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 없음, 음이온 및 원적외선 방출로 건강성 증진, 간편한 시공
[동뷰신문 이민향 기자]=최근 가뭄, 폭염, 한파 등 환경파괴로 인하여 기후변화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러 문제 중 인간의 생활과 밀접한 수목식재에서 하자율이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수목 식재시 고려하여야 할 사항으로는 초기의 활착 및 수간의 상처보호, 해충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그로인하여 수목의 생존률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 수목의 초기 활착율을 높이기 위해서 계절별 식재시기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봄여름철 수목의 온습도 유지가 가장 중요하다.
또한 천공성해충으로 부터의 보호가 필요하며, 폭염시의 외부 기온상승에 대한 보호가 가장 중요하다.
이에 수간의 온습도 유지, 천공성해충으로의 보호, 폭염시의 피서효과, 한파시의 월동효과에 뛰어난 수간보호(황토바르기) 제품인 황토약손이 최적의 대안이다.
최근 수간보호 제품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며, 그 제품으로는 녹화마대, 황토마대, 일반황토바르기 등이 있다.
녹화마대는 겨울철에 사용하는 용도로 통기성, 흡수성, 보온성에 초점을 맞추어 사용하고 있으며, 황토마대는 수면의 거즈에 황토를 얇게 도포하여 상온에서 건조한 것을 감아주는 방식으로, 시공 후 2~3개월 후 보수 및 철거가 필요하며 황토가 씻겨내려가 주변의 미관을 저해하고 있다.
일반황토바르기는 황토에 볏짚을 섞어 수목의 동공에 충전하는 방식이나 현재 사용하지 않은 시공법이다.
위와 같이 현재 국내에서 시행하고 있는 수목보호제는 여러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으며, 국내의 기후변화 및 수목의 하자율저감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두호랜텍의 황토약손은 특수재질의 황토마대를 감은 후 특허 받은 황토약손을 도포하는 방식으로 수목의 상처보호, 천공성해충방제, 월동벌레구제, 세균침투방지, 수분증발방지, 완충/보온효과, 수목활력증진, 온습도유지, 시공후 1년이상 유지/부패없음, 음이온 및 원적외선 방출로 건강성 증진, 간편한시공, 자연적색채로 주위와의 조화 등 여러 장점을 갖추어 개발하였다.
이처럼 최근 기후변화 대응 수목하자율 저감을 위해 개발된 황토약손은 수목의 보호와 치료, 생육 및 건강성 증진, 경제성, 경관성 향상에 우수한 제품으로 보인다.
또한, LH 설계지침(조경) 개정안에서 수간보호(황토바르기) 항목에서 기온상승으로 인한 수목의 증산억제 및 병충해에 의한 수간부 피소방지를 위해 수간부황토바를기를 시행하는 것으로 명시 되어있다.
황토약손은 수목이 상처부위를 치료와 보호를 하며 계절변환에 따른 생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분의 손실을 방지하며, 수목이 외적인 요인에 의해서 상처가 발생할 경우 상처의 복원 및 보호를 위해서 상처부위의 수분 증발을 방지하여 한다.
이러한 기능을 가진 제품이 황토약손이고 기존에 사용되어진 인공수피는 접착제, 살충제 및 방부제등과 같은 화학약품을 주성분으로 환경오염이나 부작용등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천연물질을 이용한 수목보호제들이 사용되는 경우 물질의 부패등으로 미관상 좋지 않은 영향이 있으며 계절변화에 따른 수분증발 방지 및 보온의 효과에 만족스럽지 않다.
이러한 문제점등에 대하여 천연재료를 사용하여 제조되었으며, 천연재료임에도 부패가 되지 않으며 미관상으로도 그 수려함을 더하였다.
제품의 기능과 효과
기 능 | 효 과 |
상처부위 보호막 형성 수피 재생 촉진 수목상처부위 살균처리 | 수목이식 작업시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수목에 상처가 발생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를 방치하면 수목의 고사원인 이 되기에 천연 살균제를 첨부한 황토약손Ⅱ(상처보호치료제) 도포하여 살균/차단하여 수목 고사를 방지할수 있다 |
수목 수분증발 방지 | 수목의 상처부위로 균 침투가 가장 많이 발생하지만 찢겨진 부위나 잘려진 부위에서 수분증발도 많이 발생한다. 황토약손Ⅱ(상처보호치료제) 도포하면 수목의 수분증발을 방지한다. |
수목피복 | 수목을 피복하는 이유는 수분증발을 막고 침투되는 세균을 차단하는데 가장 큰 목적이 있다 상처치료 와 더불어수분증발방지, 세균침투 차단은 황토약손Ⅱ(상처보호치료제) 을 피복하여 수목을보호할수있다 |
수목 외형유지 | 기존 황토마대 와 녹화마대 로 수목을 감았을 경우 수목외형 이 평평하지않은 수목 또는 마대를 감을수 없는 상태의 수목에 황토약손Ⅱ(상처보호치료제)을 면황토마대 의 기능적인면보다 높은 효과를 낼수있으며 외형적으로 간결한 수목의 형태유지가능하다 |
월동벌레 구제 | 해충이 월동기 가 지난후 지면에서 올라가 나무위에서 기생하여 나무를 고사시켜 여러번 반복하여 방제가 필요하고 유지 관리비가 동반 상승한다 그러나 황토약손Ⅰ를 사용초기 방제로 추가 방제 없이 작업가능하다 |
천공성 해충방제 | 최근 천공성 해충의 피해가 많이 발생한다 천공성 해충의 특징은 해충이 알을 살포할 위치가 지표면에서 1.2~1.5미터 이므로 황토약손Ⅰ(황토파스) 를 사용하여 그 위치 이상까지 감아주면 알이 부화하며 황토의 방충효과로 인하여 해충의 피해를 방지할수 있다 |
냉해방지 | 냉해에 대비하여 새끼줄을 감고 다시 마대로 감싸주거나 잠복소 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효과적인 면에서는 미약하다 황토약손Ⅰ(황토파스) 를 사용하면 황토가 가진 고유의 온기 성분이 냉해를 막아주며 시각 적으로도 따뜻함을 전달한다 |
수간의 수피 수분방출 방지 | 수목에 따라 차이는 나지만 수목으로부터 12~22℅ 가량 수분증산 방출을 함으로써 하절기나 수목 이식시 에는 이를 막아주어 수목이 고사하는 것을 방지할수 있으며 종전의 마대류 로는 수분 방출을 막을수 없다. 황토약손Ⅰ(황토파스) 를 사용하면 황토가 가지고 있는 수분을 함유 능력이 우수하여 수분방출 을 막을수 있다 |
작업효율 상승을 통한 공기단축 | 황토마대 / 녹화마대를 감은후 황토를 다시 발라주고 물을 뿌려 수작업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황토약손Ⅰ(황토파스) 를 사용하면 이러한 작업이 한번에 이루어지므로 공사기간 과 비용면 에서 단축할수 있다. |
경제적인 약제살포 | 일반적인 병충와 특정 병충해를 막기 위해서는 수피에 특정 약제를 나무에 직접 살포/ 도포 하여야 하는데 약해나 약품유실에 우려나 많고 비용문제도 증가하게 된다. 황토약손Ⅰ(황토파스) 를 사용하면 황토파스에 특정 약품을 첨가할수 있어서 이 약품의 효과까지 얻을수 있어 비용과 시간을 함께 줄일수 있다. |
▲ LH 양주옥정 현장, 단풍나무 병해충 피해사진
▲ 황토약손 처리 유무에 따른 수목생육상태 비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