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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조의 진단과 치료 -왕관도령
병조의 진단과 치료
개요
새를 오래도록 항상 건강하게 기르는 비결은 무엇보다도 일상의 올바른 사육 관리에 잇다.
특히 어린 새나 수입 직후인 새는 질병에 대한 몸의 저항력이 약하기 때문에 일단 병에 걸리면 빨리 적적한 치료를 하지 않는 한 결국 낙조(落鳥 : 죽은 새)가 되고 만다. 올바른 사육 관리란 어떤 특별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고 사육 관리상의 기본적인 것을 매일 빠트리지 않고 깔끔하고 빈틈없이 실행하는 것이다.
1. 병조의 조기 발견 요령
처음 새를 구입할 때에는 병조인가 또는 신체에 이상이 없는가 하여 상세하게 살펴보지만 사육에 익숙해지면 매일의 건강 상태 관찰을 등한히 하게 된다. 사육을 성공시키는 지름길은 질병 예방에 있지만 일단 질병에 걸렸다고 하더라도 이를 조기에 발견하고 그에 알맞는 치료를 해준다면 대부분 빠른 시간에 완쾌될 수 있다. 사랑하는 아기를 키우는 어머니의 마음가짐이라면 다른사람이 미처 모르고 있는 새의 이상을 당신은 보다 빨리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1) 모이나 마시는 물의 감소 상태
▣식욕부진 : 몇가지 병에 있어서 최초로 나타나는 징후이다. (평소의 모이량 만큼 먹지 않는다)
▣편식 : 지방과다, 비타민 결핍증, 각약증등의 원인이 된다.(어떤 특정한 모이만 먹고 다른 모이는 먹지 않는다.)
▣마시는 물 : 설사를 하면 수분을 보충하기 위하여 물을 많이 먹는다.(새가 하루 필요료 하는 물의 양은 거의 일정하다)
(2) 배설물의 상태
매일 새장 바닥에 떨어져 있거나 철망에 묻어 있는 똥의 상태를 살펴본다.
알곡 모이를 먹는 새의 똥은 건강할 때는 모양이 가늘고 길며 어느 정도 굳어져 있다. 색은 다갈색 또는 회갈색을 띈 부분과 백색부분으로 되어 있다. 이 가운데 특히 거무스레한 똥의 부분이 혹시 물기가 있어 보인다던지 색이 보통 때보다 변하였을 경우에는 설사의 초기 증상으로 본다. 또한 보통때보다 크고 검은 똥일 때에는 변비증상으로 의심이 가고 이 외에 장성자가중독에 걸리면 푸른 똥이 나온다.
(3) 외견상으로 본 상태와 동작
건강한 새는 깃털이 착 달라붙어 동작도 민첩하고 원기좋은 울음소리를 내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일 때에는 주의해야 한다.
★깃털을 부풀리고 눈을 감고 있거나 부리를 날개에 파묻고 있는 것
원인은 여러 가지이지만 새들이 병들었을 때 대부분 보이는 증상이다.
★재채기나 기침을 하기도 하고 숨소리도 거칠다.
새도 감기에 걸리면 재채기나 기침도 하는데 괴로운 듯이 겨우 숨을 쉰다. 감기 증상이 진전되면 폐염으로 되어 사망률이 매우 높아진다.
★보통때보다는 동작이 둔한 느낌이 들고 횟대에 앉아 있는시간이 길다.
지방과다나 변비 증상일 가능성이 크다.
★입을 반쯤 벌린채로 괴로운 듯이 가쁜 숨을 쉰다.
“코카다르 증상”과 “아스페르기러스”란 병에 걸렸을 때 보이는 증상이며, 이는 아스페르기러스라고 하는 곰팡이의 일종이 새의 기낭이나 폐등에 기생되었을 때 생기는 병이다.
★바닥에 떨어진 채로 기묘한 동작을 하고 있는 것
간질과 비슷한 동작을 보이거나 춤을 추는 것같은 때도 있다. 또 횟대에 올라가지 못하거나 바닥에 웅크리고 앉아 버린다. 신경증이라 불리는 질병에서 자주 보이는 증상이다.
★산란기의 암놈이 깃털을 부풀리고 떨고 있다.
증상이 심할 때는 바닥에 웅크리고 앉아 있거나 둥우리 속에서 잘나오지 않는다. 이것은 알막힘 증상이며 급히 조치를 취해야 한다.
(4) 신체부위의 상태
◈몸전체 : 전체가 살쪄 보인다(지방과다) 깃털이 빠져서 피부가 드러나 있다(탈모증) 나는 모양이 이상하거나 접은 날개의 한쪽을 축 늘어뜨리고 있다(타박상, 골절 등)
◈눈, 콧구멍, 입, 부리 : 눈물이나 콧물이 나오거나 콧구멍에 끈끈한 비즙으로 막혀 있다(호흡기병, 앵무병) 입의 점막 등에 하얀 치즈 모양의 것이 부착되어 있다(아스페르기러스병) 부리나 콧구멍 주위 눈꺼풀에 부스럼 딱지 모양의 것이 붙어 있다(개선증:옴의 일종)
◈목과 목구멍 : 눈과 부리 주위에 사마귀 모양이 나 있다(육종) 목이 부어 보인다(기낭파열) 목구멍 부분이 튀어나와 혹같이 보인다(갑상선종)
◈가슴 배 : 목에서 가슴에 이르는 부분이 부어 올라 있다(식체) 복부가 노랗게 지방층으로 두텁게 되어있다(지방과다) 하복부가 커다랗게 부풀어 있다(종양, 알막힘)
◈항문 : 하복부나 항문 주위의 깃털이 똥으로 더렵혀져 있다(설사) 항문이 똥으로 막혀 있다(변비) 항문 안쪽의 점막이 항문의 바깥쪽으로 튀어 나와 붉게 부어 있다(탈항)
◈발톱, 발가락, 다리 : 발톱이 너무 길게 나라 있다. 발가락이나 다리의 관절이 굽어진 채 또는 뻗어진 채인 것(각약증) 다리의 비늘이 거꾸로 서있는 것 같이 보인다(개선증) 다리의 경부나 발가락에 굽어져 있다(골절)
2. 이상을 발견했을 때의 응급처치
만일 새에게서 이상을 발견했다면 즉시 그에 알맞는 처리를 해 주어야 하는데 병의 종류나 부상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몸집이 작은 새이므로 조치를 급하게 서둘러야 한다. 무슨 병인지 확실히 알 수 없거나 치료에 자신이 없을 때에는 조류 전문 수의사를 찾아가거나 경험이 있는 전문 사육자에게 그 치료 방법을 상담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것마저 어려울 경우에는 사육자 자신이 관계 서적을 참고하여 나름대로의 치료를 해주어야 한다.
우선 새의 이상을 발견했을 때 사육자가 조치해야 할 기본적인 응급 처치 요령은 다음과 같다.
(1) 병조의 격리
질병이 전염성인 것도 많으므로 함께 동거시키던 새가 있을 때에는 병조와 다른 새를 각각의 새장에 분리시킨다. 그리고 그때까지 사용하던 새장과 이 속에 있는 사육 용구는 전부 끓는 물로 철저히 소독한 후 일광에 건조시킨다. 만일 병조의 질병이 전염성으로 판단되면 사육조와 멀리 떨어진 곳에 새장을 두도록 한다.
①보온
병조가 든 새장을 25℃~30℃ 정도로 보온해 줄 것. 왜냐하면 질병이나 부상으로 몸의 저향력이 약해진 새는 자신의 체온(41~42℃)을 유지한다는 것이 큰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몸집이 작거나 어린 새는 저항력이 약하며 새가 열원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은 온도가 너무 높으므로 잘 조절해 준다.
②안정 유지
병든 새를 넣어둔 새장은 특히 조용한 곳에 두어야 한다. 새장 주위게 시끄럽던지 놀라게 하면 병이 더욱 악화된다.
③영양과 물의 공급
병조라 하더라도 영양과 물의 공급을 잘해 주어야 한다. 특히 새는 몸집이 작아서 하루 동안만 모이나 물을 먹지 않으면 건강이 극도로 악화되고 또한 낙조될 위험이 크다. 병조가 조금이라도 식욕이 있다면 영양가가 높고 소화가 잘되는 모이를 먹이도록 한다. 또한 부상등으로 인해 새가 잘 움직일 수 없을 때에는 새가 먹기 좋은 곳에 모이 그릇을 놓아둔다.
(2) 약을 먹이는 방법
?음수 투약 : 수용성인 약을 먹는 물에 적당량을 녹여서 준다. 식욕이 없는새라도 물만은 먹기 때문에 비교적 효과적이다.
?급이투약 : 모이에 약을 섞어 주는 방법인데 병든 새는 대부분 식욕이 없으므로 그만큼 약을 먹지 않아 효과가 적다.
?경구투약 : 물에 녹인 약을 스포이드에 넣어서 직접 새의 입안으로 투약하는 방법이라 약의 낭비가 없고 필요한 양을 정확히 먹일 수 있기 때문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사용하는스포이드는 깨어지는 유리제품보다 플라스틱제가 좋다. 오른손에 스포이드를 왼손으로 잡은새의 부리 사이에 맞추어 약을 한방울씩 떨어뜨려 주는데 이때 처음 한 방울을 다 마신 뒤에 다음 한 방울을 떨어뜨려 준다. 스포이드 속의 약을 한꺼번에 입속에 넣지 말아야 한다.
(3) 상비 약품과 구급 용구
<약품류>
옥시풀(상처 소독용), 머큐롬(상처 소독용), 올리브유, 피마자유(변비, 알막힘 등 치료용), 항생제, 종합영양제
<용구류>
플라스틱테 스포이드(투약용 관장용), 탈지면, 거즈, 반창고, 비닐 테이프, 손톱깍기, 가위
3. 병조의 치료법
(1)소화기계 질병
①설사
<원인>
봄에서 여름에 걸쳐 기온이 따뜻한 관계로 미생물의 번식이 가장 왕성할 때 많이 발생하며 대부분의 새들이 걸리기 쉬운 병이다. 이병은 마시는 물이나 모이가 부패되었거나 야채의 썩은 찌꺼기를 먹었기 때문이다. 또한 부적합한 모이를 먹으면 소화기관에 이상이 생겨 설사를 하는 때도 있다.
<증상>
깃털을 부풀리고 부리를 등쪽 깃털 속에 파묻고는 웅크리고 앉아 있을 때가 많다. 식욕도 감퇴되고 별로 울지 않는다. 물과 같은 설사 또는 녹색의 설사를 하거나 갈색의 끈끈한 똥을 누기도 한다.
<치료>
먼저 설사로 더러워진 항문 주위를 물에 적신 탈지면으로 깨끗이 닦아주고 따뜻한 곳(25℃정도)으로 새장을 옮긴다. 약은 마시는 물에 귀후비개, 1번 정도의 “설파제”를 물에 녹여 주던가 이 용액을 스포이드로 작은 새는 2~3방울, 큰새는 5~6방울을 직접 먹인다.
이 외에 가축 약품인 “테라엣그제”0.2g을 물 30㏄에 잘 풀어서 먹인다. 약을 먹이는 동안이나 설사가 완치될 때까지는 야체는 절대로 주지말고 아주 경미한 증세일 때에는 숯가루를 새장속에 넣어 주어 새가 쪼아먹게 해도 좋다.
그리고 병든새가 사용하던 새장과 기구는 열탕소독을 잊어서는 안된다.
②식체
<원인>
새에게는 식도의 중간에 소낭이라고 하는 부풀은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 모이가 너무 많이 채워져 전위 방향으로 잘 이동할 수 없는 상태가 식체인데 모이 배합을 갑자기 변경하였을 경우 잘 생긴다. 또 기후나 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원인이 될 때도 있다.
<증상>
가슴 윗부분이 커다랗게 부풀어 올라 있다. 이 병에 걸린 새는 모이를 잘 먹지 못하고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괴로운 듯이 호흡을 하고 냄새 나는 약을 토하는 때도 있다.
<치료>
미지근한 물이나 물에 탄 포도주 3~4방울을 스포이드로 먹이고 부풀어 오른 부분을 가볍게 맛사지 해주면서 뭉쳐진 모이를 위쪽으로 보내주도록 한다. 경미한 증세라면 효과가 있다.
그러나 잘 낫지 않는 무거운 증세일 경우에는 전문 수의사에게 맡겨 소낭을 절개하여 뭉쳐진 모이를 씻어내고 다시 봉합해 주어야 한다.
③변비
<원인>
지방과다증이나 소화기계 병에서 변비가 잘 생긴다. 마시는 물이 부족하거나 모이를 갑자기 변경시키던가 또는 적합한 모이르 주지 않을 때도 일어난다.
<증상>
변비에 걸린 새는 똥이 너무 굳어 있거나 똥이 잘 나오지 않으므로 항문을 상하로 흔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치료>
올리브유나 피마자유를 스포이드로 1~2방울 먹이고 증세가 심하면 항문에도 2~3방울 넣어 관장을 시킨다.
(2) 호흡기계 질병
①감기, 기관지염, 폐염
<원인>
추운 날씨에 수욕을 시키거나 찬바람이 심하게 불어오는 곳에 새장을 놓아두면 감기에 잘 걸린다.
특히 새의 건강이 좋지 않으면 각종 바이러스나 곰팡이에 쉽게 감염된다.
<증상>
약하게 재채기를 하거나 때로는 콧물 또는 눈물을 흘리며 눈을 감고 있기도 한다. 깃털을 부풀리고 횟대에 웅크리고 앉아 있고 호흡이 빨라서 고통스럽게 보일 때도 있다.
증세가 심해지면 설사도 하게 되며 병발증으로 기관지염이나 폐염도 일으킨다.
<치료>
우선 먼저 25℃~30℃로 보온을 해주어야 한다. 콧구멍이 막혀 있을 경우에는 물에 적신 탈지면으로 잘 닦아준다. 약한 증세일 경우는 포도주에 물 2~3배를 타서 스포이드로 몇 방울 먹이던가 가축 약품인 설파제, 크로루마이세친, 테트라싸이크린 중 어느 하나를 극미량 물에 녹여서 주던가 스포이드로 먹인다.
②아스페르기러스병
“아스페르기러스”라는 곰팡이의 일종이 기낭이나 폐에 번식한 때문에 생기는 병이다.
<증상>
입을 열고 괴로운 듯 숨을 쉰다. 입 속이나 목구멍 속을 보면 하얀 치-즈 모양의 것이 붙어 있다.
<치료>
전문가가 아니면 치료하기가 어려운 병이다. 곰팡이에 듣는 약“오레오마이신”등을 물에 녹인 액을 증기화시켜서 흡입해 주는 이른바 흡입요법으로 치료해 준다. 증상이 가벼우면 10일정도 지나면 치료된다.
(3) 기생충병
①편모충증
<원인>
입으로 전염되는 “트리코모나스”원충의 기생이 원인이다.
<증상>
목구멍 안쪽에 황백색의 분비물(치즈처럼 생긴 것)이 뭉쳐져 있고 새는 이것 때문에 모이를 충분히 먹을 수 없게 되어 몸이 점점 쇠약해진다.
<치료>
병든 새를 격리시켜 보온하고 100㏄의 물에 “과망간산카리 1~2㎎을 풀어서 물그릇에 담아 주어 2~3일동안 먹인다. 계속해서 ”설파제 0.2g 용액“을 3일정도 마시는 물로 공급한다.
②콕시듐증
새의 장관에 기생해는 “콕시듐” 원충이 원인으로 대단히 무서운 병이다.
<증상>
어린 새에 많이 볼 수 있는 병이로 모이를 잘 먹는데 비해서 살이 찌지 않는다. 초기에는심한 된똥을 누거나 설사를 하고 곧이어 심하게 쇠약해져 죽는다.
<치료>
“설파제”를 물에 타서 먹이던가 스포이드로 먹인다. 콕시듐 원충의 알은 새의 똥에 섞여서 다른 새로 감염되므로 새장이나 용구의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4) 기타질환
①알막힘
<원인>
이 병은 알이 수난관에 걸려서 밖으로 나오지 못하기 때문인데 주로 처음으로 알을 낳는 젊은 새나 늙은새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수난관의 혈액장애, 칼슘부족, 연동작용 미약, 기온의 급강하 때문에 생긴다.
<증상>
산란기의 암놈이 깃털을 부풀리고 둥우리 속에만 있거나 새장 바닥에 웅크리고 앉아 있다. 새를 잡아서 하복부나 항문 근처를 불어보면 막힌 알로 부풀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대로 두면 똥도 누지 못하고 모이도 먹지 않으므로 죽게 된다.
<치료>
우선 새장을 따뜻한 곳(25℃~30℃)으로 옮겨 주고 물로 배정도 희석한 포도주를 스포이드로 3~4방울 마시게 한다. 이후 30분 정도 기다려도 자력으로 알을 낳지 못하면 증세가 심하므로 스포이드로 올리브유나 피마자유1~2방울을 항문에 넣어 관장시키고 손가락 끝으로 뭉쳐진 알을 항문 바깥으로 밀어내는 자세로 복부를 마사지 해준다. 한번 알막힘이 시작되면 습관화되기 쉬우므로 계속해서 주의깊게 관찰하여야 한다.
②피부병(개선증:옴)
<원인>
개선충이라는 진드기의 일종이 피부에 기생하기 때문에 생기며 자연 발생은 드물고 다른새로부터 전염되는 경우가 많다. 병조를 다른 새와 잡거시키면 얼마 안가서 다른 새에게도 전염되므로 발견 즉시 격리시키고 새장과 기구는 열탕 소독을 해야 한다.
<증상>
이 병은 보통 잉꼬에게 특히 심한 질병으로 감염 초기에는 그 증상을잘 알 수 없지만 증세가 진전되면 부리나 콧구멍, 눈, 주위 등의 피부가 딱지 모양으로 두터워진다. 증상이 심해지면 부리의 표면이 꺼칠꺼칠 해진다.
<치료>
환부에 “2유황 세리움”이나 유황제 또는 페니실린 연고나 오이락스 연고도 효과가 있다. 약을 바를 때 눈이나 부리 주위에는 면봉에 약을 발라 조심스럽게 칠해 준다. 약은 하루에 2~3회씩 일주일간 계속 발라 주면 대부분 완치가 되고 떨어질 것 같은 딱지가 있으면 핀센트로 제거해 준다.
③지방과다증
<원인>
새에게 지방분이 많은 모이를 지나치게 주던가 너무 좁은 새장에서 사육하여 운동량이 부족한 것이 원인이다.
또 늙은 새에게서 지방과다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
<증상>
비만증이라고도 하는데 새의 몸이 뚱뚱해보이고 동작이 둔하다. 복부를 입으로 불어보면 노란 지방층이 덮혀 있다. 지방과다증에 걸리면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도 되고 산란과 교미에 지장이 있으므로 치료를 해주어야 된다.
<치료>
영양가가 높은 모이의 배합률을 줄이고 넓은 새장으로 옮겨서 운동을 충분히 하도록 한다.
또 새의 지방 낀 부분을 따뜻한 물에 닿게 한 뒤 그곳을 맛사지 해주거나 “루골액” 1방울을 물 30㏄에 타서 먹인다. 이 증세의 특효약은 없지만 매일 야채를 많이 주어 식이요법으로 고치는 것이 가장 좋다.
④탈모증
<원인>
잉꼬류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병으로 유전적인 것과 새끼가 자랄 때의 환경 또는 영향의 결핍 등으로 추측된다.
<증상>
처음에는 드문드문 빠지다가 나중에는 몸의 일부분이 보기싫게 빠지거나 몸 전체가 빠져서 살덩이만 남을 정도인 것도 있다. 근친 번식으로 인한 탈모증이라면 빠진 깃털의 뿌리 부분이 검게 보인다.
<치료>
아직 이렇다할 치료 방법이나 약제도 없으므로 근친번식으로 인한 것이라면 차후 번식을 시키지 말아야 한다.
⑤식모증
<원인>
이 병은 특히 모란앵무 중에서 많이 보이는데 심심하거나 욕구 불만 때문에 오는 일종의 스트레스 때문이거나 비타민, 미네랄, 동물성 단백질의 부족 등이 원인일 수가 있다.
<증상>
부리로 쉴새없이 자기의 깃털을 뽑아버려 보기싫은 모습이 된다.
또 다른 새의 털을 쫓아다니며 뽑든가, 어미가 자기 새끼의 털을 뽑는 나쁜 버릇도 있다.
<치료>
자기의 털을 뽑는 새는 목에다 목타레(두꺼운 종이나 얇은 플라스틱판)을 둥글게 만들어서 씌워주면 부리가 몸에 닿지 않아 털을 뽑지 못한다. 또한 넓은 새장에 옮겨주어 운동을 마음껏 하게 해주고 비타민제나 동물성 단백질(멸치가루), 보레가루를 충분히 주도록 한다. 그리고 다른 새의 털을 뽑는 새는 격리시켜서 당분간 혼자 있게 해준다.
⑥식란증
<원인>
평소의 칼슘부족이 그 원인으로 생각된다.
<증상>
자신이나 동료가 낳은 알을 먹어버리는 것으로 이 습관은 쉽게 낫지 않는다.
<치료>
알을 낳은 직후 의란(모형알)과 슬쩍 바꾸어 주어서 버릇을 고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평소에 보레가루나 오징어뼈등을 충분히 줄 것
⑦각약증
<원인>
칼슘, 비타민D 혹은 비타민B복합제 등의 부족이 원인이다.
<증상>
특별한 외상이 없이 발가락의 관절이 굽어지거나 또는 똑바로 펴진 상태로 되어 잘 걸을 수 없게 된다.
성장기의 새끼에게서 많이 볼 수 있다.
<치료법>
환부를 올바른 모양으로 고쳐서 “기브스”를 해주고 칼슘제, 비타민D, 비타민B복합체 등을 물에 타서 먹인다. 이 병이 완치될려면 상당한 시일이 걸린다.
⑧갑상선종
<원인>
먹이 가운데 “요오드”성분의 부족으로 생기는 병인데 앵무류에 비교적 많이 보인다.
<증상>
새가 별로 울지도 않고 괴로운 듯한 소리를 내거나 숨을 쉰다. 새를 잡아보면 목구멍 양쪽이 콩알만하게 부어 있는 것이 보이기도 한다.
<치료법>
“요오드”1방울 정도를 물30㏄에 타서 먹인다.
⑨육종
<원인>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증상>
종양의 일종으로 사마귀처럼 생긴 것이 눈 주위, 부리의 부착 부위, 날개 등에 많이 보인다.
<치료>
전문 수의사에게 가서 수술로 제거한다. 이 외에 체내에 생기는 육종은 발견하기도 어렵고 수술도 어려운 실정이다.
⑩카나리아
<원인>
바이러스가 원인인데 전염성이므로 병든 새를 즉시 격리시켜야 된다.
<증상>
눈주위, 부리, 머리, 목 등에 하얗게 생긴 부스럼이 나타난다.
깃털을 부풀어 세우고 입을 뻐끔뻐끔 하면서 괴로운 듯이 숨을 쉰다.
<치료>
아직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없다.
⑪앵무새병
<원인>
앵무새병 바이러스의 감염 때문에 생긴다. 이 병은 앵무새 뿐만 아니고 카나리아, 십자매 등에도 전염된다.
<증상>
깃털을 부풀리고 원기가 없으며, 녹색의 설사를 하기도 하고 콧물을 흘리기도 한다. 사람에게도 전염되는 일이 있다.
<치료>
시판되는 오레오마이신, 테트라싸이크린, 에리스로마이신등의 항생물질을 마시는 물에 녹여서 준다.
⑫신경증
<원인>
원인은 여러 가지로서 살모넬라균, 아스페르기러스균등의 감염에 의한 것과 뇌종양 때문에 일어나기도 한다.
<증상>
횟대로부터 떨어져서 미친 것 같은 동작을 하거나 간질과 같이 몸이 경련을 일으키기도 한다.
<치료>
신경계 기관에 침범되어 일어나는 증상이므로 대부분의 경우 치료가 절망적이다.
⑬외 상
<원인>
새끼리 싸우거나 사육자의 부주의로 인해 상처를 입게 되는데 작은 상처일 경우에는 별 문제가 되지 않으나 심한 상처이거나 출혈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빨리 손을 쓰지 않으면 며칠 안가서 체력이 극도로 약해진다. 또한 새는 체구가 작아서 피의 양도 적으므로 출혈을 급히 지혈시켜 주지 않으면 위험하다.
<치료>
치료약으로는 “머큐롬”을 상처에 발라준다. 겸이한 상처라면 한두번만 발라주면 되지만 심한 상처는 하루에 두 번씩 4~5일동안 치료를 해준다. 이때 “테라마이신 연고”를 병용하면 치료효과가 좋으나 연고는 끈적해서 새가 여기에 신경을 쓰고 부리로 쪼아대면 상처를 악화시킬 염려가 있으므로 치료후 잘 관찰해 보아야 한다.
⑭골 절
<원인>
골절은 새가 갑자기 놀라서 새장 틈새에 발이나 날개가 끼여서 되거나 손노리개 문조나 잉꼬를 사람이 모르고 밟아서 다치는 일이 있다.
<치료>
다리나 날개가 부러지면 급히 부러진 곳을 잘 맞추어 움직이지 못하도록 하고 부목으로 성냥개비나 셀룰로이드의 얇은 판을 알맞게 잘라 골절 부위가 단단히 고정되게 반창고나 비닐 테이프로 감아준다. 즉, 관절이 골절되었으면 셀룰로이드판을 알맞게 구부려서 관절의 각도와 맞게 하여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킨다. 이렇게 치료한 후 일주일정도 지나면 대개는 잘 낫지만 골절 치료는 기술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전문 수의사나 경험이 많은 사육가에게 의뢰하는 것이 좋다.
⑮긴발톱
<원인>
좁은 새장 속에서는 움직이는 범위가 극히 제한되어 있으므로 야생에서처럼 자연히 닳아 없어질 기회가 적어 발톱이 너무 자라게 된 상태이다.
또한 이 증세는 칼슘 부족이 원인이라고도 말한다.
<증상>
발톱이 너무 길어서 새가 횟대에 앉았을 때 교차하여 있으므로 그대로 두면 새장이나 둥우리에 걸려서 생각치 않은 부상을 입는다.
<치료>
발톱을 밝은 불빛에 비춰 보면 혈관이 보이는데 자를 때 혈관을 다치지 않게 혈관 끝의 약간 앞쪽을 손톱깍기로 잘라준다. 만일 잘못해서 혈관을 잘랐을 때에는 향불로 혈관끝을 지져서 빨리 지혈시킨다.
16 긴부리
<원인>
새장속에서는 야생에서처럼 부리를 갈아서 줄어드는 일이 드물고 또한 영양의 불균형, 특히 칼슘 부족이 원인이라고 생각된다.
<증상>
특히 윗부리가 길게 자라서 부리가 제대로 다물어지지 않는다. 이 때문에 모이를 잘 먹을 수 없게 되고 알곡 껍질을 스스로 벗길 수 없어서 그대로 삼키게 되므로 소화불량에 걸리기 쉽다.
<치료>
손톱깍기로 잘라주면 되는데 너무 깊이 자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된다. 또한 윗부리와 아랫부리가 잘 맞지 않으면 “올리브유”를 바르고 “줄”로 갈아서 잘 맞도록 해준다.
4. 해충과 그 대책
①새벼룩(日名 : 와꾸모)
이 해충은 흡혈성 진드기의 일종으로 전신이 회백색을 띄고 다리는 8개, 체장은 수놈이 0.6㎜, 암놈이 0.7㎜정도이므로 사람의 육안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다. 만일 새벼룩이 들끓게 되면 갓 부화된 어린새끼는 단 하루도 견디기 어렵고 성조도 서서히 쇠약해져서 열흘을 넘기지 못한다. 이 새벼룩은 새의 피를 빨아먹을 뿐만 아니라 무서운 전염병을 병발시키는 일이 있으므로 발견되면 즉시 구제하여야 된다.
새벼룩의 활동 시기는 보통 봄에서 여름이지만 겨울에도 따뜻한 실내에 새장을 놓아두면 발생할 때가 있는데 이 해충은 자연발생이 되는 일은 없고 새장이나 기구 등을 구입해 올 때 외부에서 묻어 들어온다.
예방법은 조사나 새장의 청소와 소독을 평소부터 철저히 해주고 특히 외부로부터 새장이나 기구를 들여올 때 열탕소독을 철저히 행한다.
만일 새벼룩이 있게 되면 새가 가만히 있지 않고 자주 움직이던가 때로는 날개를 퍼덕이는 듯한 기미가 있으며, 새벼룩은 주로 밤에만 활동을 하므로 새가 밤잠을 못자고 부스럭댄다. 그리고 낮에는 둥우리 구석이나 판자의 틈새, 또는 횟대의 갈라진 틈새에 숨어 있다.
새벼룩 구제 방법은 새의 몸에서 떨어져 있는 낮에 새를 다른 새장에 옮기고 그때까지 사용하던 새장, 횟대, 둥우리에 열탕을 부어서 죽여버리지만 너무 오래된 둥우리나 횟대는 태워버리고 새것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열탕 소독을 한 것은 일단 물로 씻고 잘 건조시켜서 사용한다.
그리고 새벼룩의 구제 약품으로 PGP가 있는데 이 약품은 새에게는 무해한 살충제이므로 조사 내부나 새장에 사용하여도 된다.
②새응애(日名 : 하무시)
새응애는 “닭벼룩” 또는 “닭털이”라고도 말하며 체장은 1.5㎜정도의 약간 황색인 해충이다. 새응애는 새의 몸에 기생하여 깃털이나 피부를 뜯어먹으며 사는데 이것이 옮으면 새가 몹시 가려워하고 부리나 발톱으로 자구 몸을 긁는다. 새벼룩처럼 심한 피해는 없으나 내버려두면 새가 안정을 잃고 모이도 충분히 먹지 않게 되어 영양실조가 되며, 때로는 교미행동에도 나쁜영향을 준다. 그리고 잉꼬루나 앵무류는 보통때 그다지 수욕을 하지 않는 관계로 닭벼룩의 기생이 휜치류에 비해 많다.
구제 방법은 제충국의 분말을 새의 날개 속이나 등허리 주위에 조금씩 비벼 넣어 잠시 그대로 둔 뒤 털어서 새응애가 떨어지게 해준다. 또한 수욕을 시킨 후 이 약을 물에 타서 씻어주는데 이것을 일주일 지나서 한번 더 반복해주면 효과적이다.
간혹 초심자들 중에는 우리들이 가정에서 일상 쓰는 살충제로 조사 내부나 새장에다 살포하는 경우가 있는데 해충을 구제하려다가 소중한 새를 죽게 하는 예가 많으므로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되며 반드시 새 가게에서 시판되는 전용 약제를 써야 된다.
③빈 대
사람의 집에 주로 서식하는데 일단 조사로 옮아가면 구제가 어렵다.
빈대가 발생하면 어미보다는 갓 태어난 새끼들에게 비해가 큰데 앞서도 말했지만 새는 피의 양이 적고 더구나 갓 태어난 새기는 아주 적으므로 빈대의 습격에 견디기 어렵다.
빈대의 구제는 새벼룩과 동일한 방법으로 해주면 된다.
④모 기
모기의 습격을 받으면 새는 수면 부족으로 쇠약해지고 새끼는 이 때문에 낙조가 되기도 한다.
가까운 곳에 논, 웅덩이, 도랑, 잡목숲 등이 있는 지역에서는 특히 여름철에 모기로부터 새를 지켜주어야 된다.
그런데, 모기의 발생원을 찾아 살충제를 살포하는 것이 상책이지만 실제로는 무척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새장에 침입하는 것을 막아주는 소극책밖에 없는데 새장의 경우 밤에는 모기장으로 덮어주고 조사의 문에는 방충망을 쳐준다. 그리고 가정에서 쓴느 살충제는 독성이 강해서 새에게 피해를 주므로 조금도 사용해서는 안된다.
⑤소독방법
한달에 한번 정도는 둥우리, 횟대 그리고 새장을 물로 잘 씻어내고 철저하게 소독을 해주는 것이 좋다.
새의 대적인 새벼룩의 발생이나 여러 가지 질병의 근원이 되는 잡균의 번식을 막는 것이 소독의 목적인데 열탕소독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우선 둥우리와 횟대를 새장에서 떼어내 똥등을 대충 제거하고 나서 열탕을 붓는다. 조사의 경우에는 바닥이 콘크리트로 되어 있으면 솔 등으로 긁어서 더러운 것을 떼어내고 비닐 호스를 이용한 물로 씻어낸다.
새장은 속에 있는 용기류와 바닥의 모래를 비우고 늘어붙은 것을 떼어낸 다음 열탕을 부어 소독을 한다.
그다음 충분히 마릴 때까지 전부 햇볕에 내어놓는데 햇볕이 너무 뜨거우면 둥우리나 나무로 만든 새장은 판자가 휘어져 버리기 때문에 통풍이 잘되는 응달에서 말린다.
이러한 소독작업은 매월 날을 정하여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장마철에 접어들 때, 털갈이 시기, 번식기 전후에는 반드시 실행해야 된다.
5. 조류의 병리
(1) 개 요
대부분의 조류는 닭이나 오리 같은 가금보다 체구가 아주 작기 때문에 질병의 진단이나 치료가 훨씬 더 어렵고 더구나 우리 나라에서는 조류 전용의 치료약품이 전무한 상태이므로 국내 사육자들의 고충이 실로 크다고 하겠다.
그러나 외국의 조류병리학자들의 꾸준한 연구업적에 힘입어 병리현상을 규명하는데 많은 발전이 있었으나 아직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함을 부인할 수 없다.
여기서 소개되는 여러 가지 질병은 그 치료에 효과가 있는 특효약이 별로 없고, 광범위한 항생제의 투약과 병행하여 종합영양제의 급여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증진시켜 주는 것이 현재로선 가장 적절한 치료 방법이라 하겠다.
그러나 항생제는 적정량을 사용해야 그 효과가 있으므로 사용에 신중을 기하고 가능하면 치료 전문가의 자문을 받는 것이 좋다.
(2) 눈 병
①안검염
안검염은 보통 결막염, 안계하부기강염, 상해, 자격, 조개선과 어떤 종류의 세균성 바이러스질환등에 의하여 생기는 만성적인 눈의 배출물에 따라 증세가 나타난다. 증상은 붉은반점을 수반하는 결막의 염증성 부종 및 삼출물 등으로 삼출물을 조사해 보면 건성, 습성 등 여러 가지이다.
상해나 결막염 또는 자격등에 의한 안검염은 안연고와 광범위 항생제를 근육 주사하면 대개는 치료가 된다.
그러나 전신성의 세균성 또는 바이러스성 질환에 의한 안검염은 보통 치료하기가 어렵다.
또한 조개선, 안계하부기강염에 의한 안검염은 원병이 치유되면 따라서 없어진다.
보고된 바에 의하면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새의 두진에 의한 안검염도 비둘기, 카나리아, 잉꼬등에 드물게 나타난다.
②결막염
결막염은 앵무과의 새에게서 흔히 볼수 있다. 세균 또는 바이러스 감염에 병발하여 조사전체에 전염할 때도 있다. 원병이 감염성일 경우에는 항생제를 주사하고 환부에는 안연고를 발라준다.
특히 감염성 결막염은 치사적인 경과에 이르는 것이 보통인데 이 병 증세는 눈꺼풀이 두터워지고 눈에서 배출물이 나온다. 또한 감염된 눈을 끊임없이 깜박거리며, 긁고, 주위 조직의 부종과 깃털의 모양이 망가지고 결국에는 양 눈꺼풀이 페이스트(풀같은것)물질로 달라붙어 버린다.
감염성 결막염의 치료도 항생제 주사와 안약을 복용한다.
③안구건조증
비타민 A의 결핍에 의해 발생하며 그 진행이 완만하여 잠행성 결막염을 자주 일으킨다. 주로 앵무과의 새에서 발생을 하는데 그 증세는 눈꼽이 끼고 상하 눈꺼풀이 부어오르며, 작은 각막궤양의 출현등이다. 이의 치료는 비타민 A가 많은 모이나 간유의 급여 또는 비타민 A주사액의 투여 및 비타민A 안연고를 발라준다.
④특이성 안염과 결막염
전염적인 특이성 안염은 카나리아에 발생을 하며 특이성 결막염은 잉꼬와 앵무류에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두 가지의 병상이 관련이 있는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Gray 氏는 카나리아에서의 이 질환은아마 보균 동물에 의해서 전파되는 여과성 바이러스에 의한다고 하며, 앵무류에서의 병원체는 아직 불명이지만 감염인자가 관여한다고 보고 있다.
임상적으로는 이 두 개의 병상이 유사하며, 발병 초기에는 묽은 액체, 후기에는 끈끈한 점액성의 배설물을 수반한다.
카나리아에서는 이 질환이 안염으로 진행되며 심하게 되면 실명된다.
그리고 앵무류의 질환을 광범위 항생제와 안과용 연고를 사용하여 치료할 수가 있다.
(3) 소화기계 질병
①변비
단독으로 일어나는 변비는 드물다.
정상적인 장의 활동을 방해하는 복강 내의 종양 또는 낭포와 같은 상태가 있으면 기계적으로 변비를 일으킨다. 이러한 예로서 배설빈도의 저하가 있으며, 배분에 힘껏 애쓰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커다란 배설물을 내놓는다.
Arnall 氏는 변비의 원인을 다음과 같이 보고 있다.
- 수렴성의 물질
- 과도한 섬유성 물질 또는 모래
- 운동 부족 또는 비만으로 인한 근육 긴장의 저하
- 체류란에 의한 항문에서의 압력 등
변비의 치료는 가능하면 원인을 제거해 주고 비눗물의 관장액을 스포이드로 항문에 투입한다.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면 수시간 후에 다시 반복한다. 그리고 야채를 많이 공급해주고 모래가 원인이라면 일시적으로 제거시켜 준다.
②장염
장염은 애완 조류에 가장 널리 인정되어 있는 질환이다. 이 병의 증상은 새가 설샤른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하나의 원인으로는 추위로서 창문을 열어놓았거나 찬바람이 불 때 틈새를 통한 샛바람을 쐬였을 때 또는 밤중에 기온이 급강하 했다던가 할 때 생기며, 일상의 취급방법이나 환경조건에 변화가 있으면 그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가지 원인으로는 밤에 먹은 여러 가지 모이가 불결하거나 오염된 물질의 존재 등도 생각할 수가 있으며, 고양이의 습격에 의한 공포나 물리적인 상해가 그 원인일 수 있다.
병의 증세로는 깃털이 부풀고 불쾌감, 설사, 항문 주위 털의 오염, 모래소비증가, 갈증 등이며, 또한 식욕부진이 되어 먹이의 껍질을 벗기지만 그것을 먹으려고 하지 않을 때도 있다.
장염의 원인이 세균감염일 때에는 적당한 항생제나 화학요법제 및 여러 가지 약품을 주사하거나 먹인다. 그리고 새가 소화장애에 걸리면 모래를 먹는 양이 많을 때가 자주 있다. 이런 때는 모래의 과식으로 모래가 소화관의 자격을 촉진시키므로 과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야채와 같은 완화성 먹이는 설사가 멎을 때까지 안주는 것이 좋다. 이와 더불어 신선한 모이와 깨끗한 물의 공급, 종합비타민제의 첨가는 병조의 회복에 유용하며, 부풀은 깃털이 없어질 때까지 환경 온도를 높여주는 것이 어느 질병에 걸릴 때라도 상식적인 조치이다.
③소낭의 염증
보통잉꼬가 모이나점액성 액을 구토하는 일이 가끔 있는데 때로는 수분간 또는 수시간 동안만 구토하는 일시적인 증상일 때도 있으나 증상이 더욱 심해져 구토가 멎지 않고 만성화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거의 소낭벽의 근육이 긴장을 잃고 소낭 내가 점액으로 충만해져셔 밖으로 토하게 된다.
이 병의 원인은 아직 확실치는 않으나 화학적인 자극물, 감염병원체, 영양적 불균형 또는 결핍, 소화과정에 있어서 생리학적 정지 등이 원인으로 추측된다.
소낭의 염증 치료는 항생제와 종합비타민제를 1일 3회정도 투여하고 부드러운 모이와 신선한 야채 및 비타민B복합체를 주면 효과가 있다.
(4) 호흡기계 질병
①천식
천식이란 말을 사육가들은 여러 가지 병인에 의한 광범한질환의 후기를 표현하기 위해 자주 쓴다. 새가 천식에 걸리면 폐가 충혈되고 부종성이 되어서 진행하면 어느 정도 삼출액이 감지된다. 천식의 존재가 확인되면“항히스타민제”나 “교감신경흥분제”등을 흡입 또는 주사한다.
②폐염
폐의 염증성 변화의 발생은 급성 폐혈증의 일부로서 생기는 경우를 제외하면 비교적 드물다.
폐의 속 또는 경계부위에 일어나는 변화는 주로 흡입 또는 깊은 관통상으로부터 세균이 오렴된 물질이 체내에 들어와서 생긴다. 그러므로 폐염을 여려가지 세균 등의 감염과 관련시키지 않고 설명하기는 어려운 일이며, 치료는 광범위 항생제를 경구 투여하거나 주사토록 한다.
③결핵
결핵은 조류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널리 존재하고 있는 질환이다.
야생조류의 경우 결핵 발생률은 보통 1%이하로 알려져 있으며, 조사에서 사육되고 있을 경우에는 영양불량, 밀사상태, 습기, 추위, 환기불량을 때에는 그 발생률이 높다.
또한 감염된 야생조, 돼지, 가금등과 접촉하는 사육조도 높은 이환율을 나타낸다.
대부분의 조류에 있어서 결핵의 원인 미생물은 조형주이지만 대형 앵무류는 우형주나 인형주에도 감염이 되기도 한다.
(5) 깃털의
①후렌치 몰트(Frenh molt)
후렌치 몰트라고 하는 것은 어린 새가 둥우리를 떠날 때 쯤해서 날개나 꼬리의 깃털이 빠지거나 부러져버리는 질환인데 새가 며칠동안 날은 후에 깃털이 빠지는 경우가 있다.
본 질환의 증상은 매우 넓은 범위에 걸쳐서 일어나는데 경미한 증세의 경우에는 꼬리의 깃털 2개만 빠져버리는 일도 있고 심한 증세일 때는 몸 전체의 깃털이 빠져버리기도 한다.
그러나 완전히 돋아서 자란 깃털은 빠지지 않고 자라는 중에 있는 깃털만이 빠진다.
이병의 증세는 잉꼬가 처음 사육될 때부터 알려진 병으로 야생의 조류에서도 볼 수 있다. 이 병의 원인에 관하여는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아직 뚜렷이 규명되지 않고 있다.
- 세균 또는 바이러스 감염
- 깃털의 진드기
- 새벼룩(와꾸모)
- 유전
- 영양 결핍
Schofied 氏의 연구에 의하면 성장 중에 있는 깃털에 영양 공급상의 결함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고 유전, 영양, 환경의 여러 인자가 서로 관계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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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의 질병-♥주리맘♥
새들은 병게걸리면 치료하기가 어렵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새들만 다루는 전문적인 곳도 없고 있다고 해도 아주드물죠.
그래서 약간의 증상과 치료방법정도 알고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탈모증
원인: 영양부족 (Lutino의 경우 유전적인 영향이 있습니다. 시끄러운소음, 비타 민부족)
증상: 깃털이 빠져 피부가 보인다.
치료: 영양공급을 적절히 조절해주고, 조용하고, 밝은곳이 좋습니다.
*각약증
원인: 칼슘(비타민부족)
증상:잘걷지 못하고, 발가락이 굽는다.
치료: 야채와 보레가루를 자주 먹인다.
*설사
원인:모래와 물의 부패, 부적합한 먹이
증상: 배설물이 누리끼리하고 수분이 많이 포함되어서 나온다. 항문주위가 더럽다.
치료: 신선한 먹이와 물을 공급한다.
*피부병
원인:진드기가 피부에 기생
증상: 눈주위에 깃털이 빠지며 피부가 두터워진다. 부리나 발로 마구 몸을 긁는다.
치료: 목욕을 자주 시키고 피부연고를 발라 준다.
*비만
원인: 운동부족, 우울증
증상:하복부쪽에 지방이 쌓여서 노랗다. 동작이 둔함,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 우울증에걸려 비만이 될수도 있음.
치료: 모이양조절 훈련, 한마리를 더사면 같이 놀기 때문에 우울증치료와 더불어 비만도 같이 치료할수 있는 효과가 있음
*감기
원인: 겨울철에 갑작스런 온도 변화
증상: 힘이없고 머리를 안으로 쳐박고 웅크리고만 있음. 콧물도 흐르고 재체기도 함. 사람과 같이 심해지면 폐렴에 걸림
치료: 따듯한곳에 가습기를 틀어 주고 포도주를 조금 먹인다.
*소낭염 (식체)
원인: 먹이를 한동안 않주었다가 갑자기 주었을때
증상: 깃털이 부풀어 오르고 웅크리고 움직이지 않는다.
치료: 포도주를 한스푼 주고 가슴을 문질러 준다. 외국에서는 소낭엄을 잘라서 먹이를 꺼내기도 하는데 우리나라에는 아직 그런데가 없다.
새들은 다치거나 병이 나면 심각합니다.
그러니 다치거나 병에 걸리지 않게 예방하는게 중요 합니다.
출처-왕·키
좋은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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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장과 기구 소독방법'ㅡ♥주리맘
번식 직후에는 둥우리, 횟대 그리고 새장을 물로 잘 씻어내고 철저하게 소독을 해주는 것이 좋다. 새의 대적인 새벼룩의 발생이나 여러 가지 질병의 근원이되는 잡균의 번식을 막는 것이 소독의 목적인데 열탕소독 과 화염소독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우선 둥우리와 횟대를 새장에서 떼어내 똥 등을 대충 제거하고 나서 열탕을 붓거나 화염소독을한다. 조사의 경우에는 바닥이 콘크리트로 되어 있으면 솔 등으로 긁어서 더러운 것을떼어내고 비닐 호스를 이용한 물로 씻어낸후 소독을 한다.
사육장 출입문 앞에 발판소독을 준비하여 출입시 소독이 되도록한다. 새장은 속에 있는 용기류와 바닥의 모래를 비우고 늘어붙은 것을 떼어낸 다음 깨끗이 씻어 소독을 한다. 그다음 충분히 마를 때 까지 전부 햇볕에 내어놓는데 햇볕이 너무 뜨거우면 둥우리가 휘어져 버리기 때문에 통풍이 잘되는 응달에서 말린다. 이러한 소독 작업은 날을 정하여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번식이 끝난후에는 반드시 실행하여 세균, 바이르스, 해충, 등을 발생전에 예방 하여야한다.
출처-사랑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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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킬이란~
-비오킬은 해충의 신경계를 마비시켜 탈진및 박멸이 되는 독특한 작용기전으로 뿌린후바로죽지 않을수잇지만.다음날부터 약4주간 살충력을 확인할수잇습니다.
◆가정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비오킬을 선택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사람과 온혈동물(개.고양이.조류등)에 안전합니다. 사람및 온혈동물에는 에스테라제라는 가수분해 효소로 재빨리 분해되어 체외로 배설됩니다.
2.해충류를 효과적으로 박멸시킵니다.
3.뿌려 두시면 약4주간 살충효과가 지속됩니다.
4.약4주후 비오킬은 이산화탄소(co2)로 분해되므로 환경 오염을 일으키지않습니다.
5.냄새가 없습니다.
6.프레온가스를 사용하지않으므로 폭발 및 안전사고의 위험이 없습니다.
7.의류.가구.벽지.커튼에 뿌리셔두 손상이 없으며 얼룩이 생기지않습니다.
8.애완동물 및 가축에 기생하는 해충을 구제,예방합니다.
9.꽃.나무류에 기생하는 진드기 등 해충을 박멸할수잇으므로 적당히 희석하여 사용하십시요.
◆사용상의 주의사항◆
1.사용전 반드시 흔들어서 사용하십시요.
2.소아의 손에 닿지 않는곳에 보관하십시요.
3.냉혈동물(수족관의 관상어류,거북이등)은 활성성분의 분해능력이 없으므로 수족관에 직접뿌리지마십시요.
4.뿌릴때 어항등 수족관은 덮개로 덮은 뒤 사용하십시요.
◆사용법◆
1.사용전에 잘흔들어서 뿌리십시요.
2.마루.벽.창틀.커든등 온집안 구석구석 해충이 다닐만한 곳에 충분히 살포합니다.
3.약4주후 다시한번 살포합니다.(25평기준 500ml 한병기준)
4.뿌린곳은 걸레나 휴지로 닦아내지마십시요.
5.가정의 애완동물(개.고양이.조류등)에 기생하는 해충을 살충할때에는.눈,코,귀.항문을 제외하고 충분히 살포한뒤 문질러 주십시요.
6.특히 긴 털이나 두터운 털을 지닌 동물에는 뿌린후 털의 반대방향으로 빗질을 해주십시요.
◆사용기한:2년◆
◆보관방법:화기와 직사광선을 피하여 실온에보관◆
◆효능-효과:개미.빈대.벼룩.쥐이.진드기.좀벌레.바퀴벌레등◆
◆성분.합량:100ml중 퍼메트린(시스:트렌스 이성체비 25:75) 0.25g ◆
이정도로 적혀잇네요^^....
비오킬은 가까운 약국에가시면 잇습니다..
가격은 500ml를 기준으로 평균 5천원 정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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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깃털질병문제..
깃털문제
1]알레르기:
호주의MacWhirter,Nigelharcourt,BrownFRCVS,등의 수의사
국제적인 앵무새 전문가들이 혈액내의 알레르기 반응검사 실시...
이것은 새가 깃털을뽑는원인중에 알레르기질한이 있다고 생각하는 수의사들도있다.
기본적인 먹는음식에 자신도 모르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이있다는사실,
또한 다른새들로부터 깃털먼지 배변먼지등으로 부터 일으키는 알레르기성물질,
기본적인 음식이 바뀌면서 일으키는 스트레스성반응,등등이 확실하게 알레르기를이르키는원인으로 규정.
2]체외기생충:
드믄일이지만 체외기생충에 의한것도있다
축축하고 지저분한 새장안에는 항시 기생충이 살아간다.
이를 철저히 소독해햐한다.
3]정상적인상황
너무 갑갑하거나 외로움을느끼는것도원인중에 하나일것이다.
4]내부기생충:
이것은 창자안에 거주하는 원생충(기생충)으로서 문제의원인이된다.
특히 왕관앵무에 빈번히 문제를일으키고 모든 앵무새 창자안에 기생하므로 이 기생충을 완전히 제거해야된다.
5]환경문제:
심한담배연기는 깃털뽑기의원인이된다.
사람들도 담배냄새가 옷에 배면 옷을 갈아입듯이 새들도 깃털에 냄새가 배면 깃털을뽑아서라도 냄새를제거하려한다.
또한 열대우림같은 자연속에서 살다가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든공간에서 살기는어렵다.
스스로 목욕하는것을 할수없을경우, 너무 건조해지면 깃털이 쉽게마모되여 자주 털갈이를하게된다. 이때 영양이부족하면 완벽한깃털이 생산되지않아서 스스로 깃털을뽑아낸다 병적으로...
6]과도한 일조량
과도항 일광을 앵무새를 쉽게 피로하게하고 만성과로에 시달리게한다.
이것또한 원인이 되기때문에 새장을 햇빛이 과도하게 드는곳에 두면안된다.
7]신진대사조직의혼란:
깃털뽑기의 원인중 갑상선질환과 간기능질환이 원인일 경우도있다.
간질환은 피부를가렵게하여 깃털을뽑게한다. 특히 앵무병은 간질환에 주요원인이된다.
또한 패혈증과 같이 내부 고통을주는질환은 고통이 심하여 깃털을 뽑는원이이된다.
8]아연중독:
새장이 안연도금되것을 마구씹어서 아연중독이되여 스스로 깃털을 마구뽑는 경우가 있어서 미국에서 스테인레스 새장으로 교체하여 효과를 본적이있다.
특히 애완동물들이 매우조금씩 서서히 아연에 중독되여간다.
아연도금장을 스테이레스장으로 교체해야 좋다.
9] 앵무병:
(Chlamydiosis또는 앵무새 발열) 이 질병은 깃털뽑기의 중요한원인이다.
자체적으로진단은 어려우나 몸에 열이많아서 깃털을뽑고 간질환이되므로 피부가가려워서 뽀는다.
10]전염되는 피부염과 깃털모낭염
이것은 깃털뿌리나 자라나는깃털모낭에서 전염된다.
원인은 깃털뿌리가 가렵고 모낭염에의해 피부트러블이생겨 염증이생기거나 가렵기 때문에 깃털을 마구뽑는다.
11]Polyomavirus
이것은 아성조잉꼬의질병과 앵무병의부리및깃털질병이다.
불규칙적으로자란깃털과 빈약한깃털이 나오면 깃털뽑는원인이되므로 이바이러스는 제거되야한다.
또한 부리와깃털질병중 빈약한깃털은 영양실조깃털이고 부리질병은 부리에서 회색가루가 떨어지기시작한다. 초기는 부리색상이 검은색으로 변하면서 서서히 회색가루가 떨어진다.
12]영양실조Malnutrition
이것은 앵무새 깃털질병의 가장 큰원인이된다.
애완동물의 75~90%가 영양부족이 모든질병의 원인이된다.
이점은 앵무새기르는사람들이 반드시 알아두어야한다.
영양실조는 여과되지않은 직사광선,영양이부족한음식,소화기능이장애,등이 원인이다.
색상이짙은야채는 우수한비타민a의근원이다. 해바라기씨,옥수수,등 좋은 음식을공급하면서 비타민영양제를 함께공급해주는방법이 좋은 효과를얻는다.
13]Neoplasia종양
피부암으로인해 깃털을뽑는 경우도있다. 그러나 그럴경우 깃털질병을 치료할때까지 성장이 멈춘다. 그러나 모든 질병원인이 의학에만 있는것은 아니라생각된다.
그것은 심리적인 원인도 많은 작용을 하기때문이다.
무기력한권태기,갑갑증,주위환경변화,스트레스,과도한훈련,둥지짓기,날개컷팅,
생식기질병에의한정신적성욕좌절, 훈련에의한무리중 지위상실,등 상태,상황에 따라서 깃털뽑기가 발생된다. 수의사도 정확한 진단이 어렵다.
그러므로 기르는본인이 정확하고 세심한 관찰에 의해 진단을 하고 거기에 맞는 치료방법을 찾아야 한다. 단 제일큰원인은 영양부족이라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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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구토...
조류구토원인과치료
1]소화기관과위쪽의질병
기생충,곰팡이,바이러스,박테리아,등의 감염은 모두 구강및 식도의 염증 바이러스성인두염,등이 원인이며 비타민부족은 생물의 정상적인 점막방어 메카니즘을 방해할수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요인이 있다.
2]비타민 부족
새들의 비타민A부족은 간기능저하로 소화효소부족으로 주원인이되며, 동시에 식도나 인두와 기관지에 점막방어기능저하로 포도상구균과같은 세균감염 염증을 유발해 생길수도있읍니다.
이에 항생제치료제로 치료하기전 비타민을 공급하는 방법도 좋은 치료효과입니다.
3]trichomoniasis
트리코모나균에 감염된 비들기,앵무새는 구강및인두염으로 먹이를 토하고 간염을 이르켜 간에서 소화효소생산을 방해하여 소화할수없어서 구토를 유발합니다.
치료는 항트리코모나제제인 Rodanizol계열의 Ronivet-s치료제를 사용합니다.
4]소낭및소화기관질병
소화기관인 위에 기생충에 감염된경우 구토를유발합니다.
또한 모세선충은 위점막또는 식도,대장 등 어느곳이든 구멍을 파고든다.
치료제로는 구충제Worm Away ,levamisole이포함된Harka-Verm 구충제로 치료한다.
5]cryptosporidiosis와포자충증
크립토스포리듐증으로 소낭기능장애로인하여 2차감염은 앵무병으로 부리와 깃털질병으로 감염됩니다.
치료가 매우 어려운질환이나 paromomycin 파로마이신,enrofloxacin,azithromycin 으로 치료할수있다.
6]조류 위 이스트효모
분류되지않은 미생물이 소낭점막에 살면서 염증을유발하고 위의기능장애를 일으킨다.
증세는 역류,구토,노란색설사,점막분비물배설,탈수,심한체중감소,황색백색설사,
때로는 급성위궤양,복막염을일으킨다.
치료제로는MEGABAC-S가있으나 매우 고가의치료제이다.
대안으로는itraconazole, fluconazole,amphotericin,b. ketaconazole 등이있다.
7]Candidiasis(아구창)
모든새에 나타나는질병이나 특히 이유식하는어린새에 잘나타난다.
주로 구강과 목구멍 에 발병하나 때로는 소낭과사낭(모래주머니)에 발병하고, 때로는 항문에 발병하기도 한다.
칸디다증은 간혹 머리부분에 피부종양을 이르키기도한다.
이병은 잘먹지못하고 행동이활발하지못하며,깃털도매우좋지않다.
입안에 희끄므레한 궤양과 딱지같은것이 있으며 간혹 부리의기형도 발견된다.
Nystatin은5-10일을 위해 결의안까지30g체중per.os입찰당100,000단위 또는 ketoconazole4mg/kg이다 유용한 대우 입찰했다.
Chlorhexidine글루콘산염 5 퍼센트 해결책 - 5 일을 위해 묽게 하는1ml/LDW은 무리 대우를 위해 효과적 이을지도 모른다.
Dactarin젤은 구두 병변을 위해 유용하다.
8]Proventricular dilatation disease - macaw wasting disease(소낭팽창질병)
주로 마카오나 회색앵무새의질병으로 알려졌으나 일반앵무 50여종도 이질병에 보고되고있다.
호주에 마카오앵무새에서 최근발견된 증후군은 원인은 불명하나 바이러스성 질병이라는것은 밝혀졌다.
임상표시는 소화되지않은씨,체중감소,토출,무기력,복부팽창,우울증 등이다.
높은사망률을 낮추는 치료방법은 부드러운음식을공급(이유식),항구토작용의 제토제공급, 비타민제공급,또는 recent trials with meloxicam (0.5mg/kg orally BID) and
celecoxib (Celebrex) at 10mg/kg orally once daily for up to 12 weeks
have been encouraging.
9]Heavy metal poisoning(중금속중독)
아연과납중독은 주로 새장에서 중독된다,가능하면 스텐레스장사용을 권장한다.
증세는 식욕부진,간과신장에 영향을주며,불그스레한요산염같은변,밝은 녹색배변은 중금속중독의표시이다.
10]Lower alimentary obstructions(영양섭취의방해를낮춘다)
장내의 숙주기생충은 영양섭취를낮추며, 이로인해 역류와 구토를 유발할수있다.
또한 장내기생충은 췌장및간을통해이동하며,장기능방해,파열,담관을 막을수있다.
신속히 구충제를 공급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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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조에게 걸리기 쉬운 호흡기질환
1.조류 클라미디어증(Chlamydiosis)
Chlamydia psittaci가 병인체 이다.
호흡곤란,기침, 그렁그렁(또는 휘휘)하는 호흡,콧물 기낭염,복막염,흉막염,간 및 비장이 부어 오른다.
유독 테트라사이클린(Tetracycline)만 효과가 있으며 이것으로 완치가 가능 하다.
치료제: Tetratex.
2. 조류 마이코플라즈마 (Mycoplasmsis)
Mycoplasma gallisepticum가 병인체 이다.
호흡시 Rales( 수포,빡빡 하는)음,기침,콧물 ,기낭엽,기낭에 삼출물이 부착 한다.
클로로테트라사이클린,옥시테트라사이클린 으로 치료하나 완치는 어렵다.
치료제: Triple-c
3.조류 아스퍼질루스(Aspergillosis)
Aspergillus fumigatus(곰팡이균)가 병인체 이다.
안결막염을 동반,연하(삼킴)곤란으로 먹이를 잘 먹지 못한다.지아민(비타민B)걸핍때 많이 발생을 한다.
골팡이성 폐렴,기낭염증을 일으킨다.항 곰팡이제를 증기화 하여 흡입을 시킨다.
하지만 일단 진행이 되면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많은 예방약들이 개발이 되어 있다.
치료제: Megabac-s
4.기낭 진드기
공기중에 떠 다니는 아주 적은 진드기가 호흡과정을 통하여 기낭에 서식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료약 으로는 Scatt(수입품),LG유베틱(단종되었음)등이 있으나 유베틱의 성분중 lvermectin 이 가축의 배설물에 함유되면 가축의 배설물을 먹고 사는 곤충들이 전멸하는 까닭에
그 곤충을 먹고 사는 조류가 먹이를 잃게 되어 동물 보호 차원에서 지금은 사용이 금지 되어 LG화학에서도 단종이 되었다고 한다
치료제: Scatt, Iverl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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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시듐병 (Coccidiosis)| -내일또내일
1. 정의
이 병은 여러동물에서 발생하는 기생성 원충에 의한 전염병으로 특히 가금류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힌다. 또한 발생지역이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설사와 장염을 주 증상으로하는 경저젝으로 피해가 큰 질병이다.
2. 발생 및 원인
(1) 3 ~ 6주령 닭에 다발하며 따뜻하고 습기찬 곳에서 발생율이 높다.
(2) 원인체는 콕시듐원충 (eimeria spp.)이며 아이메리아 (eimeria) 종류에 따라 숙주와 기생부위가 특이적이다. 닭에서는 모두 9가지의 아이메리아 종이 문제가 된다.
3. 감염경로
(1) 전파경로는 감염된 닭의 배설물을 통한 경구감염과 오염된 옷, 먼지, 기구 등에 의해 기계적인 전파도 가능하다.
(2) 아이메리아 충란 중에서 포자가 형성된 (성숙한 것) 것만이 감염성이 있다. 이들이 닭 체내에서 일정한 생활사를 거쳐 다시 분변으로 배설되어 충란으로 생활사가 되풀이 된다.
4. 증상
(1) 급성 : 주로 아이메리아 테넬라 (E. tenella)의 감염에 의해 일어나며 감염수 48시간이내 혈변을 볼수 있고 원기 소실, 식욕부진, 빈혈증상을 보이다가 폐사한다.
(2) 아급성형 : 주로 아이메리아 네카트릭스 (E. necatrix)에 의해 일어나며 점액성 또는 혈액성 설사를 볼 수 있고 빈혈증상이 뚜렷하며 설사로 인한 탈수로 폐사되는 경우가 많다.
(3) 만성형 : 주 원인체는 아이메리아 맥시마 (E. maxima), 아이메리아 아세불리나 (E. acervulina)이며 병아리에서 1 ~ 2일간 수양성 설사를 하다가 연변으로 변하고 빈혈과 쇠약이 눈에 띠며 대부분 회복되나 폐사되는 경우도 있다. 성계에서는 산란율과 증체율 저하가 현저하게 나타나며 보균계로 남는다.
5. 병변 및 진단
주로 장점막의 병변으로 장점막 비후 및 충, 출혈, 괴사와 장염을 수반한다. 맹장 또는 직장에서 섬유소성 물질이 위막을 형성하거나 치즈모양 물질이 충만하기도 한다.
진단은 임상증상과 해부소견을 참조로 하고 분변 또는 장점막에서 긁어낸 물질을 현미경으로 검사하여 충란을 확인한다.
6. 예방 및 치료
(1) 축사내, 외부를 철저히 소독하여 충란을 없앤다.
(2) 환기, 습도조절, 일광을 하고 깔짚을 청결하게 건조시킨다.
(3) 항콕시듐제가 첨가된 사료를 급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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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렉병 (Marek's Disease, MD)|
1. 발생
(1) 허피스 바이러스의 일종인 마렉병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 발생한다.
(2) 대추기에 발병하므로 일단 발병하면 그 경제적인 피해는 아주 크다. 주로 90 ~ 120일령 사이에 많이 발샐하지만 150일령 이후에도 종종 발생하여 백혈병과의 감별을 힘들게 한다.
(3) 육계에서도 발생한다.
(4) 육성기에 감보로병이나 콕시듐에 걸렸거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발병율이 더욱 높아진다.
(5) 육계와 산란계를 함께 경영하는 양계장과 집단적으로 경영하는 양계 단지에서 다발한다.
2. 감염경로
(1) 마렉병 바이러스는 닭털이나 피부의 비듬에 의해서도 전파되며 감염은 1개월령 이전에 많이되고 발병은 3 ~ 4개월령에 많이 된다.
(2) 타액에 의해서도 분비되며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3. 증상
1) 3 ~ 4 개월령을 전후하여 마비 증세를 보인다.
2) 하루에 3 ~ 4두씩 폐사하는 일이 많다.
3) 마비는 신경의 침해를 받아 일어나는데 다리, 목, 날개의 마비를 많이 보이며 내장 신경도 침해를 받는다.
- 두다리를 앞뒤로 뻗는 특징적인 비대칭성 마비 증상
- 날개의 늘어뜨림
- 소낭의 이완과 팽창
4) 급성형의 경우 간, 신장, 비장, 난소, 폐 등의 내부 장기에 종양을 보인다.
5) 종양과 신경침해로 인해 담즙이 과다분비되어 녹색변을 보이는 경우가 많고 폐사는 마비로 인해 사료와 물을 섭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6) 육계의 경우 두, 경부의 일과성 마비가 발생하기도 한다.
4. 병변
(1) 신경의 병변
- 황색을 띠고 종대되며 횡문이 소실된다.
- 양측성을 보일 경우도 있지만 편측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 좌골 신경총 또는 좌골 신경, 날개 신경총 또는 날개 신경, 두부 미주신경 등에 많이 나타난다.
(2) 내장의 병변
- 한계가 불분명한 결절 형성
- 간장, 비장, 신장 및 난소에 주로 많이 나타난다.
(3) 피부 및 근육의 병변
- 피부의 종양은 낭포의 종대 또는 유합된 형태로 나타난다.
- 근육에 백색 결절성 병변이 보이기도 한다.
(4) 눈의 병변
- 홍채에 임파양 세포의 침윤이 있고 종양화 되기 때문에 동공이 부정형으로 된다.
5. 예방 및 대책
- 위생적인 사양관리
- 예방접종 : 1일령 부화장에서 마렉백신 접종
- 발병시는 특별한 대책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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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두 바이러스
계두(Fowl Pox : FP)는 닭, 칠면조, 비둘기 등을 포함한 모든 조류에 발생되는 질병으로 주로 털이 없는 부위인 머리, 벼슬, 눈, 코 및 입주위에 가피가 형성되며 구강점막과 인후두부와 같은 상부호흡기에 병변을 나타내기도 한다.
▷ 원인체
조류두창바이러스(Avipoxvirus)의 일종인 계두바이러스(Fowl poxvirus)가 발병의 원인체이며 각기 다른 조류에서 나타나는 바이러스에 대하여는 상호방어능력이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계두바이러스는 외부의 건조한 환경에서도 저항력이 강하여 오래 생존할 수 있으며 감염됨 상피세포에서 장기간 병원성을 보유할 수 있다.
▷ 발 생
전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약 60종의 야생조류에서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것으로 보고된다. 닭에서는 품종, 일령, 성별 등에 관계없이 모든 닭에서 발생될 수 있다.
▷ 전 파
전파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곤충에 의한 감염으로는 모기가 감염된 닭을 흡혈한 후 많은 건강한 닭에 전파시킬 수 있으며 이것이 가장 주된 전파경로이다. 이로 인해 국내에서는 여름이 지난 후인 8월말에서 11월말까지 주로 발생되는 경향이 있다.
진드기에 의해서도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직접적인 전파방법으로는 닭의 피부에 난 상처나 할퀸 부위를 통해 접촉함으로써 감염될 수 있고, 백신접종이나 주사 등 닭을 다루는 과정에서 감염된 닭의 바이러스가 손이나 옷에 묻어 건강한 닭에 전염될 수 있다.
오염된 환경에서는 바이러스 입자를 함유한 깃털이나 감염된 닭에서 유래된 입자들이 호흡기를 통해 감염된다. 감염후의 잠복기는 4~10일로 다양하다.
▷ 임상증상 및 병변
병변은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나는데, 털이 없는 머리 부위와 다리 등에 발두가 생기는 피부형(cutaneous form)과 구강점막과 인후두 및 기관의 점막에 발두가 생기는 점막형(diphtheritic form: wet pox)으로 구별되며 두 가지 모두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피부형으로 발생될 경우에는 점막형에 비하여 폐사율이 낮고 더 빨리 회복되는 경향이 있다.
계두로 인한 폐사율은 낮으나 감염된 닭은 쇠약, 증체량 저하, 산란율 감소 등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야기한다. 질병의 경과는 대개 3~4주 정도이나 다른 질병과 복합감염 될 경우 6~7주 이상의 오랜 경과를 보일 수 있다.
피부형의 감염이 더 흔히 발생되며 처음에는 피부에 구진이 생긴 뒤 수포가 형성되고 염증에 의한 농수포가 생긴뒤 가피 및 두창이 생기게 된다. 산란계에 감염될 경우 약 20%의 산란율 저하를 보일 수 있다.
점막형의 경우에는 구강이나 인후두 및 기관에 화농성 결절이 생기며 이로 인해 호흡곤란을 일으켜 개구호흡을 하게되고 심할 경우에는 질식으로 폐사 하게 되는데 감염이 심할 경우 약 50%의 폐사를 유발할 수 있다.
▷ 진 단
피부형으로 발생된 경우에는 피부에 두창이 생기는 외부 임상증상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하다.
점막형으로 발생된 경우에는 닭전염성후두기관염(ILT)과 임상증상 및 병변이 매우 유사하므로 주의하여 감별진단 하여야한다. 일반적인 감별진단법으로는 계두의 점막형으로 인하여 인후두에 가피가 형성되었을 경우에는 가피의 박리가 전염성후두기관염에 비해 쉽지 않은 특징이 있고, 병리조직학적 감별법으로는 감염세포를 염색하여 보면 전염성후두기관염의 경우에는 감염세포의 핵내에서 봉입체가 관찰되나 계두의 경우에는 세포질 내에서 봉입체가 관찰되는 특징이 있다. 바이러스의 분리를 위해 9~11일령 계태아의 융모요막(CAM)에 가검물을 접종하는 방법이 사용된다.
▷ 치료 및 예방
계두는 주로 모기에 의해 전염되므로 계사내 모기의 서식을 최소화하도록 하여야 한다.
예방백신은 닭의 일령에 관계없이 모기가 서식하는 여름철 이전에 백신접종이 완료되도록 한다. 백신접종법으로는 천자법과 브러쉬법이 있으나 국내에서는 대부분 천자법을 이용하고 있다. 천자법으로 접종할 경우 3주령 이전의 어린 병아리에 접종하게 될 경우에는 단침으로 접종하고 그 이후 일령에 접종하게 될 경우에는 쌍침으로 접종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3주령 이전의 병아리에 단침으로 접종하였을 경우에는 12주령 전후에 쌍침으로 재접종 하여야 완전한 면역이 형성될 수 있다.
백신을 접종할 경우에는 날개부위의 익막위치에 혈관을 피하여 접종하고 접종침이 날개막을 관통하지 않도록 하여 접종한다. 백신을 접종한 후에는 약 접종 7일 후에 콩알크기의 두창이 나타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차 접종시에는 이러한 백신 접종으로 인한 두창은 잘 나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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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이 감기에 걸렸을때| ◐ 조류관리
천년지애 | 조회 23 |추천 0 | 2007.07.23. 10:43
새들은 감기에걸리면 몸을 웅크기고 털을 부풀리고 있고 콧물도 흘려요 제체기도 픽 픽 하구요
일단감기에걸리면 따스함이 최고 거든요
일단 방온도 올려주시고 램프 켜주세요
보통 감기는 따뜻하게 해주면 거의 낫거든요
근대 심한경우는 감기약있죠 감기약을 스포인트로 2~3방울만 물에 타서 먹입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새가 낙조할 위험이있습니다
참고하시길 일단감기에 걸리면 따뜻하게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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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의 질병 및 예방치료-천년지애
◐ 증 상
▷ 구석에 웅크리고 동작이 활발치 못하며 깃털을 부풀리고 횟대에 그냥 있다
▷ 항문 주위가 더러워 져 있다
▷ 눈물과 콧물이 있으며 입을 벌리고 있다
◐ 질병 및 치료
▶ 소화기 질병 : 소화제를 2∼3일간 급여 시킨다.
식 체 : 사료가 불량이나 또는 저온시 초생추때 발생한다.
설 사 : 지사제나 참숯가루를 주면 된다.
▶ 호흡기 질병 : 항생제나 항균제를 다리나 가슴에 오전,오후 3일정도 놓는다.
대조류는 조사를 깨끗이 하고 환절기나 겨울철에 영양을 듬뿍주어야 건강한 성조로 된다.
▶ 카니발리즘 : 육추사가 너무 좁을때나 일령이 다른 병아리 합사 조사의 환기불량 등으로 인하여 나타난다.
대 책 : 치료는 일단 격리 시키면 되고 조사를 어둡게 해주면 방지할수 있다.
▶ 각약증 : 근친교배나 환기불량,영양의 불균형,부화기 조작의 미숙으로 인하여 발생된다.
대 책 : 육추시 영양의 조절과 비타민제,동물성 단백질 공급이 필수이다.
▶ 추백리 : 어린 병아리가 흰색설사를 하며 급성 전염병이다.
날개를 늘어뜨리고 흰색설사를 하면서 항문에 석회같이 더럽게 되어 있으면 도태시키던지 격리하여 항균제를 투여하면 된다.
▶ 계 두 : 여름부터 가을에 발병한다. 어린 병아리나 2∼3개월령에 눈언저리와 입언저리에 부스럼이 생기는 병.
대 책 : 조사 소독을 하고 모기,파리를 없애고 환부에 연고제를 바르고,항생제를 물에 타준다.
▶ 기 생 충 : 외부 기생충 벼룩,진드기,빈대이며 저녁에 항문 부위를 확인하면 관찰 가능하고 기생충에 감염되면 숫컷은 원기부족으로 무정란이 많이 발생된다.
대 책 : 기생충약을 조사 구석에 뿌리면 되며, 조류의 날개속과 항문 주위에 뿌려주면 해결된다.
◐ 예 방
동물약국에 가면 기생충약, 항생제, 항균제, 스트레스 예방약, 비타민제, 계두백신 등이 저렴한 가격에 얼마든지 구할수 있으며, 직접 조류를 피하 지방에(다리,가슴) 주사를 2∼3일간 치료하면 대형조류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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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각종질병과치료방법] 병조에 대한 지식(1)-(진아)고려병원
▶ 질병의 조기 발견 요령
처음 새를 구입할 때에는 병조인가 또는 신체에 이상이 없는가 하여 상세하게 살펴보지만 사육에 익숙해지면 매일의 건강 상태 관찰을 등한히 하게 된다. 사육을 성공시키는 지름길은 질병 예방에 있지만 일단 질병에 걸렸다고 하더라도 이를 조기에 발견하고 그에 알맞는 치료를 해준다면 대부분 빠른 시간에 완쾌될 수 있다.
1. 모이나 마시는 물의 감소 상태
ㆍ식욕부진 : 몇가지 병에 있어서 최초로 나타나는 징후이다. (평소의 모이량 만큼 먹지 않는다)
ㆍ편식 : 지방과다, 비타민 결핍증, 각약증등의 원인이 된다.(어떤 특정한 모이만 먹고 다른 모이는 먹지 않는다.)
ㆍ마시는 물 : 설사를 하면 수분을 보충하기 위하여 물을 많이 먹는다.(새가 하루 필요료 하는 물의 양은 거의 일정하다)
2. 배설물의 상태
매일 새장 바닥에 떨어져 있거나 철망에 묻어 있는 똥의 상태를 살펴본다.
알곡 모이를 먹는 새의 똥은 건강할 때는 모양이 가늘고 길며 어느 정도 굳어져 있다. 색은 다갈색 또는 회갈색을 띈 부분과 백색부분으로 되어 있다. 이 가운데 특히 거무스레한 똥의 부분이 혹시 물기가 있어 보인다던지 색이 보통 때보다 변하였을 경우에는 설사의 초기 증상으로 본다. 또한 보통때보다 크고 검은 똥일 때에는 변비증상으로 의심이 가고 이 외에 장성자가중독에 걸리면 푸른 똥이 나온다.
3. 외견상으로 본 상태와 동작
건강한 새는 깃털이 착 달라붙어 동작도 민첩하고 원기좋은 울음소리를 내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일 때에는 주의해야 한다.
ㆍ깃털을 부풀리고 눈을 감고 있거나 부리를 날개에 파묻고 있는 것
원인은 여러 가지이지만 새들이 병들었을 때 대부분 보이는 증상이다.
ㆍ재채기나 기침을 하기도 하고 숨소리도 거칠다.
새도 감기에 걸리면 재채기나 기침도 하는데 괴로운 듯이 겨우 숨을 쉰다. 감기 증상이 진전되면
폐염으로 되어 사망률이 매우 높아진다.
ㆍ보통때보다는 동작이 둔한 느낌이 들고 횟대에 앉아 있는시간이 길다.
지방과다나 변비 증상일 가능성이 크다.
ㆍ입을 반쯤 벌린채로 괴로운 듯이 가쁜 숨을 쉰다.
“코카다르 증상”과 “아스페르기러스”란 병에 걸렸을 때 보이는 증상이며, 이는 아스페르기러스라고 하는 곰팡이의 일종이 새의 기낭이나 폐등에 기생되었을 때 생기는 병이다.
ㆍ바닥에 떨어진 채로 기묘한 동작을 하고 있는 것
간질과 비슷한 동작을 보이거나 춤을 추는 것같은 때도 있다. 또 횟대에 올라가지 못하거나 바닥에 웅크리고 앉아 버린다. 신경증이라 불리는 질병에서 자주 보이는 증상이다.
ㆍ산란기의 암놈이 깃털을 부풀리고 떨고 있다.
증상이 심할 때는 바닥에 웅크리고 앉아 있거나 둥우리 속에서 잘나오지 않는다. 이것은 알막힘
증상이며 급히 조치를 취해야 한다.
4. 신체부위의 상태
ㆍ몸전체 : 전체가 살쪄 보인다(지방과다) 깃털이 빠져서 피부가 드러나 있다(탈모증) 나는 모양이
이상하거나 접은 날개의 한쪽을 축 늘어뜨리고 있다(타박상, 골절 등)
ㆍ눈, 콧구멍, 입, 부리 : 눈물이나 콧물이 나오거나 콧구멍에 끈끈한 비즙으로 막혀 있다(호흡기병,
앵무병) 입의 점막 등에 하얀 치즈 모양의 것이 부착되어 있다(아스페르기러스병) 부리나 콧구멍
주위 눈꺼풀에 부스럼 딱지 모양의 것이 붙어 있다(개선증:옴의 일종)
ㆍ목과 목구멍 : 눈과 부리 주위에 사마귀 모양이 나 있다(육종) 목이 부어 보인다(기낭파열) 목구멍 부분이 튀어나와 혹같이 보인다(갑상선종)
ㆍ가슴 배 : 목에서 가슴에 이르는 부분이 부어 올라 있다(식체) 복부가 노랗게 지방층으로 두텁게
되어있다(지방과다) 하복부가 커다랗게 부풀어 있다(종양, 알막힘)
ㆍ항문 : 하복부나 항문 주위의 깃털이 똥으로 더렵혀져 있다(설사) 항문이 똥으로 막혀 있다(변비)
항문 안쪽의 점막이 항문의 바깥쪽으로 튀어 나와 붉게 부어 있다(탈항)
ㆍ발톱, 발가락, 다리 : 발톱이 너무 길게 나라 있다. 발가락이나 다리의 관절이 굽어진 채 또는 뻗어진 채인 것(각약증) 다리의 비늘이 거꾸로 서있는 것 같이 보인다(개선증) 다리의 경부나 발까락에
굽어져 있다(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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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각종질병과치료방법] 해충과 그 대책-(진아)고려병원
▶ 해충과 그 대책
1.새벼룩(日名 : 와꾸모)
이 해충은 흡혈성 진드기의 일종으로 전신이 회백색을 띄고 다리는 8개, 체장은 수놈이 0.6㎜, 암놈이 0.7㎜정도이므로 사람의 육안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다. 만일 새벼룩이 들끓게 되면 갓 부화된 어린새끼는 단 하루도 견디기 어렵고 성조도 서서히 쇠약해져서 열흘을 넘기지 못한다. 이 새벼룩은 새의 피를 빨아먹을 뿐만 아니라 무서운 전염병을 병발시키는 일이 있으므로 발견되면 즉시 구제하여야 된다. 새벼룩의 활동 시기는 보통 봄에서 여름이지만 겨울에도 따뜻한 실내에 새장을 놓아두면 발생할 때가 있는데 이 해충은 자연발생이 되는 일은 없고 새장이나 기구 등을 구입해 올 때 외부에서 묻어 들어온다.
(1)예방법
조사나 새장의 청소와 소독을 평소부터 철저히 해주고 특히 외부로부터 새장이나 기구를 들여올 때 열탕소독을 철저히 행한다. 만일 새벼룩이 있게 되면 새가 가만히 있지 않고 자주 움직이던가 때로는 날개를 퍼덕이는 듯한 기미가 있으며, 새벼룩은 주로 밤에만 활동을 하므로 새가 밤잠을 못자고 부스럭댄다. 그리고 낮에는 둥우리 구석이나 판자의 틈새, 또는 횟대의 갈라진 틈새에 숨어 있다.
(2)새벼룩 구제 방법
새의 몸에서 떨어져 있는 낮에 새를 다른 새장에 옮기고 그때까지 사용하던 새장, 횟대, 둥우리에 열탕을 부어서 죽여버리지만 너무 오래된 둥우리나 횟대는 태워버리고 새것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열탕 소독을 한 것은 일단 물로 씻고 잘 건조시켜서 사용한다.
(3) 새벼룩의 구제 약품
PGP가 있는데 이 약품은 새에게는 무해한 살충제이므로 조사 내부나 새장에 사용하여도 된다.
2.새응애(日名 : 하무시)
새응애는 “닭벼룩” 또는 “닭털이”라고도 말하며 체장은 1.5㎜정도의 약간 황색인 해충이다. 새응애는 새의 몸에 기생하여 깃털이나 피부를 뜯어먹으며 사는데 이것이 옮으면 새가 몹시 가려워하고 부리나 발톱으로 자구 몸을 긁는다. 새벼룩처럼 심한 피해는 없으나 내버려두면 새가 안정을 잃고 모이도 충분히 먹지 않게 되어 영양실조가 되며, 때로는 교미행동에도 나쁜영향을 준다. 그리고 잉꼬루나 앵무류는 보통때 그다지 수욕을 하지 않는 관계로 닭벼룩의 기생이 휜치류에 비해 많다.
(1)구제 방법
제충국의 분말을 새의 날개 속이나 등허리 주위에 조금씩 비벼 넣어 잠시 그대로 둔 뒤 털어서 새응애가 떨어지게 해준다. 또한 수욕을 시킨 후 이 약을 물에 타서 씻어주는데 이것을 일주일 지나서 한번 더 반복해주면 효과적이다.
간혹 초심자들 중에는 우리들이 가정에서 일상 쓰는 살충제로 조사 내부나 새장에다 살포하는 경우가 있는데 해충을 구제하려다가 소중한 새를 죽게 하는 예가 많으므로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되며 반드시 새 가게에서 시판되는 전용 약제를 써야 된다.
3.빈 대
사람의 집에 주로 서식하는데 일단 조사로 옮아가면 구제가 어렵다.
빈대가 발생하면 어미보다는 갓 태어난 새끼들에게 비해가 큰데 앞서도 말했지만 새는 피의 양이 적고 더구나 갓 태어난 새기는 아주 적으므로 빈대의 습격에 견디기 어렵다.
빈대의 구제는 새벼룩과 동일한 방법으로 해주면 된다.
4.모 기
모기의 습격을 받으면 새는 수면 부족으로 쇠약해지고 새끼는 이 때문에 낙조가 되기도 한다.
가까운 곳에 논, 웅덩이, 도랑, 잡목숲 등이 있는 지역에서는 특히 여름철에 모기로부터 새를 지켜주어야 된다. 그런데, 모기의 발생원을 찾아 살충제를 살포하는 것이 상책이지만 실제로는 무척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새장에 침입하는 것을 막아주는 소극책밖에 없는데 새장의 경우 밤에는 모기장으로 덮어주고 조사의 문에는 방충망을 쳐준다. 그리고 가정에서 쓰
마지막으로 벌드월드에서 퍼왔습니다 필요할꺼 같아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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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질병과치료방법] 병조 발견시 응급처치!-무카양ㆀ(상희)
많은분들이 애조가 아프게되면 많이 당황하시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조류진찰가능 병원이 얼마안돼고 있더라도 매우 멀리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조가 아프게 되면 당황하지 마시고 응급처치하세요.
대부분의 경우에는 응급처치만 잘하여도 낫는답니다^^
애조에게 이상이 생겼을스 기본적인 대처 방법입니다.
1. 병조의 격리
애완조 한마리일 경우 상관은 없지만 2마리 이상을 기르고 있다면 반드시 격리해야 합니다.
애조의 질병엔 전염성이 있는병이 많습니다.
이상이 발견된 애조를 즉시 격리시키고 사용하던 물품들을 전부 끓는물에 소독한 후 햇볓에 바싹 말리셔야 합니다.
만약 애조의 병이 전염성이라면 병조를 조사에서 멀이 떨어뜨리셔야 합니다.
2. 보온
병조를 격리후 25~30℃ 정도 되는 곳으로 옮겨 보온해 주어야 합니다.
애조가 아프거나 질병에 걸리게 되면 사람과 마찬가지로 면역력이 상당히 약해지게 됩니다. 따라서 자신의 채온(41~42℃)을 유지 하지 못하게 됩니다. 심각할 경우엔 저 체온증으로 낙조할 수 있다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보온시 전구나 발열기를 틀어주게 되는데 열원으로 부터 애조가 멀리 떨어진다면 온도가 너무 높은것이니 잘 보시고 조절해 주셔야 합니다.
3. 안정
애조가 병에 걸리게 되면 잘 따르던 애조가도 물정도로 신경이 예민해 지고 사나워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땐 만지지 마시고 우선 새가 안정할 수 있도록 조용하고 사람이 많지 않은곳에 두어야 합니다.
병조 주의가 시끄럽다거나 병조를 놀라게 할 경우 병세가 악화될수 있습니다.
4. 영양공급과 물을 공급
병든 애조일수록 영양공급을 잘 해줘야 합니다.
새들은 몸이 작아서 건강한 새라도 하루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하면 심각한 상태가 될수 있습니다.
병조의 경우는 상태가 극도로 악화되고 심지어 낙조까지 한다고 합니다.
병조가 조금씩이라도 모이를 먹는다면 영양 많고 소화가 잘 되는 사료를 공급해야 합니다.
또한 병조라도 물은 마시니 물에 항상제를 타주면 도움이 될겁니다.
부상당한 애조일 경우 움직이기 힘드니 먹기 편하도록 바닥에 모이를 뿌려주거나 얕은 그릇에 담아주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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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질병과치료방법] +아이들 부리가 부러졌을떄~-(정도)익은사과♥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아이들 부리에 관해서 말씀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저희 애기(모란앵무)가 요번에 목욕후 부리가 부러졌어요,,
그래서 저는 정말 놀라고,,애 한테서 피가 줄줄 나는거에요,,
정말 당황했는데, 여우(성희)님 도움으로 겨우 피를 멎게 했죠,,..;;;
그래서 결국 말씀 드리고 싶은거는,,애기들 부리가 부러져서 피가났을때,,의 경우를 위한 대처법 입니다,
부리가 부러졌다~!!!
아이 부리가 어느날 부러지는 경우가 있어요,,
대부분 아이들 부리는 강력하고 튼튼한데,,부리가 가끔 부러지거나 깨지거나,금이가는 경우가 있어요,,,
이럴때에는 피가 나는 경우와 안나는경우가 잇어요,,
피가 안나면 부리가 부러져도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되요,,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금새 다시 새로 자라거든요~^^
피가나는 경우라면,,
우선은 지혈~~지혈을 하셔야 되요~~
-지혈이란!!-(지혈은 피가 날때 피를 멈추게 해주는 행동이나 방법을 일컫는 말입니다^^)
지혈 하실때,,
집에 지혈제라는 약품이 따로 있음 상관이 없습니다^^
지혈제는 가루로 된것과,액체로 된것이 있다는데,
**가루로 된것이 효과가 더 좋다고 해요**(부리 외에도 모든부위 에 포함)
-지혈제가 없을때-
(지혈제가 없을시에는 갑오징어뼈를 갈아 가루로 만드셔서 지혈제 대용으로 쓰셔도 됩니다^^)
지혈제를 피가 나는 부위에 대고 계속 뿌려주셔요~!!!
처음엔 뿌려줘도 피가 계속 해서 나올꺼에요,,
피가 멎을때 까지 계속 뿌려주세요~~~!!!!!!
피가 멎었다면,,
그 다음엔 꼭 거쳐야할 부분이 있어요~
바로 소독을 해야 합니다!!
소독약은 동물병원이나 병원에서 주는 소독솜이나,,흔히 소독약이라 불리우는 과산화수소수 요런것들이 있어요~!!!
이런것들로 소독하는 이유는 상처에 바이러스(세균)이 안들어 가게 하기 위해서 구요~
만약 들어 간다면 새로 자라는 부리가 기형으로 날 가능성도 잇고,, 아가몸에 해롭다는 군요;;;
그리고 다른 방법으로는 담뱃불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담배에 불을 붙여 아이 피나는 곳에 지져주세요~
그러면 소독 효과와,지혈효과 두게 모두 동시에 보실수 있다내요~
그리고 나면,,부리에 약을 발라주세요,,
사람들이 쓰는 연고는 절대 발라주시면 안됩니다~!!!
(후시딘,안티푸라민??같은것들~~)
동물병원 가셔서 약 얻어 오시거나,,
옛날에 약 쓰던거 있으시면 그런거 쓰셔요,,!!!!!
그렇게 치료를 해주고 안정을 취하게 해주면 부리를 치료할수 있어요~!!
지혈제가 없으시다면,,가까운 동물병원에 가시면 지혈제 조금 주실 꺼에요!!
그럼 그거 언어서 쓰심되요~~
아이 부리 꼭 낫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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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질병과치료방법] 새의 타박상에 대하여..-χ초롱아빠
새는 이럴때 타박상을 입는다!
1. 새다리에 뭐가 묻었다구 무턱대고 손으로 닦아주면 새의 다리가 조금꺽여 타박상을 입으실수 있으니
조심!!!!
2. 새가날다 떨어지면서 다리가 꺽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야조면 몰라두 애조면 윙컷이 중요!
3. 새가 새장문에 달라붙어있을때 새장문을 위로열다 새다리가 꺽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새가 다쳤을때의 대처방법
우선 다리를 조금절면 따뜻한곳에 있게하시구 방불을 모두끄고 좀재우면 바로 쌩쌩해집니다
다리를 저는게 너무 티가나면 병원으로 빨리 대려가세요
대려갔다 오시구 나서 따뜻한곳에 놔두세요. 그럼괜찮아 질겁니다.
이건 제경험담이구요..ㅡ,ㅡ 초보시절에 초롱이랑 만난지 2주일지난후에 의 경험담입니다. 좀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그럼 추운겨울 잘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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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질병과치료방법] 새들 감기 증세와 치료방법-ldkt♥
추운날씨에 밖에 데리고나갔다던가 바람이 들어왔다던가 해서 감기에 걸리는대요
새들은 감기에걸리면 몸을 웅크기고 털을 부풀리고 있고 콧물도 흘려요 제체기도 픽 픽 하구요
일단감기에걸리면 사과 식초 ?? 라든지 포도주는 쓰지마시구요
따스함이 최고 거든요 일단 방온도 올려주시고 램프 켜주세요 보통 감기는 따뜻하게 해주면 거의 낫거든요
근대 심한경우는 감기약있죠 감기약을 스포인트로 2~3방울만 물에 타서 먹입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새가 낙조할 위험이있습니다 참고하시길 일단감기에 걸리면 따뜻하게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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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질병과치료방법] 자기 앵무새가 이런 행동이나 이렇다면 질병을 의심해보세요~!-뉴긔(의환)
건강한 새는 깃털이 착 달라 붙어서 동작도 민첩하고 원기좋은 울음소리를 낸다.
병조의 새는 다음과같은 증상을 보인다.
1) 깃털을 부풀리고 눈을 감고 있거나 부리를 날개에 파묻고 있다.
2) 재채기나 기침을 하기도 하고 숨소리도 거칠다.
3) 보통 때보다는 동작이 둔한 느낌이 들고 횟대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다.
4) 바닥에 떨어진 채로 기묘한 동작을 하고있다.
5) 산란기의 암컷이 바닥구석에 깃털을 부풀리고 있다.
6) 배설물의 상태가 보통때 보다 색이 검거나 녹색을 띄고 있다.
또한 하복부나 항문 주위의 깃털이 똥으로 더렵혀져 있다.
7) 눈과 부리, 콧구멍, 눈꺼풀 주위에 사마귀 모양이나 부스럼딱지 모양의 것이 붙어있다.
8) 목구멍 부분이 튀어 나와 혹같이 보인다.
9) 복부가 노랗게 지방층으로 두텁게 되어 있으며 하복부가 커다랗게 부풀어 있다.
10) 입의 점막 등에 하얀 치즈 모양의 것이 부착되어 있다.
이런 증상이 일어난다면 질병을 의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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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질병과치료방법] 치료방법-뉴긔(의환)
1. 부리의 변형
부정교합은 부리가 과장되었거나 상하부리의 교합이 어긋나는 것으로 선청성인 이유도 있으나 대개는후천적이다. 발생원인은 개선증, 종양, 영양불량, 골연증, 비타민결핍, 외상 등 때문이다. 그런데 개선증으로는 부리가 변형되고 구루병, 골연증으로는 부리가 연약해져서 모이를 섭취하기가 어렵게 되므로, 색대 모이로 먹이지 않으면 아사되기도 한다.
치료 - 부리가 과장되었거나 약간 변형된 경우는 니퍼로 부리를 적당히 잘라내고, 개선충 때문일 경우에는 개선충을 우선 치료해야 한다. 새끼끼리 서로 싸워서 부리가 부러진 경우는 정상부리를 잘라서 서로 비슷하게 맞추고, 부리에 금이나 틈새가 생겼을 경우는 작은 구멍을 뚫고서 끈으로 묶어 준다.
2. 발가락의 상처 및 골절
새의 분이 말라서 횃대가 불결하게 되면 발가락에 상처를 만들게 되고, 그 곳으로 세균이 침입하여 발톱을 썩게 만들어 탈락시켜 버린다. 이럴 경우는 발톱은 다시 재생되지를 못하는데 발톱이 없어도 생활할 수는 있지만 가치가 떨어진다. 또한 바닥의 철망 등에 발가락이 걸려서 상처를 입는 경우는 발톱이 빠지기 쉬우므로 발톱을 짧게 잘라주는 것이 좋다. 절단방법은 새를 잡고서 밝은 쪽으로 비추어 보면 세혈관이 보이므로 다치지 않도록 잘라준다 발가락이 골절되었을 경우는 발가락을 늘여서 원형으로 만든 다음 부목을 대고서 순간접착제 등으로 고정시킨다.
3. 관절부가 골절된 경우
관절이 골절되었을 대는 관절이 정상적으로 굽혀지는 방향과 같도록 셀룰로이드 조각을 구부려 부목으로 삼고서 골절부를 고정시킨다. 뼈 자체가 부러진 경우는 골절부위를 정상적 모양으로 만든 다음 성냥개비 등을 부목으로 하고 순간접착제로 고정시킨다.
4. 날개가 부러졌을 때
부러진 날개를 정상적인 모습으로 적고, 반대쪽의 날개도 접은 다음, 반창고나 비닐 테이프로 몸 전체를 빙빙 둘러 쌔매준다. 부러진 뼈가 고정될 때까지 그대로 움직이지 못하도록 해야 되는데 새가 부리로 테이프를 물어 듣으므로 목주위에 플라스틱이나 두꺼운 종이로 칼라를 만들어서 붙여준다. 간단한 골절일 경우는 3일만 지나면 뼈가 달라붙기 시작한다. 날개가 비정상적인 굽은 모습으로 굳어지는 일도 있으므로 전문가가 처리해야 한다.
5. 탈우모증
신체의 일부 또는 전신의 깃털이 빠지기도 하는데, 원인은 털갈이의 부전에 의한 탈우증에서부터 바이러스성, 호르몬성, 유전성, 조류의 사육시 환경 등이 고려되고 있다. 잉꼬에서 많이 발생되는 질환으로 원래의 깃털이 빠지고 다시 났다가, 다시 빠진 다음에 회복되지 않는다. 그러나 일시적 탈우모증은 깃털이 빠졌다가 다시 깃털이 발생한다. 탈우모증의 효과적인 치료법은 없다.
@예방 - 근친교배와 약조를 종조로 사용하는 것을 피해야 하며, 감염조와 접촉시키지 말며 영양 균형을 고려하면서 적당한 사육환경을 갖우어주는데, 둥지내가 고온다습하지 않도록 만들어 준다.
6. 식란벽
자신이 낳은 알이나 다른 새가 낳은 알을 먹는 버릇으로 칼슘부족이 원인이지만 심리적 불안도 원인이 된다. 좀처럼 치료되지 않는 악벽으로서 이런 새는 새끼치기를 할 수 없다. 이런새는 알을 낳거든 금방 의란으로 바꾸어 주고 평소에 무기물분이나 오징어뼈 등을 충분히 급여하면서 정신적으로 안정할 수 잇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7. 급사
확실한 원인과 특별한 증상을 나타내지 않고 원기있던 새가 낙조되어 버리는 경우로, 처치가 늦어서 횃대에서 떨어져 녹초가 된 상태에서 발견된다. 다행이 일찍 발견되는 경우, 냉수를 가슴부위에 뿌려주고 시원한 장소로 새장을 이동시켜 주면 폐사를 막을 수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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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질병과치료방법] 소화기성질환
◆ 소화기성질환
*설사
증상; 묽은 설사,녹색 설사,끈적끈적한 변
원인; 여름에 물이나 모이가 부패되었을 경우,썩은 야채를 주었을 경우,부적합한 먹이공급
치료; 부드러운 물수건으로 항문을 닦아주고 새장을 따듯한 곳으로 옮긴다. 설파제를 물에 3-6방울 정도 섞는다.
*식체
증상; 부풀어오른 가슴,모이를 잘 먹지못함,거친 호흡,구토
원인; 새의 식도중간에 부풀은 부분(소낭)이 있는데 소낭에 모이가 걸려있는것임.모이배합을 갑자기 변경했을 경우에 잘 생김
치료; 경미한 경우 미지근한 물에 포도주 3-4방울을 섞어 스포이드로 먹이고 소낭을 복부쪽으로 문질러 걸려있는 모이를 이동시킨다. 중증일경우 소낭을 절개하여 뭉쳐진 모이를 꺼내야 한다(수의사와 상담요망).
*변비
증상; 굳은 변,항문을 상하로 흔든다.
원인; 지방과다,물부족,갑작스런 모이변경,부적합한 모이,운동부족
치료; 스포이드로 올리브유를 1-2방울 먹이고 중증인경우 항문에도 두방울 넣어준다.
*장염
증상; 설사,항문주위가 더러움,갈증,식욕부진,깃털이 부풀어있다.
원인; 갑작스런 추위,찬바람,불결한 모이,심한 스트레스,공포
치료; 세균감염이 원인일때에는 항생제를 투여한다.당분간 야채를 주지말고 신선한 모이와 물을 공급하며 보온에 신경을 쓴다.
*소낭염
증상; 점액성 구토
원인; 감염병원체,화학물질,영양의 불균형등..
치료; 항생제와 비타민제를 하루 세번투여,부드러운 모이와 신선한 야채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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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질병과치료방법] 호흡기질환
◆ 호흡기질환
*감기,기관지염
증상; 재채기,콧물,눈물,빠른 호흡,깃털을 부풀린채 웅크리고 있다.
원인; 찬바람,추운 날씨에 수욕했을 경우
치료; 보온,콧구멍이 막혀있을 경우 부드러운 물수건으로 닦아준다.물에 포도주를 조금 섞어서 스포이드로 먹인다.설파제를 물에 섞어준다.
*아스페리기러스증
증상; 가쁜 호흡,입속을 보면 하얀 치즈같은것이 붙어있다.
원인; 아스페르기러스곰팡이가 기낭이나 폐에 번식했기때문
치료; 곰팡이에 잘 듣는 오레오마이신등을 물에 녹여 분무하는 방식으로 흡입시켜준다.
*결핵
원인; 결핵을 일으키는 미생물,영양불량,습기,추위,환기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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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질병과치료방법] 기생충질환
◆ 기생충질환
*편모충증
증상; 목구멍안쪽에 치즈같은 것이 뭉쳐져있고 이것으로 인해 먹이를 먹는데 곤란을 격는다.
원인; 입으로 전염되는 트리코모나스원충이 원인
치료; 격리시켜 보온,100cc의 물에 과망간산칼륨 1-2mg을 희석해서 준다.그리고 설파제를 물에 조금 타서 먹인다.
*콕시듐증
증상; 주로 어린 새에게 많은데 먹는것에 비해 살이찌지 않는다.변비또는 설사를 하고 죽는수도 있다.
원인; 콕시듐원충이 장관에 기생하여 발병
치료; 설파제를 물에 타서 먹인다.
주의; 콕시듐원충의 알은 배설물을 통해 전염되므로 새장주변을 완전히 소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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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질병과치료방법] 눈병
◆ 눈병
*안검염
증상; 붉은 반점과 결막의 염증성부종 등
원인; 외상,자격,세균성,바이러스성
치료; 외상이나 자격에 의한 안검염은 안연고와 항생제를 근육주사하여 치료한다.세균성이나 바이러스성 안검염은 치료가 어렵다.
*결막염
증상; 눈꺼풀이 두꺼워지고 눈에서 분비물같은것이 나온다.심하면 눈꺼풀이 달라붙는다.
원인; 세균,바이러스,
치료; 안약,항생제주사
*안구건조증
증상; 눈꼽이 끼고 눈꺼풀이 부어오르며 잠행성 결막염과 각막궤양이 생긴다.
원인; 비타민A의 결핍
치료; 비타민A주사액투여,비타민A안연고를 발라준다.
눈병 같은 경우는 치료를 안해줘도 자연적으로 치료는 돼는데 치료해주는게 좋겟죠?? 안그런것도있으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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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질병과치료방법] 새장과 기구 소독방법
◑새장과 기구 소독방법
번식 직후에는 둥우리, 횟대 그리고 새장을 물로 잘 씻어내고 철저하게 소독을 해주는 것이 좋다. 새의 대적인 새벼룩의 발생이나 여러 가지 질병의 근원이되는 잡균의 번식을 막는 것이 소독의 목적인데 열탕소독 과 화염소독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우선 둥우리와 횟대를 새장에서 떼어내 똥 등을 대충 제거하고 나서 열탕을 붓거나 화염소독을한다. 조사의 경우에는 바닥이 콘크리트로 되어 있으면 솔 등으로 긁어서 더러운 것을떼어내고 비닐 호스를 이용한 물로 씻어낸후 소독을 한다.
사육장 출입문 앞에 발판소독을 준비하여 출입시 소독이 되도록한다. 새장은 속에 있는 용기류와 바닥의 모래를 비우고 늘어붙은 것을 떼어낸 다음 깨끗이 씻어 소독을 한다. 그다음 충분히 마를 때 까지 전부 햇볕에 내어놓는데 햇볕이 너무 뜨거우면 둥우리가 휘어져 버리기 때문에 통풍이 잘되는 응달에서 말린다. 이러한 소독 작업은 날을 정하여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번식이 끝난후에는 반드시 실행하여 세균, 바이르스, 해충, 등을 발생전에 예방 하여야한다.
새가 질병에 안걸리게 하려면 새장과 기구 소독이 제일 중요하고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햇볕과 통풍이 잘되고 꺠끗한 물과 모이를 공급하는 것이 병을 예방하는 중요한 것입니다.^^ 많은 도움이 돼엇기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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