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ysical properties of root
cementum: Part 24. Root resorption of the first premolars after 4 weeks of
occlusal trauma
AJODO 2014;145:617-25
서론: 교정치료시
교합면 또는 설측면에 수복물을 올리는 것은 일시적으로 환자의 교합고경을 올리기 위해 biteplane을
만드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이 방법은 치주인대를
통해 과도한 교합력을 전달하여 외상을 일으킨다. 이 전향적인 무작위 임상실험에서 4주동안 교합력에 외상을 가한뒤 치근 흡수의 양을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비교한다
방법: 12명의 (6명 소녀, 6명 소년) 48개의
상하악 제 1소구치를 선택하였다. 각각 환자에서 대조군을
임의로 우측 또는 좌측을 선택하고 반대측에 광중합 GIC를 하악 제
1소구치의 교합면에 올려서 동측의 제1소구치와 접촉하도록 한다. 4주 후에 발치하고 micro CT로 영상을 채득하고 7일 뒤에 통증을 평가하였다.
결과:대조군(상악: 11.881 x 10-3, 하악: 7.3 x10-3)과 외상을 받은 실험군( 상악:81.230 x 10-3, 하악: 93.017 x 10-3)사이에는 치근흡수의 양은 차이가 존재하였다. 협측,설측,근심, 원심면 끼리 비교시 치근 흡수양은 차이가 없었다. 치경부, 중앙, 치근단끼리 비교시 치근흡수양도 차이가 없었다. 나이, 성별, 치근흡수의
크기, 통증은 서로 관련이 없다.
결론: 4주
동안 2mm 정도 교합을 증가시키기 위해 교합면에 수복물을 올리는 것은 active bite를 증가시킨 기간동안에 치아의 측면을 따라 치근 흡수를 유발한다.
Post trauma repair
period.
실험기간이 4주로
이 기간 동안은 리모델링 과정중에서 흡수 부분만 포함하고 있으며 repaire 과정은 보다 장기적이기
때문에 실험기간이 길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을 것이다. 실험군의 반대쪽 치아는 생리적으로 기능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리적인
치근흡수라고 하기에는 부족하다. 게다가 바이트를 올리는 치아는 일반적으로 전치와 대구치이기 때문에 이
치아를 하는 것은 비윤리적이다. 이 실험에서는 비가역적인 치근단 치근흡수를 평가하지 않았다. 치아의 옆부분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가역적인
치근흡수와 비가역적인 치근단 치근흡수와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연구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