리에 형부 또 넘어간겨
프라언니 이유없이 미워지면 사진 보고 그런줄 아셔요
에잉나 이뽀해줘잉
채희언니 댓글보고 갑자기 드는 궁금증...... 콧소리 잘 내셔요
이런채희의 모함인것 알쥐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