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10873 이윤정
Naming_ 산타의커피 [더치커피] 누군가에게 언제어디서든 선물을 받는듯한 기쁘고 따뜻한 커피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네이밍을 산타의 커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밍과 컨셉,제작의도 등이 나오고 거기에 맞게 소품목 등을 정하면서 종류의 다양성을 확보해 나갔고 본격적인 패키지는 처음이라 많은 시행착오와 충고도 많이 들었습니다 하루에 두어번 엎어도 제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 디자인 하던 적도 있었습이다. 이번 팩스타 공모전에도 출품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공모전날에도 고민이 많았던 작품입니다 아무리 안될 것 같은 것도 끝까지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내는 것 만으로도 좋은 경험이 될 것같았습니다 힘들어도 마무리를 하고 춤품을 해서 상을 타고 나니 정말 뿌듯하고 디자인을 하면서 디자인 적으로 배운것도 많았구요 예를들면 눈에띄고 임팩트강한 색체감각이나 흔치 않은 네이밍, 그리고 패키지 같은 경우에는 품목선정이 중요성의 비중이 좀 크지 않은가 싶었습니다ㅎㅎ 이런것 말고도 디자이너로서 끈기나 오기ㅍ.ㅠ... 등을 처음으로 겪어 보았는데여 정말 굉장한 경험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슬럼프가 온 것 같거나 안되도 끝까지 마무리 짓는 오기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렇게라도 해보고나면 느끼는게 참 많은 거 같아서요 제가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 수준까지 꼭 올려서 남은 모든 작품을 더 잘 하고 싶습니다! 끝까지 출품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ㅜ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