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Die Verlorene Zeit, Remembrance, 2012)
요약 : 독일 | 드라마, 로맨스.멜로, 전쟁 | 2012.12.13 | 15세이상관람가 | 105분
감독 : 안나 저스티스
출연 : 앨리스 드바이어, 다그마 만젤, 마테츠 다미에키, 레흐 막키위즈,샹텔 반산텐,데이비드 라스체
줄거리
평생을 간직해온 사랑, 추억만으로도 사랑은 계속 됩니다.
1944년 폴란드, 나치 강제수용소에 수감된 '토미슈'는 유태인의 자신의 연인 '한나'와
깊은 사랑에 빠지고 그녀와 함께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한다.
탈출에 성공한 두 사람은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애쓰지만 전쟁의 혼란과
오해 속에 서로를 잃게 된다.
그리고 30년 뒤 뉴욕...
단란한 가정을 이룬 채 행복하게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한나는 어느날
우연히 TV에서 옛 연인 토마슈와 닮은 사람을 보게 된다.
그 순간부터 30년 전 토마슈와의 사랑의 기억이 마치 눈앞에 펼쳐지듯
생생하게 떠오르기 시작하며 현재의 삶과 단 한순간도 잊을 수 없었던 첫사랑 토마슈에
대한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결국 한나는 토마슈가 살아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그를 찾아 나서기 시작 하는데....
리멤버는 '2012년 로스엔젤레스 쥬이시 필름 페스티벌' , '2100 UK 쥬이시 필름 페스티별 런던',
'2011년 홍콩 쥬이시 필름 페스티벌', '2011 베를린 & 비욘드 필름 페스티벌 샌프란시스코',
'2011년 필름 쿤스트페스트 슈베린' 관객상을 수상, '2012 필라델피아 쥬이시 필름페스티벌 USA',
'2011 시드니 & 멜번 쥬이시 필름 페스티벌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 슈상하며 단연
2011년 독일 최고의 영화로 인정받았다.
여성 감독이 연출해서 인지
사랑에 대한 애틋함을 중심적으로 보여주는 영화 같다.
나이든 주인공 한나는
흔들리는 감정을 표현이라도 하듯.
빨간 드레스를 입고 하루종일 고민하는 장면들이 참 익상적이엿다.
영화에 내용은 단순하면서도 전쟁중이라 긴장감도 있고
감정위주의 극 영화라 마지막까지도 어찌되나 마음을 줄이게 된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제 스토리 화제!
기획, 제작에만 약 6년, 아우슈비치 탈출 한 연인의 이야기!
제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감동 실화 멜로 <리멤버>
(수입:미디어소프트/배급 <주> 마운틴픽쳐스)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제 스토리가 밝혀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감상)
리멤버(2012) 1부
리멤버(2012)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