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브랜드 시장 조사
-세계 3대 초콜릿
세계 3대 초콜릿으로 보면 노이하우스, 기라델리, 고디바 가 있다. 벨기에의 대표적인 초콜릿인 노이하우스는 한입 크기의 초콜릿 안에 견과류나 크림을 넣은 프랄린을 처음 개발했다고 한다. 또 1852년 이탈리아 출신 도밍고 기라델리가 미국으로 건너가 창업한 초콜릿 회사로 현재 미국을 대표하는 초콜릿 브랜드 기라델리가 있다. 많은 카페에서 초콜릿 소스나 캐라멜 소스로 기라델리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서
파란색 브랜드 로고가 익숙하다. 샌프란시스코의 옛 기라델리 초콜릿 공장 자리에는 와인카페, 고급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는 기라델리 스퀘어도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가로수 길을 비롯한 많은 매장이 들어와서 익숙해진 고디바는 유럽의 초콜릿 제조 중심지인 벨기에 브뤼셀 지역에서 1926년 드랍스 가족이 고급 초콜릿을 만들어 판매하며 시작되었다. 고디바의 이름은 영국 코벤트리 지역 영주 부인인 레이디 고비다에서 유래한 것으로 1926년 벨기에 브뤼셀 그랜드 플레이스에 첫 매장을 오픈 한 이후로
한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 매장을 오픈하며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로 성장했다고 한다.
-초콜릿의 종류
초콜릿의 종류로는 우유특유의 맛이 살아있는 화이트 초콜릿, 커피와 잘 어울리는 프레시 트뤼플, 순수의 맛에 가장 가까운 다크초콜릿, 견과류를 화려하게 변신시킨 누가, 위스키와 초콜릿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위스키 봉봉, 새콤달콤한 맛의 패션프루트, 술과 달걀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마라스키노 등 여러가지가 있다.
초콜릿의 가격대로 보면 싸게 1000원대부터 몇 만원대 까지 여러가지이다.
-초콜릿의 효능
단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즐기는 음식 초콜렛! 하지만, 사람들에 알려진 초콜릿의 인식은 충치와 비만의 적 이라는 인식이 뿌리깊게 잡혀있다. 그러나, 적당한 초콜렛의 섭취는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초콜렛의 주성분인 카카오는 몸의 노화방지는 물론 심혈관계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이 되었다.
초콜릿의 주를 이루는 카카오 안에는 폴리페놀이라고 있다. 이 폴리페놀은 각종 암이나 피부노화등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더불어 심혈관 질환과 고혈압의 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수험생들이 시험을 앞둔 시점에서 초콜렛 선물을 받기도 하는데 이는 집중력을 높여주고 스트레스나 알레르기질환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초콜릿의 네이밍
그렇다면 초콜이라는 말이 어디에서 왔는지가 쟁점이 된다. 이것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쓰다’는 뜻의 쇼코나 ‘뜨거운’이란 뜻의 유카탄어 초콜등에서 초콜이라는 말이 생겨났다는 주장이 있다. 심지어 1625년부터 1637년까지 멕시코에 살았던 영국인 토마스 게이지는 몰리니요(초콜릿을 거품낼 때 쓰던 나무기구)로 거품을 낼 때 ‘초코, 초코, 초코’ 하는 소리가 나서 초콜릿이 되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고 한다.
-선정 이유 : 브랜드나 맛에따라 패키지가 다르다. 여러가지 패키지를 보며 한번 디자인 해보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네이밍 선정 - 카프티베 : 사로잡다는 뜻이라 맛을 사로잡다 시선을 사로잡다는 의미로 네이밍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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