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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에 좋은 약초- 천궁 향유 범부채 회향 생당쑥 익지인 가지꼭지, 산초열매, 다시마, 삼백초, 무, 솔방울, 죽염 족두리풀뿌리 구릿대 매실
우선 치과병원 가셔서 진료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치아 주위 조직의 염증으로 잇몸(치은)과 치아를 지지해 주는 뼈(치조골)을 파괴하는 병으로 일반적으로 풍치라고 알려져 있으며, 전문용어로는 치주질환, 치은염(잇몸염증), 치주염(뼈까지 파괴된 염증)이라 합니다.
잇몸염증(풍치)이신 분들께서 죽염 등으로 잇몸염증에 도움 되었다는 사례가 두루 있으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방법은 풍치, 잇몸이 좋지 않을 경우, 입 냄새가 날 경우, 입안이 헐었을 경우 등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1. 잇몸 마사지법
깨끗한 거즈(또는 아이들 손수건도 좋다)를 잇몸에 대고 손으로 누른다. 그러면 잇몸에 고름 등이 있는 경우에는 거즈에 고름이 배어나오게 된다.
거즈로 누를 때는 수직방향으로 힘을 주어야지 옆 방향으로 힘을 주면 잇몸피부가 벗겨지게 된다.
잇몸 바깥쪽 위아래를 골고루 눌러준 다음 잇몸 안쪽도 위아래를 눌러준다.
9회 죽염가루를 손가락으로 찍어 잇몸에 골고루 발라준다. 구강내부에도 동일한 방법으로 해준다. 이때 죽염의 양이 너무 많으면 아이들이 너무 아파하므로 바르는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아침 기상 후, 잠들기 전 1일 2회 꼭 하고 잘 때에도 죽염가루를 발라주면 더욱 좋다. 위의 방법과 더불어 죽염 양치를 한다.
2. 죽염 양치
양치를 할 때 치약대신 죽염을 듬뿍 찍어서 칫솔질을 한다. 이외에는 일반 양치법과 다른 차이가 없다. 이때 침과 뒤섞인 죽염은 뱉지 말고 삼키는 것이 건강 좋다. 침'은 우리 몸의 중요한 소화물질이자 면역물질이다.
단 죽염양치를 할 때 처음 쓰는 칫솔이나 치약을 묻혀 쓰던 칫솔을 사용할 경우에는 한동안 플라스틱성분, 치약성분이 씻겨 나오므로 이때는 뱉는 것이 좋다.
3. 고체죽염알갱이 볼 안쪽에 물려주기
알갱이 죽염을 볼 안쪽에 어금니 부분에 넣어주는 방법이다. 그러면 침이 나오면서 서서히 죽염이 녹아 목구멍으로 넘어가게 된다. 이 방법은 특히나 어린 아이들에게 쓰기 좋은 방법으로 잠잘 때 하는 것이 좋다.
주의 이 방법은 특히나 장시간 죽염이 녹아들므로 명현현상이 강하다는 것인데 적당량을 물려 조금 천천히 효과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 있다. 이 방법은 죽염섭취를 늘릴 필요가 있을 때도 쉽게 쓸 수 있는 방법이다.
4. 고치법
죽염을 이용한 방법 이외에 기(氣)수련법에서 따온 방법이 있는데 기 수련법은 여기저기 차이가 있으므로 골자만을 소개한다.
가. 아침 기상 후, 혓바닥으로 잇몸 바깥 위를 마사지하듯 천천히 핣으며 지나간다. 잇몸 바깥 아래 잇몸 안쪽도 마찬가지로 한다.
나. 위, 아래 이를 서로 소리 나게 부딪힌다(30번~50번 정도)
다. 입을 다물고 입술을 바깥쪽으로 내밀었다가 본래대로 되돌렸다가를 반복하여 입의 침을 모은다. 이때 생긴 침을 3번 나누어 먹는데 단전에까지 그 기운이 내려간다고 생각한다(의념). 깊숙히 삼킨다.
잇몸도 잘 붓고 잇몸이 약한 편이었는데 구회자색죽염을 사용하면 좋다 생활죽염으로 물 약간 타서 손가락으로 잇몸을 마사지 하구요, 양치할 때도 치약과 같이 쓰고 구회자색죽염을 꾸준히 먹으니까 입 냄새도 있었는데 없어지고 구강 및 위장질환에도 좋은 거 같았습니다. 자색죽염을 비상의약품처럼 집에 꼭 놔두세요. 양치용 생활죽염은 가격 얼마 안하고. 먹는 데는 아홉번 구운 구회자색죽염이 좋다..
참고로 천일염 사용해봤는데 죽염보다는 못하고, 일반 소금(천일염)보다 죽염이 좋다. 죽염만 잘 사용하더라도 치과 가실 일은 줄어드실 것입니다. 일반 소금은 산성식품이며 죽염은 알칼리성 식품이며, 이 둘은 다른 식품입니다.(알칼리성 식품이 우리 몸에 좋다는 것 죽염도 믿을 수 있는 곳에서 구하셔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잇몸질환의 자각 증
1.찬물 마시면 이가 시리다 2.양치할 때 피가 난다.
3.자고 일어나면 치아가 들뜨고 침이 끈적거리고 불쾌한 냄새가 난다.
4.충치도 없는데 한쪽으로만 음식물을 씹게 된다.뭔가 한쪽이 불편하다.
5.혀에 백태가 심하다. 6.입안에 염증이 가끔씩 생기고 낫고를 반복한다.
7.입 냄새가 심하다. 8.가끔씩 잇몸이 간질 간질한 느낌이 올 때가 있다.
우리의 입안에서 자라고 있는 병증은 치은염. 치주염(풍치). 설염. 구내염 등 참 이름이 다양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입안 세균에 의한 것입니다.
우리의 입안에는 약 700여종의 2억 마리 이상의 세균이 살고 있습니다.
낮 동안에는 음식물을 섭취하고 말을 하는 등의 활동에 의해 끊임없이 저절로 입안 청소가 이루어지죠. 이를 '자정작용' 이라 합니다.
잠을 잘 때는 입을 안 움직이므로 자정활동이 현저히 감소하고, 공기의 흐름마저 줄어듭니다. 이때, 입안과 목구멍 특히 혀에는 공기를 싫어하는'혐기성 세균'이 낮에 비해 기하급수로 번식합니다.
특히 이 세균은 혀의 미뢰(맛돌기)와 치아-잇몸 사이 '치주낭'이라는 작은 주머니의 미세한 틈 사이에 공기를 피해 숨어 지내며 황 화합물을 만들어 내는데, 그것이 강렬한 입 냄새의 원인입니다.
이 세균이 만들어내는 독소는 우리 몸에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 환절기.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여름철. 몸의 질병 등)에 잇몸을 타고 올라와 치아와 잇몸 사이를 붓게 하고, 잇몸을 약하게 만들죠. 이럴 때 강한 칫솔모로 잇몸을 쓸게 되면 피가 납니다.(치은염)
이 세균이 시린이. 치은염. 치주염 등의 잇몸질환..우리네 입안을 고통스럽게 하는 원인이며, 그 중 가장 지독한 잇몸 질환의 원인균은 " 포르피로모나스 진지발리스" 라는 놈 입니다.
이“진지발리스균”은 모든 잇몸(치주질환) 병을 일으키는 원인균으로, 공기를 싫어하는 혐기성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치아와 잇몸 사이에 서식하면서 인체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에 도발하여, 잇몸 조직을 이루는 콜라겐을 녹이는 효소와 독소를 내뿜고, 그로 인해, 잇몸을 붓게 하고, 허물어뜨리며, 피나게 하고, 심지어는 멀쩡한 치아까지도 빠지게 하는 지독하고, 무서운 균이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잇몸 뼈를 녹이고 잇몸 속에 농양을 만들며 염증을 일으키는 악성균 진지발리스균
이 균이 원인이 되는 잇몸 질환은 지금까지도 치과에서는 별 대책이 없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잇몸 질환자들의 호소가 넘쳐납니다. 대한 치주학회에서도 잇몸병은 완치가 없다. 라고 할 정도입니다.
기능성 파인프라 치약은 이러한 원인균 들을 살균. 제균 해버리는 아주 강력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대부분 잇몸 질환을 가볍게 보죠. 우리네 부모님들 우리 주변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생을 그 좋다고 광고하는 치약으로 수십 년간 이를 닦아 왔는데도 왜? 여지없이 50~60대만 되면 충치도 없는 치아를 치주염으로 잃게 될까요. 처음 한 개, 두 개, 세 개 소리 없이 옆으로 진행되면서 요즘 유행하는 임플란트, 임플란트 틀니, 임플란트 자석틀니, 일반 틀니 등으로 진행될까요?
잇몸질환은 수십년간 소리 없이 진행되어 오다가 몸의 면연력이 떨어지는 환경(과로, 스트레스, 환절기 등)에 이르러 신호를 보냅니다. 양치할 때 피가 나거나 욱씬 거리거나 붓다가 또 괜찮아 지기를 반복합니다만, 우리는 이러한 잇몸이 보내는 신호를 수 년 또는 수십 년간 무시하고 살아 온거죠.
잇몸 질환은 완치가 되지 않습니다. 순간적인 통증과 병증을 치료한다 해도 끊임없이 생겨나는 입안의 세균들로 인해 병증을 늦추거나, 의식하지 못하게 진통하거나 할 뿐 결코 완치를 가져 올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대한 치주학회에서 공언을 한 것입니다. 요즘 TV만 틀면 마치 모든 잇몸 질환에 특효약인 것처럼 광고하는 제재들도 치료제로서의 역활이 아닌, 진통, 소염 성분 함유 등으로 인한 병증 증상의 완화와 억제일 뿐 인거죠. 치과에서조차 위의 약이라 불리는 제재들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결코 치료제로써의 약이 아니기 때문 인거죠. 그나마 살려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치아의 뿌리마져 살릴 수 없을 정도로 진척이 된 상태에서 내원하는 분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치의학계와 끝임 없이 과대광고 시비가 벌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구강 내 통증을 줄인다고 질환이 치료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인 거죠. 통증은 신경치료를 통하여 차단해 버리면 해결되는 문제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모든 치아의 신경을 차단할 수 없으니 옆으로 전이되는 염증으로 인한 통증을 근본적으로 막는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큰 자각 증상 없이 수십년 진행되다가, 어느 날 잇몸이 붓고 통증이 심해 치과에 가면, 방사선 사진 촬영 -> 고름주머니 발견, 일단, 스켈링으로 치석 및 치태 제거 후, 치근단(이뿌리)에 차있는 농(고름)을 긁어내고 소독합니다. 그리고 진통, 소염제 처방. 비타민 많이 드시라 하죠. 양치 자주하라 하고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통증은 더 심해지기만 합니다. 통증이 생기는 부위가 점점 넓어지기도 하고요. 그러면, 곧이어, 신경 치료 – 발치 –임플란트 종류의 식립- 임플란트 식립할 잇몸까지 시원찮은 상태면- 잇몸 이식수술까지 불사하게 됩니다. 그것도 시원찮으면 일반 틀니로 진행하기도 하고요. 참 답답하죠. 분명히 수 년, 수십년 동안 좋다고 광고하는 치약으로 분명 이를 닦아왔는데도 말이죠..
왜 일까요?
지금 집에서 사용하시는 치약을 칼끝에 소량 덜어 라이터로 가열해서 태워보세요. 지금 당장요. 지글지글 하면서 타오를 겁니다. 그리고 타고난 연기를 맡아보세요. 플라스틱 타는 냄새..화공약품 덩어리의 매케한 냄새가 날 겁니다. 양치 후에 개운하지 않고 텁텁한 느낌을 주며, 귤이나 주스도 떫거나 시어서, 못 먹을 만큼의 합성 화합물과 합성계면활성제가 포함된 이런 저가 하급치약으로 우리네는 구강관리를 했던 거죠. 이런 치약을 포장만 번쩍번쩍 하게 해서 광고하고 판매합니다. 그래서 TV 나 방송에 나오는 치과 의사들은 한결같이 올바른 양치 법으로 양치 후 8~10회 이상 충분히 헹궈내는 것이 올바른 양치법이라고 강조. 또 강조합니다. 그러나 바쁜 세상. 급한 마음에 3분은커녕 40초에서 1분도 안 되는 시간에 양치를 마치는 우리는 대부분이 그만큼의 횟수로 입안을 헹궈내지 못합니다. 즉 올바른 양치법을 실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거죠. 화학적 성분의 잔여물이 입천장, 혀 밑, 뺨쪽 치아 틈등에 잔여하면서 세균의 증식처가 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제대로 된 치약, 진짜 구강 건강에 도움이 되는 천연성분 함유의 기능성 치약으로 양치하세요. 구강 내 세균살균 및 증식억제에 미국FDA 와 일본 후생성에서도 인증을 획득한 세계최고의 기능성 파인프라 치약 적극 추천 합니다, 사용 후 효과 없으면 사용하던 치약도 100프로 반품 받는다고 홈페이지에 공지까지 있네요..
또한, 잇몸 질환은 연령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대한 치주학회의 발표를 볼까요.
“ 십대의 삼분의 일, 20세 이상의 성인의 경우에는 과반수이상에서, 35세 이후에는 4명당 3명꼴로, 그리고 40세 이상의 장 노년층의 경우 80~90%에서 잇몸질환이 발생한다. 잇몸질환에는 완치란 말을 쓸 수가 없다 “
잇몸 질환의 자각증상으로 양치할 때 피가 나거나 피곤할 때 자고 나서 치아가 들뜬 느낌이 든다. 가끔 잇몸이 간질간질하다 구취가 난다, 음식물이 잘 낀다 잇몸이 붓는다, 구취가 심하게 나기 시작한다. 등등. 잇몸의 SOS 신호는 끊임없이 오는데도, 이런저런 이유로 가볍게 생각하고 무시한 결과가 정말 엄청난 경제적, 육체적 고통으로 다가오는 것이죠. 관리는 해야 하겠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정확히 모르시거나, 시간상의 이유,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미뤄온 그 불편한 느낌들이 제대로 만들어진 기능성 치약 하나로 간단히 해결이 된다면?
아마 지금까지 천원대 사은품 치약으로 광고만 믿고, 열심히 닦으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관리 했을 겁니다. 커피한잔 삼사천원, 미용 비누 한 장에 일 이 만원, 치약보다 칫솔이 더 비싼 우리네 현실. 하다못해 설거지에 사용하는 세제도 삼천원이 넘는데 집에 밥그릇보다도 못한 대접받는 우리 입안. 이건 정말 난감한일 아닐까요? 인터넷에서 파인프라치약 검색하셔서 홈페이지 글 찬찬히 읽어보시면 올바른 구강관리가 어떤 것인지? 또, 어떻게 구강을 관리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큰 도움 되실 것 입니다.
신중한 관리하세요.
잇몸 질환은 원인을 제거하지도 못하고, 또 발생한 질환을 완치도 할 수 없는 병이지만, 제대로 된 관리와, 우리 몸의 면역력만 증가시키면, 아무런 증상 없이 본인의 치아로 평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건강한 구강으로 70.80대까지도 잘 먹고 잘 씹으면서 잘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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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이 풍치의 주범
오늘 뉴스를 보니 치약에 대한 내용이 있더군요. 치약의 주성분이 계면활성제와 세마제라네요. 그리고 강력한 살균제도 들어 있겠지요? 즉 세제와 연마제 그리고 살균제의 조합이 치약입니다.
칫솔질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치아가 좋지 않습니다. 입안에는 수천 종류의 세균이 살고 있습니다. 입 냄새가 심한 사람은 양치질에 공을 들입니다. 그러나 별 효과가 없지요.
아니 오히려 더 심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유는 입안에 있는 세균은 위가 나빠서 인체가 스스로 번식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칫솔질을 한다고 해결 될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가 있는 위를 치료해야 됩니다.
치약 얼마나 칫솔에 묻혀 사용하나요? 뉴스에 나온 사진의 양의 1/3도 많습니다.
물론 칫솔질을 할 때 처음 치약의 양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경제적으로 쓸데없이 많은 양을 사용하는 셈이지만요.
문제는 칫솔질 후 잇몸에 남은 치약이 문제입니다. 인터넷 정보 덕분에 풍치에서 벗어났는데 방법은 간단합니다.
칫솔질을 하고 입안을 헹군 다음, 최소한 한번은 더 칫솔질을 하고 헹구어야 합니다. 해 보시면 알겠지만 두 번째 칫솔질을 해도 거품이 많이 납니다. 헹구고 세 번째 해도 거품이 나기도 합니다.
한번만 헹구면 잇몸 사이에 치약이 잇몸을 망가뜨립니다.
젊었을 때는 잇몸과 이 사이가 조밀하고 튼튼해서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잇몸의 피부가 탄력을 잃게 됩니다.
그런 경우 잇몸과 이 사이로 치약이 끼게 되고 그것이 문제를 일으킵니다.
이와 잇몸 사이에 독한 치약이 남아 있으면 잇몸이 망가지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혹 풍치가 있는 분은 저처럼 해 보세요. 즉 칫솔질을 하고 헹군 다음, 다시 칫솔질을 하세요.
그리고 헹군 다음 한 번 더 골고루 칫솔질을 하면 거의 완벽하게 치약이 제거될 것입니다.
잇몸이 아주 나쁜 분은 당분간 치약을 쓰지 말고 죽염을 쓰시고요. 물론 그런 이유 말고 위경이나 대장경에 문제가 있어 풍치가 생길 수는 있습니다. 한의학적으로는 목기가 과다하면 풍치가 생긴다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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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이 약한 근본 원인은 두 가지로 함축할 수 있어요. 첫 번째는 위장과 신장이 허약할 때입니다. 두 번째는 잇몸에 염증이 있을 때 입니다. 그밖에 비타민 C가 부족하거나 약물중독, 빈혈, 백혈구 감소, 단단한 음식을 많이 먹을 때입니다.
잇몸을 담당하는 장기는 위장과 신장입니다. 위장이 허약하면 상극의 장기인 신장도 그 기능이 허약하여 잇몸의 조직력이 약해집니다. 잇몸의 조직력이 약해지면 쉽게 치아의 뿌리가 흔들리고 세균이 번식하여 더욱 잇몸이 허약하게 되는 것입니다. 위장이 허약하면 그 독이 신장으로 옮겨가 치아 또한 튼튼하지 못해 쉽게 빠져 버리게 됩니다. 건강한 뼈에 건강한 잇몸이 붙어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신장이 튼튼해야 잇몸이 튼튼한 법입니다.
잇몸의 조직이 부실하면 치아를 교정해주는 힘이 약하게 됩니다. 그 틈을 이용하여 칫솔질이 제대로 되지 않아 치태나 치석이 엉겨 붙으면 잇몸 질환이 생기게 되지요. 또 인체는 여러 가지 분비물이 잘 나와야 하는데 그중 침은 인삼, 녹용보다 좋은 보약입니다. 그래서 입안의 침을 "옥천(玉泉)"이라 하지요. 입안에 침이 덜 나오면 잇몸 질환이 쉽게 생깁니다.
침은 언제나 입 속을 윤택하게 해주고 청결하게 하는 작용이 있고 전분을 소화시키는 효소도 들어 있습니다. 또 강력한 살균작용도 있습니다. 이러한 침은 하루에 700-1500CC 정도 배출되는데 이를 타액 호르몬이라 합니다. 특히 신장의 기능이 허약하면 이 타액 호르몬이 덜 나오기 때문에 입안의 세균이 쉽게 번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되면 서서히 잇몸질환이 생기게 됩니다.
잇몸 질환이 생기면 잇몸이 붓고 피가 납니다. 잇몸 질환은 치주염, 치주농루증, 치은염, 임신성 치은염, 사랑니 주위염 등이 있는데 건강한 잇몸은 담홍색으로 단단히 뼈에 붙어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 설명한 것처럼 서서히 순서에 의해 잇몸이 부실해지고 또 치아가 흔들리고 빠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잇몸을 튼튼히 하려면 신장이 튼튼해야 하며, 그 다음 위장이 튼튼해야 하고 칫솔질을 제대로 하여 입안이 세균번식을 억제하고 충분한 침이 나오도록 해야 합니다. 식단을 짤 때도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을 만들어 먹어야 합니다.
;가지꼭지 달인 물로 양치를 합니다.
;산초열매 달인 물을 입안에 머금거나 조금 마십니다.
;다시마 가루를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십니다.
;삼백초 달인 물도 아주 좋습니다.
;무를 달여 입안에 물고 있다가 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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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같은 효과
봄(5-8월)에 새순으로 올라오는 새파란 솔방울을 서너 되 따서 솥에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붓습니다. 잘 진하게 끓여서 솔방울은 건져내고 국물만 따라 놓았다가 이가 아프거나 잇몸이 붓거나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하면 달인 솔방울 물을 입에 넣고 1-2분 머금고 뱉어내고 3번 정도 반복하면 즉석에 낫습니다. 이후 3-4년은 제발 없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임상실험으로 검증된 효과입니다
솔방울이 적당한 크기로 자라는 시기라서 적기이지만 솔방울이 송진을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상하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냉장고에서도 어느 정도 보관은 됩니다.
준비해두셨다가 주위에 고생 하시는 분들에게 권하셔도 될 겁니다. 장기간 보관은 곤란 합니다 체질에는 전혀 구애 받을 일이 없고 실수로 삼켜도 해가 없습니다. 끓일 때 뚜껑을 닫으면 좋은데 송진성분 때문에 뚜껑이 들러붙어 뚜껑 열기 어려운 일이 있기도 합니다. 창호지로 하면 좋겠지만 그냥 쬐끔 열고 끓여도 됩니다. 충분히 식은 후에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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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1 :잇몸질환 때문에 어떤 진통제로도 듣지 않고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어금니가 들떠 위아래 치아끼리 딲닥딱 ~ 소리가 날정도로 심했었는데 블루그린골드라는 미생물 치료제를 알게 되여 지금은 정상적으로 치아를 사용할 수 있는 행운 가졌습니다.
09년 봄에 블루그린을 2통이나 사용했습니다.
먼저 1통으로 어느 정도 효과를 봐서 2차 1통을 재 구매해서 사용을 했지요
이가 아플 땐 미치도록 이리저리 수소문도 해보고 병원도 뻔질나게 다니기도 했었는데. 블루그린으로 효과를 봐서 아픈 정도가 호전되다 보니 사람마음이 무뎌지는 게 사실인거 같네요
이가 아플 땐 삼겹살 두 먹지 못했던 이가 약 7개월 지난 지금은 삼겹살이든 뭐든 먹을 수 있는데 말입니다. 그렇다고 완전 완치되었다는 게 아니고요
지금은 블루그린을 생각 아니 1달에 한번정도 가글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아마 블루그린을 알지 못했더라면 나의 치아는 모두 뽑아버렸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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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2
치아 잇몸관련이라면 제가 고생해봐서 말인데요. 하다하다 더 이상 할게 없어 인터넷 뒤지다 어느 분이 올린 글에서 죽염보다 더 좋은건 없다 해서 지금 주변에 권하고 있답니다. 그분은 칫과에서 치아를 다 뽑고 인플란트로 갈아야 된다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죽염 사용 후 지금은 하나도 뽑지 않고 사탕도 깬다고 <방송에서도 자일리톨이란 다른 건 말하면서 죽염으로 치아건강 지키란 홍보는 안하냐고 글 올려놨더라고요
그래서 당장구입해서 하루에 몇 번이고 한 알씩 입에 넣고 잇몸 맛사지 하듯 혀를 굴려줍니다. 아홉 번 구운 죽염인데 보라색이던데 제가 사진 올릴 줄을 몰라서. 저는 입안에 냄새도 없어지고 피도 안 나며 마니 좋아 졌거든요 꼭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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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3
소리쟁이 뿌리와 잎을 말려 동량으로 2-3분씩 하루1-2번 양치한다. 치료기간 동안 치약을 사용하지 않는다.
3-4일이 지나면 이뿌리 부위에 통증이 없어지고 피고름이 멎고 입안에 냄새가 없어진다.
20일 이상 양치하면 잇몸 부은 것이 없어지고 출혈이 없어지고 흔들리던 이빨도 단단하게 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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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절반은 입 냄새에 예민하다. 구취는 타인에게 불쾌감을 줘 대인관계 및 사회생활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입 냄새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예외가 없다. 대전대 한의대 김대복 겸임교수의 입 냄새 문화 산책을 시리즈로 엮는다.
<35>동의보감의 입 냄새 치료 10가지 약초
구취는 입안 냄새증이다. 구강, 위, 장 등의 어떤 원인에 의하여 역한 냄새가 나는 것이다. 동의보감에서는 입냄새의 큰 원인을 위열로 보았다. 위나 장 등에 쌓인 열기가 위로 올라오는 과정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것으로 파악했다.
위의 기능이 떨어지고 침 분비가 약하면 입 안이 마르고, 이상 발효가 진행된다. 지독한 냄새가 날 가능성이 높다. 동의보감에서는 충치에 의한 냄새, 치아 사이에 끼인 음식물 찌꺼기의 부패로 인한 역한 냄새, 구강 질환에 의한 구취 가능성에도 주목했다.
동의보감 저자인 허준은 동양의 의술을 집대성해 구취치료에 좋은 약초로 10가지를 안내했다. 이 약초들은 단독으로 입냄새를 없애는 데 쓰이기도 하고 다른 약재와 함께 복합처방 되기도 한다. 또는 구취 외의 다른 질환 치료에도 활용된다. 약재들의 약성은 다양하다. 체질과 건강상태, 취향 등을 고려해 적합한 방법을 찾는다.
약재가 특정인에게 보약이 될 수 있지만 특정인에게는 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의사들이 처방을 하기 전에 진맥을 하고 문진 등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이유다. 질병의 표면적 증상에 치우친 진단은 자칫 근본 원인을 밝히지 못해 완벽한 치료로 이끌지 못할 수도 있다.
입 냄새도 원인이 다양하다. 여러 가능성을 차근차근 살핀 뒤 제대로 된 처방을 내리는 게 치료의 지름길이다. 옛 의학서에도 거론되는 입냄새 치료에 좋은 약재 10가지를 인용한다.
하나, 족두리풀뿌리다. 족두리풀 뿌리를 말린 세신(細辛)은 항균작용이 강하다. 뜨겁고 진하게 달인 세신을 입에 물고 있는다. 입 냄새 해소와 치아 통증 완화에 좋다.
둘, 천궁이다. 미나리과 식물로 항염, 항균작용이 뛰어나다.
셋, 구릿대다. 미나리과 식물인 구릿대는 한방에서는 백지로 알려져 있다. 뿌리를 말려서 약재로 사용한다.
넷, 참외씨 가루다. 꿀과 참외씨 가루를 반죽해서 만든 환을 물고 있으면 입안의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다.
다섯, 매화열매인 매실이다. 특히 아직 익지 않은 매화 열매인 오매가 좋다.
여섯 향유다. 꿀풀과의 1년초로 노야기라고 한다. 달여서 차로 마시거나 입가심을 한다. 일곱, 여러해살이풀로 짧고 굵은 뿌리줄기를 가지고 있는 범부채다. 몸의 화기를 푸는 데 좋다.
여덟, 식품이나 향신료도 활용되는 회향이다. 싹과 줄기로 국을 끓여 먹거나 생것을 먹는다. 아홉, 성질이 약간 찬 생당쑥이다. 잘게 잎이나 줄기를 썬 다음 담배처럼 피운다.
열, 생강과 식물인 익지의 열매인 익지인이다. 구토, 소화 장애, 만성 장염 등에도 좋다. 복용을 하거나 가루를 끓는 물에 타 마신다.
글쓴이 김대복 -대전대 한의학과 겸임교수로 혜은당 클린한의원장이다. 주요 논문으로 '구취환자 469례에 대한 후향적 연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