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기상특별경보가 내려진날,,
스마일 캅은 시원한 아이스 수박을 들고
현장에서 땀흘리며 근무하시는 경찰관 분들을 응원하기위해
학교주변 모래내 지구대를 방문했습니다.
평소 지나치기만 했던 지구대에 들어가려니 창피하기도 했지만..
씨~~익 웃으며 "안녕하세요!!??"
우린 스마일~~~~캅이니깐 ㅎㅎ
우선 저희가 준비한 합창(로보캅 폴리)으로 지구대 경찰관분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미리 작성한 손편지를 전달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직접 순찰차를 타고 학교주변 순찰체험을 했구요..
마지막으로 저희가 준비한 시원한 아이스 수박을 함께 먹으며
지구대장님과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저희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기가 바로 저희가 다니는
전 주 여 자 고 등 학 교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시원한 수박을 들고 지구대로 가고 있죠..
저희에 편지를 받고 이렇게 좋아하실줄 알았더라면 더 많이 써갈껄 그랬어요!!
수박자르는 경찰관 분이 아직 총각이라..고 하시네요..ㅋㅋ
순찰차에는 이렇게 칸막이가 있더라구요..
한번 타면 밖에서 열어주기 전엔 내리지 못한다는..
경찰관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했는데..
오히려 저희가 응원을 받은 느낌입니다.^^
앞으로 스마일캅 열심히 활동할께요~
첫댓글 스마일캅 활동이 궁금했는데 좋은 정보글로 해결되었네요
멋진 스마일캅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