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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회 자유게시물 재경 태인초등학교 제57회 동창회 회칙 (1999,7,24)
호암(최성호) 추천 0 조회 295 12.12.17 17:2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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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12.17 18:33

    첫댓글 (1)
    정광모 친구가 올린 글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사람은 각자 사고방식 즉 가치관이 다를 수 밖에없다,
    단지 죽마고우는 허물을 덮어주는 친구중의 친구니까
    그러러니~~~하고 넘어 갈 뿐이다...
    그렇다고 생각이 없는건 절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임을 이끌어가는 집행부는 회칙에 의한
    회칙에 따른 공론화 내지 집행이 중요하다..
    본인은 지난 1991, 6, 23일부터 2001, 5, 26일까지
    약10년동안 재경57회를 이끌어오면서 기초를
    단단하게 다져 놓았다고 자부한다..
    집행부가 계속 바뀌면서 회칙을 비롯한 운영방침에
    많은 변화가 있었겠지만 초심때를 회상하면서
    보관중인 옛문서 파일을 올려보았다...

  • 작성자 12.12.17 18:35

    (2)
    1991년부터 1997년도 문서는 그당시 컴퓨터가 아닌
    수작업으로 작성한 문서로서 집에 보관하고 있다,
    1998년도부터는 문서를 컴퓨터로 작성하였으나,
    그당시 DOS로 적성한 문서를 윈도PC로 옮기고자
    하였으나 호환이 안되고,
    DOS에서 윈도우로 호환된 일부 파일만 보관하고 있다..
    2001년 5월 26일 재경57회 동창회를 인계한 이후
    문서는 본인이 생산하지 않았기 때문에
    변경된 회칙 등 내용 일체는 알수 없으나,
    변경된 회칙이 있다면 모임때 공개하는 것 이외,
    사이버상에 공개하여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는것도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암튼
    재경57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 작성자 12.12.17 22:16

    오늘 사무실에서 곰곰생각하다가
    출,퇴근때마다 항상 갖고다니는 하드디스크에 수록된
    문서를 카페에 올리고, 퇴근하여 집에 보관중인 문서를
    들춰보니 재경57회 모임의 시발점이
    1991년 1월 26일 17:30분 영등포역전 한일다방이다...
    참말루~ㅎ
    그당시 사무실에서 공병식 타자기로 작성했던 수북한 문서들이
    빛이 바래있어 혈기왕성했던 옛추억에 잠시 빠져보았다~~
    무슨 얘기를 한들...
    모두가 다 알고있는 사실들~~
    이젠 환갑도 얼마 남지않았다.
    지금부턴 새로운 만남은 거의 어렵지 않을까??
    현재의 인연을 그래도 잘 지키는 것이 현명한 사람일 것이다..
    57회~
    더욱 굳건하게..
    더욱 탄탄하게..
    더욱 발전하기를~~

  • 12.12.18 10:46

    하나하나 파일을 열어보며 옛추억을 보는듯해서 무지반갑다.
    내기억으로는 옛날 회칙과 변경된것은 경비정산및 지원금외에는 별 다를게 없을거 같고,
    올해 새로 개정하기로한 회비 연체자 제명건에 대한것은 제적 과반수 참석과 2/3 찬성이 안되어 회칙대로라면 부결 된듯한데~
    목소리 큰쪽으로 몰아 부쳣는데 이것을 어떻게 정리하지?

  • 작성자 12.12.18 18:05

    (1)
    앞에서도 얘기했듯 거의 대부분의 친구들은 그러러니~~
    그져 친구들 만나 하루 즐겁게 잼나게 하하호호~
    할 뿐이다...
    잘못 시행되고, 잘못 집행됐어도 속으로만 쩝쩝하면서
    누군가 얘기하겠지....ㅎㅎ
    좋게말하면 이미지관리요...
    나쁘게 말하면 현실회피다~~
    그래서 임원진 선출은 돌아가면서 맡기자는
    정광모 친구 주장에 개인적으로 반대하는 이유다~~
    임원진은 회장이 임명하고 회장은 회원들이 선출한다...
    따라서 임원진의 잘못이 있다면 이를 선출한 회원들의
    잘못이요 몫이다~~
    임원진의 공과가 있기에 잘한점은
    수고했다 말하고 싶지만,

  • 작성자 12.12.19 10:19

    (2)
    무엇을 잘못했는지 나는 알수가 없다...
    설사 알고있다해도 나는 논할수가 없다..
    여타 친구들이 잘잘못을 따진다면 소통을 통한
    발전의 에너지를 창출할 수 있고,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적인 토론문화를 통해
    좀더 성숙된 57회가 되겠지만,
    최성호가 잘잘못을 따진다면 되레 역효과가 나타날뿐이다...
    그이유는 모두가 알고있는 사항이라 공개적으로
    말할 필요는 없다..
    단지, 최성호는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재경57회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할 뿐이다~~
    재경57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 12.12.20 10:59

    그래 그러자. 좋은게 좋으니까.
    몇년전인가.
    열심히 회비 모아서 환갑때 여행갈때 쓰자고 했는데
    모으는것이 유지하기 보다 더 어려우니 무슨 대책~ 이러면 안되지.
    암튼 우리나이가 환갑에 가까워오니
    언제 어디로 갈것인가? 에대해서 좋은 의견들을 나눠야 할듯~~~~~~~~~~~

  • 작성자 12.12.20 19:45

    어제 박영록친구 모친상 장례식장에서의 일이다...
    마침 전직 재경57회 회장들이 다 모였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환갑때 단체여행얘기가 나오고
    은숙이가 똑같은 옷을 입고 여행할까??
    내가 바람잡았다..
    그거좋다
    우리 환갑때 57회 친구들이 똑같은 옷을입고
    단체여행을 하자
    아마 언론에도 보도될 것이다..ㅎㅎ
    여행지는 제주도 여행도 좋지만..
    외국여행도 비용이 비스무리하다
    제주도 여행을 하든
    중국이나 동남아 여행을 하든,
    쿠루즈여행을 하든...
    재경57회 전부 여론수렴하자...
    여행날자는 전부 생일이 다를테니까
    1월~12월중 어느달이 좋은지 그것도 여론수렴하자
    그리고 여행경비는 재경57회 회비에서

  • 작성자 12.12.20 19:47

    여행떠나기전 1-2달전까지 모은 총액에서
    동창회 운영자금으로 200만원을 제하고
    여행경비로 몽땅 지출한다.
    그리고 부족한 경비는 1/n로 나뉜다..
    재경57회 누구든지 여행 신청받고 2달전까지
    부족한 여행경비(1/n)를 납부한 사람만 신청마감,
    단체 여행을 떠난다.
    여행주관은 최성호가 적극밀고 서정자와 김은숙이 주관한다...
    나의 의견에 김은숙 찬성,
    서정자는 주관하는것에 난색을 표한다..
    그렇다면 다시 제안한다
    여행 주관은 전직 재경57회 회장 모두 참여한다.
    (해당연도 회장은 제외)
    해서
    김은숙, 서정자, 서종남 모두 ok했다..
    앞으로 몇년 남았고, 여론수렴 과정을 거칠테니까
    많은 의견을 제시하기 바란다~~

  • 12.12.21 08:35

    나는 갑자기 전전날 먹은 음식이 급체해서 급성위염으로 병원신세를하느라 참석하지 못햇는데,
    좋은 의견들로 남의 상가에서 ............ㅋ ㅋ ㅋ
    암튼 어느곳이든 몇명이라도 모였을때 의견 수렴을 해야지.
    위에서 말한 성호의 제안중에서
    여행당시의 주관은 당해년도 회장단이 했으면 좋을것같고,
    여행경비로 기본금을 20~30 만원 정도로하고 회비지원금을 유용하게쓰고 ,
    부족한금액은 1/n 로 갹출해서 충당하면 좋을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한다.
    뭐 이런식으로 의견 수렴후 임시총회에서 정하면 되겠지.
    몇일 남지 않은 올해를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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