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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안전지대인가 !!
2016년 9월 12일 7시 44분에 경주 부근에서 5.1의 일어났고- 그후 8시 32분 54초에 5.8 강진이 또 일어났다. 2016년 9월 23일자 뉴스를 보면 “ 한반도에는 활성단층이 최소 50-60(어떤이는 450곳)곳이나 있어 대지진 가능성을 피할 수 없다 ”고 주장하고 있다. 지구에 그 어떤 재난이 닥칠 때에는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알려주는 싸인(신호)이 있어 왔지만- 만물보다 부패하고 거짓된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 바로 앞에 사망의 그늘이 드리워져 있어도 전혀 느끼지도 깨닫지도 못한다.
A. 지진의 징조
1. 하늘에 갈비구름(지진운)
지진이 나기 전 하늘에서도 징조가 보였는데 그것은 갈비구름(지진운)이라고 한다. 9월 2일 한국 상공에 갈비구름이 형성되었는데 그 후 10일 후(9월 12일 월)에 경남 경주에 저녁 7시 44분과 8시 32분 두 차례에 걸쳐 2번의 지진이 났다는 것. 서프라이즈에서도 [갈비구름과 지진]에 대해 다뤘다. 중국. 호주. 일본 등 세계 여러나라에서도 갈비구름이 일어나고 2주 후에는 반드시 지진이 났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갈비구름이 뜬지 2주 뒤에 쓰촨성 지진이 일어났다고 SNS(공영방송)이 보도했다고 한다.
지진이 발생할 지역 상공에 나타난 지진운(갈비구름)은 지진 전에 일어나는 특이한 구름으로 보통 아침과 저녁 무렵에 나타난다. 그러면 지진운은 어떻게 해서 생기는 것일까? 지진 발생 전 땅속 열기가 지진대에 모이거나 단열층 암석들이 마찰하면서 생긴 열량이 지표면으로 방출되면서 생성된다 하고... 일본 지진예지협회는 “ 지진운은 발생 직전에 땅 속에 축적돼 있던 강력한 전자파 에너지가 지반의 균열된 부분에서 대기로 뿜어져 나오면서 자력선의 영향으로 형성된다 “ 고 주장하고 있는 것을 보면 현제까지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없어도 무시해서는 안 될 것 같다.
일본은 화산과 지진에 관한 경험이 많아서인지 이런 구름을 보면 지진이 날 것을 알고 미리 대비한다고 한다. 한 누리꾼은 얼마 전 서울에 떠 있는 갈비구름을 보고 " 너무 아름답다 "고 사진을 찍었는데 - 일본에서 온 친구들은 하나같이 " 이것은 지진운이다 “ 라고 했다 한다. 실제로 지난 7월 울산 앞바다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하기 약 1주일 전 강릉에서 지진운이 관측되기도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2. 부산 울산 지역에 정체 불명의 가스냄세
2016년 7월 21일부터. 부산- 울산에서 " 가스 냄새가 심하게 난다" "악취가 나서 머리가 아플 정도다" 등의 신고가 잇따라 유관기관이 확인에 나서기도 했는데- 신고지역은 신정동, 달동, 야음동, 선암동 등 남구 지역에 집중됐다. 이 지역은 석유화학공단과 멀지 않아 소방당국은 석유화학공단에서 가스 누출 여부를 확인하고 신고지역에서 가스 농도 등을 측정했으나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 그 원인을 찾지 못했다. 일본 고베 대지진 나기 전에도 가스냄새가 났다는데 지금까지 부산에 일어난 증세를 다 보면 지진전조현상 같은데 아무런 조치도 없고 예비도 없고... 부산가스, 진원확인 못한채 괴담만 무성하다. 혹시 이것도 지진과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든다.
3. 지진 전 물고기들이나 동물들의 이상 행동
사람들은 지진을 대비하기 위해서 모든 과학적 기법을 총동원해도 동물들의 초감각을 앞설 순 없다. 지난 12일 경주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지진이 발생하기 10여 일 전인 지난달 8월 30일과 31일 오전, 두차례에 걸쳐 경주 접경인 울산의 태화강 중류에서 숭어떼 수만 마리가 피난 가듯 일렬로 줄지어 태화강을 떠나 바다를 향해 이동하는 모습이 동영상에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눈에 보인 숭어떼의 행렬은 길이가 2∼3㎞로, 이틀간 끝없이 이어진 것으로 보아 태화강 숭어들이 다 집결하여 이동한 것 으로 보인다. 게다가 숭어떼 행렬 주변에는 어른 허벅지만 한 잉어 몇 마리가 숭어떼를 호위하고 있었다고 했다. 그 이동 행렬은 2~3km 정도로 보인다고 했다. 그후 9월 12일 저녁 7시 44분(5.0지진)- 8시 43분(5.8지진) 2차례 지진. 경주시 남남서쪽 8km에서 발생했다.
지진을 미리 감지하는 짐승이 있어 이상행동으로 그 재앙을 사전에 알린다는 것은 동서가 다를 것이 없다. 유럽에서는 지진이 발생하려면 외양간이나 초지에 매어둔 황소가 하늘을 바라보고 울어댄다는 것이다. 중국에서는 물에서 거북이들이 떼지어 좌우로 갸우뚱거리며 기어 나오면 지진이 일어날 조짐으로 알았고... 지금도 이색적인 구름형태와 동태로 지진을 감지한다고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천재지변이나 외침내분에 이르기까지 짐승들이 이를 예지 하여 이변으로 고지하는 것으로 알았다. 이를테면 임진왜란 전에 동해안에 검은 개미떼가 산야를 뒤덮으면서 서로 싸워 더러는 목이 끊기고 허리가 잘려 죽는 이변이 보고되어 조정에서 심각히 논의된 것 등이 그것이다. 또 지진은 잉어가 예지 하는 것으로도 알았다. 고려 혜공왕 때 개성의 어느 한 못에 지진이 일어나기 직전 잉어 떼가 줄지어 연못으로 옮겨가는 것이 목격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지진이 잦은 일본에서는 실제로 매기가 지진을 예감하고 이상 행동한다는 사례가 비일비재하여 이를 수집, 학술보고서까지 내고 있다. 한 예로 관동 대 지진전날 횟집에서 유별나게 매기들이 수조에서 소란을 피웠음을 목격한 사례 3건이 보고되고 있다.
어류학자들은 지진이 일어나기 직전 매기들은 이전과 달리 흥분한다는 사실을 수치로 감지해 내기도했다. 벌이 높은 가지에 집을 지으면 그 해는 태풍이 없고 개구리가 땅속에 파고들어 동면을 하지 않으면 그 겨울은 난동이듯이 동물의 천재지변을 예감하는 육감이 주어져 있다는 것은 과학이다. 일본 간사이 대 지진이 있기 전에 우리 동남 해에서 이상하리만큼 고기가 잡히지 않았다는 사실이며- 중국에서는 닭- 돼지- 쥐- 고 양이- 문어 등이 이전에 하지 않던 괴이한 행동으로 지진을 예고한 사례가 수집 보도되고 있어 이 동물의 재변 예지 능력에 의혹의 진폭이 커져 갔다.
B. 예측할 수 없는 지진
지진은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는 예측이 불가능하며 그 앞에 인간은 무력할 수밖에 없다. 학자들은 역대 지진기록을 바탕으로 규모7.0이 넘는 지진이 서울 지역에서 일어났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한민국도 1978년 이후 갈수록 지진 발생빈도도 잦아지고- 강도도 높아지고 있다. 삼국사기를 보면 “779년, 경주에 큰 지진으로 가옥이 무너지고, 100여명이 죽었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승정원 일기에 따르면, 1643년 7월 울산 동쪽에서 큰 지진이 일어나 땅에 구멍이 났고 이후 물이 솟아 높이 모래가 쌓인 것으로 기술돼 있는데, 전문가들은 이 지진의 강도를 7.0에서 9.0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1904년까지 대략 1천 800여 차례의 지진이 한반도를 엄습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활성단층은 부산에서 경주를 지나서 울진까지 가는 양산단층이고 그다음이 울산에서 경주를 잇는 울산단층이다. 200년이나 300년의 주기로 경주 지역과 울산지역에서 활성단층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을 보면- 지금 어떠한 주기가 곧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철저하게 대비를 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한반도에 지진이 발생할 경우 양산단층선, 울산단층선 등이 집중된 영남에 피해가 집중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양산단층선은 안강과 경주, 양산, 언양 등이 포함돼 있고, 울산단층선에는 경주와 울산이 있다.
한반도(韓半島)에서 최근 지진발생 횟수가 증가(增加)하고 있으며, 활성단층인 양산단층과 추가령단층대가 있는데 이중에서 추가령단층대는 원산 → 서울→ 서산→ 서해로 나가는 활성단층으로서 5.5이상 규모의 지진 가능성은 서울이 57%, 경주 29%로서 라고 지질학자들은 주장하고 있다. 서울지진 예측(豫測)규모는 6.5이상으로 한강(漢江)유역, 강남(江南)일대 등으로 지반이 약한 매립지인 김포, 반포 등의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강북(江北)은 화강암(花崗巖)으로 되어있어 피해가 적을 것으로 예측된다. 활성(活性)단층이 통과하는 소방서를 열거하면 강서, 양천, 영등포, 구로, 마포, 용산, 강남, 성동, 강동, 송파소방서등이 관할대가 된다.
만약 남한산성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하였다고 가정하면, 대한민국 최대 부촌인 서울 강남은 어떻게 될까. 결론부터 말하면 남한산성과 15㎞ 떨어진 강남구는 쑥대밭이 될 것이다.경제적 손실은 19조 4000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손실을 입을 것이며- 강남구에서만 749명의 사망자와 1만 5000여 명의 중·경상자가 발생할 것'이며 피해액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했다. 특히 서울과 근접한 남한산성 부근에서는 서기 27년 진도 8(규모6.0), 서기 89년 진도 9(규모 6.3~6.5)로 추정되는 강진이 발생했다는 역사기록도 있다. 서울에서 발생한 가장 큰 지진은 1518년 규모 7.0의 지진으로 추정된다. 이는 더 이상 서울이 지진에 안전한 지역이 아니며 빈번하지는 않지만 항상 [강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실제로 남한산성 부근에서 서기 27년에 진도 8의 지진이 발생하였고, 서기 89년에 진도 9의 지진이 발생한 사실이 있다. 진도 9는 규모로 변환하면 약6.3에 이르는 강진(强震)에 해당한다. 우리나라는 지진으로부터 안전(安全)한 국가(國家)가 아니라는 사실이며, 그 중에서도 지진발생확률이 타(他) 시도(市道)보다 서울이 57%로 가장 높다는데에 주목(注目) 하여야 할 것이다. 그런데도 서울은 무방비 상태다.
C. 지진의 규모와 진도란 ?
1. 지진의 규모(Magnitude)란 ?
지진의 크기(등급)를 측정하는 가장 일반적인 단위를 말한다. 예를 들면 규모 3.5냐 규모 7.5냐 등등. 북한이 했던 5차 핵실험은 규모 5였다. 그런데 이번 경주 지진의 규모는 5.8이었다.
2. 지진의 진도(intensity)란 ?
그 지점에서의 지진의 강도(정도-힘)를 말한다. 주변의 물체 또는 구조물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표현한 것을 진도라 한다. 상대적 수치는 지진의 규모와 진앙거리 진원 깊이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길이가 가장 길고 폭이 가장 넓은 활성단층]
한반도에 있어 가장 큰 활성단층은 북한과 남한을 잇는 [추가령단층]과 경북과 경남을 잇는 [양산단층]이 있다. 이 중에서도 [추가령단층]은 길이도 길고 폭도 넓어- 지진 우려가 가장 큰 활성단층으로 서울과 원산이 연결되어 있어 만약 강진이 날 경우 서울의 피해는 상상을 초월하게 된다. 추가령단층은 북한 원산에서 부터 시작하여→연천→전곡→서울→안양→의정부→구리→성남→수원 →오산→평택→천안으로 이어진다. 만약 추가령 단층대에서 강진이 일어난다면 상상을 초월한 대참사가 벌어진다.
[양산단층]은 경북 경주시 부근에서 부산까지 일련의 NNE(북북동)-SSW(남남서)방향을 가진 거의 직선상의 선구조가 나타난다. 이 선구조는 경북 영덕군 영해면 덕천해수욕장에서~ 부산시 낙동강 하구까지 연장길이가 거의 170km나 이어진다. NNE(북북동)-SSW(남남서) 방향을 가진 여러 단층들이 있는데, 가장 가까운 내륙 쪽의 자인단층부터 밀양단층, 모량단층, 양산단층, 동래단층, 일광단층이 나타나는데 이들을 통틀어 양산단층대라고 부른다.
D. 한반도 안에 있는 단층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은 안전한가 ! 아래에 기록한 모든 단층들은 한반도 안에 있는 단층들을 기록해 놓았지만- 전부가 아니다. 한반도 땅 밑에는 활성단층이 50~60개나 된다고 한다. 일부만 대충 기록해 놓은 것이다. 대한민국에 퍼져 있는 단층대는 무수히 많아 어떤 전문가는 450개나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금 내가 누워있는 집이 바로 활성단층대에 있다면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닐 것이다.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1. 충청남도에 있는 활성단층
○ 당진단층:
○ 예산단층: 충남탄전 북단 아미산 층과 덕정리 편마암 사이에 발달
○ 공주단층: 충남 공주시 우성면 귀산리
○ 십자가단층: 충남 부여군 석성면 십자가와 북쪽으로 탄천면 광명리까지 연장되는 단층.
충남 부여군 석성면 증산리
○ 계룡산단층: 충남 공주시 북부에서 공주분지를 우수향으로 변위시키는 단층
2. 경북에 있는 활성단층
○ 마동단층: 경북 경주시 마동.
경주민속공예점으로부터 남동쪽 약 500m 떨어진 논 절개사면
○ 진현단층: 경북 경주시 진현동
○ 진티단층: 경북 경주시 진현동 푸르뫼 마을
○ 신계단층: 경북 경주시 외동읍 신계리 웃마을의 동측 계속
공중곡마을에서 동쪽으로 약 400m 계곡 하상
○ 갈곡단층: 경북 경주시 천북면 갈곡리 일원 동측 산사면
○ 괘릉단층: 경북 경주시 외동읍 괘릉리 동쪽 골짜기
○ 말발단층, 사곡지단층. 절골단층, 개곡단층: 경주시 외동읍 말방리. 개곡리. 활성리
○ 외동단층, 입실단층: 경북 경주시 외동읍 입실리
○ 원원사단층: 경북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 왕산단층: 경북 경주시 암곡동 왕산리 음달말 북쪽
○ 장항단층: 경북 경주시 양복면 장항리 장항사지 계곡사면
○ 탑골단층: 경북 경주시 마동 탑골마을
○ 가음단층: 경북 가음, 우보. 금천. 신령. 팔공산 단층
○ 구산단층: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구산리 왕피천에 인접한 도로사면
○ 평해단층: 경상북도 영덕군 평해읍 오곡리 절개사면
○ 자부터단층: 경상북도 영덕군 화수리 자부터고개 도로공사 절개사면
○ 덕곡단층: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하저리의 도로 절개 사면
○ 보경사단층: 경상북도 포항시 송라면 보경사 입구 계곡
○ 유계단층: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청하면 유계리 저수지 건설현장 절개 사면
○ 반곡단층: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반곡리 휴양지 절개 사면
○ 벽계단층: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단구리 자연사면
3. 경남에 있는 활성단층
○ 이화단층: 경남 울산시 북구 농소 2동 이화
○ 차일단층: 경남 울산시 창평동
○ 화정단층: 경남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화정리
○ 도야단층: 경남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명례리
○ 달성단층: 경남 대구 수정구→당성군 사잉에 발달
○ 고령단층: 경남 대구 동북동 방향으로 선상구조가 있음
고령군 성산면, 사무소 서측 기족리 사면(대구 달성군 옥표면 사무소부근 관찰 가능)
○ 동래단층: 북북동(경주시 외동읍)→남남서(부산 서구 충무동) 방향으로 약 80km 연장선.
경남 울산시 중구 다운동 다운 초등학교에서 척과교에 걸쳐 동래단층 선형구조를 가로질러 건설 중인 도로를 따라서 인공절취면들이 발달
○ 일광단층: 북북동(경남 울산 울주군 온양읍)→남남서(경남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으로 50km 연장선
○ 상천단층: 경남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상천리
○ 신화단층: 경남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 연봉단층: 경남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방기리
○ 조일단층: 경남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조일리
○ 월평단층: 경남 양산시 하북면 순지리 월평
○ 웅상단층: 경남 양산시 웅상읍 사기점리
○ 교동단층: 경남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 다방단층: 경남 양산시 동면 다방리
4. 전라남북도에 있는 활성단층
○ 영광단층: 전남 영광군 남산면 서해안으로부터 불감면 불갑저수지 장성군 삼계면 내계리. 황룡면 맥호리. 서삼면 용흥리. 장성군 장성읍 장성 JC분기점까지 연장
○ 정읍단층: 전남 함평군 손불면에서 영광군 불갑면, 전북 고창군 고창읍. 정읍시, 김제시까지 직선거리로 70~100km로 추산
○ 생곡단층: 전남 영광군 불갑면 생곡리 저구릉지 산록 절개면
○ 전주단층: 전북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 운장산으로부터 남서쪽으로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임실군 운암면 운종리, 순창군 쌍치면, 복흥면. 전남 장성군 장성읍. 나주시 문평면 송산리 문평IC, 무안군 무안읍 무안IC,
신안군 압해면 신장리. 목포시 유달동, 해남군 화원면 서해안 인근까지 직선거리로 170km.
(무안군 청계면 남성리, 함평군 월야면 영월리.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무안군 청계면 태봉리)
○ 광주단층: 전남 담양군 봉산면 와우리→광주 서구 마륵동 월암→영암군 신북면 장산리→ 해남군 황산면 연호리 오호제. 나주시 송월동 나주 초교 남쪽 300m →나주시 다시면 운봉리
○ 순창단층: 전남 순창군 풍산면 한내리→화순군 한천면 고시리→해남군 송지면 딸끝마을
○ 보성단층: 전남 보성군 회천면 영천리 양동 봇재 휴게소→보성군 문덕면 덕치리→ 전남 순천시 송광면 오봉리
5. 그 외 활성단층
○ 근덕단층: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일대 초당저수지로부터 약 200m 남쪽
○ 예성강단층: 낭림산→곡산→신계→평산→남천강→금천→총포리→강화→ 인천→시흥으로 이어지는 단층
○ 당진단층: 화성→당진→해미로 이어지는 단층
○ 왕숙천단층: 김화→지포리→기산→청평→의정부 도폭에 걸쳐 약 60km의 연장선
흔들리는 한반도(꼭 한번 보세요)- 2015년 7월 21일경에 EBS에서 다룬 다큐멘터리인데 - 거기에서 한반도도 안전지대 아니다 한반도에서 규모 6이상의 지진이 일어날 수 있다 "고 경고했는데 2016년 9월 12일에 일어났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bM40z81mrQ#t=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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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지진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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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지진이 문제가 아니라- 전쟁이 문제가 아니라- 적그리스도 시대가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가 돼 있느냐 없느냐가 가장 큰 문제라고 하셨습니다. 지진을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육신의 생명보다 영혼구원에 더 신경쓰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만 살면- 성경대로만 살면- 그리고 늘 회개와 기도와 겸손과 화목으로만 살면 아무 걱정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육신의 생명이 중한 것이 아니라 영혼이 중한 것이니... 언제 죽을지라도 천국갈 준빔만 단단히 해 놓고 산다면 아무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늘 기도하고 회개하면서 살아야 될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이번 지진 관측한 수치는 진도6.2로 나왔다는데 거짓말만 하는 기상청의 진도 5.8이란 말을 곧이곧대로 믿을 수가 없어요.
중국발 미세독분진에 예의주시하는 사람들은 일본 자료를 보고 그날 대기오염 수준을 파악하고 있을 정도에요.
기상청에서 '오늘 미세먼지농도는 약간 짙습니다.'그러면 이 말은 호흡했을 경우 아주 건강상 심각하니 일반 마스크가 아닌 1급 방진마스크를 쓰세요.란 말로 이해하고 행동해야 될정도로 은폐,왜곡이 심각하다는 거죠.
그래 ??? 충격 ! 한국이 중국 눈치 많이 보고 - 중국 비위를 너무 잘 맞춘다고 하는 것은 모르는 사람없다
하기야 경주에서는 지진 6도였다고 했거든. 그런데 6.2의 지진이었구나. 그랬으니까 이곳 장수까지 심하게 흔들렸지. 주천에서는 몸이 휘청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