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번 우연한 기회에 위례근처에 방문할 기회가 있어 11단지 내부공사 진행 사항을 보고 왔는데..
2. 주방가구 및 옷장등이 설치 되었 더군요. 그런데..주방 및 옷장 가구등의 문에 설치되는 힌지가 일반형으로 설치되어 문을 열고 닫을때 닫힘속도 제어가 되지 않아 쾅 소리가 나고..하던데..
요즘은 대부분 가구 도어에 댐핑(완충장치) 힌지(경첩)가 설치되어 문을 닫을때 자동으로 속도를 제어하여 부드럽게 닫히도록 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3. 추후에 힌지를 교체하는 것인지..아니면..위례는 해당이 안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SH공사 임대아파트에도 대부분 댐핑힌지를 설치하던데..ㅠㅠ
첫댓글 완충장치는 보통 문짝이 설치되고 한참 있다가 추가로 설치되더군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네 기본 사양이더군요
옷장, 신발장 처럼 큰 문짝에는 댐퍼를 별도로 부착사용하고
씽크대 상부장, 하부장 처럼 여닫이 문짝에는 모두 무소음경첩(댐퍼기능 내장)을 사용한답니다
서랍 레일(신발장 내부 서랍은 제외)에도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