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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외국인 선교사들이 휴양소로 사용하기 위해 세운 화진포의 성은 김일성 별장으로 더 유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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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직후 건립, 한국전쟁 이전(1948년부터1950년)까지 처 김정숙, 아들 김정일, 딸 김경희 등 가족과 함께 하계휴양지로 및 수시로 화진포를 찾았으며, 한국전쟁을 치르면서 훼손돼 방치되다가 지난 1964년 육군에서 본래의 건물을 철거하고 지금의 1층 건물로 재건축, 장병 휴양시설로 이용해 왔다. |
노무현 전 대통령 생가 | |
봉화산 봉수대 아래 있는 마을 봉하마을은 노무현 전 대통령 생가가 있는 곳으로 최근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 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 생가는 작은 방 2개와 부엌이 일렬로 늘어선 벽돌집으로 초라한 집이지만 방문객들에게 이곳은 모든것이 신기하게 느껴진다. 흙·돌·물 등은 방문객들의 최고 인기품! 방문객들 중에는 마당의 돌과 흙을 비닐봉지에 담아가기도 한다고~대통령을 배출한 곳의 모든 것이 특별해 보이는 노무현 전 대통령 생가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
우도의 숨은 비경 '톨칸이' | |
우도 여행은 보통 '우도팔경'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우도팔경에 왜 빠져있는지 의심스럽기만 한 우도봉 남쪽 해안인 '톨칸이'를 빼먹으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이다. 움푹 들어간 해안을 빗댄 이름으로, 소여물통이라는 뜻을 가진 톨칸이는 사이판 최고의 명소 만세절벽을 연상케 한다. 쪽빛 바다와 하얀 파도, 기암절벽이 빚어내는 풍광은 외국의 유명 휴양섬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고유가시대에 해외 분위기를 충분히 자아내는 우도가 요즘 뜨는 이유이다. |
1700여 그루의 전나무가 있는, 월정사 전나무숲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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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63 |
경기도의 금강! '용문 산' | |
경기의 금강이라 불려오는 용문산은 정상에서 뻗어내린 수많은 암릉과 기암 사이에 발달한 계곡이 사람들의 눈길을 |
왜 여태 몰랐을까? '외연도' | |
낙조가 환상인 섬, 고깃배 불빛이 빚어내는 어화(漁火)가 예술인 섬, 잔잔한 새벽에는 중국에서 닭 우는 소리조차 들린다는 섬. 충남 보령의 외연도에는 많은 수식어가 붙는다. 하얀 해무가 섬을 감쌀 때가 많아 연기에 가린다고 하여 '외연도'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다. 이 섬에는 국내에 단 세 그루밖에 발견되지 않은 귀한 연리지나무, 일명 '사랑나무'라고 불리는 나무가 있다. 이 나무 사이를 통과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이렇든 훌륭한 섬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있지 않아 올여름 호젓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풍수지리로 본 최고의 휴가지 '화진포' | |
강원도 최북단에 자리잡은 화진포는 이미 대진등대, 화진포 해수욕장 등으로 유명한 곳이다. 최근에는 풍수지리적으로도 최고라는 명성을 얻게 되어 찾는이가 늘어난 전망이다. 사망한 김일성 전 주석이 별장이 지어놓고 자주 찾는 곳이였으며, 이승만 전 대통령과 이기붕 전 부통령이 여름휴가를 보낸 곳이기도 하다. 아주 오래전부터 뛰어난 경치와 풍수를 자랑하고 있어서 볼거리도 다양하다. 화진포는 볼거리가 다양한 여름휴가지에 풍수지리적 의미까지 가미되어 한결 더 의미있는 피서지가 될 것이다. |
공짜로 즐기는 천연에어컨 '내원암 계곡' | |
고유가, 고물가의 영향으로 휴가철 여행이 다소 부담스럽다. 이럴 땐 저렴하면서도 무더위를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계곡 여행을 떠나보자. 에어컨보다 시원하여 영남 제일의 탁족처로 소문이 자자한 대운산의 내원암 계곡. 대운산은 산세가 그윽하고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는 수려한 계곡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암반 위를 흐르는 맑고 시원한 물때문에 더위를 느낄틈조차 없다. 올 여름 찌는듯한 무더위는 천연에어컨의 맑은공기와 시원한 물에게 맡겨보자. |
한여름밤 짜릿한 손맛 '대박 갈치낚시' | |
최근 유가 급등과 경기침체 등으로 낚시객이 현저히 줄었다. 그래서 내놓은 이른바 대박상품인 "대박 갈치낚시"가 주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22일부터 목포항 등에서 출발해 추자도, 만재도 해역에서 갈치를 잡는 이 상품은 살이 통통 오른 커다란 갈치들이 많아 짜릿한 손맛을 즐길 수 있다. 초보자도 별도의 낚시 장비를 준비하지 않아도 손쉽게 잡을 수 있어 한여름밤 무더위를 짜릿한 손맛과 함께 날려 보내게 되었다. |
한국의 그랜드 캐년 - '불영계곡' | |
경상북도 울진에는 보석같은 계곡을 품고 있으니 바로 불영계곡이다.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듯한 계곡과 절벽의 기암괴석들은 '한국의 그랜드 캐년'이라는 호칭을 얻게 해주었다. 서울에서는 먼거리에 위치하여 피서철 사람들의 발걸음은 뜸한편이지만 아름다운 절경을 가진 불영계곡의 인기는 항상 꾸준하다. 근처 산 속에 있는 절 불영사 또한 유명하다. |
고품격 비치베드존 등장 - '광안리 해수욕장' | |
광안리 해수욕장에서는 젊은 피서객 유치를 위해 백사장 중간 지점에 '고품격 비치베드존'을 설치한다. 해변용 긴 의자인 비치베드 100여개를 개당 5000원에 빌려주며, '비키니족'들이 물놀이와 선탠 등을 즐길수 있도록 한 것이다. 밤에는 해변카페로 탈바꿈시켜 광안대교의 야경을 감상하면서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해변 북쪽 회타운 쪽에 설치된 LED 전광판을 이용해 영화를 상영하는 '비치시네마'도 운영된다. |
한여름 속 추위에 덜덜 - '오투월드' | |
찌는 듯한 더위에 눈을 볼 수 있다면? 아시아 최초 실내빙장으로 유명한 오투월드(O2 World)는 한여름에도 겨울옷과 헬멧, 아이젠으로 무장한 사람들로 북적인다. 실내 약 30평 남짓한 공간에 지하 3층부터 지상 5층 바닥까지 20m 높이의 빙벽이 쭉 뻗어 있다. 더위를 말끔히 잊게 해주는 영하 5도속에서 철컥철컥 빙벽을 오르는 스릴감.. 올여름 더위를 책임질 이색적인 바캉스가 우리에게 손짓하고 있다. |
세계에서 인정한 그 맛 - '테이블34' | |
'블랙박스 요리경연대회'에서 전세계 19개국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당당히 우승컵을 거머쥔 한국 조리사팀. 해외에서 거둔 첫 쾌거이기도 하다. 호주축산공사가 주최하는 '블랙박스 요리경연대회'는 난이도와 공정한 대회 운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세계적 요리 대회이다. 고층에 자리잡아 도심의 멋진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의 스카이 레스토랑 ‘테이블34’에서는 당시 우승했던 조리사들의 고품격 음식을 맛볼 수 있다. |
비키니입고 스키를?! - 하이원 썸머 스키 | |
더이상 스키는 겨울스포츠라는 인식을 지우게 했다. 하이원 리조트가 국내최초로 선보이는 썸머 스키 덕분이다. 눈위와 똑같은 슬라이딩을 느낄수 있게 눈과 동일한 마찰계수를 적용, 슬로프를 플라스틱과 특수 건조 윤활 성분으로 만들었다.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 및 체험 명소를 제공하기 위해 마운틴 탑 전망레스토랑도 새롭게 단장하였고, 상시 이벤트가 벌어지는 야외무대 및 꽃동산도 개장했다. 이색적인 스키와 값진 추억을 얻기위해 여름철에도 스키장을 찾는이가 많아질 것이다. |
호텔바에서 여름을 즐기자 - 해피아워 | |
사회생활에 지친 그대들을 위한 아늑한 공간이 마련되었다. 일명 '해피아워'라고 불리는 직장인들을 위한 술과 음료, 음식을 마음껏 즐길수 있는 행사가 실시된다. 호텔 리츠칼튼 서울은 6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리츠바'에서 각종 와인과 술, 훈제연어와 베이컨 등 호텔식 안주를 제공한다.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근사한 호텔바에서 날려버릴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1박2일팀과 미리 만나본 곳 - 전곡항 | |
오는 11일부터 경기국제보트쇼가 열리는 경기도 화성 전곡항. 1박2일팀이 요트를 타고 퀴즈를 풀며 다녀갔던 곳이다. |
집인지? 카페인지? - 미엘 | |
특유의 편안함과 아늑함, 부담없이 수다떨며 쉴 수 있는 '집을 닮은 카페'가 화제다. 오픈한지 얼마 안돼는 청담동의 |
드라마 '대왕세종' 촬영지 - 가회동 | |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의 삼천동, 원서동, 가회동 등이 모여 북촌을 이룬다. 한옥이 잔뜩 모여 있는 가회동을 누비다 |
맥주파는 영화관, CGV | |
지구온난화때문일까요? 계절은 봄인데 이마에는 어느덧 땀방울이 하나씩 맺히는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런 날씨에 연인과의 데이트는 더욱 신경쓰게 마련인데요. 자칫하면 불쾌지수가 급 상승할 이런 날씨속에 연인들에게 희소식이 있나니.. 재미있는 영화도 보구 시원한 맥주도 마시고! 일석이조 효과를 노린 CGV만의 맥주파는 영화관?! 어느새 CGV 12곳에서 실시되어 젊은층에게 큰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하니, 이번주말 데이트는 영화관으로 고고싱!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37 |
문수사 | |
지리산 자락 고풍스러운 사찰에 반달곰이 살고 있다는데?! 스님과 함께 살고 있는 곰 가족은 절에 사는 곰들답게 식성 도 특이하다! 육식은 멀리하고 채식을 가까이 한다는데 과연?!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이 사건 사고를 일으키지만 미워할 수 없는 곰 가족~아빠 곰 대웅이는 주지스님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입으로 목탁소리도 낼 수 있다고! 곰 가족과 문수사 스 님의 특별한 동거현장으로 가보실까요~ |
부산아쿠아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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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쿠아리움은 2008년 무자년 다산다복의 상징인 쥐띠 해를 맞아 쥐를 닮은 코리도라스 물고기와 수조 속에 함께 살고 있는 햄스터를 전시한다. 코리도라스는 긴 수염과 앞으로 쭉 나온 입 모양이 앙증맞은 쥐를 많이 닮았다. 어깨의 오 렌지 색이 아름다운 아돌포이 코리도라스와 온몸이 하얗고 눈이 빨간 알비노 코리도라스와 함께 특별하게 새해를 시작해 보세요~ |
시민과 함께하는 청계천 문화 페스티벌 | |
클래식, 전통공연, 퍼포먼스 등 각종 문화 공연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내 마음에 드는 공연을 골라 볼 수 있는 즐 거움까지 함께 하는 청계천! 날씨 좋은 지금 당장 같이 가보실까요? |
명동사 중고 명품가방이 새가방으로 변신?! | |
명품 마니아라면 꼭 알아야 할 곳이 있다. 명동, 압구정 등 4곳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명동사가 그곳! 핸드백 , 구두, 코트, 재킷 등 웬만한 명품 수선을 감쪽같이 해내는 곳으로 유명한 명동사 명동점은 40년 가까이 한곳에서 매장 을 운영하고 있다. 고가의 가죽 명품 가방도 명동사만의 특별한 기술로 감쪽같이 새 명품 가방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버 리기 아까워 장롱 속에 모셔놨던 고가의 가방이 있다면, 지금 바로 명동사로 가보자! 02-779-2770 I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가 |
된장마을이라 불리는 메주와 첼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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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향긋하게 익어가는 된장과 간장, 모든이에게 베푸는 맛있는 자연식, 맨발로 걷기 좋은 전나무 숲 등 자연의 향기가 가득 느껴지는 된장마을 메주와 첼로. 도연과 도완녀 두 사람이 맑고 오염되지 않은 강원도 정선의 계곡에서 받은 봄눈 녹은 물, 정선군 농민과 계약재배한 순 국산 햇콩, 1년 이상 간수를 뺀 소금 등 정성으로 빚어낸 전통적인 장 담그는 비법 등 을 보고 느낄 수 있다. 033-562-2710 I 강원도 정 선군 임계면 가목리 I 08:00-18:00 방문 가능 |
청풍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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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 진다? 아름다운 청풍호와 함께 어우러진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휴양지에서의 회의라면? 딱딱하고 무거운 회의가 밝고 즐거울 수 있다. 청풍리조트는 호수를 조망할 수 있는 276개의 객실과 대, 중, 소 연회장 10실 및 테니스장, 족구장, 배구장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종합휴양리조트로 11월에는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첨단시설과 최신장비로 구성된 다이너스티홀을 개관한다고 하니, 아름다운 자연 속 회의가 이루어지는 이 곳으로 회의장소를 잡아 보세요~ |
1,000원에 먹는 유기농 밥집, 문턱없는 밥집 | |
청정유기농으로 만든 비빔밥을, 양껏 먹고 1,000원만 낸다~?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문턱 없는 밥집. 이름도 부담없는 이 곳은 값비싼 유기농을 가난한 사람들도 즐길 수 있는 방편 으로 만들어진 것이 문턱없는 밥집으로 1,000원 이상 내 주머니 사정에 맞게 점심 값을 지불하면 된다, 단! 음식은 고춧 가루 하나라도 남기면 안된다는거~ 대신 밥집 벽면에는 '국이나 숭늉으로 그릇을 헹구어 마시고, 그래도 고춧가루가 묻어 있으면 빵으로 깨끗이 닦아 먹자'는 빈 그릇 만드는 법이 안내되어 있다. 배고픈 당신~ 유기농 비빔밥 맛보러 문턱 없는 밥집으로 gogo~ 02- 324-4190 I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
커피프림스 1호점 | |
경남 진해시청 뒤 경남대가 운영하는 진해시노인종합복지관 2층에 이색적인 곳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성들여 빗 질한 머리에 깔끔한 와이셔츠에 나비넥타이를 하신 책임자 이계춘 할아버지와 목에 스카프를 두르신 고우신 할머니들이 일하시는 이곳은 무료로 사진을 찍어주고 게시판에 걸어 놨다가 다시 찾아올 때 선물로 주는 서비스도 해준다.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이곳은 8월 2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