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2014년5월24일 토요일
불재 출발[10:21] – 416m봉[10:35] – 436m봉[10:50] – 능선 삼거리[11:17~11:24] – 봉수대(584m)[11:31] – 치마산(607m)[11:35~11:39] – 벌목지대 안부[12:00] – 안부 삼거리(작은불재)[12:10] – 430m봉[12:43~13:04; 점심] – 전망암[13:16] – 염암부락재(신덕평로)[13:28]
산행일시 : 2014년6월8일 일요일
염암부락재 출발[07:22] –486m봉[07:39] – 520m봉[07:47]
–소금바위재[08:09] – 삼각점(갈담432)[08:22] – 2봉(485m)[08:45]
– 3봉(518m)[09:08] –4봉(495m) 국사봉 갈림봉[09:19]
– 오봉산(513.2m)[09:35~09:45] – 표지기 있는 안부[10:04] – 완주벧엘기도원 간판 있는 749번 도로 접속지점 16번 이정목(450m)[10:10] – 360m(삼거리 갈림봉)[10:40] – 삼각점(갈담434)[10:58] – 삼각점(건교부) 있는 무명봉(341m)[11:10] – 초당골 운암 삼거리[11:39]
불재 : 전라북도 임실군 신덕면과 완주군 상관면을 잇는 749번 지방도가 호남정맥의 주 능선을 가로지르고 있으며 도로는 2차선 아스팔트 포장도로이다. 불재 주변에는 불재 도예원과 참숯공장이 자리하고 있다.
치마산(馳馬山 607m)은 전북 완주군 구이면과 임실군 신덕면 경계를 이루는 호남정맥 상에 자리한 산이다. 이 산은 산세가 말이 달려나가는 형상이라 하여 달릴 치(馳) 자와 말 마(馬) 자를 붙여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전주시에서 임실 방면 27번 국도로 타고 가다 보면 구이저수지 끝머리에 망산 마을에 이르러 동쪽으로 올려다 보이는 산이 치마산이다. 망산 마을이름은 마을 뒷산(치마산 북릉)이 옥토망월형이라 하여 생긴 이름이라는 설과, 모악산을 마주보는 형국이라 지어진 것이라는 설이 전해진다. 이 마을은 실와우와 돔바우 2개 마을로 이뤄져 있다. 치마산은 호남정맥 종주 중 경각산 방면 불재에서 이 산릉을 지나 작은 불재 ~ 염암재(일명 소금바위재) ~ 오봉산 방면으로 나가면서 통과만 하게 되는 산이다. 여기에다 아직은 매스컴을 크게 타본 적도 없고, 전주 시민들조차도 이 산의 존재를 아는 이들이 많지 많다. 물론 27번 국도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는 모악산의 유명도 탓이기도 하다. 치마산은 겉으로 보기에는 펑퍼짐한 육산 정도로 보인다. 평범하게 보이는 이 산 속에 진안 마이산 석탑을 보는 듯한 석탑군이 형성돼 있는 용광사를 비롯해서 장군바위, 장군굴, 마애불상 등 볼거리가 적지 않아 앞으로 근교산행 대상코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내용이 알찬 산이다. –출처;한반도의 산하-
염암(鹽岩)부락재 : 임실군
신덕면 삼길리와 완주군 구이면 계곡리 염암마을을 잇는 49번 2차선
도로가 호남정맥의 주 능선을 가로지르고 있으며 도로는 2차선 아스팔트 포장도로이다. 염암은 염암(鹽岩; 소금바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365봉 근처에 소금바위가 있고 소금바위재까지
있다. 그리고 부근의 산 이름도 소금산 또는 속음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오봉산(五峰山 513.4m)은 호남정맥이 백암산에서 추월산으로 굽어 도는 가운데에 솟아 오른 산이다 . 다섯 개의 봉우리가 연이어 몽실몽실 솟아 있으며 정상은 삼각점이 있는 5봉이다. 제 1봉에 올라서면 옥정호가 시원하게 펼쳐지며 감탄사를 연발하게
된다 연이어진 능선을 따라 걸으면 무난하게 5봉까지 갈수가 있다. 오봉산은
주로 세 곳으로 산행하는데 교통편이 좋은 백여리 대모마을, 소모마을 코스와, 승용차로 접근하는 운암면 입석리 코스가 있다. 그 중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백여리 대모마을 코스는 40가구 정도의 대모마을을 지나 소나무 사이의 오솔길을 따른다. 대모마을 출발 40분만에 1봉을
처음 만나게 되는데 옥정호의 경관과 연이은 2,3,4,5봉이 한눈에 들어온다. 정상에서 하산은 남쪽의 암릉을 따르는데, 암릉에 자신 없으면 우회로를
따르면 된다. 암릉은 이내 계곡으로 이어지고 6.25전쟁때
피해 입은 마을에 이르게 된다. 마을 터에서 10분이면 저수지
지나 들머리인 대모마을이다. 전체 산행거리는 4km로 넉넉잡아 2시간 정도 걸린다. 볼거리로는 완주군 마암리 초당골 마을부터 입석리까지
옥정호를 끼고 도는 드라이브 코스가 좋고, 먹거리로는 옥정호 주변의 식당에서 공어회와 공어튀김, 붕어찜, 메기탕 등을 맛볼수 있다. –출처;한반도의
산하-
옥정호의 유래 : 옥정호가 여러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근래에는 옥정이라는 이름으로 통일이 되었는지 운암호 붕어섬이라는 말은 없고 한결같이 옥정호 붕어섬이라고들 한다. 옥정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섬진강 댐 근처 강진면에 옥정리(玉井里)가 있는데 조선 중기에 한 스님이 이곳을 지나다가 ‘머지않아 맑은 호수, 즉 옥정이 될 것’이라고 예언하여 옥정리가 되었고, 이에 따라 옥정호가 생겨났다고 한다. 어찌 되었건 옥정호가 가지고 있는 다른 이름들 중에서 옥정 만큼 정감이 드는 예쁜 이름은 없는 듯 하다. –출처: 약수의 산행스케치에서 발췌-
초당골 운암삼거리 : 임실에서 완주로 통하는 27번 국도와 호반도로인 749번 지방도가 만나는 삼거리이며, 버스정류장이 있다.
[10:21]
: 불재 참숯 공장 진입로로 들어선 후 도로 건너 송전철탑 뒤로 이어지는 숲 속으로 들어서서 나무계단이 설치된 오르막 능선을 오르고
좌측에 있는 숯 공장 앞을 지난 다음, 다시 계단이 설치된 오르막 능선을 오르고 완만한 능선을 따라
진행하여 패러글라이더 활공장에 도착하여 구이저수지와 모악산, 그리고 멀리 전주 시가지를 조망 한 후
활공장을 내려서면 묘1기가 있는 삼거리가 나타난다고 선답자는 산행기록을 하였지만 시멘트 도로 따라 삼거리까지
진행한다.
[10:29] : 삼거리에 도착하니 우측으로는 활공장을 향한 비포장도로와 묘지 1기가 있고
좌측 숲으로 정맥길이 이어진다. 숲길로 진입하여 오르니
[10:31] : 능선 삼거리에 닿는데 정맥 길은 우측으로 이어진다. 오르막 능선을 3분 정도 올라
[10:33] : 무명봉(408m)에서 우측으로 휘어지며 내림길에 이어 오르니
[10:35] : 무명봉(416m)에 닿고 잠시 급하게 내려갔다가 오른
[10:39] : 무명봉(356m) 정상 좌측에 묘지 1기가
있다. 내림길에 이어 오름길을 거의 오르니
[10:42] : Y자 형태의 삼거리를 만나는데 우측의 봉우리를 향해 직진하여
[10:42] : 무명봉(380m)에 닿는데 정상에 소나무가 있다. 조금 전의 아래 길은 우회로 인 것 같다. 완만한 내림길과 오름길을
진행하여
[10:50] : 무명봉(436m)봉에 닿는다. 선답자의
산행기에는 우측으로 소나무가 있는 곳에서 시야가 터지고 여기서 모악산과 구이저수지가 조망된다고 하였는데 박무로 인해 시계가 그다지 좋지 않다. 가파른 듯한 내림길을 내려서고 완만한 오름길을 진행하는데 우측에
[10:55] : 조그마한 돌탑이 눈에 뜨인다. 계속 오르니
[10:57] : 무명봉을 우측으로 우회하여 진행하게 되고
[11:01] : 무명봉(418m)에 오르고 급하게 내려가다가 완만한 내림길에 이어 오름
길이 진행되는데
[11:10] : 나무에 ‘정상에서 0.7Km’라고 적힌 리본이 달려 있는 지점을 지나 계속 오르니
[11:17] : 능선 삼거리에 도착한다(우측으로 진행하면 알바한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11:24] : 능선 삼거리에서 좌측 능선을 따라 출발하여 오르막을 계속 오른다.
[11:31]
: 주변에 석축을 쌓은 봉우리의 석축 주변을 끼고 우회하는데 이 봉우리가 지도상의 봉수대(584m)인
것으로 추측된다. 이어지는 오름길에
[11:35] : 치마산 갈림길에 도착하는데 이곳에 이정목(경각산5.4Km,큰불재3.4Km / 오봉산8.6Km,
작은불재3.7Km)과 구이면 둘레산 현황도 판넬을 받치고 있는 기둥에 치마산(도솔산) 607m라고 표시하고 있다.
지도상에는 이곳에서 좌측으로 떨어진 곳에 치마산이 표시되어 있다.
[11:39] : 주변을 둘러 보고 출발하여 두서너 발자국 옮기니
[11:39] : 헬기장이다. 헬기장을 급하게 내려가고 이어지는 오름길에
[11:57] : 큰 돌들이 있는 지점을 지나 무명봉을 넘어가니 시야가 트이며
[12:00] : 벌목지대(진행 방향 좌측사면)가
보이는 안부에 닿고 이어 벌목지대 정상봉을 향해 오른다.
[12:05] : 벌목지대 정상을 넘어 잠시 급하게 내려가니
[12:10] : 안부 삼거리(작은 불재)에
닿는다. 정맥길은 직진하여 오름길로 오르게 되고
[12:15] : (363m)봉에 이어
[12:18] : (354m)봉을 지나 완만하게 오르면
[12:20] : (358m)봉에 닿고 내림길과 오름길을 진행하여
[12:31] : (381m)봉을 넘는다. 내림길에
이어 오름길을 진행하는데 좌측으로
[12:33] : 측백나무 숲이 나타난다. 이어지는 오름길을 올라
[12:43] : (430m)봉 삼거리에 도착한다. 정상
주변에 공터가 있어서 점심식사를 한다.
[13:04] : 식사를 마치고 출발하여 우측으로 내려 갔다가 오르는데
[13:06] : 중간 크기의 바위들이 있는 곳을 지난다.
[13:12] : (454m)봉에 닿으니 삼거리로 정맥길은 좌측 11시 방향이다. 봉우리에는 소나무와 바위가 있고, 우측의 나무 사이로 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내림길에 이어 오른
[13:14] : (441m)봉에서 내려가는데
[13:16] : 전망바위가 있지만 나무들 때문에 조금은 갑갑한 느낌이 든다. 이 지점에서
첫 번째 로프 구간을 만나고, 로프 구간을 내려서면 주변의 조망이 시원스럽게 펼쳐진다. 우측의 완주군 구이면 계곡리와 계곡터널과 계곡리에서 삼길리로 이어지는 49번
도로인 신덕평로와 절개지 건너 486m봉과 520m봉이 보인다.
[13:17] : 두 번째 로프구간을 내려서고 잠시 바위 구간을 지나 급경사의 미끄러운 내림길을 지나 짧게 오른
[13:24] : (360m)봉을 내려서니 절개지가 나타나 좌측으로 내려서니
[13:28] : 49번 도로가 지나는 염암부락재이다. 신 도로명이 신덕평로인 절개지 좌측으로
이정목이 있으며 520m봉을 향한 오름길이 이어지는 지점이다. 그러나
이정목에는 <오봉산4.9Km / 치마산 3.7Km>를 표시한 날개판넬과 기둥에 <동적골 등기점부터 26.9Km지점(작은 불재)>라고
표기 되어 있다. 갑자기 피곤을 느끼며 더 진행하고 싶지 않은 느낌이 강하게 오더니 오름길을 진행하는데
발걸음이 무척이나 무겁게 느껴진다. 초당골까지의 산행을 다음 기회로 미루고 오늘은 여기서 정맥 밟기를
끝낸다. 도로 좌측 따라 상운암리까지 걸어 내려가 버스터미널 옆에 있는 슈퍼에서 교통편을 제공 받아
산악회 버스가 주차하고 있는 마암교 건너기 직전의 우측 공터에 도착한다.
2014년6월8일
[07:22]
: 염암부락재에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하고 출발한다. 이어지는 오름길에 좌측 편에 비닐하우스
같았던 시설이 무너져 방치된 곳을 지나
[07:28] : 오름길에 로프가 설치된 지점을 오른 둔덕에서 우측으로 염암마을이 조망된다. 계단식의
오름길을 진행하여
[07:33] : 두 번째 로프구간을 만나는데 로프가 3단으로 설치되어 있는 가파른 오름길을
올라
[07:39] : 봉우리에 닿는데 486m봉인 것 같다.
산악회 표지기들도 많이 달려있는 봉우리 내림길을 가파르게 내려가고, 다시 가파르게 오른
[07:47] : 봉우리에 많은 표지기들이 달려 있고 삼거리 갈림길인데 520m봉인 것
같다. 정맥길은 우측으로 이어지고 완만한 능선을 지나
[07:50] : 무명봉(490m)봉에 도착한다. 가파른
내림길에서
[07:52] : 암릉지대를 만나는데 정맥길은 우측 3시방향으로 꺽어지는데 로프지대이다. 한 동안 길게 이어지던 로프지대를 내려서고
[08:02] : 바위가 있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내림길이 이어지더니
[08:09] : 임도 접속지점인 소금바위재에 도착한다. 우측 오름길로 접어드니 묘지 1기가 있는데 순천 박씨와 수원 백씨의 합장묘지이다. 묘지를 지나
계속 진행하니
[08:11] : 또 다른 묘지를 만나는데 묘지 둘레에 쇠 말뚝을 박고 철사줄로 담장 두르듯이 둘렀는데 쇠 말뚝에는 깡통을 달아서
줄을 건드리면 소리가 나도록 한 묘지 상부에서 지나온 490m봉을 되돌아 보고 숲 속으로 접어든다.
[08:19]
: 봉우리에 오르니 묘지에 잡목들이 무수히 자라고 있다. 잠시 후에
[08:20] : 또 다른 봉우리에 닿고 이어지는 능선 길 한 가운데에 있는
[08:22] : 삼각점(갈담432)을 만난다. 계속 진행하니
[08:24] : 삼거리 갈림봉에 이르고 정맥 길은 우측 1시 방향으로 이어진다. 이어 가파르게 내려갔다가 오른
[08:31] : 봉우리에서 2봉이 조망된다. 이어서
오른
[08:34] : 봉우리를 넘어 가파른 오름 길을 한동안 오르니
[08:45] : 2봉으로 <염암 / 1봉1.1Km / 3봉1.2Km>안내판이 달린 7번 이정목이 있고 기둥에는 해발 485m지점을 알리고 있는 제법
공터가 넓은 봉우리이다. 우측은 1봉에서 오는 길이고 3봉은 좌측으로 이어진다. 한 동안 내려가니
[08:54] : 마당재로 해발475m를 알리는 안내판과
<2봉0.1Km / 3봉1.0Km / 소모마을2.5Km> 방향 안내판이 달린 8번 이정목이 있는 사거리 안부이다. 우측은 마당재골과 오봉폭포를 거쳐 소모마을로 이어지는 길이고, 방향
안내판이 없는 좌측은 삼길리 내량마을로 가는 길이다. 3봉 방향으로 오르니 바위들이 있는
[08:59] : 병풍암 정상으로
소모마을이 조망된다. 암봉에서 내려갔다가 오르는데
[09:03] : 쉼터 및 식사 장소로 걸맞는 공터가 있는 지점을 지나 계속 오르고
[09:05] : 봉우리를 넘어 내려가고, 오르는데 좌측으로 벌목된 능선자락이 시야에 들어온다. 계속 오른 봉우리는
[09:07] : 소모마을 갈림길이 있는 봉우리로 <2봉1.0Km / 3봉0.1Km / 소모마을3.0Km> 안내판이 달린 9번 이정목 기둥에 해발490m표시판이 붙어 있다. 이어지는 오름길에 도착한 봉우리가
[09:08] : 3봉(518m)으로 표지기들만 나뭇가지에 달려있다. 내림길에 이어 완만한 능선 길을 진행하다가
[09:12] : 공터를 지나고
[09:16] : 해발480m를 알리는 10번
이정목<3봉0.4Km / 4봉0.5Km / 소모마을3.7Km> 지점에서 정맥길은 좌측으로 이어지는
오름 길이다. 봉우리 정상 부근에서 우측으로 우회하는 길도 있지만 계속 오르니
[09:19] : 4봉으로 해발495m를 알리는 11번
이정목<3봉0.5Km / 5봉0.5Km / 국사봉1.0Km>이 있는 봉우리로 작은 바위들이
박혀있다. 이어 5봉 방향으로 내려서니 4봉을 우회하여 오는 길과 만난다. 5봉 방향인 좌측 9시 방향으로 내려가니
[09:24] : 절골재 안부 사거리에 닿는데 해발401m를 알리는 12번 이정목<4봉0.2Km
/ 5봉0.4Km / 3봉?5Km>이 있다. 오름길에
[09:30] : 헬기장이 있는 봉우리에 닿고 그 옆에 있는 바위에서 옥정호가 조망되지만 농번기로 댐에 물이 충분하지 않아서인지 붕어섬의
모양새가 제대로 표현이 안 되는 느낌이다. 짧은 내림과 오름 길을 이어가니
[09:35] : 5봉산(513.2m)에 닿는다. 정상석과
삼각점이 있고, 구이면둘레산 현황도가 붙은 판넬을 받친 기둥에는 ‘오봉산 513.2m’라고 흰색페인트로 식자되어 있다. 그 옆에 있는 바위
전망대에서 운암호와 붕어섬, 묵방산 방향이 조망된다.
[09:45] : 5봉산을 출발하여 내려서는데
[09:47] : 13번 이정목<운암면 / 소모마을2.4Km / 4봉0.5Km>이 있는 삼거리를 만나고 ,정맥 길은
좌측인 운암면 방향이다. 좌측으로 내려가면서 전망대 바위를 끼고 돌아 내려갔다가 오르니
[09:52] : Y자 형태의 갈림길이 있는 봉우리(459m)로 정맥 길은 우측 2시방향으로 내림길이다. 급경사 내림길이 시작되는 지점에
[09:58] : 로프지대인 내림 길이 한 동안 계속된다. 이어서 도착한
[10:04] : 안부를 지나 계속 진행하니
[10:07] : 비포장 임도에 접속한다. 비포장 임도를 진행하니 시멘트 도로에 접속하여
내려가는데
[10:09] : 우측 숲으로 진입하는 지점에 12번 이정목이 오봉산 들머리임을 알리고
있다. 비포장 임도에 접속한 후 표지기를 못 봐서 잠시 돌아내려온 것 같다. 계속하여 시멘트 도로를 내려가니
[10:10] : 749번 도로 접속지점에 닿는데 좌측으로 ‘완주벧엘기도원/벧엘노인선교원’
입간판이 있다. 도로를 건너
[10:10] : 절개지 우측으로 ‘옥정호 물안개길 진입로’ 이정목<국사봉 / 물안개길 / 운암대교>이
있는 언덕 길을 오르면서 정맥 길은 우측으로
이어진다. 잠시 오르면
[10:15] : ‘옥정호물안개길 연결로’ 이정목<국사봉 / 물안개길 / 운암대교>에서 운암대교 방향인 우측으로 진행한다.
[10:16]
: 원형 석관묘가 2기 있는 지점을 내려가는데 경주김씨와 문화유씨 묘지이다. 묘지를 지나 임도를 따르지 않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능선 따라 진행한 후 절개지에서 우측으로 내려가서
[10:21] : 749번 도로에 다시 접속한다. 허지만 묘지 지나서 임도 따라 내려오는
길이 한결 수월하고 정맥 길 잇기를 굳이 고집하더라도 별 의미가 없어 보인다.
[10:21]
: 도로 건너 절개지를 따라 좌측으로 오르다가
[10:25] : 330m봉 좌측 사면으로 진행하고
[10:29] : 무명봉 우측사면을 지나 가파른 오름 길을 한 동안 오르니
[10:40] : 360m봉에 닿는데 삼거리 갈림봉으로 정맥 길은 90도 좌측으로 휘어진다. 내림과 오름 후에
[10:45] : 무명봉에 닿는다. 곧바로 내려가고 오르면
[10:50] : 무명봉에 닿고 급한 내림과 완만한 내림을 진행하여 완만한 능선길에 봉우리를 우측으로 우회하여 진행하는데 나무가 쓰러져
있는 지점에서
[10:58] : 삼각점(갈담434) 만난다. 이곳이 293.4m봉이다. 완만한
능선 따라 진행하고 내림길 내려가
[11:04] : 안부를 지나는데 좌측으로 묘지가 보인다. 이어 오른 봉우리가
[11:10] : 삼각점(건교부) 있는 341m봉인데 정상에 작은 바위가 서너 개 있다. 가파른 길을 내려가서
[11:15] : 안부에 닿고 이어진 오름 길은
[11:20] : 294m봉을 넘어 내려가고 직진하여 봉우리 좌측 사면으로 우회하여 오르니
[11:23] : 수원백씨와 연안이씨 합장묘지를 지나게 된다. 이어서 묘지 지대를 지나는데
우측 울타리 곁으로 난 길을 따라 내려가니 사당인 듯한 건물이 있고
[11:31] : 749번 도로가 지나는 마암교와 마암교 아래로 연결되는 도로가 접속되는 지점이다.
원래의 정맥 길은 마암교 아래로 해서 27번 도로를 건너야 하지만 749번 도로 따라
[11:39] : 운암삼거리(초당골)에 도착한다. 어부집과 운암가든, 호반상회는 수리 중이고 그 옆에 ‘막은댐’ 버스
정거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