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풀경기는 이번대회에서 첨으로 봅니다.
매번 하일라이트만 봐오다가...
하일라이트와 많이 다르긴 하지만..팀이 달라서 그렇겠죠...
그래도 이승우는 이승우군요..
멋집니다.
전형적인 스트라이커로 커주기를 바랍니다.
-----------------------------------------------------------------------------------
이승우 관련기사
한국 AFC U-16 4강 진출 이승우 2골.
일본 정도는 가볍게 이길 수 있다던 이승우가 언행일치를 몸소 실천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16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일본과의 8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내년 칠레에서 열리는 17세 이하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날 경기는 ‘한국의 메시’로 불리는 이승우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무대였다.
전반 내내 일본의 패싱 플레이와 강력한 압박으로 고전하던 대표팀은 전반 41분 선제골을 기록하며 반전에 성공했다. 김정민의 감각적인 패스를 받은 이승우가 문전에서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든 것.
이어 이승우는 후반 2분 우리 진영에서 볼을 잡은 뒤 상대 패널티박스 지역까지 60m 가량을 단독 드리블해 골키퍼까지 속인 후 환상적인 골을 넣으며 쐐기를 박았다.
경고누적으로 1차전에 결장한 이승우는 말레이시아와의 조별리그 2차전, 태국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 이어 8강전까지 3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활약을 이어갔다.
이승우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4강을 달성하러 온 것이 아니라 우승을 달성하러 왔다.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도록 경기에 집중 할 것” 이라며 당찬 경기 소감을 말했다.
한국 AFC U-16 4강 진출 이승우 2골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 AFC U-16 4강 진출 이승우 2골, 정말 엄청난 공격수다”, “한국 AFC U-16 4강 진출 이승우 2골, 앞으로 2~3년 이렇게 성장하면 스타될 듯”, “한국 AFC U-16 4강 진출 이승우 2골, 어마어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 대표팀은 오는 17일 시리아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사진 l AFC 홈페이지 (한국 AFC U-16 4강 진출 이승우 2골)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첫댓글 이승우 어린줄로만 알았는데 어느새 잘 자랐군요ㅎㅎ
이승우를 보면 청소년 대표팀에서 날라다니던..박주영이 생각납니다..물론 한국의 메시처럼..잘 자라주면야..고맙지만..인터뷰할때보면 어린것이 너무 건방을 떠는것 같아 우려스럽습니다..
잘하긴 잘하더라구여...이승민과 손흥민 투톱이면...노장 기성용, 구자철 다음 월드컵은 16강 될까여??
골키퍼 김승규 윙백에 윤석영 안나오고
박주영 안나오면 가능할거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