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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1장
♣ 전도서 1:1-11 / 해아래 헛된 인생 / 486장(통일 474장)-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1절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솔로몬' 구체적인 명칭이 없으나, 솔로몬으로 본다. 그러나, 다윗의 후손이요 뿌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진정한 진리이시다(요14:6).
- 전도자(히브리어. 코헬렡)의 말씀이라: 예수님은 "권세 있는 새교훈"(막 1:27)을 주셨다. 주님 예수를 따르는 자들 모두에게 새 삶의 길, 영원한 생명의 길을 열어주셨다(롬 6:4/ 고후 5;17).
*- 전도자: '코헬레트' - '카할'(= '모음, 모임, 소집')이라는 단어에서 파생된 단어다. 반대, 또는 대립- 모순되는 의견을 모아, 옳고 그름을 가렸기 때문이다.) : 솔로몬이라는 명백한 단어가 없다. 전도자는 경건한 유대인이었다. 전도자라고 한 이유는, 그의 내면에 응축된 지혜 때문이다. 그리고 그가 지혜를 모았기 때문이다! 솔로몬이 기록한 3권의 책이 서로 다른 이름으로 기록되었다.
"솔로몬 왕(아가서 1:1)", "이스라엘 왕(잠언)", 예루살렘 왕(전도서 1: 1). 산헤드린 20b에 의하면, 처음에는 만국의 왕, 다름에 이스라엘 왕, 그 후에 예루살렘 왕으로전락한 것이다(토라 트미마/ 전도서, 변순복옮김, 대서간).
-... 의 말씀이라 : 책망이나, 훈계에 도입할 때 관용구이다.
* 논리 이상의 답 * 교란된 하나님의 질서
2절 ○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Meaningless! Meaningless!" says the Teacher. "Utterly meaningless! Everything is meaningless." NIV.
* 참고. 마 27:46 -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 하나님 없는 삶의 우주적 허무!
NIV.
(히브리어/ '하벨 하발림 아마르 코헬레트 하벨 하발렘 하콜 하벨')
- * 전도자가 이르되: 거지가 '부/ 존/ 재산'을 헛되다고 한 것이 아니다.
*- 헛되고('헤벨' 히브리어 - 헛되다는 것이 복수형을 두 번으로계산하면 최소 7번 나온다. 모든 것이 헛되다는 것이다. 천지 창조의 7일과 일치한다 ): 전도자는 나이가 많은 사람이었을 것이다.
# 하나님과 분리된 사람의 삶과 죽음은 영원히 극단의 허무함과 영훤한 처참한 영적 목마름에 시달린다(눅 16: 22-25). 주님은 우리의 목스이 저주를 대신 받으셨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여,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라.
눈에 띄는 안개. 수증기는 보거나 느낄 수 있으나, 순식간에 사라진다. 실체가 없다! 인생의 쾌락은 폭죽처럼, 색상과 디자인이 아름답다, 그러나, 얼마후 자취를 감춘다! 영원하지 않다.
문자적인 의미는 '사라져 보리는 숨 또는 바람 또는 허무함'을 뜻한다(독일성서공회해설 성경). '하찮음, 부조리함, 무익함' 등의 의미도 있다.
*- 헛되며(두번째 단어, 복수형 '하발림'): 연속된 헛됨의 반복은 히브리 문법에서 최상급을 나타내기 위한 관용적인 표현이다... 명령형으로 해석하면 세상에서 헛된 것은 멀리하라. 의미를 두지 말라는 것이다!
*-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다! 주님이 우주적 허무를 경험하셨다! >
세상에는 헛된 것과 지속적으로 가치있는 것이 없다는 의미다. 남들은 만족하게 사는데 나는 왜 좌절을 겪으면서 사는가! 이런 생각도 헛되다!. 헛된 것에서는 만족- 진정한 만족- 평안을 찾을 수 없다!
솔로몬은 자식이 집권할 때 르호보암(다윗의 손자, 솔로몬의 아들) 때 왕국이 분열되고, 파괴된다. ...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고, 이스라엘 백성이 뿔뿔이 흩어지고, 포로가 되고, 부친 다윗왕과 솔로몬 왕이 공들여 쌓은 모든 것 무너지고 말것이. 모든 것이 헛되도다!라고 탄식하였다<탈굼> <전도서, 변순복 번역, 대서간>
'세상의 덧없음을 의식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 자신도 덧없다... 허무의 실체' <팡세, 두란노, 2020, 57쪽>
* 3절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전 2:11, 21-23/ 3:9/ 5;16).
What does man gain from all his labor at which he toils under the sun?
- 해(비, 셰메쉬) :
- 해아래서(2:17-20/ 6;12): <해 아래서 VS 해 위에서 < 그리스도 안에서>
<해> 하나님이 창조 물 중에 최고는 해- 태양, 그리고 사람(아담)이다.
성령충만한 랍비, 사도 바울의 해석 - 복음으로 전도서를 해석하면, '그리스도 안에서'(고전 15:48)의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도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모든 것이 은혜요, 감사요, 기쁨이다.(살전).
모든 사건의 배후에는 잡을 수 있는 것, 머무는 것, 깊은 뜻이 없다는 것이다.
* 지금까지 지내 온 것 주님의 크신 은혜다!
<해와, 해> 진정한 빛는 영적인 빛이다. 위대한 업적은 머리와 가슴과 영혼 에 있다. <전도서, 변순복 옮김, 대서출판사, 40쪽>
*- 사람(아담. 히브리어): 땅에서 즉 아다마에서 만들어졌다. 땅은 농산물에 양분을 공급하고 생산할 수 있다.
*- ...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전도서를 오해할 수 있는 말씀이다. 그래서 전도서를 감추어야 한다고 하는 랍비들이 있었다. "랍비 얀나이 학파는 해 아래 있는 것 중에서 유익을 찾으려 한다면, 아무 유익이 없지만, 해보다 먼저 있었던 토라를 얻으려고 노력한다면, 유익이 있을 것이라고, 가르쳤다(샤보트30b)."
4절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시 90: 3, 모세의 기도)
- 땅은 영원히 있도다: <하나님 외에 영원한 것은 없다.> 세대와 땅의 대조.
범죄한 인간은 유한하다. 땅에 비하면 그렇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은 천지는 없어져도 율법(律法 - 토라)은 일점일획도 변치 않는다고 하셨다. 하물며, 율법의 완성인, 새언약인 복음이랴!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 삼위일체 하나님 -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 13:8).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이며 영원한 생명이시다.
하나님은 영생을 예비하시고 주님을 영접하는 자에게 무상으로 선물로 주신다. 사도신경의 신앙고백의 제일 마지막은 영원히 사는 것을 믿는 것이다!
5절 해는 뜨고 해는 지되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6절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아가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바람은 그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7절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강물은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 모든 강물... 바다...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바다를 채울 수 있는 물은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충만하시다. 만물안에 계셔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충만이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충만하다.
8절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수는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아니하도다.(잠 27:20). NIV.
-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 너무 빨리 달라진다는 의미다. "모든 말"(히브리어) 로 해석할 수 있다. "모든 말이 너무 힘이 들어서 아무도 말을 끝낼 수가 없다"는 것으로 번역할 수 있다.
- 눈... 귀: 가득치지 아니하도다: 눈과 귀를 채울 것은 해 아래 없다. 그러나, 우리 주님을 갈망하다.
9절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나니
NIV.
- 해 아래 새 것이 없나니: 예언자들은 "새 하늘과 새 땅"(사 65:17)을 기대하였다.
바울 사도를 통한 신약의 계시는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다."
솔로몬은 잠언, 시편의 일부, 아가서, 전도서의 저자이다. 그러나, 바울 사도는 신약성경의 약 절반인 13권의 저자로 알려져 있지 않은가! 하나님의 지혜와 계시의 영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10절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가 있기 오래 전 세대들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11절 이전 세대들이 기억됨이 없으니 장래 세대도 그 후 세대들과 함께 기억됨이 없으리라.
- 기억됨이 없으리라: 요한계시록의 생명책, 행위록. 모세 - 나를 생명책에서 지워주소서(출 32장)...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조하면 내가 내 책에서 그를지워버리리라".(출 32: 33).
사람이 기억하지 못해도, 하나님이 기억(계 2장-3장) 해주셔야 가치가 있다. - 기억하시도다! 생명책에 기록, 행위록에 기록.
전도서는 복음서로 완성된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들을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전 12:13).
- 일의 결국(결론)(the conclusion of the matter. NIV).
- 하나님을 경외하고: 솔로몬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를 위하여 온 우주를 창조하셨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전도서, 변순복, 52쪽>
- 사람의 본문(THE WHOLE DUTY OF MAN, NIV).
♣ 전도서 1:12-18 /지식도 헛되다 / 오만한 지혜, 정직한 절망 * 교란된 하나님의 질서/ 찬송: 382장(통일 432장)-너 근심 걱정 말아라.
12.○ 나 전도자는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 나 전도자는: 솔로몬 왕 지혜의 왕, 최고의 영토의 왕 - 모든 것을 누려본 왕.
13절 마음을 다하며 지혜를 써서 하늘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연구하며 살핀즉 이는 괴로운 것이니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주사 수고 하게 하신 것이라.
- 마음을 다하며 지혜를 써서: 가시적인 물질계를 이해하려고 애썼다. 과학과 기술적 접근. 과학 기술과 지식으로는 인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 하늘 아래에서: 그리스도 안에서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능력이 있다.
<새찬송/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 이는 괴로운 것이니: 전도자, 솔로몬 왕은 행복을 찾았다. 그러나, 괴로움만 느꼈다.
- 하나님이: 전도서의 하나님.
14절 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 해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 물질 명예, 권세 등.
- 모두 다 헛되어: 고전 15:48. 창 3:19 티끌에서 티끌로
그러나, 신약성경은 믿음으로 믿음에 이른다.
-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바람을 잡으면 바람이 아니다. 만족을 주지 못한다. - 물질, 명예, 권력 등
15절. 구부러진 것도 곧게 할 수 없고 모자란 것도 셀 수 없도다
*- 구부러진 것도 곧게 할 수 없고: 과학은 마음을 변화시킬 수 없다. 인종차별, 범죄, 빈곤의 문제... 과학 기술에 해법이 있다는 관점은 실격이다. 초자연적, 영적인 문제도 존대한다. 알 수록 무지를 깨닫는다. 인간의 이성만으로는 전체 그림을 볼 수 없다. 하나님의 계시의 도움이 없이는 불가하다. 주님을 아는 지식이 자라야 한다. <탐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 84쪽>
# 16절 내가 내 마음 속으로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내가 크게 되고 지혜를 더 많이 얻었으므로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사람들보다 낫다 하였나니 내 마음이 지혜와 지식을 많이 만나 보았음이로다( 전2:9/ 왕상 4:29-31).
- 내가 크게 되고 지혜를 더 많이 얻었으므로: 전도서의 저자는 지혜로운 사람이었다!
- 내 마음이 지혜와 지식을 많이 많나 보았음이로다: 성 어거스틴은 하나님 안에서 평안을 찾았다. 하나님을 찾고, 소유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하였다.
17절 내가 다시 지혜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들과 미련한 것들을 알고자 하여 마음을 썼으나 이것도 바람을 잡으려는 것인 줄을 깨달았도다.
- 복음의 가치는 어떠한가?
전도서 1:18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
NIV
*-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근심을 더하느니라: 지혜가 많다고 더 행복한 것이 아니다. 많이 알수록 삶이 더욱 어려워진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지혜이며, 하나님의 능력이다.
과도한 지혜, 의가 해롭다고 한다. 잠언과 논조가 다르게 보인다.
참고도서
1. 2016년 12월 매일성경
2. 독일성서공회해설 성경
3.2022. 11-12월 매일성경.
4. 전도서, 변순복, 대서출판사.
5. 탐 켈러. 오늘을 사는 지혜, 두란노출판사.
6. NIV
7. 파스칼, 팡세, 두란노간. 2020.
New International Version
Ecclesiastes 🌛
Chapter 1
1:1 The words of the Teacher, son of David, king in Jerusalem:
1:2 "Meaningless! Meaningless!" says the Teacher. "Utterly meaningless! Everything is meaningless."
1:3 What does man gain from all his labor at which he toils under the sun?
1:4 Generations come and generations go, but the earth remains forever.
1:5 The sun rises and the sun sets, and hurries back to where it rises.
1:6 The wind blows to the south and turns to the north; round and round it goes, ever returning on its course.
1:7 All streams flow into the sea, yet the sea is never full. To the place the streams come from, there they return again.
1:8 All things are wearisome, more than one can say. The eye never has enough of seeing, nor the ear its fill of hearing.
1:9 What has been will be again, what has been done will be done again; there is nothing new under the sun.
1:10 Is there anything of which one can say, "Look! This is something new"? It was here already, long ago; it was here before our time.
1:11 There is no remembrance of men of old, and even those who are yet to come will not be remembered by those who follow.
1:12 I, the Teacher, was king over Israel in Jerusalem.
1:13 I devoted myself to study and to explore by wisdom all that is done under heaven. What a heavy burden God has laid on men!
1:14 I have seen all the things that are done under the sun; all of them are meaningless, a chasing after the wind.
1:15 What is twisted cannot be straightened; what is lacking cannot be counted.
1:16 I thought to myself, "Look, I have grown and increased in wisdom more than anyone who has ruled over Jerusalem before me; I have experienced much of wisdom and knowledge."
1:17 Then I applied myself to the understanding of wisdom, and also of madness and folly, but I learned that this, too, is a chasing after the wind.
1:18 For with much wisdom comes much sorrow; the more knowledge, the more grief.
첫댓글 2016년 12월 묵상입니다
계속 업 그레이드 합니다.
복음송: 허무한 시절지날 때... 성령이 오셨네... 내주의 보내신
*새찬송 484장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주없이 모든 일 헛되어라! 밤에나 낮에나 주님 생각 잘때나 깰때나 함께하소서!
11절. 기억하라: 전도서에서 기억하라는 무엇인가?
2절. 헛되다: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