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7 일(일)
계양구내 초등학교운동장에서
재인계양강원 향우회 춘계 체육대회를
열었습니다.
홍장표 회장님께서 2대 회장을 역임 하셨고, 엄성용 수석부회장님께서도 회장을 역임 하셨던 곳이기도 하며,
각지회의 모태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김현섭 부회장님께서 회장으로 계십니다.
식전 행사로 단상에 앉아계신 내외빈 님들...
홍장표 회장님은 최원식 국회의원에 가려서 잘 안비네요...
홍장표 회장님의 축사
김현섭 계양강원향우회 회장님...무릎수술로 입원중에 잠시 외출중...양쪽에서 측은한 표정들이.....
계양강원향우회 회장의 불편함 대신으로 수석 부회장의 개회선언
최원식 국회의원의 인사
엄성용부회장(계양 5대회장 역임)
홍장표 회장님의 인사( 2 대회장)
퇴약볕에서들....
국기에 대한 맹세중...
양팀 선의의 게임을위해 악수..
이기믄 어떻고 지믄 어떻겠어요. 그저 즐거우면 장땡이지요..
제목은 옥시기빵인데 옥시기가 없어서 서운....
감재떡도 없어서 아쉽.....
최원식 국회의원의 인사말씀
선수 선서
김현섭부회장( 계양향우회 회장) 얼릉 인사 나누고 병원들어가셔야....
뜀박질 함서 중간에 막걸리+ 소주 짬뽕 원샷...
얼릉 원샷하고 일등 해야 하는데...
때깔은 좋은데 저그 한잔에 완존 취해 버린 분도 계시다는...고추마늘 안주도 있네요..
온갖 먹거리에 션한 생맥주한잔...그리고 오고가는 이야기꽃...
이분들도 뭔 게임을 하긴 한 모양입니다...
상품들은 전부 하나씩 받으셨네요...
선배님...후배님....친구야....건배를....
여성회원들이 바쁘네요
겹살도 굽고...
앞치마가 참 잘 어울십니다...
선후배님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아기도 신났습니다
얼씨구 ...막걸리 병씩이나..
..
강원도 속초 출신 도우성 라이브 가수의 열창...
누가 누가 감자 많이 줍나....
감자 마이 담아서 감자전 해먹어야 하는데...
손으로만 마이 잡을라니 잘 안잡히지요...그기 게임 룰이라...
발맞추어 폴짝 폴짝
이겼다아~~~~
첫댓글 더운날 신나셨네요,
신나는건 둘째고 더워 죽는줄 알았어요
최고의하루/화이팅입니다
더운 하루였지만 화이팅하는 마음은 한결같았지요
함게 못하여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