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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SC | ATSC1.0 | ATSC3.0 |
아날로그 TV | HD방송 | UHD방송 |
- 망구성 및 사용주파수
NTSC (서비스종료) | 174MHz ~ 216MHz , 7ch~ 13ch | 서비스종료 |
ATSC1.0 (현재 HDTV 방송) | 470MHz ~ 698MHz , 14ch ~ 59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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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SC3.0 (현재 UHDTV 방송) | 698MHz ~ 704MHz - KBS1 704MHz ~ 710MHz - SBS 753MHz ~ 759MHz - EBS 759MHz ~ 765MHz - MBC 765MHz ~ 771MHz - KB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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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UHD방송서비스
(1) 동향
- 전국 5개 권역에서 서비스 중이며, SFN구조를 가지고 있음
- SFN이란 전국이 동일한 주파수로 동일방송을 송출하는 것을 의미함
(기존에는 MFN으로 지역별로 동일방송을 다른 주파수를 이용하여 서비스 하고 있음)
(2) 문제점
- UHD방송은 IPTV, VOD, OTT등 인터넷을 이용한 컨텐츠의 급속한 성장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음
- 전국망서비스를 위해서는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며, UHD (4K, 8K급 화질)에 걸맞는 방송컨텐츠가 필요함
(HD 1M Pixel급, FHD 2M Pixel급, UHD는 FHD의 4배, 8배 Pixel 급)
- 수신자의 욕구충족을 만족시킬수 있는 플랫폼의 부재
(3) 해결방안 ? => 개인적 의견임 , 기술사답안에는 적합하지 않음.
가. 전국망서비스 구축
- [정책이슈]
. 막대한 투자비용을 어떻게 마련한 것인가? 정부에서 과연 계속적인 투자를 해야하는가?
. 수신료를 25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 과연 의미있는 투자가 될 것인가?
. 대국민 재난방송, 긴급방송, 안내방송을 위해서는 필요하기는 하지만~~~
- [기술적이슈]
. 아직 완벽하지도 않은 SFN구축을 할것인가? 아무리 OFDM이라 해도 SFN 구축에는 한계있음.
. ICS중계기(RF중계기)등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지만, 과연 의미가가 있는 투자일까?
. 직접수신율이 5%도 안되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한 것인가?
- [개인적의견]
. 지상파방송은 도심지역에는 적합한 서비스가 아님 (지상파라는 장점을 전혀 살릴수 없음)
. 도심지역은 과감하게 버리고(이미 도심지역은 휴대폰, 온라인등으로 빠른정보를 습득할 수 있음)
도서산간, 농어촌지역을 타켓으로 ATSC3.0기술을 활용해 재난/문자/안내방송 및 고화질영화/화상전화/
비대면행사지원(제사/명절)등 서비스플랫폼을 개발보급하는 것이 효율적임
. 또한, 막대한 국가재원 과 시청료를 방송설비투자에 사용하고 있지만, 외부전문가의 설계/감리
영역을 벗어나 있어(정보통신공사업법 제6조(설계대상인 공사의 범위)) 투자의 적성성을 판단할수 없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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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술사답안] 난시청해소방안은
- 동일채널중계기(ICS중계기)설치로 음영지역 최소화
- 송신소 출력증대 및 송신소 개소를 확장하여 서비스 지역 확대
- 700MH 대역의 비할당주파수(40MHz)를 UHD방송용으로 재할당
- RF + 인터넷망 전송이 가능한 ATSC3.0기술을 활용하여, 음영지역을 인터넷망으로 서비스 -> 법개정필요
말씀하신것처럼 지상파방송은 IPTV의 급속한 성장과 종편의 급속한 확장으로 존폐위기에 놓여있습니다. 국가기간방송 KBS의 경우 3년이내에 전적원 1000여명을 정리해고 한다고 이미 밝혔습니다. 국민의 보편적시청권 보장을 위해 UHD방송설비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지만 광고수입감소로 인해 현재 적장경영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농어촌지역에 투자할 여력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저는 결국 IPTV가 케이블 및 지상방송까지 흡수 할꺼라 봅니다. 지상파방송이 기간통신사업자로 흡수될 수도 있다는 애깁니다. 그렇게 되면 국민의 보편적시청권 보장과 공영방송이라는 명분은 사라지게 됩니다.