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도1 : 최강부 우승
최우수 선수상 : 윤현철
감독상 : 강보성
이어도4 : 4강 진출
이어도5 : 동호인부 우승
우수 선수상 : 최영미
비는 많이 내리지 않았지만 짙은 안개와 미끄러운 구장에서
하루종일 경기뛰고 응원하느라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언제나 경남형님 함께해주시고 오랜만에 형수님까지 ^^
태전형님 몇년만에..ㅎㅎ 보성이도 일찍와서 마무리때까지
경오성은 겸사겸사..그래도 막상오면 응원은 열심히 ㅋㅋ
종현성은 대정고 감독으로 왔던거 같고..
뭐 성적은 두말 할 거 없이 최상입니다.. 동호인부 첫 우승!!!
뭐니뭐니 해도 기범이의 재발견??? ㅎㅎ
주위에서 말이 많죠? 맨날 니네가 해먹는다고..ㅋㅋ
신경쓰지 마십시오.. 그만큼 남들보다 노력했고 간절했기에 이뤄낸
결과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꾸준히 운동해주시고
단지 바라는 것이 있다면 항상 말은 아끼고 다른 어떤 팀보다
깔끔한 경기매너와 주변정리 그리고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이상!! ^^
첫댓글 실력만큼 솔선수범, 최강이어도 족구단
어제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즐거운 하루였네요~~
동호인부 우승에 제일 기뻐한 경오성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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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 좀 참가해 주셨으면 ㅋㅋㅋ
봉이는 말도 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