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질의응답
목차
질문1 : 소아암의 발병률
질문2 : 암은 유전되는가?
질문3 : 백혈병의 증상은?
질문4 :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항암제 치료 부작용은?
질문5 : 항암제 부작용은 왜 발생하는가?
질문6 : 소아암 환자에게 격리식은 필요한가요?
질문7 : 조혈모세포란 무엇인가요?
질문8 : 주조직적합항원이란?
질문9 : 골수란?
질문10 : 골수이식의 종류는?
질문11 : 국내에서 말초혈액 조혈모세포이식을 하는 병원은?
질문12 : 사회복지재단으로부터 치료비를 지원 받는 방법은?
질문13 : 사회복지 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재단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가족사진 촬영 신청(신청서 양식 별첨)
※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지원 신청(신청서 별첨)
※한국백혈병어린이 재단.
질문1 : 소아암의 발병률
소아기의 악성 종양은 성인에 비하여 발생 빈도가 낮으나, 소아 질병 사망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발생 빈도는 소아 10만 명당 매년 약 14명이며, 연령층에 따라 발생하는 악성 종양의 빈도가 다릅니다. 5세 미만에게는 백혈병(36%), 뇌종양(13%), 림프종(10%), 신종양(콩팥종양)(10%), 신경모세포종(7%)의 순이며, 5-9세 사이는 백혈병(31%), 뇌종양(25%), 림프종(16%), 신종양(콩팥종양)(5%), 신경모세포종(3%) 순으로 빈도에 차이가 있고, 10세 이후에는 림프종이 백혈병보다 빈도가 더 높습니다.
소아기 전체로 보면 급성 백혈병이 소아 종양의 30-40%를 차지하고 있으며, 2위의 발생 빈도를 차지하는 것이 고형 종양(solid tumor) 중 가장 많은 뇌종양입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15세 미만의 암 환자 수는 전체 암의 2% 미만이며, 매년 1,100-1,200명 사이로서 백혈병이 가장 많으며 그 다음은 뇌종양(중추신경계종양)입니다. 세 번째로 많은 것은 악성 림프종이며, 그 외에 신경모세포종, 뼈종양, 생식기종양, 연부조직종양, 콩팥종양, 망막모세포종, 간종양 등이 있습니다.
질문2 : 암은 유전되는가?
암의 원인은 대부분이 주로 환경적 요인에 의한 것이지만 그 구체적인 요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불분명한 점이 많아서 암에 대한 적절한 예방조치를 취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전체 종양의 약 6% 정도는 유전적 요인에 의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이를 유전성 종양이라고 하는데 이들은 주로 멘델의 우성 유전의 법칙을 따릅니다.
질문3 : 백혈병의 증상은?
백혈병의 증상은 감기나 다른 흔한 질환과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병이 상당히 진행할 때까지도 백혈병에 걸렸는지 잘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열이 나면서 잘 떨어지지 않고 오래간다든가, 좀 피곤해 하고 잘 놀지 않는 경우도 백혈병인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는 증상이 크게 두 가지 이유 때문에 생기게 됩니다. 첫 번째는 혈액을 구성하는 정상세포(적혈구·백혈구·혈소판)들이 부족하여 생기는 증상이고, 두 번째는 백혈병을 일으키는 백혈구가 여러 기관을 침범하여 생기는 증상입니다.
정상세포가 부족하여 생기는 증상은 우선 적혈구의 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빈혈, 무기력, 식욕 부진, 맥박이 빨라지는 증상과 호흡 곤란이 있습니다. 빈혈이 너무 심해지면 심장이 커지고 심장 기능이 약해집니다. 병균과 싸우는 백혈구가 부족한 경우에는 각종 감염, 폐렴 등이 생기고, 열이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염증이 지속되면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병균이 퍼지는 패혈증이 생겨 위험합니다. 또 혈소판이 부족한 경우에는 멍이 들고 코피를 흘리며 잘 멎지 않고 장에서도 출혈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가장 위험한 경우는 머리의 출혈인 뇌출혈이 생길 때입니다.
두 번째 증상은 미성숙 림프구인 백혈병 세포들이 비장·간·골수·림프절·뼈·뇌 등을 침범하여 생기는 증상입니다. 즉, 비장과 간이 커지고 목 주위나 겨드랑이 등의 림프절이 붓게 됩니다. 골수나 뼈를 침범하는 경우 통증이 심하고 뇌를 침범한 경우에는 두통 및 구토, 시력 장애, 뇌막염 증상과 신경 마비 증상 등도 동반됩니다.
질문4 :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항암제 치료 부작용은?
항암제를 사용하면 백혈병 세포뿐 아니라 정상세포들도 파괴됩니다. 백혈구가 현저히 떨어지는데 이것이 장기간 지속되면 병균에 감염되기 쉽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백혈구 촉진제를 투여하여 백혈구 감소 기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 중 혈소판이 감소되면 뇌출혈·폐출혈 등이 일어날 수 있어 이를 막기 위해 혈소판을 주겠다는 자원자를 구하여 혈소판을 투여하거나 혈액원으로부터의 혈소판을 구입하여 혈소판을 투여합니다.
항암 치료로 인한 위장관의 합병증으로는 점막염(입안이나 식도·위·장 등의 점막이 헐어 통증과 구내염·위염·설사 등을 유발하는 것)이 있습니다. 오심·구토 등의 증상도 유발될 수 있으나 요즈음에는 약제가 개발되어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간 기능이 떨어지고 심장에 독성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신경에 독성을 나타내어 손발이 저린다든가 소변을 잘 못 보거나 배에 가스가 차거나 할 수 있습니다.
질문5 : 항암제 부작용은 왜 발생하는가?
암 세포가 빠르게 자라고 분화하기 때문에 항암제는 빠르게 자라는 세포를 죽이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어떤 정상세포는 빠르게 증식하고, 화학요법은 이러한 세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향이 나타날 때 항암제의 부작용이 초래되며 빠르게 자라는 정상세포는 골수에서 자라는 혈액세포와 소화기, 생식기 및 모낭(hair follicle)의 세포 등이 포함됩니다.
항암제는 또한 심장, 신장, 방관, 폐와 신경계통의 세포에 손상을 주기도 합니다. 화학요법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메스꺼움, 구토, 탈모, 피로감입니다. 다른 흔한 부작용으로는 출혈성 경향, 감염의 위험, 빈혈 등입니다. 이러한 부작용은 화학요법동안의 혈액세포의 변화에 의해 초래됩니다.
질문6 : 소아암 환자에게 격리식은 필요한가요?
항암제 치료로 인해 백혈구 수가 감소한 경우는 감염에 대해 주의를 해야 하며, 이 경우는 음식 내의 세균 등으로 인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익힌 음식만을 먹도록 하는데 이를 격리식이라 합니다.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지켜야 합니다.
*음식을 만들기 전이나 식사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조리에 사용되는 기구, 식기, 수저는 반드시 소독합니다.
*모든 음식은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합니다.
*제한식품 : 치즈·생야채·생과일·아이스크림·요구르트 등
*허용식품 : 통조림·캔음료·멸균 우유·분유·청량음료 등
*조리한 음식은 가능한 빨리 먹어야 합니다.
질문7 : 조혈모세포란 무엇인가요?
핏속에 있는 성숙 혈액세포는 조혈모세포라고 불리는 "모"세포로부터 유래됩니다. 이들 중 가장 원초적인 것은 모든 혈액세포의 기원이라고 생각되는 원시 조혈모세포입니다.
원시 조혈모세포는 고갈됨이 없이 스스로 복제·증식·분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혈액세포와 구별됩니다. 자기 복제는 자신과 같은 다른 세포를 형성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며, 이러한 세포들에 의하여 특정세포들이 신체 내에서 항상 일정한 수를 유지하게 됩니다. 분화란 모세포가 적혈구·중성구·호산구·호염구·림프구·단구·혈소판 등으로 진화하여 성숙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식에 사용하기 위해 골수를 채취할 때 실제로 필요한 것은 조혈모세포입니다. 조혈모세포가 환자의 혈류로 주입되었을 때, 조혈모세포는 뼈 안으로 이동하여 자리를 잡고 군집을 형성하여 "committed progenitor(수임 전구세포)"라고 불리는 미성숙세포 덩어리를 형성하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committed progenitor에서 적혈구·백혈구·혈소판들이 형성됩니다.
신체 내에서 조혈모세포의 수가 가장 많은 곳이 골수이지만 놀랍게도 조혈모세포는 "말초혈액"에서도 발견되며 항암제 투여 후 또는 조혈 성장인자 투여후 말초혈액에서 급격히 증가합니다. 말초혈액으로부터 조혈모세포를 추출하는 것을 "말초혈 조혈모세포 수집"이라고 합니다.
질문8 : 주조직적합항원이란?
모든 사람들이 부모로부터 유전되는 다른 사람들과 구분되는 육체적 특징을 갖습니다. 눈이나 머리카락 색 같은 것은 쉽게 육안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특정 기술을 이용하면 지문이나 혈액형과 같은 것들도 구분할 수 있습니다.
백혈구는 그 표면에 HLA 계통이라고 불리는 타인과 구별되는 유전학적 "지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항원은 세균 또는 바이러스 혹은 자신의 인체와는 다른 이물질과 같은 외부 침입자에 대하여 신체를 방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의 일종입니다.
T-세포라고 불리는 림프구는 체내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항원을 인식하기 위해 출생 시부터 이미 흉선이라는 조직에 의하여 교육을 받고 있으며, 원래의 자기 자신과 다른 이종 항원이 체내로 들어왔을 때 침입한 물질을 공격하고 파괴하기 위해 T-세포를 포함하여 여러 가지 면역 체계들을 동원시킵니다.
이와 비슷하게 공여자로부터 환자에게 골수가 이식되었을 때 환자의 T-세포가 주입된 공여-골수에 있는 세포상의 항원을 검색하여, 만약 항원이 "나와는 다른 종류; non-self"로 인지된다면 신체 내의 면역 체계가 공격을 시작합니다. 만약 환자의 면역체계가 공여된 골수를 파괴한다면, 이식 거부반응이 일어나고 골수 이식은 실패하게 됩니다.
이와는 반대로(그리고 더 흔하게) 공여자의 골수에 있는 T-세포(즉 환자 자신의 T-세포가 아닌 공여자의 T-세포)가 환자의 신체를 "나와는 다른 종류; non-self"로 인식하는 경우에는 환자의 체내 장기가 면역 체계에 의하여 공격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을 이식 편대 숙주병(GVHD)이라고 합니다(이식편은 주입된 공여-골수이고, 숙주는 환자입니다). 이식편대숙주병은 일반적으로 치명적이지는 않으나 골치 아픈 부작용이며, 심각한 경우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백혈구에 존재하는 HLA는 부계와 모계로부터 1개씩 받아서 2개가 1쌍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들 중 3가지 위치에 존재하는 3종의 항원 즉 HLA-A, HLA-B, HLA-DR이 이식 거부반응과 이식 편대 숙주병의 발생 유무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HLA-D,-E,-DP, DQ와 같은 부위에도 항원의 쌍들이 존재하고 있으나 골수 이식에 있어서 이들의 중요성은 아직 완전히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현재까지 HLA-A 위치에 24개 이상, HLA-B 위치에는 52개 이상, HLA-DR 위치에 20개 이상의 각기 다른 항원이 알려져 있습니다. 각각의 사람이 각각의 위치에 2개의 항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에게는 이론적으로 6억개 이상의 조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HLA-A, -B와 -DR 위치에 있는 항원은 일반적으로 부모로부터 각각 "haplotype"이라고 불리는 짝으로 유전하기 때문에 일반인에게 발견되는 가능한 HLA의 수는 이론상의 조합보다는 훨씬 적습니다.
질문9 : 골수란?
골수는 뼈 안에 있는 스펀지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는 조직으로 흉곽뼈·두개골·엉덩이뼈·늑골과 척추뼈 안에 있으며 골수에는 신체의 혈액세포를 만드는 조혈모세포들이 존재합니다. 조혈모세포로부터 만들어지는 혈액세포에는 감염에 대항하는 백혈구, 산소를 운반하고 조직과 기관으로부터 폐기물을 제거하는 적혈구, 혈액을 응고시키는 혈소판들이 있습니다.
질문10 : 골수이식의 종류는?
골수 이식 과정 중 대량의 화학요법 또는 방사선 조사에 의해 환자의 병든 골수가 파괴되고 건강한 사람의 골수가 환자의 혈류내로 주입됩니다. 주입된 새로운 골수는 체 내의 큰 뼈에 존재하는 공간 내로 이동하여 생착되고 새로운 혈액세포를 형성합니다.
이때 형제·자매와 같은 공여자로부터의 골수가 사용된다면 이 경우 "동종" 골수이식이 되며, 만일 공여자가 조직 적합 항원이 완전히 일치하는 일란성 쌍생아라면 "동계" 골수 이식이라고 합니다. 동종 골수이식의 경우 환자에게 주입되는 새로운 골수는 가능한 완벽하게 환자의 골수와 유전적 구성(흔히 말하는 주조직 적합 항원, HLA)이 일치해야 합니다.
만약 공여자가 환자와 유전적 구성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주입되는 새로운 골수내의 세포가 환자의 신체를 적으로 간주하여 공격·파괴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이식 편대 숙주병이라 하며 심각한 경우에는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환자의 면역 체계가 주입된 새로운 골수를 파괴할 수 있는데 이를 이식 거부 반응이라고 합니다.
환자와 형제간에 이식에 필요한 6개의 HLA가 완전히 일치할 확률은 약 30%(이론적으로는 25%)입니다. 만약 HLA가 일치하는 가족이 없는 경우에는 자가이식을 시행하거나, 한국골수은행 또는 가톨릭골수정보은행에서 비혈연 간 공여자를 찾아서 이식할 수가 있으며 HLA-불일치-혈연 간 이식, 제대혈 이식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환자 자신이 골수(또는 조혈모세포) 공여자가 되는 경우를 자가 골수(또는 조혈 모세포)이식이라 하며, 백혈병의 경우 골수가 관해 상태이거나, 고형 종양(즉 유방암·난소암·호지킨병·비호지킨 림프종과 뇌종양)의 경우 골수가 침범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가 이식이 가능합니다. 이식전 환자로부터 추출된 골수에서 혹시 남아 있을지 모르는 암 세포를 제거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를 "정화(purging)"라고 합니다.
질문11 : 국내에서 말초혈액 조혈모세포이식을 하는 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골수이식(조혈모세포이식)의 보험급여를 인정하고 있는 의료기관은 2002년 6월까지 아래와 같이 30개 기관입니다(인정일자 및 가나다 순).
<서울·경기 지역>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의대부속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강동성심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순천향의대부속병원
삼성서울병원
경희대의대부속병원
중앙길병원
인하대학교병원
원자력병원
고려대의대부속병원
가톨릭의대부속 강남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이화의대부속 목동병원
분당차병원
한양대학교병원
<광주·전남북 지역>
전남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병원
<대구·경북 지역>
영남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
대구파티마병원
<충남·북 지역>
충남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부산·경남 지역>
동아대학교병원
경상대학교병원
고신의료원
<제주지역>
한라병원
질문12 : 사회복지재단으로부터 치료비를 지원 받는 방법은?
재단에서는 소아과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아암 환자에게 조혈모세포이식비, 항암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신청을 위해서는 재산관련, 소득관련, 의료관련 서류를 제출한 후 담당사회복지사의 상담을 거쳐 진행됩니다. 상황에 따라 준비되는 서류가 달라지기 때문에 먼저 사회복지사와 전화통화를 한 후에 서류를 준비하여야 합니다. 재단으로 전화를 주시거나, 상담실 또는 이메일을 통해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전화 드리겠습니다.
질문13 : 사회복지 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재단은?
- 심장재단 : 40세 이하로 의료보험 적용환자, 백혈병, 재생불량성빈혈 환자, 동종골수이식에 한함 / 02-414-5321
- 한국복지재단-사랑의리퀘스트 - : 연령제한 없음, 의료보험 적용환자, 이식에 한함 / 02-776-5660
-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 만 15세 미만에 발병한 소아암 환자 / 02-3775-4112
- 사회복지협의회 : 만 15세 이하 소아암 환자 / 02-7122-888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가족사진 촬영 신청(신청서 양식 별첨)
환아가족 사진촬영 후원사업 ‘희망을 찍어드립니다.’는 환아의 장기간 투병으로 인해 발생되는 가족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가족유대감 및 가족력 강화를 위해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현재 치료 중인 소아암 어린이와 환아가족들은 물론 완치 환아가족까지 대상을 폭넓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전 화 : 02-3141-5367
협회 치료비 지원규정에 따라 현재 소아암으로 치료 중이거나 완치된 환아 가족
(만 18세 이전 진단 후 완치된 경우에는 연령에 상관없이 신청 가능.)
사진촬영 기본사항
- 거실용 액자(16R-40×50cm) : 1EA, 환아 가족 전체 촬영
- 탁상용 액자(5R-5×7) : 3EA, 전체 촬영 축소분, 환아 부모 및 환아 형제 부분촬영
- 패스용 사진 및 열쇠고리 : 가족 수
사진촬영 장소 : 유니온포토 (전국 47개 체인점)
선정결과 매월말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결과를 공지해드리며 선정된 가족분들에 한해서는 개별 안내전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촬영분의 일반공정, 액자까지 포함되어 받으실 수 있으며 전액 무료로 환아가족분들이 추가부담하실 비용은 없습니다.
접수기간 : 사업기간 중 수시 접수
접수방법 : 우편 접수
접수내용 : 기본 양식 작성 및 가족편지, 가족사진 첨부 가족사진의 칼라복사본도 가능하며 가족사진이 없을 경우에는 환아사진이라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접수된 사진은 반환되지 않으니 이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지원 신청(신청서 별첨)
만 18세 까지의 백혈병 소아암 및 재생불량성빈혈 진단자
(그 외 기타 혈액종양질환의 경우에는 신청 전 확인 후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료비지원 신청서 (협회 규정 양식-①)
진단서 (사본일 경우 원본대조필 날인)
주민등록등본 (제출일 기준, 최근 1개월 이내 발급본으로 주소변경내용 포함)
기초생활보장수급자증명서 (해당자)
재산 관련서류
- 자가일 경우 : 지방세 세목별 과세(납세)증명서 (발급기관 : 동사무소)
- 전월세일 경우 : 부동산 임대차 계약서
- 기타 무료임대 및 친인척집 거주일 경우) : 주민등록등본상 주소지의 등기부 등본
소득 관련서류
- 직장인의 경우 :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 자영업자의 경우 : 소득금액증명원 (발급기관 : 세무서)
- 일용직, 무직자 등 그 외 경우 : 소득확인서 (협회 규정양식-②)
환아 의료보험증 사본
진료비 영수증
- 진단 후 최근까지 발생된 진료비 영수증
- 장기간 치료 중인 환아일 경우 최근 1년 내역서 중 월단위로 구분된 영수증
환아 사진 (3×5)
- 진료비 지원 신청서 작성시 해당 항목에 대한 공란이 없도록 빠짐없이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미첨부 서류가 있을 시에는 접수가 불가하여 심사 받으실 수 없으니 필히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 보건복지부 소아백혈병 의료비 지원사업 및 유관단체의 치료비 중복지원을 해드리지 않는 것이 원칙이며
신청시에도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이전 치료비 지원금이 소진되었거나 부득이 대상환아의 지원이 시급할 경우에는 감안해 드리고 있습니다.
- 진료비 지원 신청서
- 소득확인서
- 모든 서류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해 주시기 바라며 팩스로는 접수받지 않습니다.
- 매월 15일 전까지(도착분에 한함) 접수된 서류에 한해 해당월의 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1) 1차(서류심사) : 매월 15일까지 접수된 서류에 한해 서류심사를 실시합니다.
2) 2차(진료비 심의위원회) : 1차 서류심사 후 매월 마지막 주에 진료비 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원여부 및 지원금액 등 최종 결정됩니다.
3) 심의 결과 금번 지원대상자에서 제외될 경우 차기 지원 대상자로 2회까지 재심의 받을 수 있습니다.
4) 협회 지원 이외에도 결연기업 및 방송 등 외부 자원과의 연결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1) 지원 안내
- 심의 결과에 따른 해당월의 치료비 지원 대상자 명단을 다음달 초까지 협회 홈페이지에 공지해 드립니다.
- 지원 결정된 환아의 경우에는 해당 치료병원으로 지원안내 공문을 발송해 드리며 치료비 지원 신청하신 모든 분들에게 개별 연락을 일일이 드리지 못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지원금 적용범위 및 예치
① 진료비 지원금
- 지원금은 수술비를 포함하여 지원하며 최고한도 상한선을 적용하여 1인 기준 1,000만원을 넘지 않도록 지원해 드립니다.
- 평균 지원금은 약 300~500만원 정도이며 이때 특정 진단명에 따라 지원금이 결정되어 있지 않고 개별 심의 후 지원금이 결정됩니다.
② 적용 기간 : 진료비 지원 대상환아의 치료종결 및 사망시까지 유효합니다.
③ 적용 일자 : 해당월의 심의일 익일부터 진료비는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서 심의일이 1월 25일이면 진료비 지원금은 1월 26일 발생액부터 적용받으실 수 있습니다.)
- 심사 결정 전 발생된 진료비에 대해서는 제외되며 이에 대한 환급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단, 대상 환아의 특수한 상황에 따라 적용기준을 달리해 드릴 수 있으나 이때 협회와의 우선 조정을 원칙으로 합니다.
④ 적용 내용 : 요양급여 중 본인부담금, 비급여, 선택진료 항목에 대해 광범위하게 적용시켜서
지원받는 기간 동안은 별도 비용부담이 없으시도록 해 드리고 있습니다.
※ 좀 더 자세한 사항은 협회로 문의해 주세요.
(전국공용 ☎ 1544-1415)
※한국백혈병어린이 재단.
- 천사백이식비 지원
- 특별기금
- 새생명통장
- 징검다리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