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반 강민기군의 두번째 가족여행이예요.
이번엔 바닷가로 여행을 떠났어요.
장소는 포항해양수련원으로 갔답니다.
작년에도 한번 가본곳이어서,
한적한 바닷가해수욕을 기대하면서 도착했는데.
당황스럽게도, 올해는 바닷가에 해파리들이 너무 많아서 해수욕을 해보지도 못하고,
그냥 발담그고, 산책하는걸로 아쉬움을 달랠수 밖에 없었네요.
환경오염의 피해를 고스란히 우리가 되받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모두모두 환경아끼기에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ㅎㅎㅎㅎㅎ
2학기 수업의 시작을 너무나도 무더위와 함께 하네요.
모두들 건강하길......
첫댓글 민기 어머니~!
3주 지나고 만난 민기의 얼굴과 몸이 까무잡잡하더니...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온 흔적이었네요~ ^^
가족들과 물놀이를 했다며 어제 방학 지낸 이야기를 해 주었답니다.
아직도 많이 무더운 여름,
가족들과 함께 더 시원하게 보내셔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