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입고 사는 이유
사람만 옷을 입습니다.
동물들은 나체로 다닙니다.
가죽옷도 몸의 일부입니다.
나비도 꽃도 사실은 옷을 벗고 삽니다.
타락하기 전 아담과 하와는
벌거벗고도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때의 인성은 어떤 것이었을까요?
아련히 알 것도 같지만
잘 모르는 이것이 죄입니다.
-안환균, ‘트위터에서 만난 예수’(생명의말씀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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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갓토크 전도편지
갓토크 전도편지 5, '동물은 옷을 벗고 사람은 옷을 입고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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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람이 옷을 입는다는 것을 짐승보다 개화된 존재라는 증거로만 받아들일 사람도 있겠지요. 그러나 어쩌면 짐승보다 부끄러운 죄가 더 많아서라는 증거도 우리 안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을 듯싶습니다.^^
순수함을 더렵게한 추함을 가려주신 하나님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