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3일! 많은 관광객들로 넘쳐나는 안면도.. 그리고 이곳 2009년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붐비니 인파라~ 보니 그 꽃들이라~ 각종 전시관 입장은 긴 행렬을 이루고, 너무 지체되어 결국 어느 전시관(꽃의 미래관/꽃의 교류관/플라워 심포니관 등)도 들어서지 못했으니! 야외테마정원을 산책하고 꽃지해수욕장에서 놀다보니 배에서도 꼬르륵..^^ 따라서%^&*
여느 축제든 먹거리는 빠지지 않는다.. 그러나 그런 만큼 비싸용.. 위생은 둘째 치고 음식 비용이 비싸^^ 아무리 축제장임을 감안하더라두^^ 물론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장도 Me Too!
다육식물이나 꽃화분들은 탐나는 종류가 많으니!
다육식물 : 사막이나 높은 산 등 수분이 적고 건조한 날씨의 지역에서 살아 남기 위해, 땅 위의 줄기나 잎에
많은 양의 수분을 저장하고 있는 식물(선인장 등)
루피너스는 언제 봐도 이국적이고 풍요로워 마음이 끌린다. 16개 품종 20만본의 튤립으로 단장한 튤립원은 이렇듯 모인 튤립들이 탄성을 자아낼 듯 아름다운 광경^^ 관람객들은 카메라 셔터 누르기에 분주한 모습들이라~
위 라벤더와 포삐 및 박하도 그 아름다운 자태와 꽃 그리고 향기를 뽐내고~ 우단동자와 야로우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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