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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생달과곰 (구.산들생태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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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양산 엄마와숲나들이 후기 첫나들이 다녀왔어요~~
어치 추천 0 조회 187 12.03.13 18:2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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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13 18:43

    첫댓글 와! 벌써 올라와 있네요......부지런하시다
    오늘 너무 고생하셨구요 , 지원이도 저도 정말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지원이는 아빠에게 설명해 주느라 열심이네요^^
    모두들 이렇게 만나서 만갑구요......
    또 다른 멋진 일정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요 벌써 설레고 기다려지네요.......

  • 작성자 12.03.13 19:55

    이렇게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지원이와 지원어머니 덕분에 어치도 참 즐거웠어요. 맛있는 김밥도 어치를 행복하게 만들었구, 잘 양보하고 동생을 잘 보살피고 함께 잘 어울려놀았던 지원이에게 참 많이 고마워요. 우리 친구들이 행복하게 노는 모습에 어치의 모든 스트레스를 날리고 와서 우리 친구들이 너무너무 고마운 하루였답니다.

  • 12.03.15 00:15

    너무 즐겁고 재밌었던 하루였습니다.
    강욱이는 아직 유치원을 다니지 않고 저랑 둘이서만 지내다보니 친구들과 자주 만날 기회가 좀처럼 없어요.
    버스 안에서 지원이가 욱이에게 같이 앉자고 했는데 욱이는 아직 부끄러운가봐요
    앞으로 자주 만나면 좋아지겠지요?

    다음주 매화마을도 기대만땅입니다.

  • 작성자 12.03.15 13:31

    지난번과는 또다른 느낌의 강욱이였어요. 앞으로 함께 어울리며 멋진 강욱이가 될것을 확신합니다,

  • 12.03.15 10:20

    사진을 정말 열심히 찍으시더니 이렇게 또 눈을 즐겁게 해주시네요^^
    혜원이는 제일 재밌었던건 나무자르기 였다네요..뜨아~~
    그동안 위험하다는 핑계를 대며 귀찮다고 안시켜준 많은 일들이 있어서 ㅎㅎ 반성쫌 했구요..
    숲놀이와 더불어 육아에 많은 깨달음을 얻을거란 느낌도 팍팍 받았습니다

    매일매일 이렇게 같이놀 친구와 숲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너무 피곤할라나요? ㅋㅋ
    다음주엔 기차타고 간다고 혜원이가 얼마나 기대를 하는지 몰라요,,
    요즘 감기가 유행인데 아파서 빠지는일 없게 몸관리 해야겠어요
    화요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 작성자 12.03.15 13:35

    네 정말루 혜원이 아프면 아니아니 아~니되요. 혜원이 잘 먹는거 보고싶거든요. 그리고 어른들이 쓰는 도구는 어린이들의 로망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전지가위놀이하렵니다.

  • 12.03.15 12:15

    저희개구쟁이 두 아들은 차안에서부터 쭈욱 자서 여덟시 쯤에나 일어났어요
    울 희주니는 개구리알이 제일루 신기했다네요.
    전 옷버리는거며 위험한거 신경안쓰면서 그렇게 신나게 놀줄 몰랐어요
    저딴엔 방목한다고 늘 생각했는데 ...진정한 방목이었어요
    울 둘째 희성이가 떼부려 형아들 힘들게 하진안않나 쫌 걱정되지만 점점 좋아질것 같네요
    담주 매화마을 저희 세명은 벌써 기대만발이예요

  • 작성자 12.03.17 08:43

    희준이가 유독 개구리알을 끝까지 놓지 않았지요. 그래서 남아서 더 만질 수 있도록 했지요. 희성이의 떼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게 뭐 다 동생의 특권아니겠어요? ㅋㅋㅋ 괜찮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떼부리는 자신의 모습을 반성할 날이 분명히 올거에요. 륜희가 떼부리지 않으니까요 ㅋㅋㅋ 4월달에는 이 좁은 수로가 어떻게 변해있을까요? 자연의 변화해가는 모습을 안다는 것은 요즘같은 시대에 대단한 즐거움이 아닐까싶어요. 어치는 그 즐거움을 알기에 까치가 나뭇가지를 물고 가는 모습만 봐도 맘이 설레요. 이제 시작이구나~싶어서요^^

  • 12.03.16 13:08

    사진만으로는 희성이가 어치를 도와주고 있는 듯 한데요~ㅎ

  • 12.03.18 22:08

    덧글을 너무 늦게 쓰네요. 나들이 당일 완전 지쳤을건데도 바로 사진 올려주신 어치님께 죄송스런 마음입니다.^^
    륜의(륜희 아니어용~^^)가 어려서 저도 반신 반의 하면서 나들이 시작했는데 언니 오빠들이 관심과 애정으로 너무 잘 놀다 왔네요. 어리고 혼자라고 엄마손이 안거치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혼자서도 잘 놀고 도움이 필요하면 오빠들에게 도와달라고 소리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의 힘을 많이 느꼈습니다. 숲나들이 저도 많이 배우고 에너지 충전한 시간이 되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화요일 매화 마을도 엄청 기대됩니다. 그때 뵐께요~

  • 작성자 12.03.19 19:31

    오홍 륜의이름을 잘못 불렀어요ㅠ.ㅠ 모두 고쳤습니당. 륜의야 미안해. 이번에 만나면 이름의 뜻을 듣고 싶어용^^

  • 12.03.19 22:32

    에구구~ 그냥 다음 모임부터 이름 불러주셔도 되는데..^^: 수고스럽게 만들어 드렸네용~

  • 12.04.05 20:10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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