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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4장 - 하나님의 자비를 불평하는 요나 http://cafe.daum.net/dhoonchurch * 하나님의 은혜가 왕노릇하게 하라(로마서 요나의 회개(요나2장)의 하나님의 용서 -이스라엘의 용서- 는 좋은 일이나, 범죄한 이방 민니느웨 사람들의 회개와 하나님의 은혜의 용서(4장)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화를 내고, 불평한다. 요나는 앗수르의 회개를 싫어한다. 참고. 눅4장의 이스라엘 갈릴리 나사렛 사람들은 수천 년이 지났어도 마음과 사상을 바꾸지 않았다.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의 마음을 배우지 못하였다. 1절 요나가 매우 싫어하고 성내며 ('요나가 큰 불쾌함을 불쾌해했다'. 원어의 해석) - 요나가 매우 싫어하고: 요나는 니느웨 사람들을 미워했다. 하나님의 자비가 아닌 정의의 심판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믿었다. 구원받을 자격? 하나님의 자비를 받을 자격이 무엇인가? 요나는 하나님이 이교도의 유화전술에 쉽게 넘어간 준 것에 분노한다. 요나의 이중적 기준을 보라. - 성내며: 여호와께서 악한 성에 심판을 내리심에 지체하자 요나는 성이 났다. 성- 성! 그 이 유는 니느웨 사람에게 거짓말장이로 비칠 것 때문이 아니고, 예언자로서 예언이 빗나간 것에 대한 직업적 망신 때문도 아니다. 악한 니느웨 - 전쟁, 부당한 세금징수와 공물로 자기 민족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살육의 '성'을 용서하시는 하나님 긍휼과 헷세드로 인하여 '성'이 난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요나의 이기심이 분노를 일으킨 것이다! 조죽의 백성들은 불원간에 회개의 기회를 잃어버렸고, 멸망하게 될 것을 예리하게 느꼇을 것이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이러한 세상에 더 오래 살기보다 차라리 죽는 것이 낫'고 생각하자 분노가 치민 것이다(참고. 조지 L.로빈슨).
- 고국에 있을 때에: '요나의 애국심은 천박하고, 비열하고, 소시민적이며 편협하다'(로빈슨). - 뜻을 돌이키사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정의의 하나님은 긍휼로 요나와 이스라엘 민족에게 자비를 베푸셨다. 이제 니느웨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셔서 회개하는 그들을 용서하셨다. 심판과 재앙을 내리실 것을 돌이키시고, 용서하였다. 요엘 2;13 참고. 하나님이 긍휼과 사랑으로 인하여 뜻을 돌이키신다. . -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요나의 불순종의 이유을 밝힌다. 요나의 마음은 탕자의 비유에 나오는 형의 정신을 가신 사람들에게 무의식적 책망을 한다. 하나님의 마음(heart)- 성품과 동일한 성품을 가지라. 장기 이식 - 심방 이식수술을 하면, 면역억제제를 일생 맞아야 한다. 성령의 열매! 토양을 바꾸고, 나무를 가꾸고.... 주님의 은혜로 성령의 열매인 사랑에서 절제의 마음( heart), 성품을 갖게 하소서. -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10000달란트 받은 사람의 탕감.
- 내 생명을 거두어 가소서: 니느웨가 살리셨으니, 이제 나를 죽이소서라고 말한다(로버트 치즈홀름). 민족주의의 이데올로기의 생명력은 이토록 끈질긴 것인가? 요나는 엘리야처럼 낙심하였다. 그러나 엘리야와 차이가 있다. 엘리야는 '하나님을 위하여'(for) 질투하였다. 그러나 요나는 '하나님 자신'에 대하여(of) 질투하였다(G.A. Smith).
- 옳으냐: 하나님의 뜻과 내 뜻 중 무엇을 따르는가? 옳고 그름을 분별하지 못한다 - 도덕적 적합성을 묻는 질문이다.
- 요나가 성읍에서 나가서 그 성읍 동쪽에 앉아 거기서: 놀랍다! 요나는 화를 내고, 하나님의 여호와의 질문에 대답도 하지 않은 채로, 니느웨 성 밖 동편으로 나가 언덕 위에 초막을 만들고 하나님의 의의 심판을 기다린다.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시는 광경을 보리라! 관망하고 구경하리라고 여겼다. 요나는 1루 선포하였다. 39일을 기다렸다! 하나님이 정신(?) 차리기를 기다린다. 하나님이 정의 심판을 결정하시기를 소망한다. 니느웨가 범죄의 길로 방향을 돌이켜 하나님의 진노를 촉발하기를 바라고 있다.
- 하나님 여호와께서 박넝쿨을 ... 벌레를 예비하사: <여호와 이레> 탕자와 같은 요나의 1차적 회개를 위하여 무엇을 예비하셨는가? 큰 물고기. 큰 아들과 같은 '요나'의 이차적인 회개를 위하여 하나님은 무엇을 예비하셨는가? 박, 벌레, 동풍! 하나님은 니느웨 구원을 위하여 누구를 예비하였는가? 요나! 인류 구원을 위하여 누구를 예비하셨는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 깊이 내면화하고 적용하기 - 하나님은 가정복음화, 지역사회 복음화,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위하여 누구를 예비하셨는가? 하나님은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시다. 이념과 사상(유대주의 바리새주의)으로 부터의 구원을 하시기 위해서 이제 박을 예비- 벌레를 예비하였다! 큰 물고기를 준비하셔서, 요나가 회개하고 불순종으로 부터의 구원받게 하셨다 이제.... 박을 준비하셨다. - 그의 '괴로움'(히브리어, '라아')을 면하게 하려: 문자적 의미로는 "그를 그의 괴로움(악)으로 부터 건져줄' 이다. 요난의 신체적 괴로움만을 말하지 않는다. 더 깊은 것! 하나님의 자비하심에 대한 요나의 불쾌함('라아')을 잘 표현하다. 요나의 선민사상도 악한 것 '라아'(악)이다. '도덕적 잘못된 태도(와 사상)'이 '라아'이다. '괴로움'(라아. 히브리어)이란 무엇인가? 악은 스스로를 괴롭게 한다! 니느웨 사람의 '악'(1;2/ 3:8). '요나의 불순종(1장) 뿐 아니라, '불쾌함'(악)하게 여기는 것도 악한 것 '라아'인 것이다. 악한 사상, 악한 이념, 종교가 얼마든지 있다. 스스로 괴롭게 하고, 남을 괴롭힌다. 공산주의 사상, 불교, 힌두교 사상들을 보라. - 박넝쿨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였으니: 죽기를 간청한 요나가 이제는 박넝쿨을 크게 기뻐한다. 무엇을 기뻐하였는가? 니느웨 사람들의 회개를 기뻐하지 않았다. - 벌레를 예비하사: 진딧물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
- 뜨거운 동풍을 예비하셨고: 여호와 이레. 요나의 고정관점과 사상을 깨뜨리고, 깨닫게 하시기 위하여 여호와 이레로 친저하게 예비하신 것이다! 우리의 고정관념과 이념을 깨고 주님의 선교- 세계선교,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아 구원에 참여하도록 예비하신 것들을 보라. -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요나는 다시 죽기를 간청한다! 그러나, 자살이 아니다! - 사는 것 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물고기 뱃속과 깊은 바닷속에서의 체험과 마찬가지로 거의 죽을 지경에 이르게 한다. 죽음 앞에서야 깨닫는 것이 인생인가?
-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의 마음 선포! - 네가... 옳으냐: 하나님의 지혜로우신 질문에 걸려 들었다. 선지자, 예언자는 이스라엘 민족의 샘플이다.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의 샘플이다. 우리는 샘플 크리스찬이다. - 이 박넝쿨로 말미암아 성내는 것이 어찌 옳으냐: 박넝쿨과 성을 대조하신다! 처음에 화가 난 것은 니느웨를 살리셔서다. 두번째 화가 난 것은 박넝쿨이 살지 못해서다. - 그가 대답하되: 이번에는 요나가 대답한다.
-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though you did not tend it or make it grow. NIV). *- 하룻 밤에 났다가 하룻 밤에 말라버린: 식물보다 동물, 동물보다 사람, 한 사람이 아닌 많은 사람.... 그리고 무수한 가축과 큰 성읍! 방넝쿨을 아끼면서, 니느웨에 사는 12만명의 사람의 생명을 죽기를 원하는 요나. *참고. 쉰들러 리스트의 반지- 그 반지 한개로... 살릴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인가? - 이 한개의 방넝쿨을 아꼈거든(You have been concerned bout. NIV): 작은 것에서 큰 것으로 범위를 넓혀가는 방식으로 지혜롭게 말씀하신다! 식물에서 동물로, 적은 것에서 많은 것으로, 동물에서 사람으로! 많은 것에서 충만한 것으로 이끌어가신다! 성장하게 하신다! 요나의 연민에서 하나님의 연민(아끼심) - 자비, 긍휼, 은혜로! 인도하신다!
-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하나님은 단지 한 민족 이스라엘의 신이 아니다! 이방 민족도 하나님의 선택에 포함되어 있도다! 니느웨가 디오도러스에의하면 그 성의 둘레는 60마일, 성벽의 높이가 100피트라고 한다. 하나님은 작은 것으로 부터 더 큰 것으로 범위를 넓혀간다! 하물며 지구는 어떠한가? - 좌우를 분별하지 못하는 자(아담): 요나는 매우 애국심이 많고, 이스라엘을 충실하게 사랑하는 자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교만하고, 자기중심적이 이기주의자, 폅협한 애국자, 완고하고 성질을 잘 내고,토라지기 잘하는 심술궂은 사람이다. 다시 말하면, 그는 옳은 것과 그른 것, 작은 것과 큰 것을 분별하지 못한다! 그러나, 니느웨는 도덕적 영적인 분별력이 없는 미신적이고 무지한 사람들은 마치 어린아이와 같다. 하나님이 연민과 긍휼을 느끼신다! 하나님이 기회의 대문을 열어주신 것이다! 회개할 때 자비를 베푸시기 위해서다. - 12만 여명이요(12*100*1000): 많고, 많고 충만하다! 니느웨가 그 도시와 그 주변 외각지대의 인구를 포함하면 약 30만명으로 추정하는 이도 있다. 디오도러스는 약 60만명에 이른다 한다. 모든 민족을 사랑하는 하나님이시도다! (마28장/ 행 1장). -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창조주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사랑! 요나서의 결론(10-11절)은 요한복음 3;16과 같도다 - 하나님의 은혜는 이스라엘 민족보다 크다, 요나 선지자보다 크시다! * 요나의 침묵: 요나여, 하나님의 의에 대하여서만 말하지 말라. 하나님의 자비를 말하라. 자비 없는 요나여 침묵하라. 요나는 응답하라! 요나여! * 요나의 신앙은 하나님을 경외하면서(1:3, 9) 자시의 사명으로부터 도망하였다. 요나의 자기 사랑, 자기 민족 사랑은 신앙을 질식시키는 가지의 역할을 하고 있었다. 요나의 믿음, 신앙은 의지의 영역이 아닌 감정의 영역에 자리잡고 있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예루살렘을 바라보고 우셨다! 참고도서 1. IVP 성경배경주석 2. 조병호, 성경과 고대정치, 통독원간. 3. 로버트 치즈홀름, 강성열 번역, 예언서개론, 크리스찬다이제스트 출판사. 4. NIV * 계속 업그레이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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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쉰들러 리스의 눈물- 명장면 명대사
2016년 10.2일 주일 설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