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 정식 체결 소식 - 팅커벨프로젝트, 노컷뉴스, 애견신문 3자간에 티어하임견학단 MOU를 정식 체결하였습니다.

[팅커벨프로젝트]

지난번 여러분들에게 보고드린 대로 이번에 티어하임 견학단은 '팅커벨프로젝트' 단독으로 주최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언론사인 노컷뉴스와 애견신문과 함께 3자가 공동 주최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3자간의 권한과 책임, 그 역할을 분명히 하기 위해 그제(7월 16일) 오후 3시에 노컷뉴스 컨퍼런스룸에서 정식으로 3자간 MOU(업무협정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습니다.

 티어하임 프로젝트를 위해 MOU를 체결한 3자.

왼쪽부터 애견신문 박태근 대표, CBSI 노컷뉴스 한정택 대표이사, 팅커벨프로젝트 황동열 대표(뚱아저씨)

이제 공식적으로 MOU를 체결함에 따라 3주체는 견학단 실무 진행, 도, 기사, 컨텐츠 제작, 기업협찬, 동물보호단체 협조 등으로 업무 영역을 구체적으로 분장하였습니다.

앞으로 남은 3개월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하여 회원 여러분들에게 결코 부끄럽지 않은 소중한 결실을 맺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팅커벨프로젝트의 티어하임 견학단 프로젝트 진행소식과 MOU 체결에 관한 뉴스 기사입니다.

.

.

.

☞ 관련 기사 원문 링크 : http://www.nocutnews.co.kr/news/4445442

CBSi-애견신문-팅커벨프로젝트 업무 협약식

'독일 티어하임(Tierheim) 견학단 프로젝트'

애견신문 박태근 대표(왼쪽), CBSi 한정택 대표이사 (가운데), 동물보호시민단체 팅커벨프로젝트 황동열 대표 (오른쪽)

지난 16일 ㈜CBSi(한정택 대표이사)와 애견신문(박태근 대표), 동물보호시민단체 팅커벨 프로젝트(황동열 대표)는 16일 ㈜CBSi 본사에서 ‘독일 티어하임(Tierheim) 견학단 프로젝트’에 대한 업무 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동물보호 장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독일 유기동물 보호소 ‘티어하임(Tierheim)’을 10월 9일부터 16일까지 7박8일 일정으로 다녀올 예정이다.

티어하임(Tierheim)은 Tier(동물) + heim(집)의 합성어로 ‘유기동물 보호소’를 뜻하며, 독일 전역에 크고 작은 보호소가 500여개 분포되어 있고, 종류에 상관없이 다양한 동물들 보호하고 있으며, 가장 큰 특징은 안락사가 없다는 점이다. 즉, 안락사률 0% 이다.

또, 독일의 동물보호 역사는 1837년에 슈트트가르트에서 시작하여, 1841년 베를린, 1842년 뮌헨에서 동물보호협회가 결성됐을 정도로, 동물보호에 대한 오랜역사 또한 가지고 있다

때문에, 이번 프로젝트는 독일의 티어하임을 국내에 소개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한국 동물보호의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하기 위한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BSi 한정택 대표이사는 "동물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의식이 높아지고 있는 사회 분위기에 맞춰 동물보호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과 비전이 필요할 때"라며, "독일 티어하임 견학을 통한 결과물은 동물보호에 대한 큰 비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Benjamin]

안락사0% ~ 우리도!!
처음보다는 많이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은 부족하죠.
그래도 이렇게 좋은 소식과 함께 하니 더 많은 희망을 안고 기다려봅니다~~

[밍밍(부산)]

MOU체결 축하합니다~^^ 하나하나 꼼꼼히 잘 진행되길 빕니다!

[울보리누나(경기)]

응원합니다.

[조마미(서울)]

무엇보다 부러운 안락사 0%
지금은 너무 아득하게 느껴지지만.
점점 좋아지리라 믿으며 MOU체결 축하드려요.

[광년이]

요즘 우리 대장님 좋은일 하시느라 너무너무 바쁘시군요. 멀리서나마 가열차게 응원합니다.
좋은 소식 많이 올려 주세용~ ^^

[냥냥이 (영등포)]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