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샤펜부르크는 슈페사르트의 성문으로
프랑크푸르트의 남동쪽에서 35㎞에 위치한 곳으로 인구 약 7만명의 작지만 아름답고 온화하며
따뜻한 기후로 마인츠 선제후들의 여름 거주지였던 붉은색이 도는 사암으로 지어진
아름다운 르네상스 양식의 성
그들은 요하니스부르크 성곽을 따라 조성된 산책길은 걸으며
테라스에서 평화로운 마인강의 풍경을 즐겼답니다.
나폴레옹이 다녀 가기도......
지금은 박물관, 국립도서관, 놀이동산등으로 이용 되고 있습니다.
부르크란 언덕위의 성이면 그지역의 이름에 붙여지며 베르크는 일반 지역의 이름에 붙여지는 성이랍니다.
마인강 다리 위에서 본 요하니스부르크성
4모퉁이의 탑모양을 볼 수있는 곳에서
요하니스부르크성의 전면 상단의 모습
요하니스부르크성을 바라보며 우측상단
요하니스부르크성을 바라보며 좌측 상단
줌을 당겨 봅니다.
요하니스부르크성 안으로 들어가는 다리
요하니스부르크성 안쪽에는 넓은 광장이 있으며 지금은 보수 공사가 한창입니다.
박물관으로 들어가는 입구
내부는 못 들어가고 외부만 보고 왔습니다.
요하니스부르크성 안쪽에 있는 넓은 광장에서...
산책길은 가려면 테라스를 지나는데 그 테라스의 담입니다.
산책길을 가려면 이 쪽문으로 내려 갑니다.
꽃만 보면 좋아라 찍어데는 여친이 좋아 보였나 봅니다. 한컷 해 주었네요.ㅎㅎㅎ
미로의 정원이라 하지만 아주 작아 관광객은 다닐 수없으며 테라스에서 내려다만 봅니다.
뮌헨의 오스트리아 형식의 건축인데 생물학 연구소로 지었다 합니다.
마인강의 폭은 한강 보다 좁은 것 같습니다.
줌을 당겨서...
선제후들의 산책길을 걸어봅니다.
요하니스부르크성 테라스에서 보는 마인강 건너 놀이 공원
산책길에 핀 꽃들... 꽃만 보면 좋아서...
찔래꽃 같은데 핑크도 있네요.
2013년 6월 14일
Du Warst Da(Don't Forget To Remember)- Monika Mart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